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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Feat. 홍갑) 루시드 폴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가을 겨울 눈이 보이면 봄이 온대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가을 겨울 눈이 보이면 봄이 온대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가을 겨울 눈이 보이면 봄이 온대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루시드 폴

,여름, 가을, 겨울 봄봄봄 여름 코는 어딨니 여름 여름 가을 입은 어딨니 가을 가을 겨울눈이보이면 봄이온대 봄봄봄여름코는어딨니 여름여름가을입은어딨니 가을가을겨울눈이보이면봄이온대 봄봄봄여름코는어딨니여름여름가을입은어딨니가을가을겨울눈이보이면봄이온대 봄봄봄여름코는어딨니여름여름가을입은어딨니가을가을겨울눈이보이면봄이온대 봄봄봄여름코는어딨니여름여름가을입은어딨니가을가을겨울눈이보이면봄이온대

이젠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루시드 폴

바람이 부네 찬 바람이 여기로 불어오네 헐벗은 나무 모두 보낸 가벼운 가지들 생각해보면 언제나 여름, 가을, 겨울, 기억속에서만 변하지 변하지 않을 어떤 계절이 온다면 약속할께 다시 널 찾겠다고 너의 침묵에 아무말없이 먼곳으로 떠나가네 우리 만날 것들은 만나게 되리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어디로 가나

마음은 노을이 되어 (feat. 전제덕) 루시드 폴

너무 고마워 올해 달력 위 붉은 글씨 추석이 와도 약해지지 않으려 해 나는 좀 더 강해지고 싶어 지금보다 더 또 4년이 지나면 더 풍성한 마음으로 그땐, 오곡백과보다 더 많은 친구들 같이 노래할 수 있을까 하루하루 쌓인 그리움 모두 녹여 노래에 실으면 나의사랑스런 친구들 모시에 쪽빛이 스미듯이 내게 스며들겠지 냉각된 가을

바람 같은 노래를 루시드 폴

가장 바람 같은 노래를 하고 싶어 들릴 듯 들리지 않게 애써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몸을 맡긴 사람은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 내가 사는 만큼만 노래하고 싶어 노래만큼만 살아야겠다 싶어 세상 소리에 지친 귀를 또 울리지 않고 누군가와 울어주는 노래 여름 매미 소리처럼 가을 귀뚜라미처럼 숲 속 냇가 빗방울처럼 온전히 살아 있는

바람 같은 노래를 루시드 폴??.

가장 바람 같은 노래를 하고 싶어 들릴 듯 들리지 않게 애써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몸을 맡긴 사람은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 내가 사는 만큼만 노래하고 싶어 노래만큼만 살아야겠다 싶어 세상 소리에 지친 귀를 또 울리지 않고 누군가와 울어주는 노래 여름 매미 소리처럼 가을 귀뚜라미처럼 숲 속 냇가 빗방울처럼 온전히 살아 있는

바람 같은 루시드 폴

가장 바람 같은 노래를 하고 싶어 들릴 듯 들리지 않게 애써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몸을 맡긴 사람은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 내가 사는 만큼만 노래하고 싶어 노래만큼만 살아야겠다 싶어 세상 소리에 지친 귀를 또 울리지 않고 누군가와 울어주는 노래 여름 매미 소리처럼 가을 귀뚜라미처럼 숲 속 냇가 빗방울처럼 온전히 살아 있는

가을 인사 (feat. 이적) 루시드 폴

겹겹이 짙은 외투를 두른 사람들 가지런히 서성이는 거리 바람이 데려다 준 어느 위로 사랑한다고 내게 말하네 걱정말라고 인사를 하네 혼자서 외롭지 않냐고 촘촘히 떨어지네 익숙하게 마주치는 안부 한결로 누워 눈주름 가득한 얼굴 잎들, 내게 말을 걸 때 나는 보네, 우리 할머니 낙엽이 되어, 꽃잎이 되어 이렇게 추운 날 남해 갯바람 되어 옷자락에서 나...

