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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 담소네 공방

세상의 모든 날카로운 말들이 전부다 나를 향해 있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난 나를 탓할 수 있나 아무도 없는 외로움 속에서 마음 어딘가를 들여다보며 누군가 할퀴고 떠난 상처마저도 왜 나를 탓하고 있나 우 눈물로 보내던 하루들 우 숨이 막혀 어지럽던 날들 우 하루 종일 혼자였던 시간들 우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

봄을 닮은 그대 담소네 공방

그대 바람 타고 날아왔죠 맘에 그댄 홀씨처럼 나를 간지럽히죠 휙 꽃잎이 흩날리고 툭 나에게 떨어지고 쓱 머리를 쓰다듬고 픽 코를 간질이며 새하얀 구름을 닮은 그대는 안에서 꽃잎처럼 피어나죠 따뜻한 봄비를 닮은 그대는 마음에 내려앉죠 휙 꽃잎이 흩날리고 툭 나에게 떨어지고 쓱 머리를 쓰다듬고 픽 코를

그대와 영원히 담소네 공방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말할래요 담소네 공방

생각보다 어렵고 또 서툴고 내가 그래요 하루에도 몇 번씩 난 그대가 궁금해요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곁을 맴돌아 마주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떠올라요 함께했던 순간이 마음을 스쳐 가요 닿을 수 없는 하늘처럼 너무 멀리 있네요 나 그대에게 말할래요 조심스럽게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줘요 혹시나 어설픈 마음이 그댈 놀라게

그네 담소네 공방

오늘도 붕 뜬 맘에 정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 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밤하늘에 담소네 공방

어떻게 할지 모르겠을 때 밀려오는 속상함에 눈물이 날 때 집에 가고 싶어질 때에 작아지는 나를 볼 때에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때 어렵게 버텨온 게 무너질 때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무얼 해야 하는지 나조차도 몰라서 공허해진 마음을 헤아릴 수 없어서 희미해진 나에게 사랑하라 말하네 밤하늘에 흘려보낸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담소네 공방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어떻게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나요 나는 정말 부러운 걸요 더는 상처받기 무서워 뒷걸음만 쳐요 누군가를 만날 때 나는 맘 다치는 게 싫어서 언제나 한 걸음 뒤에 서 있네요 참 안쓰럽게도 마음을 주는 일 나는 왜 이리도 어려울까요 나 같은 사람도 사랑을 하네요 참 이상하죠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그댄 정말 나빠요 담소네 공방

무엇이 속상한건지 말할 수가 없네요 좀 더 사랑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게 욕심인가 봐요 어렵게 꺼낸 말들이 짜증으로 들렸나요 나는 그대가 좋아서 서운한 건데 이런 나를 두고 어디를 가나요 그댄 정말 나빠요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돼요 내가 마음에 아주 많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어 항상 나만 아파요 그대의 눈에 내가

나에게 사랑이란 담소네 공방

작은 화분이 두 개 놓여진 창문이 있는 나의 방 그대 향기로 가득 배어진 수줍음 많은 나의 맘 잠시만 그대로 멈춰라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몰라 나에게 사랑이란 비가 오는 날에 구름이 많은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것 나에게 사랑이란 홀로 방에 앉아 불어오는 찬 바람에도 마음 따뜻한 것 고요한 시간이 흐를 땐 가만히 맘을 맡기고 생각의

잘지내길 바래요 담소네 공방

그대를 지워야만 한다면 꽃으로 지우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향기가 남아서 머물게 되도록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바다로 보내고 싶어 작은 종이배에 맘 담아서 흘려 보내도록 꽃과 함께 너를 지운다 바다와 함께 너를 보낸다 잘 지내길 바래요 후회 없이 미련도 없이 나는 참 우습게도 그대가 남기고 간 따뜻한 걱정들로 하루하루 살아갈

담소네 공방

말이라면 뭔들 못하리 하늘의 별도 따다 주겠지 말뿐이라면 뭔들 못하리 그 말에 속은 내가 바보지 달콤한 말들로 홀려 놓고서 막상 넘어가니 별 볼 일 없네 야속하게도 속상한 사람은 왜 나인 건지 참 곤란한 상황이네 이렇게 가볍게 얘기해도 참 곤란하네 내가 언제 그랬냐고 말하면 나는 할 말이 없네 아- 아- 책임을 갖고 말을 합시다 책임 좀 갖고 ...

