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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4부 레몽

돈키호테 기사님 맞으시죠? 전 도로테아 공주예요.” “오, 아리따운 공주님. 제가 돈키호테 맞습니다.” “못된 거인이 저와 결혼하겠다고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그를 물리쳐 주세요.” “공주님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돈키호테는 도로테아 공주를 산초의 당나귀에 태웠어. 그리고 마을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어.

반쪽이 4부 레몽

그런데 밤새도록 지키고 있어도 반쪽이는 오지 않는 거야. 하인들은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밤낮없이 주인 딸을 지켰지.“아이고, 도대체 오늘이 며칠 째야. 아함. 졸려 죽겠구먼.”“그러게나 말일세. 벌써 사흘째 아닌가. 그 놈이 허풍을 친 게 분명하네.”“아함. 그래도 조는 모습을 들키면 주인 어른이 불호령이 떨어질 게 뻔할 텐데. 아이고, 너무...

라푼첼 4부 레몽

왕자를 본 라푼첼은 깜짝 놀랐어.“악! 누구세요?”“무서워하지 말아요. 전 이웃나라의 왕자입니다. 당신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매일 탑 아래에서 들었답니다. 꼭 만나고 싶었어요.”“제 머리카락을 노리고 온 것은 아니죠?”“그게 무슨 소리예요? 머리카락을 내가 왜…….”“아, 아니에요.”라푼첼은 상냥하고 멋있는 왕자가 자기를 위험에 빠뜨리지는 않...

마지막 잎새 4부 레몽

시간이 지날수록 존시의 얼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오, 정말 많이 좋아졌군요.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고맙습니다. 선생님.”수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어.“그런데 아래층 베어먼 할아버지가 걱정입니다.”“할아버지가 왜요? 어디 편찮으세요?”“베어먼 할아버지가 폐렴에 걸리셨어요.”“네에?”“베어먼 할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시고 워낙 약해지셔서……...

백조의 호수 4부 레몽

왕자는 로트바르트의 속임수에 완전히 넘어가고 말았어. 변신한 오딜이 오데트 공주와 너무나 닮아있었거든. 왕자는 아직 자정이 되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어. 왕자는 기사로 변신한 로트바르트에게 인사를 한 다음 오딜의 손을 잡고 춤을 추었지. 그 순간 오데트 공주는 아직 백조의 몸으로 무도회장 창가에 앉아 슬피 울었어.“안 돼. 왕자님, 오데트 공주...

백조 왕자 4부 레몽

엘리자 공주 역시 왕의 모습에 반했지. ‘아, 나를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면 어쩌지? 하지만 쐐기풀 옷을 다 만들 때까지 난 말을 하면 안 돼.’오랫동안 말이 없는 엘리자 공주를 본 왕자가 말했어.“저런, 말을 못하는 것 같군요. 혼자서 이런 동굴에서 지내는 건 위험합니다. 자, 나와 함께 궁전으로 갑시다.”엘리자 공주는 왕과 함께 성에 살게 됐어. 왕...

걸리버 여행기 4부 레몽

작은 나라 사람들은 걸리버 덕분에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어. 게다가 이웃 나라 임금님으로부터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냈으니 걸리버를 더 좋아하게 됐지.하지만 걸리버는 떠날 준비를 해야했어.“걸리버, 자네가 한 끼에 소 여섯 마리와 양 마흔 마리를 먹어치우니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자네를 먹여 살리기가 힘들 것 같네. 미안하네.”“네. ...

다락방의 도깨비 4부 레몽

“문달아! 네가 아기였을 때가 기억나. 우리는 다락방에서 널 지켜봤어. 누워만 있다가 폴폴 기어 다니고, 드디어 네가 두 발로 걸었던 날도 기억해. 이렇게 용감하게 우리를 찾아서 올라와 주었구나. 사실은 말이야.....”“사실은 말이야. 오백 년 동안 벌을 받았는데, 이제 내일이면 벌이 끝나. 이제는 작은 몸도 아니고, 우리 능력도 제대로 쓸 수 있게...