봄눈 루시드 폴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봄눈 (OST Ver.) 루시드 폴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사계 (Feat. 마이노스, 넋업샨, 오지은) Artisan Beats

태양에 닿을 때 까지 물끄러미 숨죽여 따스한 이 콧노래를 계절 가득 불러댔지만 봄날은 간다하네 잔인한 6 7 월 날카로운 한 여름밤의 꿈처럼 마주한 이 소나기 모르는척 했던것뿐 예감했지 꿈을 꾸던 시절 니 세계가 날 가득 채웠지 꿈을 보던 시절 내 세계가 널 가득 채우길 바라고 바래도 한여름 뿌려진 소나기 속에서 모든 것이 씻겨가 가을

너와, 사계절 (Feat. 문빛) 스무살

햇살이 가득한 날 너와 둘이 걷다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끼고 벤치에 앉아 서로를 기대며 하늘에 우리의 기대를 담아 바라보며 시간이 멈추기를 언젠가 어느새 여름이 찾아오면 너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서로의 커피를 나눠 마시며 웃는 모습 이런저런 모습 가까이 하면서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함께한 우리가 함께할 여름 가을 겨울 지나

그 가을 숲속 루시드 폴

별처럼 내린 삼나무열매를 밟으며 걷던 그 가을날 그 가을 숲속에 하늘에서 내려와 나를 기다린 듯 땅에 누운 날개 슬퍼하는 이 하나 없던 그 가을 숲에서 검고 찬 흙 깊고 깊은 곳으로 눈 감은 새 한 마리 날려 보내고 돌아오는 길 흐느끼는 삼나무의 노랫소리만 들려오던 가을 시리고 맑은 숲속 검고 찬 흙 깊고

봄여름가을겨울 (SSaW Long)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봄여름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들꽃을 보라 루시드 폴

온세상이 푸른, 눈부시게 맑은 긴 잠을 깨우는 저햇빛은 붉은 찬란하게 밝은 세상을 키우는 난 대단한게 별로 없어 봄을 따라왔을 뿐 헌데 올해도 사람들 무정한 사람들 날 짓밟으려 해 참 어렵지 사는 것 내 뜻대로 원하며 사는 것 참 두렵지 잠시 여기 있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누가 나를 꺾는가

봄여름가을겨울 정수라

여름 가을 겨울 /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우리의 강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봄여름가을겨울 (Feat. 박주원, SAZA최우준)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월정리블루스 (Feat. 김키미, 홍갑)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헤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파도 세찬 겨울 모래바람노래 지켜보는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네 그저 머물뿐 멈쳐버린 시계 파도에 던져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져올린 바닷가 자그마한 의자를 벗삼아 우린 노래하네 청춘을 사랑을 달달한 인생을 안았다 저 달이 바달 끌어 안았다 부끄럽다 바다는

그 계절 김가을

나나나나 헤야 나나 헤야 나나나나 헤야 나나 헤야 작은 잎 새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피어나고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파도가 일렁이네 가을 온세상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겨울 하얀 눈 포근히 내려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가도 기억들을 노래할게 여름 가을 겨울 네 곁에서 추억들을 노래해 나나나나 헤야 나나 헤야

지금 다가오고 있어 루시드 폴

지금 다가오고 있어 그대 없는 날 길어지는 하루가 참 신기하기만 해 왜 그럴까 아직도 난 모르겠어 우리 함께 있을 땐 그렇게 짧았는데 식어가는 건 뜨거워지는 것보다 항상 쉽다고 말하지 왜 그럴까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난 아직 이렇게 뜨겁기만 한데 눈부신 여름 찬란한 아침노을 함께 가꾸던 제라늄꽃 한 송이 식탁에 놓인

춘하추(春夏秋), 춘하동(春夏冬) 진시몬

햇살이 따스한 날엔 난 그대가 보고 싶어 그렇게도 좋은 날 혼자는 싫어 비가 쏟아지는 날엔 그대 모습 그리워져 빗소리에 내 마음을 달랠 순 없어 바람이 부는 날에는 추억이 너무 아쉬운데 흰 눈이 오는 날에는 돌아올 수 없나 나의 그대여 여름 가을 여름 겨울 그대 모습을 나는 잊을 수가 없네 여름 가을 여름 겨울 언제나 그대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재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는 꽃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해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3호선 버터플라이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틀림없이 여기쯤인데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작은 집이 있었는데 다시 가네 가보네 예예예예예 흔적도 없네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틀림없이 여기쯤인데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작은 개울이 있었는데 다시 가네 가보네 예예예예예 흔적도 없네 여름 가고 가을 가고 겨울 가고 여름 가고 가을 가고 겨울 가고