꿈 속의 너 담소네 공방

Lately I’m fallin’ in love with you 어젯밤 뒤척이던 알수없는 기억이 안개 속에 숨어서 한 걸음씩 다가와 baby I’m not gonna tell you that 눈 속에 담아봐도 그려지지 않는걸 이 길을 돌아 올 때면 긴 꿈에서 깨어나 눈을 깜박일 때마다 너의 모습 필름처럼 쌓여가 알려지지 않은 그 영화 속에 주인공...

친구 담소네 공방

함께여서 고맙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한 시간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돌아보면 우리는 비슷한 것 하나 없지만 이렇게 노래할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해 수많은 길이 있고 다른 하루를 살지만 철부지처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때로는 흔들리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행복하자 힘든 하루 끝에서 투정만 부리다가도 너의 눈을 볼 때면 뭔...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박연 (담소네 공방)

우린 서로를 특별하다 말했고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지 별반 다를 거 없이 남들과 똑같았었는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봐 Bye 결국 우리는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Bye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Lie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바보 같은 모습이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박연(담소네 공방)

우린 서로를 특별하다 말했고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지 별반 다를 거 없이 남들과 똑같았었는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봐 Bye 결국 우리는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Bye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Lie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바보 같은 모습이

그대만 보면 박연 (담소네 공방)

그대는 아나요 그 미소가 얼마나 설렌지 그대의 따뜻한 눈빛에 맘이 녹아가요 어쩌죠 참 신기하죠 눈이 닿는 곳 어느새 온통 그대죠 그대만 보면 내가 웃고 있네요 보고 있어도 그리운 걸 어쩌죠 그대 생각에 잠조차 줄어가네요 아마도 사랑이겠죠 나조차 몰랐던 그댈 향한 이 마음이 조금씩 자라나 맘 디딜 곳 없게 가득 찰 즈음

변한 너의 모습 박연 (담소네 공방)

맘속엔 온통 너 뿐인데 이젠 니가 없어 나만 바라보던 니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보고싶어 니 생각에 또 보고싶어 아무래도 나 힘들 것 같아 함께했던 우리가 너무 선명해서 보고싶고 보고싶어 변할거면 처음부터 잘 해주질 말아야지 또 눈물 흘러 보고싶어 니 생각에 또 보고싶어 아무래도 나 힘들 것 같아 함께했던 우리가 너무

끝과 시작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퇴근하고 난 나머지 공방 꼬리를 무는 질문의 뒤에는 건반 아련했던걸 지긋이 더 봐 데려올 거 없어 거기 위에 뒀다 미뤄두었던 걸 다시 누리고파 작별을 던져야지 것이 아닌 것들과는 너의 하나 없이 난 오르막 막 추워도 그 아이는 분명 컸으니까 그대로 가야 돼 그대로 가 나 실컷 웃었던 때를 돌아봐 너의 긴 퇴근 뒤의 웃음 든 농담 안 와 다시는 안

사랑공식 (The Love Formula) 코로바 공방

혼잣말이 늘었어 나 왜 이래 정말 빠져 버렸나봐 나에게 관심 없는 듯한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말을 거는 가끔 너는 나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나는 그게 너무나 귀여워 보였어 그리곤 눈웃음 지으며 내게 둘러대는 너 빙글빙글 돌아라 날 향한 너의 화살표 Something 혹은 첫사랑 운명이 정해주겠지 난 그저 기다리면 돼 그게 사랑공식이니까

