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의 취향 (With 오곤) 램즈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의 취향 그보다 더 중요한 너의 입맛 넌 치킨과 피자 중에 어느 걸 더 좋아하는지 커피는 어떤걸 좋아하는지 라떼 아메리카노 그래 난 아직 다 모르지만 이렇게 아직 서툴지만 너만 보면 다 좋은걸 이젠 네게 조금씩 다가갈게 네 마음 네 표정 하나만 봐도 다 알 수 있게 네가 정말로 좋아서 좋다는 건지

비오는 삼청동 램즈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또 눈물이 흐르고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 다시 눈물만 비가 오면 함께오던 카페에 앉아 내리는 빗물에 추억을 씻어내고 함께걷던 아름다운 골목길에서 너를 불러보지만 더 이상

너뿐이야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너 뿐이야 (feat. 롱디)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너 뿐이야 (Feat.롱디)♡♡♡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너 뿐이야 (Feat.롱디)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겨울이 다시오면 램즈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낙엽을 흔들어 떨어뜨리면 지나간 내 사랑 노래가 문득 귓가에 다시 들려오는 듯 그렇게 너에게 다가갔던 날 오늘처럼 차가운 밤이었지 추운 날씨 탓인지 비어 버린 맘인지 내게 조용히 들어왔던 따뜻한 너의 손 그 기억들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또 봄이 올 거라 그렇게 믿던 바라보기만 하던 날들 내 겨울은 길기만 하고 바람은 슬프기만 해 버틸

전화해 (Feat. 민샥 of 롱디, D.Feeling) 램즈

꼭 오늘은 연락해 집에 도착하거든 전화해 아니, 네가 걱정되서 그러는 건 절대로 아냐 그냥 오늘은 전화해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런 건 아냐 더 이상 묻지 말고 그냥 좀 하라면 해 봐!

낭만적인 너에게 오곤

어지럽게 보여도 널 이룬 세상은 꽤 잔잔한 걸 곧 알게 될 거야 매일 쓰는 너의 일기에 지금쯤 난 없겠지만 밝은 네 얘기로 가득할 거라 믿어 가끔 멈춰 서서 너의 마음을 돌봐줘 걱정보단 감성으로 깊은 밤들을 채워줘 그 쓸쓸함도 잘 안아주면 좋겠단 말이야 너는 어떤 낭만보다 아름답고 따듯한 걸 식지 말고 간직해 줘 겁먹지 말고 꿈꿔줘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아무도 몰랐던 오래...

Independence Day (Feat. Still PM) 오곤

자신 있고 담담하게 네게 던진 안녕 쓸데없는 미안함 지우고 지겨웠던 너의 맘에 이별이라 선언 용기가 아냐 당연한 일이야 이기적인 네 말투 전쟁 같은 싸움들 벗어난 내가 기특해 답이 없던 네 질문 사라지니 좋은 걸 내 마음에 샤워를 한 듯 내 삶은 깔끔해 지금 이 순간 Independence day 이건 쿨한 게 아냐 아닌 건 아냐 Yeah I'm so happy

시작할까 오곤

너의 그 눈빛도 나와 다르지 않은 거 같은데 언제까지 (언제까지) 서로눈치만 보고 있을 거야 (같이) 온종일 너만 생각하곤 해 아무렇지 않게 널 보고 있지만 사실 나도 그래 머릿속엔 온통 니 생각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집 밥 램즈

하루 세 번씩 매일같이 빼먹지 않고 그대로 지켜야 하는 휴대폰 알람소리 보다 더 정확한 나의 배꼽시계 무얼 하는지 또 어딜 보는지 밥 먹을 여유도 없는 매일 혼자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억지로 떠 넣던 숟가락 오랜만에 집에 들러서 집 밥을 먹어야지 전화기 너머 서운하지 않게 나를 채근하는 엄마의 목소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이 포근함 꼭 우리 집에...

