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꽃잎 날리는 길을 따라 델리스파이스

세상에서 가장 야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여 주오 깊은 바다 조개껍질 노래하는 그 곳에서 꽃잎 날리는 길을 따라 그렇게 떠나게 해주오 슬픈 나라 연인들이 다시 만나는 곳에서 가겠어 믿겠어 안심하고

무지개는 없었다 델리스파이스

날아 가고 싶었어 저 산 넘어 어딘가로 있을 것 만 같았지 우리가 꿈꾸던 세상 내 손을 잡아줄 그 누군가를 기다렸지만 이젠 알아 그 모든 것이 헛된 꿈으로 끝나고 말 거란 걸 늦어버린 것 같아 나만 홀로이 남아 기다려 주지 않았지 이 세상에 그 어떤 누구도 험하고 거칠은 이 길을 따라 걸어왔지만 거짓말이야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

풍경 2 최현석

꽃내음 향기로운 봄날이었지 꽃잎 날리는 길을 아이들이 달려가고 그 웃음이 사라진 길을 따라 내 그리운 시절로 떠나갔지 햇살이 부서지는 여름날이었지 길 모퉁이 그늘에 기대어 그대가 쉬어가고 땀방울 내려앉는 그늘아래 내 마음도 그대와 함께 쉬어갔지 우우 그 풍경속으로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우우 그 풍경속에서 나의 계절들을 떠나보냈지 낙엽 속절없이 날리는 가을

투명인간 델리스파이스

너는 절대 볼 수가 없어 내 모습을 가는 곳 어디에라도 따라 다닐테니 앉으려면 좀 두려울걸? 네 등뒤에서 의자를 치워 버릴지도 모르니까 난 놀랬어 네가 그런 짓을 할 줄은 그런 취미 그런 속옷이 있다는 게 다 끝났어 온통 뿌려진 유리가루에 붉게 물든 선명한 네 발자국들이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델리스파이스

길을 걷던 한 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거려도 보지만 날 수 없는 작은 새 한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 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무표정한 아빠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델리스파이스

길을 걷던 한 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거려도 보지만 날 수 없는 작은 새 한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 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무표정한 아빠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Or 허구) 델리스파이스

길을 걷던 한 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 같다. 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 거려도 보지만. 날수없는 작은새 한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 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radio edit) 델리스파이스

길을 걷던 한 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 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거려도 보지만 날 수 없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 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무표정한 아빠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봄봄 델리스파이스

‘ 크게 기지갤 켜고 아파트 돌담길을 따라 피어오른 개나린 어디에서 왔을까? 왜 내게만 햇살은 비춰지지 않는가? 왜 내겐 봄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 정말 이유가 뭘까?

로렐라이 델리스파이스

살며시 내려 로렐라이 로렐라이 강물은 소리도 없이 로렐라이 로렐라이 빛나던 황금빛 물결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린 날 어디론가 데려 가려해 어리석은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알 수 없는 허전함만 나를 감싸오네 잡을 수 없던 시간들 로렐라이 로렐라이 믿을 수 없는 일들만 로렐라이 로렐라이 진실은 너무 냉정한 얼음처럼 차가운 널 보면 나도 따라

한길 델리스파이스

한길아 너는 꿈속에서 워~~~안돼냐고 웃는 너의 맘 슬픈영혼 한길아 너는 불속에서 워~~~왜냐고 묻는 너의 맘 아픈영혼 이름없이 빛도 없이 찬란하게 빛나던 햇빛 검은 먹구름 속에 가리워 그밝은 빛은 엊었네 숨겨진 진실 잊었네 숨겨진 진실 잊었네 나만의 길을 택한 소년 거친 사람들 틈에 부딪혀 사람들 맘 몰론 알까 알려진 진실드 다 알까

