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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을 걷고있네 디심슨

이제는 잊어버린, 나에게 오지않을, 루루루 루루루루~ 안개 속을 걷고있네. 언젠가 놓쳐버린, 소중한 기억 속. 닿을 수 없는 저 구름 속을 헤메이네. 이제는 잊어버린, 나에게 오지않을, 루루루 루루루루~ 안개 속을 걷고있네. 언젠가 마주쳤던, 어색한 시간 속에 닿을 수 없는 저 구름 속을 헤메이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걷고 있네.

썸머하이(Summer High) 디심슨

한여름 태양빛. 투명한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해변. 버려진 시간속에,하얀 거품위에 무너져 가네. 두번 다신 오지 않을 우리스무살 스무살 스무살 스무살 스무살~ summer style~하루종일 어지러운 멜로디. everybody get up the nerve. yeah~파라솔 아래 멀리 보이는 지평선. 와이파이 잔물결에 취해버렸어.너 없는 이 곳에서 ...

See ya 디심슨

알아 변했다는 그 말~ 그만 듣고싶어.네 안부 따윈 궁금하지 않았거든 ah hi~ ah hi~이제 실망 했단 그 말~ 그만! 알고 있어.네 표정 따윈 보고싶지 않은데? 부담스러워.oh~ smile~ 이유없이 마냥 웃어버렸네~기분이 좋았었나봐~ ah~ah~ aah~ ah~날이 좋았었나봐~ 너는 지금 모를거야.See ya~ 다른 날에나See ya~ 다음 ...

살았었네 디심슨

네가 좋아했던 그 노랜 이젠 더 이상 흥얼거리지 않게 됬고, 제목마저 잊었네.마른하늘 아래 불어오는 바람같은 그리움들아, 내 안부를 전해 주겠니?네가 사랑했던 그곳은 이젠 더 이상 예전과는 다른 모습에 거리마저 낯선데?벼랑아래 피어있는 한송이 쓸쓸한 무딘 공감들아. 내 얘기를 들어 주겠니?달빛언덕 아래 무심한듯 애써 외면해. 나 여기 살아살아 살았었네...

안녕? 오늘 디심슨

오늘은 물 안개 가득한 상자에서 나와, 머리속을 쪼아대던 네모 딱따구리 밀어내고.이상하다 어제 산 그거는 또 어디로 굴러갔나?오랜만야 거울속 내 모습. 두손 흔들며, 안녕?괜찮아.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 내가 서있는게 중요하잖아.실없던 웃음 뒤에 가려진 내 하루를 사랑해.서투른 고백 뒤에 찾아온 내 여유가 좋아.좋았던 기억 뒤에 남겨진 내 하루를 ...

춘이 디심슨

수많은 사람들속에 너만 보여. 정말이야.수많은 인연들중에 너를 그리고 생각해~yeah.수많은 별들 아련한 소원 깊은 밤 가로질러,수많은 시간 지나고 나면 대답을 해주려나?사거리 신호등. 너에게 가고있어.춘이 get high, 춘이 hang out.춘이 set smile, 춘이 yell out.춘이 get around, 춘이 fade out.춘이 cal...

비가오면 박창근

비가오면 생각나는 교정 그 뜰길로 그대 모습 사라지던 기억이 언젠가는 고백하리라 비가오면 생각나는 교정 그 뜰길로 그대 모습 사라지던 기억이 언젠가는 고백하리라 나의 다짐 내리는 이 빗속에 내 마음 묻어두고 걷고있네 내리는 이 비에 내마음 묻어두고 걷고있네 비가오면 그대도 혹시 생각할까 어색히도 주고받던 기억이 안타까운 한숨만 걷고있네 내리는 이 비에 내마음

추억 김 훈

1 그대와 손을잡고 거닐던 오솔길를 지금은 나만홀로 쓸스리걷고 있네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2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무정한 사랑 박영민

내가 내가 미워졌나요 내가 내가 싫어졌나요 뜨겁던 그사람 어디로 가고 차가운 바람만 부나 아 무정해라 아 야속해라 가슴에 가슴에 아픔만 주고 안개속을 떠나간 사람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 그토록 사랑한 정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이 미워 아 무정해라 아 야속해라 가슴에 가슴에 아픔만 주고 안개속을 떠나간 사랑 가슴에

