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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둔치와 행자

먹는 것과 노래하는 걸 같이 할 수는 없나먹는 것과 노래하는 걸 같이 할 수는 없다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신이 있다뭐다 짐승이 있다 종이 있다 좀비를 만들어낸 것처럼늘 없는 걸 만들어내야 직성이 풀려 넌 직성이 풀려없어 나는 구멍은 하나 없잖아 내 구멍은 하나미쳐버릴 걸 아마도 동시에 가능하다면미쳐버릴 걸 아마도 두 개가...

둔치와 행자

천지신명이 나에게 다가와서어찌나 비웃던지 날 다 아는 눈으로 바라봐언제 봤다고 날 아는 것처럼 대해이제 고작 날 본 게 다 일 텐데주름 잡지 마요 줄이 보인다면 일단은 거기로 와 서 넌 나는 경계에 있어벗어나 볼 수 있는 맘, 뭐 그딴 건 없어누군가 어떤 얘기를 할 때 사실 너의 두려움에 기인해기어라 기어 바닥을 기어 나의 마음의 바닥을그냥 기어라 기...

창고 둔치와 행자

snow floor dawn 김해에 잘 오지도 않던눈이 쌓였어 하키 경기장 아래로 길이 쭉 말야snow floor keep dawn눈이 잘 오지 않던 김해에 하키 경기장 아래로 쭉 말야 쭉 말야 쭉 말야왠일인지 썰매타기 딱 좋은 날에아빠가 끌어준 덕분에내 기억은 이미 조작됐을지도 모르지만분명히 기억에 남은 건바닥에 있던 돌부리가내 부*을 딱 때려부러 ...

습관 둔치와 행자

Stand up biene 여기에다 벌려 난 밀어 그런 다음에 기둥을 세워오오 오 넌 쓰레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다가 Goal in분리수거는 하니 늘 끝까지 결과를 봐야지새로운 직업 만들기 바쁘니니 감각은 대체 어디로 가니세상이 성장해 여기저기 올라 그럴 때 뭘 당연히 해돈 벌기 위해 일해 사람이란 원래 그래 동물이라서 그래아이를 낳아봐라 ** 결혼을 ...

약장수 둔치와 행자

냠냠냠냠 냠냠냠냠 매우 비슷한 Taste 익숙해져 질리지가 않니정말 하고나서도 배탈이나고도 또다시 먹고싶어하니참으로 웃겨 그러다 혐오가 생겨 내가 날 미워하게 될 때 즈음에또 먹고싶어져 그때 날 아프게 했던Toxic 그때 날 아프게했던Toxic 그때 날 아프게했던폼 잡으려는 너의 이런 말 하나도 못하고써온 거나 읽어대봐 그 마인드에서 벗어나그러지 못하...

사슬 둔치와 행자

나를 보면서 네가 어떤 생각하는지 너무 잘 보여요새는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 눈을 돌리려는 것까지 다 보여언제까지 그렇게 살라 그러는지 나는 아직도 내가 어리다고 느끼나봐그래 시간은 그런게 아닌데 난 시간이란 개념에 갇혔나봐인정하기 싫어 졸라 인정하기 싫어 돈이 내게 이렇게나 큰거였구나나는 돈을 계속 생각 안한다면서 계속 돈돈돈돈돈돈돈돈 그랬구나Mone...

구멍 Aseul(아슬)

막았지 구멍을 막아버렸지 막았지 막았지 구멍을 막아버렸지 막았지 구멍을 막아버렸지 막았지 막았지 구멍을 막아버렸지 구멍을 막아버렸지 신경 쓰이는 점하나 이유는 몰라 이상해 괜히 막으려 노력하지 매일 매일 매일 떠나간 첫사랑 사라진 사람들 이곳에 있을까 여기 저기 거기 구멍들이 하루 종일 나를 괴롭히네 Baby fill me up forever Baby...

구멍 배다른 형제

넌 얼마나 잘났냐 그래 난 가진게 없어 난 텅텅비어있지 우리 모두가 그럴거야 우린 생각이 없는 그런 자신 없는 소리 갈기갈기 찢어 날려버려 위에만 뚫려버린 구멍으로 위에만 뚫려버린 구멍으로 가자! 아-아-아-아- 가자! 아-아-아-아-

내마음의 구멍 강산에

내 가슴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저 지지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봐도 담을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끊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 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널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잡으려고 두 손을 내밀어봐도 잡을 수가...