다시 가 보니 흔적도 없네 3호선 버터플라이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틀림없이 여기쯤인데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작은 집이 있었는데 다시 가네 가보네 예예예예예 흔적도 없네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틀림없이 여기쯤인데 다시 가보니 흔적도 없네 작은 개울이 있었는데 다시 가네 가보네 예예예예예 흔적도 없네 여름 가고 가을 가고 겨울 가고 여름 가고 가을 가고 겨울 가고

남산 Various Artists

1 서울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남산은 여름 가을 겨울 멋쟁이라고 뽐내지요 여름 가을 겨울 철따라서 옷을 갈아 입지요 2 서울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남산은 여름 가을 겨울 멋쟁이라고 뽐내지요 여름철엔 초록색 옷을 갈아입지요 3 서울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은 남산은 여름 가을 겨울 멋쟁이라고 뽐내지요 가을철엔 울긋불긋한 색옷을 갈아입지요

봄여름가을겨울 (Live ver.)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강산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겨울 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날이 저물 때 루시드 폴

7.우리,날이 저물 때 마지막 그날 바람 스미는 곳에서 이른 벚꽃잎 같은 하얀 옷을 입고 싶어라 볕이 든다면 이른 노을이 좋겠지 우리 만났던 사월에 피는 민들레꽃처럼 그대가 웃어준다면 좋겠어 여전히 날 만져주면 좋겠어 창문은 열어두면 좋을 것 같아 우리를 떠났던 제비가 다시 날아올지도 몰라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좋겠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류정운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봄여름가을겨울 김동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봄 여름 가을 겨울 (Concert for The One)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아름다운 아아아~~~우리강산 !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처럼 다시 돌아와줘 (Feat. small kidd) Oli

시간은 지나가네 아무런 방해도 없이 사계절은 지나가고 다시 서로 타올랐던 사랑은 소나기에도 꺼지지 않는 불 여름 밤 같았어 이제 겨울이 와도 돼 쓸쓸한 가을도 혼자 이겨냈는데 그까짓 겨울 따위로 그 정도 추위 따위로 우릴 막을 수는 없을 거야 봄에는 너를 닮은 예쁜 꽃이 피었네 그녀는 한 송이에 flower 이젠 여름이야 우린 너무 뜨거워 밤 이고

봄여름가을겨울 까치와 엄지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정나현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 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오~ 아름다운 오~ 우리강산 . 여름. 가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나현 (Nahyun)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 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여름 가을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 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오, 사랑 루시드 폴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넘어 멀리 있는 그대가 볼 수 없어도 나는 꽃밭을 일구네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볕을 잊지 않으니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을 삼킬듯 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 멀리 봄이 사는 곳 오,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날으네

봄.여름.가을.겨울 Various Artists

여름 가을 겨울 작사 김현식 작곡 김현식 노래 김현식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 강산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햇살은 따뜻해 루시드 폴

가끔 난 마냥 따뜻하고 싶어 그대가 웃어버릴 수밖에 없을 만큼 마치 어둠이라곤 알지도 못한 듯 그렇게, 햇살처럼 말이야 이른 움을 틔운 새싹을 일으키듯 늦가을 싸늘해진 바람을 달래주듯 그대가 시린 가슴을 부둥켜안은 채 어쩔 줄 몰라 그저 슬퍼하고 있을 때 햇살처럼 따뜻하게 안아줄 수만 있다면 추운 그대 데워줄 수만 있다면

서울의 새 루시드 폴

이렇게 차가운 빗줄기 내리는 날에 혼자서 흠뻑 젖은 몸을 떨고 있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지 않겠니 젖은 날개가 무거울 텐데 어쩌면 걸어가야 할 지도 모를 텐데 잎들이 고개 숙인 채 울고 있는 가을 별들도 깊은 잠에 빠져든 검은 하늘 이럴 때 함께 있을 친구 하나 없는데 서울의 밤은 그런 것 같아 서로들 사랑한다 말해도 아닌 것 같아

서울의 루시드 폴

이렇게 차가운 빗줄기 내리는 날에 혼자서 흠뻑 젖은 몸을 떨고 있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지 않겠니 젖은 날개가 무거울 텐데 어쩌면 걸어가야 할 지도 모를 텐데 잎들이 고개 숙인 채 울고 있는 가을 별들도 깊은 잠에 빠져든 검은 하늘 이럴 때 함께 있을 친구 하나 없는데 서울의 밤은 그런 것 같아 서로들 사랑한다 말해도 아닌 것 같아

서울의 새? 루시드 폴??.

