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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익은 길 명현철

그대와 둘이서 걷던길 차분히 비내린다 말없이 먼곳을 보면서 낮익은 길로 걷는다 반복) 정에 약한 이사나이 울리지 마오 그토록 너만 좋아 했지 그토록 쏟아지는 빗속에 둘이 마냥 걸었엇지 그 길에 어느새 단풍잎 떨어지면 사연 많은 그 길을 비오면 생각나네 그대와 둘이 걷던길 차분히 잊어주며 오늘도 어제처럼 쓸쓸히 낮익은 길로 걷는다 들리는대로.......

시간 속으로 코니

시간 속으로 시간은 말없이 날 데려가네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멈춰버린 것 같던 세상도 세월에 지워져가요 언제나 따스할 것 같던 커피가 어느새 식어가듯이 지난날 기억들도 커피 향처럼 그렇게 흐려져 갈 뿐 오늘처럼 하늘 우울한 날엔 거리를 걷고 싶어요 익은 음악 속에 나를 맡긴 채 추억을 걷고 싶네요 어제와 같은 오늘 이 순간에도 나는 또 걷고 있지만

산책 다누

나지막이 찾아온 도시의 평화 속 불어오는 찬바람에 식어버린 손 주머니에 구겨 넣고 산책을 한다 나도 몰래 발을 옮긴 익은 터벅터벅 내딛는 힘없는 두발 위엔 빨래처럼 축 늘어진 굳어버린 팔 애써 팔을 휘청 이며 산책을 한다 처음 걷듯 발을 옮긴 익숙한 그 이 길로 가야할지 저 길로 가야할지 헤매이다 마음이 먼저 가 있는 판화같이

산책 다누(Da Nu)

나지막이 찾아온 도시의 평화 속 불어오는 찬바람에 식어버린 손 주머니에 구겨 넣고 산책을 한다 나도 몰래 발을 옮긴 익은 터벅터벅 내딛는 힘없는 두발 위엔 빨래처럼 축 늘어진 굳어버린 팔 애써 팔을 휘청 이며 산책을 한다 처음 걷듯 발을 옮긴 익숙한 그 이 길로 가야할지 저 길로 가야할지 헤매이다 마음이 먼저 가 있는 판화같이 새겨진 나뭇잎 터널

초원에살자(고향에살자) 김용임

-익은 고향도 낮선 타향도 모두다 너없으면 소-용없어라 물-레방아 도는곳 산새들이 우는곳 초원에 집-을짖고 단둘이 살자 너-없는 내-고향은 타-향이-드라 >>>>>>>>>>간주중<<<<<<<<<< 정-담긴 고향에 너와 나라면 영원히 오손도손 행-복할꺼야 풀-벌레가 우는곳 손을잡고 놀던곳 초원에 집-을짖고 둘이서

이스턴 사이드킥

나는 한쪽으로만 그득 그득 대낮의 리듬 바깥으로만 내가 세우지 않은 기둥 한쪽으로만 그득 그득 대낮의 리듬 바깥으로만 나는 한쪽으로만 오래도 파는구만 오래도 파는구만 오래도 파는구만 오래도 파는구만 팔은 한쪽으로만 바득바득 거리는 내 등 바깥으로만 내가 깨우지 않은 강의 방향으로만 바득바득 대낮의 리듬 바깥으로만 나는 한쪽으로만 오래도 파는구만 ...

거미

?어디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그대 생각에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눈 앞이 어지러워져 머리는 소란스러워 순간이라도 그댈 볼 때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대와 나는 만날 ...

단편선과 선원들

나뭇잎 사이로 시뻘건 태양 땅에는 내장을 흩뿌린 채 누워 동그랗게 뜬 눈으로 다가오는 제 자신의 섭리로 존재하는 죽음을 맞이할 제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영롱한 방울소리 아이가 되었다 인사를 잘 한다 손뼉을 맞춘다 두 뼘이나 큰다 뺨을 맞게 된다 팔이 부러진다 속옷을 적신다 허무함을 안다 신문을 읽는다 담배를 태운다 사랑을 해본다 이별을 겪는다 아이를 ...