구멍 2 안드로메다 패키지 투어(A.P.T)

축축했던 손바닥 서늘했던 표정 초점 없는 눈동자 식어가던 손가락 부드럽던 혀끝에 서리 같던 말솜씨 새파랗게 하늘을 베일 것만 같았어 내 방엔 가끔 구멍이 생겨 그때로 걸쳐진 검은 구멍 방에 구멍이 있는지 어디에 구멍이 있는 건지 몰라도 무엇을 들었는지 뭐를 말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건 억지로 지운 건지 잊었다 여겼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마음의 구멍 섬머

세상이 모두 다 불탔으면 좋겠던 날 내 안의 우주가 미치도록 흔들리고 헝클어진 마음을 잡을 수는 없었을까 아무도 아프지 않을 수는 없었을까 무너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깎아내린 절벽이 되는 걸까 흘려버린 많은 것들이 그 위로 쏟아지면 폭포가 되는 걸까 바람도 불지 않는 나의 조각들이 모두 사라지는 커다란 마음의 구멍 바람도 불지 않는 나의 조각들이 모두 사라지는

구멍 난 가슴 조승구

달콤하게 적신 내 입술위로 독한 위스키를 한잔더하고 사람들 소리 멀어저가면 그님이 날오라하네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사람이여 내몸속에 같이살던 그사람이여 당신떠난후 당신떠난후 구멍난 내 가슴은 너무아파요 죽을것만같아 기도합니다 아픔을 이 아픔을 가저가라고 아파도 아파도 너무아파요 구멍난 내 가슴에 구멍난 내 가슴에

구멍 없는 피리 유수진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룩 이 피리 소리 안나 불다가 볼 터지겠어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불룩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룩 이 피리 소리 안나 불다가 볼 터지겠어 개구리 볼이 불룩 두꺼비 볼이 불룩 맹꽁이 볼이 불...

내 이름은 망치 똑똑키즈

내 이름은 망치 못을 박는 망치 쿵쾅쿵쾅쿵쾅쿵쾅 못을 박는다 쿵쾅쿵쾅쿵쾅쿵쾅 못을 박는다 내 이름은 톱 자르는 톱 쓱싹쓱싹쓱싹쓱싹 나무를 자른다 쓱싹쓱싹쓱싹쓱싹 자르는 톱 내 이름은 드릴 구멍 뚫는 드릴 드르륵득득 드르륵득득 구멍 뚫는다 드르륵득득 드르륵득득 구멍 뚫는다

Love Train 미스틱 퍼즐

문득 하늘이 보였지 연두색 구름을 타고 고양일 닮은 새들과 날 보며 인사하는 그녀 구름 그 곳으로 가는 기나긴 계단을 올라 날 사랑하는 그녀와 하늘 오솔길을 거닐지 파스텔 팝콘 같던 꿈에 까만 찬물을 뿌리며 새하얀 커피를 마시며 내 귀에 내뱉던 말 구멍 난 공기방울 타고 멀리 날아갈 수 있겠니 찢어진 유리병 속에 노란 와인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예술나무창작소

안녕 안녕 하수꽈 안녕 안녕 하수꽈 안녕 안녕 하수꽈 안녕 안녕 하수꽈 떠나요 제주도 너영나영 둘이서 떠나요 제주도 너영나영 둘이서 돌하르방 구멍 송송 돌하르방 구멍 송송 돌하르방 구멍 송송 돌하르방 구멍 송송 안녕 안녕 하수꽈 안녕 안녕 하수꽈 안녕 안녕 하수꽈 안녕 안녕 하수꽈 떠나요 제주도 너영나영 둘이서 떠나요 제주도 너영나영 둘이서 귤 따 따따따 귤

술래 COVY

밤이 찾아왔네 yeah 술래잡기해 내가 술래가 아니니 누군가는 술래 비좁은 구멍 안을 찾아야겠네 아무도 안 보이는 깊은 굴속에 밤이 찾아왔네 yeah 술래잡기해 내가 술래가 아니니 누군가는 술래 비좁은 구멍 안을 찾아야겠네 아무도 안 보이는 깊은 굴속에 달이 까져 해가 뜰 때까지 찾아 어둠만 있는 곳을 알아 못찾겠끔 나를 가둬 시작하면 밤에 가둬 꽤 깊은 어둠

