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스물하고 아홉 라울(LAUL)

시곗바늘은 더 빠르게왜 세월은 저만치에 늘 앞서가는데시간은 정이 너무 없어멈춰달라 외쳐봐도귓가엔 안 닿은 듯 내리흘렀어시침을 힘껏 쥐어봐도기억 속 철없던 애는 점점 더 커져서어느덧 청년이 서있어 거울 속yeah 지겨울 때도 됐지만 또 여전히새로운 내 스물아홉 번째의 봄외로울 때는 외로운 채로괴로울 때는 괴로운 채로덤덤할 수 있는 거 보니점점 더 어른이...

그대 (feat. 스티) 라울(LAUL)

니가 떠났고 마음이 아파찢어진 심장은 언제 아물지눈물로 덮여 젖은 낮밤시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그날 부재중에 우리 엄마 아빠걸자마자 내쉬었던 그 둘의 한숨이지닌 무게를 뒤늦게 느껴 숨 가빠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낀 하루지금요일에 친구들과 술 한 잔핼러윈데이 분장한 사람 가득한 밤거린 평소보다 더 들떠있었어그와 달리 걱정 고민 가득한 내 머릿속술잔에 다 털...

영원히 (feat. 최태은) 라울(LAUL)

이 치열한 현실에온전히 기댈 곳이 된너만 내 편이 되어줘모두가 등을 돌려도네가 내 머릿속에 난데없이 아른거리면나 어느새 웃음 지은 채로 들떠있어매일 정신없이 현실에 치여 힘없이 멍때린 하루 끝엔 네가 웃으며 늘 서있어너와 같이 있는 시간을 반으로 나누면두 개의 시간이 돼우리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나요니 손 쥔 채로 두 눈 꼭 감으면그려지는 미래가 우...

떠나자GO 스티 (STi), 라울(LAUL)

떠나자고 때론 놓아버리는 것도보다 빨리 나아가기에 너무 좋기에오만가지 근심들은 넣어둬그동안 달려오느라 수고한 너이기에넌 더 너를 위해서 널 지탱하던모두를 위해서 버텨야만 했던너를 위해서 이뤄내야만 해서이겨내야만 했던 너를 위해커오면서 너무 많이 들은 그 말 인생 어려워철이 없던 아이 땐 와닿지도 않았지패기 넘치게 달려오다가 실패를 마주했네 서너 번처음...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 살엔 첫사랑에 잠 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 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 속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그리고 내 자신뿐이었지 가끔은 절망도 했고 가슴 속엔 뜨거운 피가 끓고 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 살에 첫사랑에 잠 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 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 속엔 꿈이 넘쳐 흘렀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스물하고 다섯살 태현

어느덧 내 나이 스물하고 다섯 살 어느덧 계절이 지나 벌써 겨울이라네 한달 뒤면 나도 이젠 스물하고 여섯 살 이십 대가 꺾여 가는 구나 and I say yeah and I say yeah no no no no oh oh oh oh oh oh 엄마 친구 아들들은 S그룹 L그룹 여자친구의 친구의 남자친구는 돈 잘 버는 CEO 하지만 내가 가진 건 오백 만불

웬 술 라울(ROUL)

가지마 어저께 한 말은 제발 잊어줘 메마른 눈물 얼마나 놀랬니 이미 머금은 새벽에 상처는 oh 10년을 바쳐 늘 곁에서 지워줄게 사랑해 너만을 어젠 내가 너무 취했어 맘에 없는 말만 하는 거 너도 날 잘 알면서 그건 내가 아녔던 걸 서툰 내가 가끔 한심해서 날 사랑하는 네가 가여워 질 때가 있었어 진짜 바보 같게도 네가 나를 얻고 잃은 것들이 너무 ...