살무사 (salmusa)

나도 이젠 숨을 쉬어 my save지킬 수 있다면 dive again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 모두를매일 바보같이 kill myself축적되어가는 죽음 앞에더 이상 두려울게 하나 없네 하나 없네나는 이제 겁내숙취에 눈을 떴을 때면기억이 안 나는 내 모습빛나는 해를 가리려고 친 커튼뚫고 나의게 눈부심을 줘더해 더해 슬픔도 같이 더해더해 더해 고통도 ...

선물 윤종신

더 이상 내게 이제 어울리지 않는 것 이미 철 지났다고 다들 한 마디 하는 가끔 버려보아도 다시 주워와 버린 나를 떠나지 않는 작은 것들 다 태워 버리려 밖을 나가 보면 멍 하니 바라본 하늘엔 누군가 잊으라는 건지 간직하란 건지 익은 미소만 얄밉게 띄어 보내는 걸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는 옛 사랑이 나를 지금까지 처량하게 만드는

낯선 유병열

익은 얼굴도 익숙한 얼굴도 어색해 져 간다 늘 걷던 이 길도 채워 진 술잔도 혀끝에선 쓰다 낯선 좁다란 방안엔 늙은 작은 새 한 마리 하루만을 살아도 행복하고 싶다 먼저 간 친구도 뜨겁던 가슴도 잊혀 져만 간다 불안한 생각들 떨리는 촛불의 흔들림을 느껴 낯선 작은 내 가슴엔 늙은 작은 새 한 마리 오늘만을 산대도 행복하고 싶다 스쳐 가는 바람도

집에 돌아오는 길 악동뮤지션

대충 재 보는 집까지의 거리 해야 할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구멍 난 신발 메꾸고 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이어폰을 귀에 걸고 Turn the music on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집에 돌아오는 길? 악동뮤지션 (AKMU)?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구멍 난 신발 메꾸고 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이어폰을 귀에 걸고 Turn the music on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집에 돌아오는 길 악동뮤지션 (AKMU)

대충 재 보는 집까지의 거리 해야 할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구멍 난 신발 메꾸고 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이어폰을 귀에 걸고 Turn the music on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고향만리 박일남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고향산천 가는 절로 보인다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OOO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다른 걱정을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밷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 걸까 내일 그리고 내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그렇게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보람은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다른 걱정을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하고 오랜 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뱉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 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 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 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걸까 내 일 그리고 내

Give Me Love

Give me love baby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And show me your love baby내가 너를 생각하는 만큼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태양이 널 가릴 때까지 난Thinkin' about u and u and u and u and u baby전화를 걸어 니가 보고싶어서다시 수화기를 들어 너의 번호를 눌렀어근데 너는 왜 또 받지않니 정말 ...

청춘이 묻는다 (Original) 임태경, 김태훈

한 여름 한 그늘도 없는 아스팔트 내가 노랠하게 된 사연을 알아 그건 내 뜨거운 청춘이 갈 곳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야 청춘아 달려라 청춘아 외쳐라 청춘아 멈춰라 세상 끝 막힌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정동하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 했으면 너를 보낼

서른 너머...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보람은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 다른 걱정은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 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뱉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 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 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걸까 내 일 그리고 내

낮잠 (시인: 김남조) 고은정

현 대 시 ♥ 잠 ~^* - 김 남 조 시 아 가 손 쥐고. 엄마도 함께 단잠 자는 눈 어린 대낮. 아가 얼굴이야 물에 뜬 미끈한 달덩이지. 눈이야 감건 말건 휜히 비치는 걸 조랑조랑 꽃이 많은 꽃묶음이나 잘 익은 과일들의 과일 바구니인 양 연방 흘리는 단내 나는 살 냄새. 아가의 향기.

I Miss You 더 플로우 오브 소울(The Flow Of Soul)

익은 너의 품도 그리워 지겠지. 지금도 생각나는게. *I miss you. I miss you. 니가 떠난 이유를 모르겠어 I miss you oh missing you 니가다시 돌아올것 같은데.