오랜만의 외출 델리스파이스

오늘 난 참을 수 없어 길을 걷다가 할 말을 잃었어 너희들은 어쩔 수 없어 평생을 그렇게 깨닫지 못하고 오늘 밤 잠들 수 없어 하루를 그렇게 부딪힌 사람들 무딘 마음 난 가질 수 없어 상한 영혼 달랠 수 없어 아무 말 없이 보고있다고 불만 없는 건 아니야 제발 그만 좀 제발 오늘 난 참을 수 없어 오늘 밤 잠들 수 없어 오늘 난 참을

작은 연못 델리스파이스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엔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엔 아무것도 살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작으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모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이어폰 세상 델리스파이스

오 샤이니 데이, 오늘도 길을 나섰어 언제나 그렇듯 귀엔 이어폰 머릴 때리는 풀업 볼륨 잇츠 레이니 데이, 역시 마찬가지야 거리엔 스쳐 지나는 사람들 마치 영활 보는 듯한 기분야 이어폰 세상 속으로 날 데려가 줘 그렇게 그렇게 어울려 살아갈 순 없어 이어폰 세상 속으로 날 데려가 줘 모든게 있고 아무것도 없는 그곳으로 세상 모르고

벚꽃이 날리는 여의도에서 범승혁

기나길던 겨울은 지나 나에게도 벚꽃은 피었네 눈 내리듯 흩날리는 저 꽃잎들 속 그대는 내렸네 어떤 시를 읽어야 나는 그대 맘에 다다를까요 한결같이 가슴 시린 그대라는 감동에 헤아릴 수 없어요 벚꽃이 날리는 여의도에서 오늘 그대와 사랑을 나눠요 하얀 미소로 곱게도 내리는 꽃잎 아래 사랑만을 약속하겠소 추웠던 건 마음일뿐야 봄은 또 오늘에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델리스파이스

길을 걷던 한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 같다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 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 거려도 보지만 날수없는 작은새 한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저건 꼭 토끼같아라고 무표정한 아빠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 이란다

팔찌를 자르며 델리스파이스

한참 길을 걷다 문득 고갤 돌려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어 이미 늦어버린 회한의 눈물을 흘려도 닦아줄 이가 없어 힘껏 외쳐봐도 변치 않던 세상 그저 한낮의 덧없는 추억일까 이제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봐 너의 모습 더는 찾을 수가 없어 다신 돌아오지 않을 저 멀리 흘러가버린 꿈 이젠 널 놓아줘야만 하는 걸까 너의 두 어깨 위 놓인 많은

세 개의 태양 델리스파이스

누가 누굴 탓할 수 있겠어 우린 모두 같은 공범인 걸 하루하루 다가오는 그 날에 결국 깨닫게 되겠지 이미 늦어버린 걸지 몰라 책임질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 다 사라져버리고 눈물로 가득 채워질 이 슬픈 세상 갈 길을 잃은 하늘의 새들과 떠오르는 세 개의 태양 다음은 바로 너희가 될 거라고 결국 피할 수 없을 거라고

회상(allstar version) 델리스파이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우우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우우우 돌아선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마음은 열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회상 (allstar version) 델리스파이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우우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우우우 돌아선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마음은 열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바람에 날리는 꽃잎 소이빈페이스트(Soybean Paste)

Instrumental

오 마이 러브 (Oh My Love) 손유상

Twilight 난 지금 어디 있나 문득 생각 나 지나온 날들 길모퉁이 비춰주던 햇살이 지네 나의 가슴에도 바람 부네 Oh my love 내 고마운 사람아 그댈 만나서 난 행복했어 이 외로운 세상에도 함께 한 그대가 있어 가슴 시린 사랑이었네 Oh beautiful world 저 흐르는 강물처럼 그대와 함께 세월 따라 흘러 가네 먼 길

회상(델리스파이스)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은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떠나버린 그 사람 우-생각나네 우-돌아선 그 사람 우-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델리스파이스 델리 스파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벚꽃이 날리는 여의도에서 (inst.) 범승혁