정음

그 무엇이 우리네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이리 봐도 남의 저리 봐도 남의 탓은 하나도 없네 세상을 살다 보면 아쉬운 일들이 수 없이 많고 많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탓이오 탓이오 고백 한다면 미련만은 남기지 않겠지 어느 누가 우리네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이리 봐도 남의 저리 봐도 남의 탓은

미스터 소울

원망하지 말고 한숨하지 말고 뒤돌아보지는 더욱 마 아낌없이 줬어 모든걸 줬어 너와 함께 있기를 바랬어 그런데 내게 쌓인 오해들을 듣고보니 화가 나 어디다 하소연을 해도 모든 것이 널 그렇게 길들인걸~ 잠시 잊을께 이 노래가 끝날 때까지 ##워~ 지금은 잠시 참을거야 너 없이도 살 수 있어 지금은 모두 잊을거야 나 혼자도

Mr. Soul

원망하지 말고 한숨하지 말고 뒤돌아보지는 더욱 마 아낌없이 줬어 모든걸 줬어 너와 함께 있기를 바랬어 그런데 내게 쌓인 오해들을 듣고보니 화가 나 어디다 하소연을 해도 모든 것이 널 그렇게 길들인걸~ 잠시 잊을께 이 노래가 끝날 때까지 워~ 지금은 잠시 참을거야 너 없이도 살 수 있어 지금은 모두 잊을거야 나 혼자도 할 수 있어 지금 내게 남아 있는

오니기릿 (ONIGILIT)

눈앞이 캄캄 심장소리는 울려 쾅쾅 온몸을 휘감아 자라나고 있는 흉터를 잘 봐 도대체 누구를 탓탓탓탓 도대체 누구를 탓탓탓탓 캄캄한 방에서 울분을 토해 덜어낼 수 없는 짐들은 더해 벌어진 상처로 고통을 덮네 상태는 더할 나위가 없었네 어제보단 나은 오늘을 어제보단 나은 오늘을 믿고서 하루를 버티며 살았거든 근데 돌아오는 건 벼랑 끝에 몰아넣는 것뿐 말에

그루(The Groo)

빛바랜 사진 한 장 꼭 쥐고서 미아처럼 그대를 찾아 헤매지 않죠 먼지쌓인 그대 뒷모습만 남네요 그저 가끔씩 다시 서글퍼질때면 왜 나이고 또 나여야했는지 그대 생각에 문득 눈물이 날때면 날 탓하고 또 날 탓해요 왜 가슴이 이리 먹먹해지는지 왜 나인지 이젠 알 것만 같은데 그대 나에게 혹시 미안해말아요 날 탓해요 나는 괜찮아요 어딘가는

The Groo

빛바랜 사진 한 장 꼭 쥐고서 미아처럼 그대를 찾아 헤매지 않죠 먼지쌓인 그대 뒷모습만 남네요 그저 가끔씩 다시 서글퍼질때면 왜 나이고 또 나여야했는지 그대 생각에 문득 눈물이 날때면 날 탓하고 또 날 탓해요 왜 가슴이 이리 먹먹해지는지 왜 나인지 이젠 알 것만 같은데 그대 나에게 혹시 미안해말아요 날 탓해요 나는 괜찮아요 어딘가는

그루

사진 한 장 꼭 쥐고서 미아처럼 그대를 찾아 헤매지 않죠 먼지쌓인 그대 뒷모습만 남네요 그저 가끔씩 다시 서글퍼질때면 왜 나이고 또 나여야했는지 그대 생각에 문득 눈물이 날때면 날 탓하고 또 날 탓해요 왜 가슴이 이리 먹먹해지는지 왜 나인지 이젠 알 것만 같은데 그대 나에게 혹시 미안해말아요 날 탓해요 나는 괜찮아요 어딘가는

오드 (ode)

맘에도 없는 말들로결국엔 멀어지는 일날이 선 모진 말들로살갗을 도려내는 일너무 늦은 걸너무 늦은 걸더 견딜 힘은 없잖아네게 줄 수 있는 건 상처뿐이야결국엔 너도 같잖아내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야더 견딜 힘은 없잖아네게 줄 수 있는 건 상처뿐이야결국엔 너도 같잖아내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야영원할것만 같던끝은 없을 것 같던그 말들은 비난이 되어서로를 겨누...