흥부와 놀부 4부 레몽

이듬해 봄 제비가 돌아왔단다. 제비는 씨앗 하나를 놀부네 집 마당에 툭 떨어뜨렸지. “얼씨구나, 박 씨로구나!”놀부는 덩실덩실 춤을 추더니 얼른 담 밑에 박 씨를 심었어. 이 박도 하루 만에 싹이 나고, 덩굴도 쑥쑥 뻗어 나갔지. 어느새 놀부네 지붕에도 보름달 같은 둥근 박이 주렁주렁 열렸어. “여보~ 다 여문 것 같은데 얼른 박을 타자고요.”“히히히...

효녀 심청 4부 레몽

“아이고, 내 딸 청이도 잃었는데, 갖고 있는 재산마저 잃다니……. 내 신세도 참말 불쌍하구나.”심 봉사는 한숨을 푹 내쉬었어. 그래도 집에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어. 심 봉사는 여기저기 물으며 고생 고생한 끝에 드디어 궁궐에 도착했단다. 하지만 이미 잔치는 시작되었어. 늦게 온 심 봉사는 들어 갈 수가 없었지.“제발 들여보내 주시오. 여기까지 얼마나...

왕자와 거지 4부 레몽

“이보게, 얼마 후에 에드워드 왕자님이 임금님의 자리에 오르신다는 군.”“잘 되었군. 어서 임금님의 자리에 올라야지. 임금님 자리가 너무 오래 비워져 있어 좀 불안했거든.”왕자는 감옥에서 톰이 임금님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내가 왕자야, 내가 임금이 되어야 한다고!”“이 녀석이, 정신 나갔군. 매를 맞아야 정신이 들겠어?”왕자는 매를 맞느라 무척...

돈키호테 1부 레몽

돈키호테!’ 아주 멋진 이름이야.” 귀족은 이름까지 ‘돈키호테’로 바꾸었단다. 그리고는 낡은 갑옷과 투구를 꺼내 입었어. 돈키호테는 하나뿐인 자신의 늙은 말 ‘로시난테’의 등에 올라탔어. “자, 로시난테. 모든 준비가 끝났다. 어서 떠나자!” 모험을 떠난 돈키호테와 로시난테는 오래된 여관 앞을 지나게 되었어. “오, 여기 훌륭한 성이 있군.”

돈키호테 2부 레몽

그러면서 칼로 돈키호테의 어깨를 살짝 내리쳤지.정식 기사가 됐다고 생각한 돈키호테는 다시 길을 떠났어. 한참을 가다가 비단을 파는 장사꾼들과 마주쳤어.“멈춰라! 너희들은 누군데 감히 나의 앞길을 막으려 하느냐?”갑자기 나타난 돈키호테가 하는 말에 비단 장수들은 어이가 없었어.“무슨 말씀이신지... 우린 그저 비단을 파는 장사꾼입니다. 대체 무슨 일이십...

돈키호테 3부 레몽

돈키호테 나리, 약속은 꼭 지키시겠죠?” “물론이지. 나와 함께 다니면 자네는 넓은 영토의 주인, 곧 성의 성주가 되는 걸세!” 어느 날 밤, 돈키호테와 산초는 아무도 몰래 집을 나섰어. 돈키호테는 로시탄테를 산초는 당나귀를 타고 말이야. 길을 가던 두 사람은 빙글빙글 돌고 있는 풍차를 발견했어. “산초! 드디어 나타났다!

꿀벌 마야의 모험 4부 레몽

“하하하. 맛있어 보이는 꿀벌이군!”대장 장수말벌이 다가와 커다란 발로 마야의 몸을 꽉 움켜쥐며 말했어. 마야는 곧 장수말벌의 성으로 끌려가, 진흙 감옥에 갇혔어. 얼마 지나지 않아 밖에서 회의하는 소리가 들렸어.“내일 아침 꿀벌 성을 공격한다!”“단번에 성을 부수고 꿀을 빼앗아 오겠습니다.”“하하하하! 좋았어! 그렇게 하자고!”“야호! 생각만으로도 ...