기나길던 겨울은 지나 나에게도 벚꽃은 피었네 눈 내리듯 흩날리는 저 꽃잎들 속 그대는 내렸네 어떤 시를 읽어야 나는 그대 맘에 다다를까요 한결같이 가슴 시린 그대라는 감동에 헤아릴 수 없어요 벚꽃이 날리는 여의도에서 오늘 그대와 사랑을 나눠요 하얀 미소로 곱게도 내리는 꽃잎 아래 사랑만을 약속하겠소 추웠던 건 마음일뿐야 봄은 또 오늘에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사랑의 꽃길 보영

봄바람불던 날 그 꽃길에서 꽃비를 맞으며 그대와 손잡고 함께 걸었네 꽃길을 걸었네 날리는 꽃잎에 볼을 내주면 꽃잎이 내려와 그대의 두 볼이 꽃잎 물들어 빨갛게 빛났네 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 그대의 예쁜 두 눈이 날보며 살며시 미소지을 때 나는 행복했네 그대여 영원히 우리 손잡고 꽃길을 걸어요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꽃길만 걸어요 바람에

꽃길만 걸어요 박대성(제프박)

봄바람불던 날 그 꽃길에서 꽃비를 맞으며 그대와 손잡고 함께 걸었네 꽃길을 걸었네 날리는 꽃잎에 볼을 내주면 꽃잎이 내려와 그대의 두 볼이 꽃잎 물들어 빨갛게 빛났네 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 그대의 예쁜 두 눈이 날보며 살며시 미소지을 때 나는 행복했네 그대여 영원히 우리 손잡고 꽃길을 걸어요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꽃길만 걸어요 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

너 있는 곳으로 한영빈

볼 수 있을까 그 곳에 가면 처음 보았던 그 거리 하얀 꽃잎 날리는 거릴 걸었지 꽃눈 밟으며 한없이 기뻐했었고 그런 너의 모습은 아름다웠죠 세상 모두 다 가진 것 같았죠 그렇게 우린 결혼을 하고 꿈같은 날을 보냈지 하지만 당신은 머나먼 길을 말도 없이 저 멀리 떠나버렸죠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주 먼 길을 나만 이렇게 홀로 남기고 너

너의 기억 안시온

저 멀리 보이는 뒷모습 천천히 뒤를 따라 가네 햇빛 비춰오는 이 길을 따라 얌전한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그댈 따라 가네 꽃잎 흩날리는 이 길을 따라 기억나던 그대의 모습을 자꾸만 기억 내어 찾아내려고 하네 조그만 너의 기억을 하나 둘 모아 담아내고 간절히 바래 왔던 기억들을 하나 둘 모아 버렸던 너의 그 기억 잊었지만 간절히

꽃잎 동네빵집

꽃잎이 흩날리던 그 날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지 이 길이 좋다던 너의 말에 내 마음이 참 많이도 설레었어 너의 기억이 행여 사라질까 이 길을 혼자 다시 걷곤 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내 마음도 새하얗게 흩날리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가 내 귓가에 들려 오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아그네스<<< 김세화

1)))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그대라는 꽃잎 로이킴

바람은 봄의 향길 머금고 달빛은 맘들을 품은 채 빛을 내리고 떨리는 가슴은 언제부턴가 온통 그대뿐인가 봐요 꽃잎이 날리는 새벽 잠든 그대 창가에 보고 싶은 이 마음 적어 보낼게요 가슴속 피어난 그대라는 꽃잎이 시린 내 마음에 햇살처럼 위로가 되었죠 시간이 갈수록 파고드는 그대 향기에 선명해지는 사랑 때로는 겨울 같은 세상이 날 할퀴고 무너뜨릴 때도 그대만이

챠우챠우 델리스파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고백 델리스파이스

중2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

너의목소리가들려 델리스파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고백 델리스파이스

중 2때까지 늘 첫째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다 이미 첫사랑 진행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상처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

델리스파이스 - 고백 델리스파이스

중2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

Missing you 델리스파이스

조용히 다가와 나를 이끌었던 이제 너는 멀어져만 가네 길잃은 내맘에 작은 노래하던 이제 너를 보내야만 하네 Missing you tonight Craving you all the time 차가운 두 볼과 서러운 미소에 이제 나는 허물어져 가네 붉게 물든 너의 힘없는 두 손은 이제 나를 놓아주려 하네 Missing you tonight Craving ...