J에게 패티김

바람에 제이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이 그대를 그리워하네 제이 지난밤 꿈속에 제이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제이 아름다운 여름 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제이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제이 난 너를 못잊어 제이 난 너를 사랑해 제이 우리가 걸었던 제이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있네

제이에게 혜은이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 속에 J 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있네

춘천 Blues 로다

외로워 찾아온 거리 비 내리는 공지천에 밤 다정한 연인들 스쳐지나면 잃어버린 사랑에 가슴아파요 눈부신 네온 불빛 낯설은 도시의 밤 정처없이 걷고있네 외로운 춘천의 밤 잊으려 찾아온 거리 눈 내리는 명동에 밤 지나는 연인들 웃음소리 맺지못할 사랑에 가슴아파요 눈부신 네온 불빛 낯설은 도시의 밤 정처없이 걷고있네 외로운 춘천의 밤

J에게 김연숙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걷고있네 쓸쓸히 걷고있네 * 반복

못잊을건정 안정구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수없을까 돌아올수없을까 못잊을것은 정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수없을까 돌아올수없을까 못잊을것은 정

못잊을 건 정 Unknown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수 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수 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못잊을건 정 태진아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수 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 정을 2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수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은

못잊을건정-올겐-★ 정 원

정 원-못잊을건정-올겐-★ 1절~~~○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밤길을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수 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것은정~@ 2절~~~○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밤길을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못잊을 건 정 정원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그 곳을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수 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회색의 도시 조용필

작사:안혜란 작곡:조수지 하늘이 어깨위에 내려 앉은 어느날 모두가 떠나버린 여기 이 거리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모습으로 나 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발 밑에 느껴지는 차가운 아스팔트 저기져 지쳐버린 하얀 가로등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가슴으로 나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회색빛 저 빌딩너머 푸른 하늘 있을까

회색의 도시 조용필

하늘이 어깨위에 내려 앉은 어느날 모두가 떠나버린 여기 이 거리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모습으로 나 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발 밑에 느껴지는 차가운 아스팔트 저기져 지쳐버린 하얀 가로등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가슴으로 나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회색빛 저 빌딩너머 푸른 하늘 있을까 바람따라 흔들리는 잎새하나

못잊을건 정 김보민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못잊을건 정 김보민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내 인생의 반의반 Drunken Tiger

신의 부탁마저 씹혀 이상했던 어른들의 표정도 내 얼굴에 화장실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에 놀란 저 꼬마 날 이상히 쳐다보네 놀란 저 꼬마가 놀란 저 꼬마가 [hook] 들려줘 이야기 네 이야기 your story 어떻게 어디서 난 이곳으로 왔는지 들려줘 이야기 네 이야기의 이야기 어떻게 어디로 넌 그곳으로 갈건지 묻고있네 듣고있네 걷고있네

제이에게 이미령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을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에 그길은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못잊을건 정 정원

못잊을건 정 김보민 작사 : 김정일 작곡 : 김정일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못잊을건 정 정의송

*=*=*=* 못잊을건 정 *=*=*=*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잃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수 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것은 정 ♬♬♬♬ ♬♬♬♬ 간 주 ♬♬♬♬ 당신을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잃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수

못읒을건 정 김보민

못잊을건 정 김보민 작사 : 김정일 작곡 : 김정일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흐린 날의 오후 고병희

작사,작곡:이정한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우리는 오늘도 (답가) (With 오은영) 김온빛/김온빛

언젠가 니가 말했었던 것 같아 너에게는 특별한 곳이라고 수줍게 나를 데리고 갔지 그 곳은 바로 너였어 밤공기가 조금 차가웠던 것 같아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젖은 풀잎들 사이 사이로 그 곳은 바로 너였어 조금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마법같은 기분에 이끌려 취한채 그저 그렇게 너를 따라갔어 우리는 오늘도 함께 걷고있네 많이 궁금하기도