똑똑한 여자 라울(R.O.U.L)

단번에 어두워지는 네 얼굴도 더 이상 보기가 싫어 전부 내 잘못이 되어 버린 채로 끝나는 하루가 싫어 (한다고 하는데) 누구보다 (잘 하려 하는데) 너 또 뭐가 맘에 안 드는 건지 한참을 쳐다도 안봐 너는 너무 똑똑한 여자야, 어찌나 바른지 내게 하는 말 남자라면 이래서는 안돼, 저래서는 안돼 혼자 잘 생각해봐 너는 너무 똑똑한 여자야, 언제나 ...

월급날 라울(ROUL)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했던 비가 아직도 그치지 않았어 어떻게 한 번 따낸 약속인데 도무지 도와줄 생각을 안 해 둘이 쓰긴 작은 내 우산 탓에 둘 다 보기 좋게 젖긴 했지만 허겁지겁 들어온 호프에 앉아 삐죽거리는 니 얼굴 쳐다보는 게 나쁘진 않아 아냐 사실 말야 꾹꾹 티 안 내고 있지만 가슴 벅찬 이 순간, 이 행복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월급날이라고...

똑똑한 여자 라울(ROUL)

단번에 어두워지는 네 얼굴도 더 이상 보기가 싫어 전부 내 잘못이 되어버린 채로 끝나는 하루가 싫어 한다고 하는데 잘하려 하는데 너 또 뭐가 맘에 안 드는건지 한참을 쳐다도 안 봐 너는 너무 똑똑한 여자야 어찌나 바른지 내게 하는 말 남자라면 이래서는 안되 저래서는 안되 혼자 잘 생각해봐 너는 너무 똑똑한 여자야 언제나 가르치려만 하잖아 네 앞에선 ...

권태기 라울(ROUL)

짧은 단발머리에 물방울 머리띠하고 수줍게 앉아있던 너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 그땔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해 당당히 자기소갤 하고 멋쩍게 손을 내밀던 그때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손도 잡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또 웃어버렸어 그랬는데 사랑했는데 좋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버렸는지 쳐다보기만 해도 서로 말도 없이 한숨만 나와 돌아가자 처음 그때로 좋았었...

붉어진 커튼새로 라울(ROUL)

붉어진 커튼새로 아침이 새들어와 밤새 젖은 이불을 머리에 둘둘 감고 그 안에 느껴지는 퀘퀘한 이 냄새가 네 앞에 내가 풍긴 더러운 그 향기가 꼭 이랬을까, 그런 것 같아. 붉어진 두 눈 속에 네 모습 새들어와. 밤 새 바라던 너는 더는 보이지 않아. 사랑했던 어제가 꿈처럼 잊혀져 가 지독하게 버텨준 내 곁에 네가 남긴 하루 하루가 너무나 아파. ㈕...

여우비 라울(ROUL)

비 내리는 오후 하늘은 너무 맑은데 헝클어진 내 맘에 그대는 너무 맑아 햇살은 그댈 비추고 내 맘은 그댈 그리고 나를 향한 그대 미소에 오 내 맘은 그댈 향해 걸어 너무 그리워 그대 바라보려 해도 흐릿해서 차마 볼 수가 없어 햇살 맑은 날 나도 모르게 내 두 눈에 내리는 여우비 그대 아나요 차마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말도 못하는 그대를 향해서 달...

웬 술 (Acoustic Ver.) 라울(ROUL)

가지마 어저께 한 말은 제발 잊어줘 메마른 눈물 얼마나 놀랬니 이미 머금은 새벽에 상처는 oh 10년을 바쳐 늘 곁에서 지워줄게 사랑해 너만을 어젠 내가 너무 취했어 맘에 없는 말만 하는 거 너도 날 잘 알면서 그건 내가 아녔던 걸 서툰 내가 가끔 한심해서 날 사랑하는 네가 가여워 질 때가 있었어 진짜 바보 같게도 네가 나를 얻고 잃은 것들이 너무 ...

여우비 라울(R.O.U.L)

비 내리는 오후 하늘은 너무 맑은데 헝클어진 내 맘에 그대는 너무 맑아 햇살은 그댈 비추고 내 맘은 그댈 그리고 나를 향한 그대 미소에 오 내 맘은 그댈 향해 걸어 너무 그리워 그대 바라보려 해도 흐릿해서 차마 볼 수가 없어 햇살 맑은 날 나도 모르게 내 두 눈에 내리는 여우비 그대 아나요 차마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말도 못하는 그대를 향해서 달...