겨울 편지 (feat. 주혜) 램즈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겨울편지 램즈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겨울 편지 (Feat. 주혜) ★ 램즈

겨울 편지 (Feat. 주혜) - 04:32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유로스타 (Eurostar) 램즈

시간은 흘러 다시 한 시간 뒤로지친 하루가 지나고 오늘은 열 한 시간 뿐 인걸무심히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이젠 어디로 향하는 걸까눈이 바쁘도록 뒤로 도망가는 그리운 모습벌판에 펼쳐진 시원한 가로수와 햇살이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보이지 않는 바닷속 끝까지저 태양이 닿지 않는 어둠속을 흘러가네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난 지금 바다를 뚫고 지나지저 먼 ...

나의 꿈을 찾아 (Feat. 다니엘 리) 램즈

녹슬어버린 우산 모서리에서 나의 꿈을 봤어 지나온 작은 추억과 아련했던 기억도 잊혀져가는 하루하루 지나고 점점 멀어져가네 닿을 듯 으스러지는 희미한 풍경들 왜 잊었을까 내 가슴은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왜 놓았을까 그대로 두기엔 아쉽기만 한데 내 방 한 켠에 작은 의자에 먼지처럼 쌓여있던 시간들 그렇게 꿈꾸던 지난날들은 언제가 바래져가네 내가 부르고 싶...

집 밥 (SBS '아빠를 부탁해' 삽입곡) 램즈

하루 세 번씩 매일 같이빼먹지 않고 그대로 지켜야 하는휴대폰 알람 소리보다더 정확한 나의 배꼽시계무얼 하는지 또 어딜 보는지밥 먹을 여유도 없는매일 혼자 휴대폰만 들여다보며억지로 떠 넣던 숟가락오랜만에 집에 들러서집 밥을 먹어야지전화기 너머 서운하지 않게나를 채근하는 엄마의 목소리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이 포근함꼭 우리 집에만 존재하는그 얘기들엄마가 ...

고양이 집 오곤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하늘 구름 달 별 담은 푸른 두 눈 속에 지쳤던 나를 잊고서 네 우주 속으로 나 들어갈래 속에 있던 얘기들 감추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네게 모든 말들을 꺼내 너의

앞에있으면 오곤

나를 더 비추며 쏟아지던 이 공간의 별빛들마저 무척 흔들리고 헤매이네요. 그대 밤도 나와 같은 모습일까요?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수수께끼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날 안타깝게 해요 그대 안에 내가 머무를 자린 없나요? 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 있으면 바라봐줘요...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 러쉬) 오곤

어쩌면 내 세상엔 너뿐인가 봐 나를 이룬 모든 게 당연하듯 널 향해 별다를 거 없는 네 행동 하나도 나에게는 빛나는 기적일지 몰라 또 침착하지 못한 난 가봐 이상하게 서툴러 심장은 왜 서둘러 특별할 거 없는 내 작은 일상도 마구마구 어지럽고 흔들려 정말 이래도 될까? 어색하고 유치한 이런 내 맘 알까? I wish i\'ll special t...

줄까해 오곤

사랑한단 말로도 전해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비 오는 걸 좋아했나 봐 사랑한단 말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해보다 달이 좋았나 봐 그렇게 난 사춘기 소년처럼 네게 닿지 않을 얘길 노래해 동화 같은 네 모습을 그리다 괜히 또 좋다가 슬퍼져 이제는 이 노랠 너에게 줄까 해 사랑한단 말로도 바꿀 수가 ...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오곤

아직 두려운 게 내게 많아서 더는 없을 거라 믿었던 사랑 이야기 지난 실연의 상처를 핑계로 시크한 척 피했었나 봐 마음은 꽃 같아서 꼭 마치 시들다가도 막 피어나 서로는 똑같아서 또다시 둘의 우주를 만들어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기다리고 기억하고 널 기록하네 당연하듯이 가끔 난 너무 억울해 분명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네 깊은 맑은 눈에...

우리 둘만 빛나네 오곤

서글픈 하루 끝, 이 밤에 너를 만나니 낮보다 더 따뜻하면서 환하게 변해 별들과 도시 속 사이에 너를 담으니 위로를 넘어서 온전히 둘로 채워져 우리의 꿈은 영원처럼 아름답게 닿아져 있어 우리가 같은 맘이라면 사랑이라 불러도 될까 문득 네 작은 손잡으니 모든 어둠은 잠들고 우리 둘만 빛나네 사람 드문 야경을 보며 둘이 걸으니 어느새 차분한 온기로...