항상 엔진을 켜둘께 델리스파이스

휴일을 앞둔 밤에 아무도 없는 새벽 도로를 질주해서 바닷가에 아직은 어두운 하늘 천평궁은 빛나고 차안으로 스며드는 찬 공기들 기다릴게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너와 만난 시간보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그바닷가에 다시 또 찾아와 만약 그대가 온다면 항상 듣던 스미스를 들으며 저멀리로 떠나자 기다릴게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

항상 엔진을 켜둘께 델리스파이스

휴일을 앞둔 밤에 아무도 없는 새벽 도로를 질주했어 바닷가에 아직은 어두운 하늘 천평궁은 빛났고 차안으로 스며드는 찬공기들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너와 만난 시간보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바닷가에 다시 또 찾아와 만약 그 때가 온다면 항상 듣던 스미스를 들으며 저 멀리로 떠나자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수 있도록 항상 엔...

챠우챠우 델리스파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

종이비행기 델리스파이스

오늘도 난 접어 날려보내 이 작은 종이비행기 누군다 이걸 보겠지 잡아 주겠지 하는 기댈 갖고 오~~그냥 지나쳐 버릴 뿐인걸.... 오늘도 날 불어 날려버리네 이 작은 비누방울들을 누군가 이걸 보겠지 잡아 주겠지 하는 기댈 갖고 *어느날 우연히 창밖을 보았어 하늘에 무수히 날려진 종이비행기를 "그래 너희 역시 접고 있었던거야"

가면 델리스파이스

너 어디서 구했는지 주웠는지 모르지만 꽤 그럴듯 해 아마 모르긴해도 다른 사람들은 너흴 보고 대단하다 말해 주겠지 벗겨줄 수도 있어 너의 요란하지만 어설픈 가면 두 눈을 의심할 수 밖에 바둥바둥 전선위엔 참새 한 마리 니가 나보다 더 나은 걸 증명하려면 보다 더 그럴듯한 방법을 생각해 잘라줄 수도 있어 너의 가까스로 달린 가는 선

귀향 델리스파이스

잠이 들었던거야 무섭고 어두운 사람들을 피해 이젠 떠나려 해 왜 맘을 잡질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갖고 싶었던거야 즐겁고 희망에 찬 사람들 모두 이젠 만나려 해 왜 맘을 잡지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날 데려가 줄 구름과 불기둥은 어디에 우릴 쫓던 말과 탄자 모두를 내던져 저 바다로

뚜빠뚜빠띠 델리스파이스

만약에 당신이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묻는다면 난 아마도 머리카락에 껌이 붙어 있는 그런 이상한 기분이 저 기차가 떠나면 우리의 기억도 함께 싣고 가 버릴 것만 같아 뚜빠뚜빠띠 내게서 멀어진 뚜빠뚜빠띠 찾으려 해 힘들겠지만.. 뚜빠뚜빠띠 만날수 있겠지? 뚜빠뚜빠띠 언젠가는 아주 멀리멀리 흩뿌려 지고 말겠지내 청춘의 환영들이 누구라도 뿌리치겠지 반쪽...

키치죠지의 검은 고양이 델리스파이스

그곳은 한여름 동경 키치죠지의 작은 골목 좁아터진 건물 7층 간판은 민속 악기점 코를 찌르는 야릇한 향내와 이름도 모를 악기들로 둘러싸인 그 방 한구석에서 그래 너를 만난 거야 약간 마른 몸애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나를 할퀴고 갔어 피할 틈도 주지 않고서 그저 손을 내민...

Bette Davis Eyes 델리스파이스

bette davis eyes 곡/글 d.weiss & j. deshannon Her hair is Harlow gold Her lips a sweet surprise Her hands are never cold She's got Bette Davis eyes She'll turn her music on you You won't have ...

차우차우 (아무리 애를 쓰고 먹어보려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델리스파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라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하는데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 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