I Miss You 더 플로우 오브 소울

익은 너의 품도 그리워 지겠지. 지금도 생각나는게. *I miss you. I miss you. 니가 떠난 이유를 모르겠어 I miss you oh missing you 니가다시 돌아올것 같은데.

메모지 박세욱

오는 너를 그래도 그때가 행복 했었다 너를 오래 기다리고 있어도 우리가 마주보고 앉았던 그 자리 그 자리는 그대로 있는데 아직도 너의 따듯한 온기가 남아있을 것 만 같아서 메모지를 꺼내 쓴 다 보고 싶다고 그리고 물어 본다 잘 지내느냐고 메모지 끝에다 다시 써본다 아직도 너를 못 잊고 산다고 삐걱 거리는 나무계단을 하나 둘 올라가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박정현렂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나는 가수다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건*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Various Artists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내가 매일 기쁘게 리스너즈(Listeners)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면 밤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攀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2024 Remastered Ver.) 조용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들리나요 MiaNi

당신은 눈부시게 아름답던 그 밤 기억할까요 이 떨림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들리나요 우리 숨소리 *밤에 별빛도 달도 나도 모든게 그대론데 어쩌면 좋죠 익은 향이 볼에 닿네 그래 그대의 향기 안에 있어 어쩌면 그대를 느낄수 있어요 어제도 그대는 찾아왔지요 당신을 느낄수 있어요 이렇게 오늘밤 그대는 올것 같아요 오늘밤 보겠죠

낮 달 엠씨 더 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 달 엠씨 더 맥스(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해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낮 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치...

낮 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해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 저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달처럼 볼수 없는걸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날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치게 ...

낮 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 닫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역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낮 달 엠씨더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 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조금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엔 없는 거야 넌날 잊어야 해 나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날 딸 만들어 가...

어제 낮 이은미

어제 day brunch with you 다 미칠 것만 같은 분위기 취할 것 같아 네 그 표정에 이건 다 꿈이 아닌 fact 상상 그대로 옮긴 듯해 오~ 가질 수 있다면 그렇다면 맘까지도 다- 가지고 싶어 지금까지 너와 나 지우고 싶어 눈이 자꾸 마주쳐서 붉어지는 볼 원치 않는 친구 따위 치워 언제까지나 나 네게 말해야 해 들은

까만 낮 하현상

까만 낮을 다시 불러온 머릿속을난 또 비워내고또 다시 멀어지는 거리건물 속을 난 또 게워내네저질러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거꾸로 매달려있고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방향이 아니야횡단보도 위 꿈틀거리는실선을 따라 날고 있고끝없이 펼쳐지는 도로 밑하늘을 난 그리워하네저질러 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거꾸로 매달려있고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방향이 아니...

41번째 낮 송은정

결코 좋은 날은 아닌듯해생각보다 더 힘들어 보여전이라면 하지 않아도 될 이유에 묻혀시간이 지나길 기다렸겠지지금 달라진 건 내 맘 하나뿐이제부터 시작인 거야한가로운 불안 속을 벗어날 거야치열해도 행복하게 만들어갈 테니까서투른 나를 너무 재촉하지 말자숨을 고르고 다시 또 해보는 거야믿는다면 무모해도 맡겨볼 거야힘든 날엔 울더라도 끝까지 가볼 테니까두려움보...

낮 술 양승환

오늘 너 때문에 낮술을 먹었다너무 보고 싶어 낮술을 먹었다한참을 생각에 젖어서우리의 추억도 생각했다두 눈 속에 마지막 나의 모습을기억 하는지 아직도그 눈 속에 내가 있는지너무 보고 싶어 낮술을 먹었다아직도 너를 못 잊고 헤매는내 자신이 너무 싫어또 다른 사랑을 찾아도사랑이 아니야 고통의 길이야사랑은 무심코 찾아오지만이별은 정말 정말 어려워이별을 후회 ...

내가 매일 기쁘게 N.P.M

내가 매일 기쁘 게 순례의 행함 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 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 며 밤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전의 죄에 빠져 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 된 평화 얻음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원곡가수 조용필)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바오님 신청곡)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문찬영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