나랑 같이 잠들자 오곤

잘 지내냐는 인사가 괜히 미안할 만큼 작아진 하루인 걸 알아요 미워하진 말아요 잠시 꿈을 잊었던 그 순간도 그 모습도 그대인걸요 슬픈 바람이 불어와 한껏 흔들린대도 정말 괜찮아 언젠가 꼭 해주고 싶었던 말 그댄 그 누구보다 참 잘 살아왔어요 가끔 찡한 이런 맘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있잖아 그래서 말이야 오늘은 따듯한 밥 먹고 나랑 같이 잠들 자 하늘에 ...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어둡고 오곤

내 이름은 이제 김후회 우울한 마음을 챙겨야 온전해진 내가 느껴지네 약은 듣지 않고 불안은 춤을 추네 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언제나 난이도 최상급 행복도 비극도 다 가졌네 잔상만 달처럼 밤마다 떠오르네 아름답게 남은 것들은 왜 꼭 아플까? 몸속에 남아 피보다 진한 슬픔은 향기가 되었네 고요하게 요동치는 마음 오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다시 어둡고 그리움을...

GENE (眞)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이젠 무뎌진 그대자신을 감추고멈춰서야 했을까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You don't have to be afraid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이제 진짜 너를 보여줘희망과 실망 속에 ...

앞에 있으면 오곤

나를 더 비추며 쏟아지던 이 공간의 별빛들마저 무척 흔들리고 헤매이네요 그대 밤도 나와 같은 모습일까요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수수께끼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날 안타깝게 해요 그대 안에 내가 머무를 자린 없나요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 있으면 바라봐줘요 망...

상상 오곤

오늘도 발칙한 상상하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걸어요 혹시 내가 나쁜 걸까요 잘못된 걸까요 그대만 보면 내 몸은 또 그대를 만난 후로 모든게 달라지고 행복하단 말만 되뇌네요 하지만 뭔가 채우고픈 배고픔과 같은 아찔하고 야릇한 욕심이 날 괴롭히죠 산뜻한 갈색머리 달달한 눈웃음에 한 여름 얼음처럼 녹아요 나 어쩌다 그대 목선이라도 보면 정신은 혼...

Wonderful Car 오곤

아침소리에 벌떡 일어나 시계에 맞춰 시작된 또 하루 가끔 기억조차 없는 걸음들 힘겹게 올라탄 만원버스엔 철철 넘치는 한숨들이 또 한철 창밖으론 쌩쌩 달리는 슈퍼카 그래 나도 가끔 편하고 싶고 좀 더 빨리 달리고 싶고 맘은 여전히 불타는데 I wanna buy a wonderful car 그 누구보다 더 멋지고 예쁜 큰 엔진을 달고 눈부시게 달리고 ...

Love Is 오곤

길었던 하루 그 뒤로 또 다시 스며든 기억들 눈물로 머금은 위로 조금씩 잦아든 슬픔들 내게로 따스하게 웃어준 그 때 그 미소들도 모두 흘러버리고 함께한 이야기들로 한때는 아름다웠고 지나간 시간 아래로 우리는 잊혀져가고 그대로 스러지며 묻어둔 그 때 그 숨결들도 이젠 숨쉬지 않는걸 Love is cryin' again 이제는 아로새긴 무늬처럼 결국 지...

眞 (Gene)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 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 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 이젠 무뎌진 그대 자신을 감추고 멈춰서야 했을까 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 You don't have to be afraid 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 이제 진짜 너를...

칫솔 오곤

아침은 항상 졸려도어제 꿈이 좋았는지햇살도 창문 너머 웃네마침꿈에서 부른 노래가귓가에 계속 남아서칫솔을 물고 노래하네그러다거울을 보고서난 춤을 추다가어설픈 내 모습에 인사를 하고평범한 방에축제가 열리고상상의 폭죽들이 가득할 때쯤얼룩진 유리잔은 바다가 되고우리 집 고양이는 호랑이 되네그리고 내가 발견한 건거울 속 칫솔 검을 든 용사매일을 바삐 살아서웃음...