명지

그래요 내가 사랑했어요 아무런 후회도 없이 첨부터 알았죠 슬프고 안타까워 사랑이란거 마음 편하게 바라보는것도 허락되진 않았지만 첨부터 있었죠 그대를 내가 슬퍼 포기할 순 없죠 (후렴)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아나요 가슴이 아프도록 사랑이 흐르고 눈물이 말라가는 세월만큼이나 그대는 가슴 속에 쌓여만 가고 내겐 어떤 행복도 이뤄질 순 없겠지만 그대를 가...

이사람

이제는 나를 잊어요 흔적없이 지워주세요 당신을 떠난 여기까지가 우리들의 얘기였어요 느닷없이 다가선 이별앞에서 상처야 남았겠지만 괴로워 하지 마세요 당신탓 아니니까 누굴 미워해 누굴 원망해 차라리 나를 탓해요 차라리 나를 탓해요 나를 나를 미워하세요 당신을 만나 행복했지만 이젠 모두 접으렵니다. 뜬금없이 전하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프더라도 괴로워하지 ...

우용

눈물이 많던 아이 잘 하는 게 없던 아이 부정적 단어들로 나를 소개 하던 날 이래서 안 된 저래서 안 된 핑계만 많아지고 좋아한단 말 못 한 이제는 올라갈 time 나를 바꿔내는 time 나를 무시하던 사람들은 bullshit all the time 어른이 되던 날 아직 못 했던 말 널 향해 외치고 싶었지만 참았던 말 핑계만 많았던 그 날은 잊어줘

정인, 마일드 비츠 (Mild Beats)

, , , , 닥쳐봐 stop it, (you) 맞는 말이었겠지 but 아직 메어있어? 가, 가, 가, 가, 좀 나아 가봐 나를 지키는 거야, 다 그래, 뭐 어때서 내가 뭘 또 그렇게 어쨌다고 따지고 보면 다 그래 나도 인간이잖아 오늘도 난 내게 제일 관대해 탓해 (you) 살기 위해서였겠지 but 누구로 살려고?

내 탓 하승범

보내는게 아냐 아니야 이렇게 아파할 꺼면 나에겐 니가 전분걸 그런 너를 버렸어 너무 어리석지 나도 참 다시 너를 찾아왔어 너무도 변해버린너 나를 보는거 같아 왜 그래 바보야 그러면 안돼 철이 없던내 잘못이야 탓이라고 미안해 오~ 너를 버리고 가서 I know 너무 늦어 버린 맘을 꼭 알아줄 필욘없어 너를 지켜줄수 있게 해줘

내 탓 담소네공방

세상의 모든 날카로운 말들이 전부다 나를 향해 있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난 나를 탓할 수 있나 아무도 없는 외로움 속에서 마음 어딘가를 들여다보며 누군가 할퀴고 떠난 상처마저도 왜 나를 탓하고 있나 우 눈물로 보내던 하루들 우 숨이 막혀 어지럽던 날들 우 하루 종일 혼자였던 시간들 우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

내 탓 블루(BLOO), 나플라(nafla)

커서 뭐해 벌써 다 이루면 나는 못 살아 남을 타이르면서 나의 정산은 또 와 4일이면 내가 말해줄게 그건 왜냐하면 머리 어깨 다 내가 쓰는 비트 다 내게 전화 그만 걸어 여자들은 좋대 나의 Phone voice I don't really even know my own voice 너네들의 Outfit

내 탓 이기찬

행여나 그대 소식이라도 귓가에 오길 바라죠. 돌아선 그대의 뒷모습보다 붙잡지 못했던 날 원망하죠. 혹시나 그대 돌아올까봐 맘의 불빛 환히 밝혀요. 다시는 그~대! 아파말아요. 부디~ 떠나는 그~대! 슬퍼말아요. 다 내탓이죠~ 2.