Black Hole (Ft. milLA) UnderThePeace

새까만 구멍 아래 내가 흘린 고민들이 흥건해 내가 있던 새까만 구멍 안엔 죽어있던 내 모습들이 선명해 다시 날 감싸는 Black hole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내 결과는 그대로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도 나를 잡아당겨 Black hole 내 몸이 찢어져도 여기서 도망 가야대 내 가족들의 평화를 위해서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꿈 그래도 어떻게 여기까진 잘 참았었고

얼굴 뚫어지겠다 (Re-Mastering Ver.) 팬텀(Phantom)

너와 나 이렇게 너무 보고 싶은데 왜 자꾸만 멀어지는지 난 또 멍 때리고 있어 얼굴 뚫어지겠다 정말 구멍 나겠다 네 사진보다 하루 종일 보니까 baby girl 얼굴 뚫어지겠다 정말 구멍 나겠다 널 바라보다 결국엔 너니까 baby girl 네 사진만 매일 뚫어져라 바라봐 구멍이 뻥 뚤려버릴만큼 넌 아직도 내가 밉고 바뀐 내 생활에 약간의 관심도 줄

얼굴 뚫어지겠다 (Re-Mastering Ver.) 팬텀

듣고 있니 너와 나 이렇게 너무 보고 싶은데 왜 자꾸만 멀어지는지 난 또 멍 때리고 있어 얼굴 뚫어지겠다 정말 구멍 나겠다 네 사진보다 하루 종일 보니까 baby girl 얼굴 뚫어지겠다 정말 구멍 나겠다 널 바라보다 결국엔 너니까 baby girl 네 사진만 매일 뚫어져라 바라봐 구멍이 뻥 뚫려버릴만큼 넌 아직도 내가 밉고 바뀐 내 생활에 약간의 관심도

Love Train 미스틱 퍼즐 (Mystic Puzzle)

문득 하늘이 보였지 연두색 구름을 타고 고양일 닮은 새들과 날 보며 인사하는 그녀 구름 그 곳으로 가는 기나긴 계단을 올라 날 사랑하는 그녀와 하늘 오솔길을 거닐지 파스텔 팝콘 같던 꿈에 까만 찬물을 뿌리며 새하얀 커피를 마시며 내 귀에 내뱉던 말 구멍 난 공기방울 타고 멀리 날아갈 수 있겠니?

GREEN 하지(HAZI)

할 말도 생각도 없고 더는 아무런 감정도 그냥 사랑받고 싶은 것 말곤 아무것도 아직 그래, 젊기는 해 근데 그거 말고는 나는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네 밖은 많이 추워 아무도 반겨주지 않네 구멍 난 주머닌 돈만 새어나가지 어디 갈 곳도 없어 한 없이 가벼운 맘은 쓸데없는 것만 품어 그냥 어른스러워 보이고픈 어린앤데 아직 그래 젊기는

이 비는 내 욕심 몽니

회색 하늘 저 멀리 구름이 다가오고 떨어지는 빗방울 내 뺨을 스쳐내리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나의 욕심은 하늘이 구멍 뚫린 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 이 비와 같아 보이는구나 엉망이 되어버린 씻지 못 한 내 마음 그대를 가지려 했던 미련한 나의 모습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이 비는 내 욕심 몽니(Monni)

회색 하늘 저 멀리 구름이 다가오고 떨어지는 빗방울 내 뺨을 스쳐내리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나의 욕심은 하늘이 구멍 뚫린 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 이 비와 같아 보이는구나 엉망이 되어버린 씻지 못 한 내 마음 그대를 가지려 했던 미련한 나의 모습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음치 개구리 박상문 뮤직웍스

깊은 숲속 연못속에 구멍 구멍 속에 가수 개구리 연못 속에 가수 개구리는 말도 못할 음치였다네 하루종일 노래해 쉬지않고 노래해 숲속에 동물들 참을 수 없었지 개굴개굴개굴개굴 연못 속에 가수 개구리는 말도 못할 음치였다네 하루종일 노래해 쉬지않고 노래해 숲속에 동물들 참을 수 없었지 개구리를 구박했지 개굴개굴개굴개굴