내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때 김종찬

이제는 지난일 잊고 싶어요 잊히지 않는 일 잊고 싶어요 사랑을 알면서 모른척 했던 어리석었던 청춘의 한때를 잊고 싶어요 내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때 불확실한 나를 사랑한 여인 말없이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문득 떠나간 그녀의 눈물을 잊고 싶어요 그때 난 왜 그것을 몰랐을까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나를 그래서 오랫동안 기다려준 걸 이제와 숨죽여 울면 무엇해 아직

Prima Donna Various Artists

라울: 크리스틴이 말한 그 천사... 칼롯타: 프리마돈나. 다시 살아나리! 앙드레/피르맹/피앙지: 관객을 위해! 칼롯타: 어쨌거나 관객은 나를 원해요! 지리: 들었대요 앙드레/피르맹/피앙지: 당신 목소린 어여쁜 천사같아! 칼롯타: 열렬한 환성을 생각해요!

나의 바램은 그대뿐 Various Artists

[라울] 어둠 얘긴 그만 이젠 그 누구도 그댈 해칠 순 없어 나 그대 지킬께요 얼굴을 들어요. 눈물을 거둬요. 내가 언제나 그대를 보호해 줄께요. [크리스틴] 말해줘요 함께 할 거라고. 여름날 바람의 노래로.. 나를 원한다고 말해 줘요. 언제나 당신의 진실을 바램은 그것 뿐.

아홉 입술을깨물다 (Lips-Bite)

아직도 매달려 있어 까마득한 그 날 네게 들려줬던 홀로 부풀었던 언젠가 닿을 거라 말했던 그곳 멀지도 않은 듯 가깝지도 않게 바라봐 보니 별것도 아닌데 아등바등 걷다 가만히 멈춰 이 길의 끝이라 믿었던 홀로 그려왔던 그곳에 닿아 버린 나의 시선 특별하지도 않고 놀랄 것도 없어 바라만 봐도 별것도 아닌데 소중한 맘 소중한 꿈 소중한 삶이란 말 굳게 ...

아홉 파나류 당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한 삶의 즐거움에 대해서 내가 찾아 낸 즐거움이 아닌 또 뭔가 다른 것이 있다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땅은 나의 발을 잡고 놓지 않는다고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서 지킬 것과 최소한의 측은지심은 생명의 보루라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아홉 234

부서진 바다에 홀로 놓인 나의 배 밤을 떠돌며 춤을 추네 애처로운 나의 닻 바람에 나부낄 때 어디로 가야 머무를 수 있나 마음 밖을 서성였던 기나긴 나의 나약 가난한 사랑 비추어 올 빛은 어디에 미약한 햇볕을 찾아 헤매이던 곳 버텨내리란 다짐은 끝내 조각난 마음이 끝없이 가라앉아 어디로 가야 덧붙일 수 있나 마음 밖을 서성였던 기나긴 나의 나약 가난한 사랑 비추어 올 빛은 어디에

아홉 백아

아 여리고 느렸던 걸음 이젠 뛰어봐요 눈물 참기도 어려웠던 여린 시간을 보내요 아 난 마음이 아려와요 빈자리는 많이 힘들지만 그댈 품은 몫인 거죠 무심히 지나가는 바람에 나의 꽃잎 휘날려요 아 이젠 모두 잊을게요 웃고 마는 한 마디에 빌던 수많았던 이야기도 맨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요

절망의 굴 Various Artists

[크리스틴] 라울! [유령] 날 찾아주니 이런 영광이 없네 당신 오기를 기다렸소 그대 나의 밤을 아주 빛내는구려. [라울] 놔 줘! 부탁해 그녀를 놔 줘! 가엾지 않소? [유령] 당신 연인께서 애원하네! [크리스틴] 소용없어요... [라울] 사랑해! 안 들리나요? 사랑해! 자비를 조금...