내 탓 김상균

그 사랑에서 멀어지고 있다 탓이로다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 탓이로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절 이끌어 주소서 그 뜨거운 주님 손을 제게 다시 뻗치시어 저를 붙잡아 주소서 저를 다시 사랑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 탓이로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절 이끌어 주소서 그 뜨거운 주님 손을

내 탓 영제이 (Young Jay), 전채언

그래 맞아 엄밀히 말함 부정 안 해 모든게 다 이야 에라 모르겠다 포기하면 될까 그래도 꼬여 젠장 그녀도 말해 니 이니까 세상 완벽한 사람 어디 없다고 있다면 배울게 제발 알려줘 좀 쉬운 사랑과 가벼운 약속들도 안 지킨 내가 잘못이야 내가 잘못 그래 그래 맞아 탓이야 무시 당한 것 같담 맞아 진심 미안해 사과 하잖아 낼 아침

세월 탓 신영균

세월 - 신영균 어쩐지 당신이 변한 것 같아 가슴 이렇게 아파오는데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서 표현해야 알 수 있나요 아아아 그댈 위하여 인생 모든 것을 주고 싶은데 당신은 지금 무엇을 무엇을 생각하나요 워워워 알고 싶어요 그대 마음을 당신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요 간주중 빛바랜 사랑이 더욱 아파서 때로는 당신을 원망했지만

사랑한 탓 손석민

그대를 만나 좋아 하고 고백 하고 사랑 하게 되고 그러는 사이 나는 나도 모르게 변했죠 문득 일하다가 당신 생각을 하고 누가 부르는데도 알지 못하곤 해 괜히 웃음 짓고 창 밖을 보곤 해요 지금이 현실인지 확인해 아침마다 거울 보는 시간 길어지고 걸어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요 그대를 사랑한 탓에 난 너무 많은 게 변했죠 어리둥절 해요 자신도 정말 몰랐던

기분 탓 가비엔제이

하필 그때 비가 왔잖아요 이미 다 끝나버린 사이 고작 생각해낸 그 말이 Take the call Take the call 술김에 잘못 눌렀나 봐요 무슨 핑계가 필요한가요 그런다고 설명이 될까요 기분 탓에 그랬다면 믿어줄래요 괜한 기댈 한 건 아니에요 흔들리지 마세요 맘은 안 줄게요 기분 탓에 그랬다구요 휘청거리며 걸어도 잡아줄 그댄 없죠

네 탓 kenessi

너의 목소리는 가끔 날 헷갈리게 해 시간이 지나도 곁을 맴돌 때 널 좋아해도 될 것만 같은 기분 아주 오래 간직했던 마음 it's you 더는 날 흔들지 좀 마 넌 왜 매일 그렇게 예쁜 거야 아무 때나 전화 좀 걸지 마 I haven't made up my mind 마음대로 빠져서 떨어지긴 싫어 모두 다 너의 탓이야 하루 종일 나 설레는 건 이게 다 너

겨울 탓 예온

후후 하얀 입김이 서리면 마음도 하얗게 바래는 것 같아요 오늘 나의 맘이 한껏 추운 게 겨울 탓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요 그대와 있던 겨울은 포근한 양털처럼 하얗던데 다시 만난 겨울은 왜 시린 눈 같을까요 나는 이제서야 겨울다운 겨울을 만나나 봐요 참 힘겨울 테죠 참 이상하죠 단 한 번 안겨 울 품도 없던 그대인데 난 그