빈자리 진해성

사랑이 머물다간 그 자리 바람만 휑하니 불고 구멍 난 이 내 아픈 가슴엔 상처만 남아 있네요 서러움이 밀려와 울고 싶어 나의 착한 사랑도 부족했나요 하지만 난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다가 그리움만 깊어가네 사랑이 머물다간 그 자리 쓸쓸한 낙엽만 지고 구멍 난 이 내 아픈 가슴엔 바람만 불어오네요

보고계셨나요(With 홍미혜) 홍미

보고 계셨나요 듣고 계셨나요 이제야 고갤 들어 내 얼굴을 봅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무너진 모습 달콤한 유혹 속에 비춰지는 모습 무릎 꿇수도 없고 고갤 들수도 없는 내 모습 아버지 나의 아버지여 그의 간절한 그 눈빛을 내가 외면했죠 구멍 난 손이 내 옷자락을 잡으며 말하네요 사랑한다 보고 계셨나요 듣고 계셨나요 이제야 고갤 들어

구멍난 가슴 송유나

달콤하게 적신 내 입술위로 독한 위스키를 한 잔 더하고 사람들 소리 멀어져가면 그 님이 날 오라하네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 사랑이여 내 몸속에 같이 살던 그 사랑이여 당신 떠난 후 당신 떠난 후 구멍 난 내 가슴은 너무 아파요 죽을 것만 같아 기도합니다 아픔을 이 아픔을 가져가라고 아파도 아파도 너무 아파요 구멍 난 내 가슴이

마음의 소리 Part 4 지니어스 디(Genius D)

intro) 마음의 소리 네 번째 이야기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마음의 소리 Part 4 지니어스 디

intro) 마음의 소리 네 번째 이야기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마음의 소리 Part 4 지니어스디 (Genius D)

마음의 소리 네 번째 이야기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verse 1.

편지 백승태

편지 - 백승태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구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간주중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구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비둘기는원래섬이었다 2단지

나는 섬이었니 오래 기억됐니 지키지 못한 약속은 없니 다 잊어야 한다는 구멍 난 말들은 서랍 속에 다 숨겨 주세요 내 눈먼 욕심에 별이 떨어지면 또 같은 실수를 하겠지만 다 잊어야 한다는 구멍 난 말들은 다 잊어야겠지 잊을 거야 아아 나는 며칠이면 좋아 좋아 매일 같은 밤도 꽤 사랑해 아아 이미 오래전에 있어 있어 아침이 올 때면 다 사라져 버려 어제 보다

knowledge Gem

염 병 떨고 앉아있네 염 병 떨고 앉아있네 종이 쪼가리 나를 치료해 너를 위로해 돈이 필요해 종이 쪼가리 나를 치료해 너를 위로해 돈이 필요해 지랄하는 새끼 싸대기를 날 리 지 날아 차기해 나는 태권 븨 박아줄게 구멍 쑤셔 바느질 이건 너와 나의 비밀 기지 지랄하는 새끼 싸대기를 날 리 지 날아 차기해 나는 태권 븨 박아줄게 구멍 쑤셔 바느질 이건 너와 나의

커플티 김거지

너의 흔적이 아주 많아 함께 즐겨 입던 커플티 같은 추억은 버릴 수가 없어 남루한 잠옷이 되어가고 있네 추억은 다시 읽혀 조금은 편안해지네 변명처럼 들려도 버릴 수 없는 건 너도 같겠지만 이젠 좀 편안해졌다고 내 말을 믿을 수가 없겠지만 구멍 나고 목이 늘어나도 결코 남루하지 않다고 너의 흔적이 너무 슬퍼 한동안 눈물 속에 살았었지만

마치고 난 뒤 오디너리 송즈 (Ordinary Songs)

가만히 바라보다가 마지막 불을 껐네 무사히 마치고 난 뒤 좁은 복도를 지날 때 익숙한 그 길이 너무도 멀게 보였네 문을 닫고 나와 찬 공기를 마실 때 조금은 설레었지만 술잔을 들고 박수를 칠 때 난 퍽 슬퍼졌네 박수 소리가 허공에 흩어지고 누구도 누구를 위로 할 수 없는 밤 우리는 진심으로 기뻐했지만 구멍