장화 신은 고양이 4부 레몽

괴물은 순식간에 아주 조그만 생쥐로 변했어.“찍! 찍!”그 순간 고양이는 생쥐를 덮쳐, 한 번에 꿀꺽 삼켜 버렸단다. 때마침 왕이 탄 마차가 성에 도착했어. 고양이는 나가서 우아하게 인사하며 왕을 맞았어. “어서 오십시오. 카라바스 후작님 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오, 이 훌륭한 성도 후작의 것이었군.”왕은 성안으로 들어왔어. 이제야 고양이의 꾀...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4부 레몽

“자, 우리 아가들을 어서 꺼내야겠어.”엄마 염소는 늑대의 배를 가위로 싹둑싹둑 갈랐어.“엄마, 저 여기 있어요!”“저도 있어요.”“저도요. 하나도 다치지 않았어요.”가위질을 한 번 할 때마다 아기 염소가 한 마리씩 쏙 고개를 내밀었단다. 다행히도 모두들 털끝 하나 다친 데가 없었어.“고약한 늑대가 너희들을 통째로 꿀꺽 삼켰구나. 어쨌든 모두들 무사해...

돈키호테 김범룡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이제 부터 나의친구~ 가자 돈~^ 돈~^ 도오오온~~^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주울~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듯 휘청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은~ 지났던거야~ 다시!

돈키호테 김범룡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휘청

돈키호테 P-Type

intro> 오로지 한 길로만... verse 1>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덕분에 가진것이라곤 오직 이 고독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수도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

돈키호테 이 청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돈키호테 바비킴 (Bobby Kim)

이 시대의 세르반테스 Bobby Kim 이야기 또 시작돼 나가서 싸워 밤만 되면 나에게 도전하는 두 얼굴 그놈의 무긴 내 속 마음을 비춰주는 붉은 붉은 포도주 미친듯 나는 눈을 꼭 감고 휘둘러 내 두주먹을 꽉 쥐고 이해를 못하는 주위의 사람들은 내 모습을 비웃어 hey ye~ 이리얏 난 또 달린다 hey ye~ 이리얏 멈출 순 없다 hey ye~ ...

돈키호테 김범룡 8집

김범룡 8집 - 돈키호테 Release Date: 2003/11/4 Record Label: 서울음반 Genre: 발라드(국내) Distribution : 서울음반 1. 돈키호테 2. 왜 날... 3. 사랑의 진실 4. 나의 소원 5. 전생의 사랑 6. 행복해줘 7. 미안해요 8. 질주 9. 나의 천사 10.

돈키호테 만화주제가 OST

돈키호테~ 돈키호테~ 돈키호테~ 아침햇살 빛난다 패기에 찬 기사여~돈키호테~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실패와 모험은 성공의 비결~ 인정많은 마을에 하룻밤 쉬어간다 돈키호테~ 초저녁 샛별도 내마음 알아주네~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달려라 달려~돈키호테~ 정의의 기사~~돈키호테~~~ 달려라 달려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

돈키호테 바비 킴

이 시대의 세르반테스 Bobby Kim 이야기 또 시작돼 나가서 싸워 밤만 되면 나에게 도전하는 두 얼굴 그놈의 무긴 내 속 마음을 비춰주는 붉은 붉은 포도주 미친 듯 나는 눈을 꼭 감고 휘둘러 내 두 주먹을 꽉 쥐고 이해를 못하는 주위에 사람들은 내 모습을 비웃어 이리얏 난 또 달린다 이리얏 멈출 순 없다 이대로 질순 없잖아 날 얕보는 세상 앞에 항...

돈키호테 이 청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돈키호테 신성우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간주~~~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돈키호테 이신우

아 예 뭐가 뭔지 모르겠어 무엇이 잘못인지 내가 생각하는 사람 모두 이런건 아니었어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친구 될 수 있는 서울의 번화가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날 반겨 주는건 교통경찰의 딱지~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애인 될 수 있는 서울의 밤거리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나보고 하는 말 왠 촌놈 왕 재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더 ...

돈키호테 P-Type

로만 오로지 한길로만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이 고독 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몸...