우리는 오늘도 (답가) (With 오은영) 김온빛

언젠가 니가 말했었던 것 같아 너에게는 특별한 곳이라고 수줍게 나를 데리고 갔지 그 곳은 바로 너였어 밤공기가 조금 차가웠던 것 같아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젖은 풀잎들 사이 사이로 그 곳은 바로 너였어 조금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마법같은 기분에 이끌려 취한채 그저 그렇게 너를 따라갔어 우리는 오늘도 함께 걷고있네 많이 궁금하기도

바람과의 약속 김혜연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면 한줄기 바람 되어 찾아가고 싶어 추억의 아픔들을 가슴에 묻고 지나간 당신과의 사랑을 그리네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어 이젠 정말로 볼 수가 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오늘도 바람찬 이 거리 다시 찾아 걷고있네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 바람과의 약속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어 이젠 정말로 볼 수가

Beautiful Day 정지선 (Jung Jisun)

beautiful day 상큼한 햇살 의자에 앉아 향기로운 커피와 테이블 위에 작은 책 하나 그 속의 비밀 예수님의 그 큰 사랑 그러나 다시 찾아온 삶의 무거운 짊 Oh 나의 주님 내 삶을 어떻게 걸어가나요 안개속을 걸으며 주의 밝은 뜻 내 맘에 빛처럼 환히 비추사 이 길을 걷네 내 안에 빛되신 그 분 주 예수님 향기로운 그대 품은 포근한 양 같아 삶을 잠시

바라기-디스코-★ 신현돈

신현돈-바라기-디스코-★ 1절~~~○ 어쩌다 인연이 되어 시작된 우리 사랑은 끝없는 방황속에서 당신의 바라기 되어 애타게 기다린 마음 당신은 모르시나 한번은 만나야할 인연 때문에 내가슴에 채워진 술잔은 당신의 눈물인가 보고픈 마음에 사랑의 방랑자 되어 안개속을 헤매이는 난 바라기~@ 2절~~~○ 어쩌다

흐린날의 오후 고병희

☆★☆★☆★☆★☆★☆★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 간 주 -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흐린날의 오후 김나연

☆★☆★☆★☆★☆★☆★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 간 주 -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사랑의 추억 연지

이제는 되 돌일 힘조차 없지만 아직도 추억저편 한켠엔 한사람 나를 보며 웃네요 내 마음 어쩔 줄 몰라 하네요 힘겨운 나에게 머나먼 곳까지 그대여 찾아 줄 순 없나요 아직도 가슴깊이 미련이 있다면 내게서 멈추지 마오 사랑은 한 순간에 왔다가 가버리는 바람처럼 그렇게 추억만 두고 안개속을 떠나는 건가요 사랑 사랑 꿈에도 못 잊을

에헤라, 친구야 박은옥

안개속을 걸어보세 새벽잠 깨어나 새소리 들으며 안개속을 걸어보세 에헤라 친구야! 하늘을 바라보세 맑은날 새 아침 흰구름 떠가는 하늘을 바라보세 에헤라 친구야! 피리를 불어보세 저 언덕 너머로 양떼를 몰며 피리를 불어보세 에헤라 친구야! 노래를 불러보세 해지는 강가에 빨간노을 보며 노래를 불러보세 에헤라 친구야!

Puff, The Magic Dragon Peter, Paul & Mary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마법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고있다네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i 그리고 "하날리"라 불리는 땅에서 가을 안개속을 뛰놀았지 Little Jackie Paper loved that rascal Puff

남해고속도로 신웅

안개낀 남해고속도로 따라 오늘은 보고싶은 사람 만나러가는 날 그리움에 젖은 눈물에 젖은 아스팔트 위를 안개등 불빛들만 외롭게 타네 그언젠가 남강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한잔을 함께 마시던 그사람 아무것도 몰라 그사람 성도 그사람 나이도 나혼자 취해 이길을 달려가네 밀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속을 초롱꽃처럼

저기 산울림

저기 그녀가 걸어가고 있네 행복한 모습으로 걷고있네 어쩌나 잃었던 길을 다시 걷다 잊었던 아픔을 또 주웠네 어쩌나 손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비가내리네 김현성

비가 내리네 가슴을 적시네 어떡하라고 사랑을 하고서도 그 사랑을 얻지못한 나 또 다른 사랑 하나를 간절히 그리워 해야만해 겨울비만 내리면 이별을 준비해야하는 아무도 믿지못한 우연의 일치로 보는 나는 또다시 겨울비를 맞으며 추억의 끝을 걷고있네 아 지겹게 숨쉬는 이 거리를 벗어날순 없을까 비가 내리네 가슴을