머스커레이드 Various Artists

부어라 마셔라 불빛과 소리에 취하네 [라울/크리스틴] 저이는 누굴까? [모두] 마스커레이드! 웃고 있는 색깔들 마스커레이드! 즐거움 속에 함께 빠져봐요 마스커레이드! 타는 눈빛을 봐요 마스커레이드! 돌아봐 너를 둘러싼 미소를 마스커레이드! 모두 거짓투성이 마스커레이드! 세상 누구든 속일 수가 있어 마스커레이드!

All I Ask Of You 로즈 장(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All I Ask Of You (Duet. Park Sanghyun) ........... Ω■ 현규 ■□ 音樂은 ━ 로즈 장 (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 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All I Ask Of You (Duet. Park Sanghyun) ........... Ω ■ 현규 ■ Ω 音樂은 ━ 로즈 장 (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 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All I Ask Of You (Duet. Park Sanghyun) 로즈 장 (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 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All I Ask Of You (Duet. Park Sanghyun) ........... Ω■ 탁Oi ■□ ♡■♡ 로즈 장 (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 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All I Ask Of You (Duet. Park Sanghyun)…♀…*Łøυё클릭…♀ ☎ ♀…로즈 장 (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 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All I Ask Of You (Duet. Park Sanghyun)…♨♥♨ººº 〓♀ 로즈 장 (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 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All I Ask Of You (Duet. Park Sanghyun)─━♀━─클Φ릭+++▷ ♀…로즈 장 (Rose Jang)

AOUL(라울)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eyed fears. I m here, nothing can harm you -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사랑하는 이에게 아홉

아아 들리나요 듣게 된다면 나 떠난 거겠죠 꼭 그곳에서 내게 오지 말고 행복해요 날 이해 못 한다 말해도 내가 미워진 그날에도 날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듣게 된다면 나 떠난 거겠죠 내 곁으로 돌아오지 말고 꼭 그곳에서 행복해요 엄마 사랑해요 듣게 된다면 나 떠난 거겠죠 그곳에 남아 행복해요 사랑해요 꼭 그곳에서 날 잊더...

비행기 모드 아홉

모든 게 귀찮아질 때그런 순간이 있겠죠내 안에 담은 그릇이더 이상 차지 않을 때눈앞에 보이는 풍경도아득히 보이는 마음에알맞은 것도 나름이겠죠있잖아 그런 마음도어쩔 수가 없잖아쏟아진 나의 마음도담을 수가 없으니떠나지 않아도떠나기로 해요원하지 않아도전하는 말들이더 크게 다가와소리쳐서 외칠 때다 듣지 못하게떠올라걱정은 날아가고지쳤던 마음이 오면떠나간 나의 ...

바람 그대로 아홉

바람이 부는 그대로몸이 끌리는 대로살아가지 못해서 그래자신 없이 후회한다면지나친 날들이 가고네가 찾아올 때에그래 그래 그랬어행복은 늘 곁에 있었다고지금 당장 불안해도오랜 꿈이 있잖아요아무 말도 하지 말고가만히 믿어줘요지금 우리 불안해도걱정은 묻어둬요가끔씩은 흔들려도 난 변하지 않아요바람이 부는 그대로몸이 끌리는 대로살아가지 못해서 그래자신 없이 후회한...

아홉

더하지 못한 기억도떠나지 못한 사랑 너머에갇힌 날 위로해는 아직 저물지 못했어그립던 마음에 기대어변하지 못해 기도했었죠네 마음속 닻이 되어닿기로 해요그립던 너만의 여린 태도하지 못했던 사랑은 두 배로커진 아픔이 되어 흘러가선떠나간 기억가지런히 글을 써 내린 밤도밤새 거세게 이는 내 눈 속파도에 잠겨흔들리네요지쳐 선을 그어두어도맘에 벽을 세워둬도 돼기억...