목성 오곤

늘 무언가를 찾아 헤매왔어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자유롭게 유영하는 그런 것일까 기대도 했어어둠 속에 숨어 있어 보지 못할까 불안도 했어코 끝이 찡긋 한햇살 안에 가린 달님만큼 환한 모습은 내 눈엔 마치작은 버튼 버튼밤의 짙은 랜턴뭐가 됐든 암튼그 시선은 맞닿게 되고 푸른 헤일로결이 다른 위로슬픔 없는 멜로안온한 그림자로 가득해밤, 이 밤은 어떤 의미일까...

너 뿐이야 (feat. 롱디) (동글이님희망곡)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오만석&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만석 & 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만석,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만석, 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취향 단칸방 로맨스

밤하늘을 좋아했던 너를 바라보는 게 나는 좋았어 같은 것을 좋아하는 건지 널 만나다 보니 그런 건지 네가 좋아하던 모든 것들을 함께 하고 싶어서 좋아하게 됐나 봐 비가 오는 창밖을 같이 바라보며 둘만의 작은 노래를 함께 들어볼래 서로 같은 것을 좋아했던 날들이 너무나 좋아서 괜히 널 바라 보기만 했어 잠들기 전 나지막이 너의 목소리 듣는 게 나는 좋았어 매일

시작할까 (Feat. 오곤) 감성주의

너의 그 눈빛도 나와 다르지 않은 거 같은데 언제까지 (언제까지) 서로눈치만 보고 있을 거야 (같이) 온종일 너만 생각하곤 해 아무렇지 않게 널 보고 있지만 사실 나도 그래 머릿속엔 온통 니 생각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제주도 (Feat. 램즈) 채하얀

라랄라라랄랄랄라 노래를 부르며라랄라라랄랄랄라 행복을 느끼며라랄라라랄랄랄라 상쾌한 바람따스한 햇살 곱게 나를 비추고상큼한 공기 코 끝을 적시고하늘에 닿을 듯한 Palm tree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야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함께찰랑이는 내 마음이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아지금 너와 함께 말이야설레는 마음 우린 지금라랄라라랄랄랄라 노래를 부르며라랄라...

여름바다 (Feat. 램즈) 채하얀

나른한 여름바람과 눈부신 햇살에메랄드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바다넘실대는 푸른 물결과 철썩이는 파도설레이는 내 맘 같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신나게 놀아볼까요어린애처럼머릿속 가득 채운 많은 생각들 모두 잊고서지금 이 순간을 내 품 가득 안아가고파너와 함께라서 좋아이 여름바다지금 우리 앞에 펼쳐진 여기는 Paradise끝 없이 펼쳐진 이 푸른 바다처럼행복...

취향 준호(2PM), 이유비

?오늘따라 왠지 날씨도 좋은걸 그대도 딱 맞춰서 걸어와요 이번엔 웬일인지 활짝 웃네 티 나게 왠지 그게 뭔지 오오 baby 자주 마주치네 이 시간에 벌써 며칠짼지 또 그대만 봐요 yeah 1초만 스쳐도 하루가 설레 왠지 그게 뭔지 운명 같아 왜 자꾸 잡고 싶을까 난 은근슬쩍 다가가 왜 자꾸자꾸 날 볼까 왜 한발 한발 다가와 우리 사이에 이 정도 거리면...

오늘처럼 램즈, 주혜

?유난히 햇살도 기분 좋은 날 그대와 둘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바람 냄새도 달콤한 솜사탕처럼 코끝을 간지럽히네 오늘은 어디로 걸어 볼까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눈부신 저녁노을 너머 그대 얼굴 내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아서 찡긋 웃음만 살짝 미소와 함께 눈 감아버렸죠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가끔 이 행복이 없어질까 난 두려워 겁...

겨울 편지 (Feat. 주혜) 별빛풍경님>>램즈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겨울 편지 (Feat. 주혜) 램즈(Lambs)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

취향 (Les Preferences) 수지

니가 좋다는 걸 들으면 널 따라 좋아하게 돼 닮아가는거완 다르지 널 자꾸 따라 하려 해 아프려나 너를 잃어버리면 그런 너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상상이 안가 니 옆이 아닌 나 니가 내 취향이 되었는데 너라는 이유 외에는 없는데 그런 철없는 이유 밖에 없어 내가 사랑한 너의 모든 것들은 널 따라 널 따라 어디든 갈래 아프려나 너를 잃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