고엽 배호

* 枯 葉 * 창가에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소리 저 낙엽은 무심하게 내 사랑을 묻어버렸네 * 그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찬바람만 불어오네 낙엽 쌓인 그 길을 지금도 나 홀로 걷고있네 *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 반 복 *) ※ 원곡: Les Feuilles Mortes / Yves Monta

감기였음 해 형동생사이

지금 부는 바람이 차가워서 가슴까지 냉기가 스며들어 사랑 이렇게 아픈데 사랑 이렇게 추운데 나는 점점 힘들게 걷고있네 얼음같은 가슴이 저려오면 사랑 참 지독한 감기처럼 알 수가 없어 추운지 아픈건지 내게 사랑은 항상 뜨거운 열병처럼 찾아오고 내게 사랑은 결국 심한 감기처럼 나를 힘들게 해 우울한 날에 너 없는 날에 혼자 아파하는 날에 사랑이 아닌 그냥 감기였음

바라기 각시와 신랑

어쩌다 인연이되어 시작된 우리사랑은 끝없는 방황속에서 당신의 바람이되어 에타게 기다리는 마음 당신은 모르시나 한번은 만나야할 인연때문에 내가슴에 채워진 술잔은 당신의 눈물인가 보고픈 마음에 사랑의 방랑자되어 안개속을 헤매이는 마음 바라기

비내리는영동교 주현미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젓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것은 미련미련미련때문인가봐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젓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그대와 불타는 밤을 Esunman

Saturday night 혼자보내기가 너무 지겨워 불빛번쩍이는거리 그속을 누군가와 걷고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날렸지만 나에게 넌 나에게 눈길 한번 주질 않아 오늘밤 나는 오 거짓말이야 클럽에 죽친지 세시간째 난 혼자 술잔을 기울여 아무도 없어 오 믿을수없어 모두다 쌍쌍이 부비부비부 오늘도난 새벽길을 쓸쓸히도 걷고있네

그대와 불타는 밤을 김이선

익숙해진 Saturday night 혼자보내기가 너무 지겨워 불빛번쩍이는거리 그속을 누군가와 걷고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날렸지만 나에게 넌 나에게 눈길 한번 주질 않아 오늘밤 나는 오 거짓말이야 클럽에 죽친지 세시간째 난 혼자 술잔을 기울여 아무도 없어 오 믿을수없어 모두다 쌍쌍이 부비부비부 오늘도난 새벽길을 쓸쓸히도 걷고있네

J에게 허성희

재이 스치는 바람에 재이그대모습 보이면 나는 오늘도 조용히 그대 그리워하네 재이지난 밤꿈속에 재이 만났던 모습이 내가슴속 깊이 여울저 남아있네 재이 아름다운 여름이날이 멀리 사라젔다해도재이 나에 사랑이 아직도 변함이 없는데 재이 난 너를 못있어 재이 난너 를사랑해 재이 우리가 걸었던 재이 추억에 그길을 나는이밤도 쓸쓸이 쓸쓸이 걷고있네

방황 남화용

어둠이 짙게 내린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네 어제도 오늘밤도 너만을 그리며 걷고있네 어디 어느 별빛 아래서 이밤을 지세우나 지울수 없는 너 그리운 너 밉도록 생각나는 밤 *우리 이렇게 그리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다시 또 만나지 못한다해도 사랑은 남겨놓으리 우리추억들이 새겨진 쓸쓸한 이거리에 멀어진 내모습 그리며 이밤도 걸어간다

옥탑방 [Demo Version] 장윤주

내가 있는 이곳 그곳에 내가 있지 우연히 만난 길 그길을 걷고있네 음 좁은 골목길을 지나 저기 보이는 옥탑방 나를 반기고 있는지 아님 가로막고 있는지 음 초여름에 햇살에 시린 어둠이 하얗던 밤 멈춰버릴 시간위로 모든것은 낯설기만 한데 그 어떤 고함소리도 내 마음을 치진 못해 어데로 흘러 가누냐 내 영혼의 고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