떠나보자 아홉

자 떠나보자나 길을 잃어도 좋아속상한 마음 가득쓰여있는 나를 버리자하나 둘 잃어 가는내 모습뿐이잖아자 떠나보자나 길을 잃어도 좋아속상한 마음 가득쓰여있는 나를 버리자떠나는 것도용기가 필요하단 걸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아니면 가지도 못하는 밤을나 기다리고 있던 걸까하나 둘 셋 라라라라라라라라라자 떠나보자나 길을 잃어도 좋아속상한 마음 가득쓰여있는 나를 버리...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스물 아홉 김혜림

식어버린 열망들 깊은 생각들은 멈춘 지가 오래 그 때 보고 못 본 잊혀져간 얼굴들 내가 떠났기에 외로웠던 날들 너를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 그 때가 더 너보다 그리워질 땐 내 삶엔 사랑하는 일 말고도 무언가 있을 거라 찾아왔지만 사실은 다시 불타오를 뜨거움을 갖고파 무얼 해도 밀리는 허전함은 싫어 또 다시 아픔이 온대도 피해 가진 않을래 서른 아홉

대사 아홉 정진영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아홉 동그라미 송창식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시작도 끝도 없는 인생은 동그라미 동 틀녁에 길나거든 신발 한번 매려므나 타복 타복 타타복 길을 따라 가려므나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가는 길에 산 있거든 담배 한대 피려므나 꼬불 꼬불 꽁꼬불 산길 따라 피려므나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발길 아래 물 있거든 편지 한장 쓰려므나 가물 가물 ...

열에 아홉 순찬 (SoonChan)

사랑이 정말 진심이었거든 그리고 그해 겨울이 지날 때 쯤에 정말 아무것도 모른체 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랐던 MIC 나 때문에 새겨진 우리집 통장잔고의 minus 그런줄도 모르고 신나게 불러댔지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그땐 장비 하나 하나가 모두 신기했어 그리고 난 내가 정말 잘하는 줄 알았어 참 우습게도 말야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놈이 음악을 시작했어 열에 아홉

스물 아홉 김과리

지그시 감은 내 눈 위로 흘러내리는 웃음 내가 범해온 모든 잘못이 떠내려가는 바다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언제나처럼 내가 낮은 밤 노랠 하려고 나와 눈을 떠보니 누구 하나도 듣지 않았던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나이육십하고하나일때 한승기

내 나이 열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못이루고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 뿐이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참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김태화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 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에 참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 했었지.

내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그리고 내 자신뿐이었지 가끔은 절망도 했고 가슴속에 뜨거운 피가 끓고 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Night Drive 레트로 바이러스(Retro Virus)

아직 이른 밤인데 벌써부터 잃은 잠 제멋대로 뒤엉킨 내 이성의 실을 잠시 리듬 안에 꿰볼까 싶어서 이 노래는 너와 나의 Gloomy Blues 뜨거운 가슴 I Lost 무기력이 만든 방 안에서 돌처럼 살 뿐 20대의 끝자락 스물하고 아홉 눈물하고 마른 땀의 뜨거운 파도는 7월 어느 새벽 창가에 서려 아련한 조각 구름이 그린 불안한

Night Drive Retro Virus

아직 이른 밤인데 벌써부터 잃은 잠, 제멋대로 뒤엉킨 내 이성의 실을 잠시 리듬 안에 꿰볼까 싶어서 이 노래는 너와 나의 Gloomy Blues~ 뜨거운 가슴 I Lost~ 무기력이 만든 방 안에서 돌처럼 살 뿐~ 20대의 끝자락 스물하고 아홉, 눈물하고 마른 땀의 뜨거운 파도는 7월 어느 새벽 창가에 서려 아련한 조각 구름이 그린

가까이 (2017 Ver.) 문현지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당신옆으로 더 가까이 낮이나 밤이나 스물하고 네시간 당신옆에서 살고싶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어제보다 오늘이 가까이 오늘보다 내일보다 살면살수록 더 가까이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의 모든걸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당신품으로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