돈키호테 이신우

아 예 뭐가 뭔지 모르겠어 무엇이 잘못인지 내가 생각하는 사람 모두 이런건 아니었어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친구 될 수 있는 서울의 번화가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날 반겨 주는건 교통경찰의 딱지~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애인 될 수 있는 서울의 밤거리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나보고 하는 말 왠 촌놈 왕 재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더 ...

돈키호테 P-Type

1.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이라곤 오직 이 고독 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 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돈키호테 P-Type

로만 오로지 한길로만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이 고독 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몸...

돈키호테 부활

담을때까지 악당을 찾아 헤매고 아무 도움도 없이 오직 나 혼자만이 나의 동키루시오 지하철을 타네 거칠은 광야라고 초원에 누웠다고 하기로 도시의 지하에서 지구를 지킬 설계도를 그리겠어 I am a rider Fly on Fly on I can dreams come true I am a fighter Fly on Fly on 저 도시의 돈키호테

돈키호테 바비 킴 (Bobby Kim)

이 시대의 세르반테스 Bobby Kim 이야기 또 시작돼 나가서 싸워 밤만 되면 나에게 도전하는 두 얼굴 그놈의 무긴 내 속 마음을 비춰주는 붉은 붉은 포도주 미친 듯 나는 눈을 꼭 감고 휘둘러 내 두 주먹을 꽉 쥐고 이해를 못하는 주위에 사람들은 내 모습을 비웃어 * 이리얏 난 또 달린다 이리얏 멈출 순 없다 이대로 질순 없잖아 날 얕보는 세상 ...

돈키호테 이청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 ♪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간 주 중 ~ ♪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 ♪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돈키호테 DJ Senor Zee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돈키호테 Unique-Shadow, 셀린셀리셀리느

석양을 등지고 말을 달리는 편력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허기진 사막 위를 느릿느릿 걸어가는 슬픈 몰골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슬픈 몰골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석양을 등지고 말을 달리는 편력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허기진 사막 위를 느릿느릿 걸어가는 슬픈 몰골의 기사를 건방진 자들이여 고개를 숙이라 건방진 자들이여 고개를 숙이라

돈키호테 한상진

할 수 있는 것아니 하고 싶은 것넌 뭐가 더 중요해나만 믿어 달라는내 말을 믿어 줄 사람난 그것만 소중해언젠간 너의가장 거창한 꿈을나 응원할게지금 니가 그렇듯이난 꿈을 꿀 때 아름다워난 이럴 때가 가장 나다워돈 키호테 달려가보자뭐가 있든지넘어지면 웃으면 돼너의 앞이니까달리고 싶은 길 그게 보일 때나는 행복해어쩌면 점점욕심이 클지 몰라또다른 날 찾아서지...

돈키호테 바스켓 노트

매일 아침 눈을 뜨고 반복되는 꿈은 깨고 또 하루는 시작되고 시작되고 습관처럼 밥을 먹고 믹스커피 한 잔 속에 또 하루가 시작된다 시작된다 오늘도 내일도 향기로운 향수같은 아름다운 여인같은 갈 곳 잃은 고양이가 쳐다본다 좋은일이 생길런지 어떤 일이 생길런지 또 하루가 가고 있다 가고 있다 난 이시대의 마지막 돈키호테 낭만을 타고 달리는 돈키호테 벌써 반나절이

돈키호테 이찬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돈키호테 이문식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돈키호테 Various Artists

돈키호테 돈키호데 돈키호테 아침햇살 빛난다 패기에 찬 기사여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실패와 모험은 성공의 비결 인정많은 마을에 하룻밤 쉬어간다 돈키호테 돈키호테 초저녁 샛별도 내 마음 알아주네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돈키호테 돈키호테 달려라 달려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 돈키호테 달려라 달려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 돈키호테 *2번반복

돈키호테 삼점일사 (3.14)