편지 이대헌

편지 - 이대헌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구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간주중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편지 미사리 연합 사운드

편지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구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간주중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포클레인이 땅을 파요 베이비버스 (BabyBus)

땅을 파요 땅을 파 파요 파요 땅을 파요 파요 파요 땅을 파요 커다랗고 깊은 구멍 (위험해!) 커다랗고 깊은 구멍 (위험해!) 도와줘요 몬스터 중장비차 몬스터 중장비차 구하러 왔어요 몬스터 중장비차 구하러 왔어요 최고의 몬스터 중장비차

주르륵 DK (김동혁)

울어요 울어도 돼요 그대의 눈물 머금은 비구름이 지나가요 하얗고 구멍 난 우산일지라도 그대 보이지 않게 가려줄게요 어깨에 기댄 얼굴 주르륵 또르르 서서히 젖는 마음 주르륵 또르르 애써 짓는 그 웃음 주르륵 또르르 우산에 맺힌 눈물 주르륵 또르르 아프다 아프다 해요 시린 가슴 품고 그저 웃기엔 그댄 서툴러요 음 아직은 여리고 익숙한

문풍지 우는 밤 (Cover Ver.) 장세봉

아랫목에 솜이불 하나 온몸을 녹였던 그때 그 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 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 우는 밤이 구들장에 솜이불 한 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 등 내주었던 우리 어머니 움크리며 잠이든 그 모습

사랑도 간다 클래지콰이

이제 나는 Hollow 깊이 없이 Shallow 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melo 어둠 속으로 흩어져버린 겨울 입김 같은 허탈함만 남아 상처만 품은 널 어제 보내고 지긋지긋한 사랑도 다 간다 눈물 훔치고 외로움은 묻고 구멍 난 가슴만 안고 시간을 간다 우린 이제 Hollow 이유 없이 Shallow 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사랑도 간다 클래지콰이 (Clazziquai)

이제 나는 Hollow 깊이 없이 Shallow 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melo 어둠 속으로 흩어져버린 겨울 입김 같은 허탈함만 남아 상처만 품은 널 어제 보내고 지긋지긋한 사랑도 다 간다 눈물 훔치고 외로움은 묻고 구멍 난 가슴만 안고 시간을 간다 우린 이제 Hollow 이유 없이 Shallow 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사랑도 간다 클래지콰이(Clazziquai)

이제 나는 Hollow 깊이 없이 Shallow 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melo 어둠 속으로 흩어져버린 겨울 입김 같은 허탈함만 남아 상처만 품은 널 어제 보내고 지긋지긋한 사랑도 다 간다 눈물 훔치고 외로움은 묻고 구멍 난 가슴만 안고 시간을 간다 우린 이제 Hollow 이유 없이 Shallow 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어려워요 선겸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들리는 너의 소리 뒤돌아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그림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알 수 없는 머릿속 아니 마음 속 구멍 난 나의 자락 걷고 또 나 달려도 떨칠 수가 없는 너 아무렇지 않은 듯 나 살아가고 싶은데 왜 내게 다가왔니 원하지 않는 만남이었어 사랑이라 말했니 내겐 너무 어려웠던 일이야 거리를 걷다가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시베리안 허스키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구멍난 가슴* 조승구

달콤하게 적신 내 입술 위로 독한 위스키를 한 잔 더하고 사람들 소리 멀어져 가면 그 님이 날 오라 하네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내 몸 속에 같이 살던 그 사람이여 당신 떠난 후 당신 떠난 후 구멍 난 내 가슴은 너무 아파요 ~~ 죽을 것만 같아 기도합니다 아픔을 이 아픔을 가져 가라고 아파도 아파도 너무 아파요 구멍난 내 가슴에

총 맞은것처럼 Various Artists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

당신 뿐이야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마음 울리지는 말아주세요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그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왜 자꾸 울리시나요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사랑해요 가지 말아요 내게는 당신뿐이야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해 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마음

전기안전송 코코비

따분한 오후 너무 심심해 재밌는 일이 어디 없을까 전기 콘센트 동그란 구멍 포크를 넣어보면 어떻게 될까 “안 돼!” 찌리리 찌리리 전기 찌리리 콘센트에 포크를 넣으면 안 돼 No! 조심해 조심해 전기 조심해 안전하게 사용해야 다치지 않아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