날씨 탓 정림

걸 어떡해 이별은 변함없는 걸 새벽에는 너의 꿈도 꾸지 눈뜨면 어두운 내방의 차가운 공기 창을 열어 비오는 걸 보니 이것 또한 날씨탓으로 꿈에서 너를 본 날은 하루 종일 우울해 날씨탓이 아냐 미워하던 시간들은 멀리 갔어 이제는 애틋한 감정들만 남아 그렇지만 웃을 수만 없는 걸 어떡해 이별은 변함없는 걸 화창한 날에도 사실은 가끔 네 생각을 하곤 해 그땐

이별이 서러워 황금심

아---울어라 찬 바람에 문풍지야 님은 가고 없는 방에 등잔불은 꺼지고 나 혼자 들어서서 어이해 우느냐 천금 같은 청춘에 이별이 서러워서 이별이 서러워 아--- 젖어라 비 바람에 문풍지야 기나긴 밤 독수 공방 뜬 눈으로 새울 때 눈물은 벼갯머리 어이해 젖느냐 천금 같은 사랑에 뜬 정을 못 잊어서 뜬 정을 못잊어

내 탓이오 손재필

웃고 만 사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오 울고 만 사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오 이런저런 근심 걱정 고민 없다는게 이상한거지 사는게 다 그렇지 세상살이 살다보면 모두 마찬가지지 그렇고 또 그렇지 아둥바둥 살다보면 사는게 힘드는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쉽게 쉽게만 산다면 사는재미가 없지 잃어도 얻어도내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날씨 탓 마리슈

오늘 같은 날이면 어쩜 괜찮을 것 같아 하늘 (바람) 공기 (우후) 모든 게 완벽한데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걷고 싶어 그래 잠깐 나와 볼래 날씨가 좋잖아 세상 가득 숨죽인 밤.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있나 봐 오 ~ 괜찮아요 조금 늦으면 뭐 어때요. 달빛에도 밤하늘에도 온통 그대가 가득한데. 조금 늦은 밤이라 사실 망설였었지만 하늘 (바람)...

&***탓 하지마***& 이진아

그렇게 많이 얼마나 많이 사랑을 주었는데 그렇게 오래 얼마나 오래 기다려 주었는데 아직도 너는 사랑을 몰라 너 하나밖엔 몰라 사랑은 서로 아껴 주면서 행복해 진다는 걸 이런나의 인내를 당연한 것 처럼 착각 하지마 세상이 너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착각 하지마 대답없는 사랑의 메아리는 기다리지 않겠어 이젠 너를 떠날거야 나를 하지마

봄 탓 달곰

어떡하려고 그래 우리 사이 흐르는 묘한 분위기 모르는 척하기가 어려워 괜히 고민을 하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수많은 의미를 부여해 봄바람이 불어서 괜히 들뜬 마음인가 스스로를 달래고 요 며칠 고민해봐도 자꾸 아른거리는 네 모습에 이건 좋아하는 게 맞아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 baby I think I'm in love 봄 탓이 아니야 거리에 핀 벚꽃 ...

겨울 탓(21495) (MR) 금영노래방

너무 잔인해 시간 흘러가는 게 감당하지 못한 어제의 감정들은 날 떠났네 친구들에 섞여 수다 떨 나이는 지났기에 또 혼잣말을 끄적이네 난 이게 더 익숙해 적적해 이 계절은 또 지겹도록 반복돼 세상은 그대론데 나만 변하는 듯해 겨울 냄새가 나 꼭 이맘때쯤엔 난 또 기다리지도 않던 왜 타지도 않던 겨울 탓을 해 맘도 타 타 타 이 겨울 괜히 대답도

겨울 탓 (Feat. 우원재) SAAY

너무 잔인해 시간 흘러가는게 감당하지못한 어제의 감정들은 날 떠났네 친구들에 섞여 수다떨 나이는 지났기에 또 혼잣말을 끄적이네 난 이게 더 익숙해 적적해 이 계절은 또 지겹도록 반복돼 세상은 그대론데 나만 변하는듯해 겨울 냄새가 나 꼭 이맘때즘엔 난 또 기다리지도않던 왜 타지도 않 던 겨울 탓을 해 맘도 타 타 타 이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