별이 날 가리키고 달이 빛나 구름은 흔들리고 i'm a live 발은 앞으로 가고 다릴 건너 눈앞에 펼쳐지는 my deram load in my heart i'm knight 꿈을 찾는 자 빛의 기사가 된다 낯선 이의 곤경 매 맞는 아이 남의 것을 뺏는 새파란 도둑 숨 멎어라 지금 도시는 이미 잠들었고 나 이곳의 돈키호테 내 곁엔 산초와 로시난테 나 이곳의

미운 아기 오리 1부 레몽

눈부신 햇빛이 내리쬐는 평화로운 여름 한낮이었어. “호호호. 이제 곧 내 아가들을 만날 것 같아.”엄마 오리가 기뻐하며 말했어. 사실 엄마 오리는 오랫동안 알을 품고 있었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알에서 ‘톡톡톡’ 소리가 났어. 잠시 후 하나씩 하나씩 작고 귀여운 아기 오리들이 알에서 나오기 시작했어. “꽥, 꽥. 모두들 다 나왔니?”엄마 오리는 흐뭇하...

미운 아기 오리 2부 레몽

기러기가 물었어. “넌 누구니?”“난 오리야.”“정말 못생긴 오리네. 그래도 뭐 상관없어. 우리랑 같이 모험을 떠날래?”“그래, 같이 가!”기러기들이 앞장 서 날개 짓을 하기 시작했어. 그때, 미운 아기 오리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어. “탕, 탕!”그러고는 두 마리의 기러기는 툭, 툭, 갈대숲에 그대로 쓰러졌어. “크르릉, 멍멍!”곧 많은 사냥개들이 나...

미운 아기 오리 3부 레몽

하지만 농부 아저씨의 아이들은 아기 오리를 귀찮게 했어. “거기 서! 하하하하.”‘여기서 지내다간 아이들 손에 어떻게 될 것 같아. 얼른 도망가야 해.’아름다운 봄이 찾아 왔어. 꽁꽁 얼었던 호수도 파랗게 녹아 반짝였어. 춤추는 나비들도 보이고, 노래하는 새 소리도 들렸지. 어느 날, 미운 아기 오리는 날개가 매우 강해진 것을 느꼈어. 날개를 퍼덕거려...

견우와 직녀 1부 레몽

하늘나라는 아침부터 참 분주하고 바쁘단다.“가서 밥을 할 물을 길어올게.”“그럼, 나는 마당을 쓸고 있을 게.”“닭 모이는 내가 줄게.” 옥황상제님도 마을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백성들을 살폈어. "음, 모두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군. 어디 백성들이 불편한 곳은 없나? 저쪽도 가봐야겠구만."옥황상제님은 늘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어.“철탁철탁 촤...

견우와 직녀 2부 레몽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옥황상제님도 가만히 지켜만 보았지.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놀기만 할 뿐이었어. 이를 지켜보던 옥황상제님은 불호령을 내렸어. “한 번만 더 할 일을 게을리 하면 벌을 내리겠다.”철탁철탁, 직녀는 아주 빠르게 베를 짰어. 이랴이랴, 견우도 아주 빠르게 논을 갈았지...

견우와 직녀 3부 레몽

길고 긴 시간이 흘러 간절하게 기다리던 칠월 칠 일이 되었어. 견우와 직녀가 헤어진 지 꼭 일 년 만이었지. 은하수로 달려온 견우와 직녀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어.“아, 이럴 수가! 이 넓은 은하수에 배도, 다리도 없다니!”“흑흑흑. 어쩌면 좋아요! 건너 갈 방법이 없어요.”“직녀!”“견우님!”견우와 직녀는 서로 애타게 부르며 목 놓아 울음을 터뜨...

티티새 수염 임금님 1부 레몽

어느 나라에 아주 예쁜 공주가 살고 있었단다. 공주는 영리하고 예뻤지만 몹시 심술궂었어. “아유, 모두 바보들이잖아!”공주랑 결혼을 하고 싶어 찾아오는 사람들을 마구 놀리며 쫓아 버렸지. 임금님은 늘 걱정이었어. 공주는 정말 예뻤지만 너무 거만했거든. 어느 날 임금님은 공주의 결혼을 위해 파티를 열었어. 공주와 결혼하고 싶은 이웃 나라의 멋진 임금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