이렇게 차가운 빗줄기 내리는 날에 혼자서 흠뻑 젖은 몸을 떨고 있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지 않겠니 젖은 날개가 무거울 텐데 어쩌면 걸어가야 할 지도 모를 텐데 잎들이 고개 숙인 채 울고 있는 가을 별들도 깊은 잠에 빠져든 검은 하늘 이럴 때 함께 있을 친구 하나 없는데 서울의 밤은 그런 것 같아 서로들 사랑한다 말해도 아닌 것 같아

나의 하류를 지나 루시드 폴

나는 이미 찾는 이 없고 겨울 오면 태공들도 떠나 해의 고향은 서쪽 바다 너는 나의 하류를 지나네 언제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어스름 가득한 밤 소리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했어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해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해 종이 배처럼 흔들리며 노랗게 곪아 흐르는 시간 어떻게 세월을 거슬러

나의 하류를 지나 루시드 폴

나는 이미 찾는 이 없고 겨울 오면 태공들도 떠나 해의 고향은 서쪽 바다 너는 나의 하류를 지나네 언제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어스름 가득한 밤 소리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했어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해 모든 게 우릴 헤어지게 해 종이 배처럼 흔들리며 노랗게 곪아 흐르는 시간 어떻게 세월을 거슬러

사계 (Vocal Jaypril) 로맨티커

그날의 우리 그때를 기억해 너를 만나 유난히 따뜻했던 그때는 모두 다 어색했지만 봄비가 내린 듯 조금씩 뜨거워졌어 무더웠던 여름날 차창 위에 쏟아지던 빗방울 소리에 내 품에 잠이 들던 너 함께했던 여름밤 하늘에 걸린 별처럼 우리는 함께할 줄 알았었는데 나의 여름 가을 겨울 지나면 와줄까 나의 어두웠던 새벽을 비춰준 너처럼 나의 여름 가을 겨울 지나면

기다림 윤수일

구름이 가리운 저 하늘에 나의 아름다움이 숨어있을까 부질없는 기다림속에서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아 지금은 잃어버린 그 옛날 아 허전한 나의 마음속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 언젠가 돌아온 꿈속에서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아 지금은 잃어버린 그 옛날 아 허전한 나의 마음속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 언젠가 돌아올 꿈속에서

풍경은 언제나 루시드 폴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하지의 아침이

풍경은 언제나 루시드 폴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하지의 아침이

아빠 좋아서하는밴드

보내는 게 아니야 떠난다는 말은 싫어 가지 말라고 해도 붙잡을 순 없는 걸 열한 개의 숫자 지우지 못한 번호 어디야 아빠가 갈게 꼭 올 것만 같아 커다란 나무를 볼 때마다 생각할게 내가 기억할게 잘 가 다시 태어나줘 나의, 아빠로 울지 않을게 다시 만날 날까지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이 흘러도 보고 싶을 거야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이 흘러서 다시 만나요 닮아있는

겨울여행 똑똑 친구들

) 꽁꽁꼬~옹 겨울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신나는 썰매 타보자. 얼음에 (뽕~) 구멍 뚫어 물고기를 잡아보자 하얀 눈을 동글동글 뭉쳐 (뭉쳐!) 친구들과 신나는 눈싸움 한 판! 동글동글 눈사람 나를 보고 방긋방긋 웃음짓네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식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여름의 꽃 루시드 폴

마을 불빛도 보이지 않고 쓸려가듯 사라져버렸던 하루가 지나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곳엔 여전히 비릿한 내음 바람이 불어와 밤새워 나를 어루만지던 거친 바람들 하얗게 나를 빚어주었던 뜨겁던 햇살 이제 모두가 나를 위해 사라져준 늦은 이 밤 마지막 잠을 청한 채 단꿈을 꾸려 해 참 고마웠던 시간이었어 외롭고 고단했던 그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