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봄 눈 문효진

Instrumental

행복 문효진

그대와 함께 한 시간 감기도 너무 아쉬워 우린 축복아래 약속되었지 끊지 못할 우리에 인연 내 마음 설레었지 사랑을 원하지 우린 행복해 정말 아쉽지 않아 나의 만족은 바로 당신이잖아 짜릿한 목소리로 그대는 네게 말했지 나를 사랑한다고 그대 내게 말했잖아요 쭈 쭈 쭈 우~예 사랑한다고 짜릿한 목소리로 그대는 네게 말했지 나를 사랑한다고

그대여 이제 모든 꿈 문효진

최후의 승리의 날까지 감고 사랑으로 모시리. 영원히 내 님을 그대여 이제 모든 꿈 담을 수 있는 행복 그 모두 영원히 잡을 수 있는 사랑을 아셨나요. 방황하던 그 세월을 사랑을 알고 보니 영원히 갈 수 있는 그 길만이 나에겐 행복이 넘치네요 이제 그 모두 내 맘속 깊이 간직해~ 그대여 이제 그 모든 꿈 내 맘속에 간직해~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 문효진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후 벌써 겨울은 가고 다시 찾아온 봄비 같이 당신은 내 가슴에 사랑을 주었네 싱그러운 향기에 대지는 덮히고 그대 사랑에 내 가슴 들뜨네 왠지 몰랐지만 지나간 겨울밤을 지새웠던 순간들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이었어 어서 우리 사랑을 꽃피우고 영원히 간직 하도록 사랑할 거야 다시 돌아온 못 잊었던 내 사랑 내 마음속에 심어놓은 사랑...

효자의 길 문효진

나에게 단 하나의 목적이 있다면 효자의 길을 걷는 것이 내 일생에 찾아 실현해야 할 목적이겠지 아버지의 사랑에 영원히 잠길 수 있는 피를 나눈 사랑의 대상으로 아버지와 사랑으로 하나되리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감사할 수 있는 내가 되야지 부모님의 사랑으로 있는 나기에 완성하신 아버지 어머니의~ 원리적 사랑의 관계인 음양의 사...

지금 이 시간 문효진

지금 이 시간 침묵은 흐르네 이제 모든 것 사랑에 맡기리 보이지 않더라도 찾으려하지 않으리 고히 잠든 이곳에 님의 사랑 흐르네~ 영원한 사랑이기에 내 꿈도 끝은 없으리 그래 지금 이 시간 난 사랑을 지키리 갖지 못한 웃음도 그 언젠간 찾겠지 당신을 사랑하니까~ 우리 모두 날개 치면서 저 하늘 끝까지 미련 없이 멀리 아침 해 밝아오면 황금빛 받아서 이...

기적소리 문효진

끝까지 따르리라 말한 나인데 세상엔 중성이 되라는 편견뿐이지만 남아의 갈 길은 정도가 있는 거야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내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수 없어요~) 누굴 위해 내 가슴은 뛰고 있을까 오 내 사랑 님이시여 님 뒤를 따르리 영원토록 이 한 몸 다하리라 맹세한 우리...

재생 문효진

이젠 웃어야지 이 슬픔 버리고 외로움도 이 침묵도 모두 다 지난 세월 이제 저 하늘 내 날게 치면서 님계신 그 세계로 난 이미 떠났네 아쉬운 미련도 모두 씻어버리고 오로지 남은 건 오직 오직 내 사랑~ 제 사랑은 변치 않겠어요 님이여 이 생명 아낌없이 드리리 아쉬움 미련도 모두 씻어 버리고 오로지 남은 건 오직 오직 내 사랑~ 사랑해요! 부모님! 영...

You Raise Me Up 문효진

When l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때 When trubles come and 괴로움이 밀려와 my heart burdened be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때 Then, l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

소녀의 기도 문효진

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소녀의 조그만 정성으로 기다리는 꿈 보라빛 무지개속의 밝은 미소도 총명한 두 눈도 사랑에 젖어 꿈먹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가슴엔 사랑이 서려요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조용히 꿈나라로 흘러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찾으리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세월은 흘러도 사랑이 머무는 그 곳...

가나안 역에서 문효진

저 멀리 날아가는 나의 먼 꿈아 다시 날아와 말해주렴 짓밟히고 시달린 어제는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버려졌다고 냉정했던 사람들의 짙은 말투는 풀 잃은 애원으로 따르 겠다며 인도하오 우리의 흔들리는 가날픈 영혼을 이 세상 끝 보러 (굶주린 어제는 다신 오지 않으리 사라져간 어제와 시련과 영원히 저 푸른 하늘을 내 가슴에 다 안고 따르리 임 뒤를 따르겠...

Beat The Devil 문효진

태초의 이상은 떨어져 짓밟히고 님의 보좌는 일기지욕 유린 되고 마귀는 적반하장 혈통은 주객전도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어찌하여 회개하는 마음을 이끌어 탕감의 길을 걷지 못했던고 수수께끼였던 하늘의 뜻을 풀어헤치셔 사심 없이 저희에게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무지 속을 헤메이는 무리를 일깨우시랴~ 십자가를 놓지 못하신 부모님의 희생을 어찌 보...

아버지 감사합니다 문효진

얼굴을 마주보며 낯을 붉힌 그대는 누구인가 수줍어 그러시나 안타까워선가 애매해 모르겠네 처음만나 얘기할 때 고개를 숙인 어제의 당신은 지금 나를 아는 내가 사랑하는 나의 당신일세 지난날의 당신보다 지금의 당신이 그러고도 내일의 당신을 난 난 사랑하리 새파란 눈으로 짝을 그리워하며 허세를 등지고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말씀하신 아버지의 교훈이 너무너무...

승리자 문효진

보이지 않는 정을 그리는 내 마음 알고서 탈을 쓰고 사랑을 주려는 너는 사랑을 몰라요 굽힐 수 없어 승리외엔 없어요 애원을 해도 이 이제 하나님 해방~ 지금 사랑은 때가 묻어도 결코 끝은 아니야 이겨야지 승리는 우리 것 한 순간의 시련을 영원과 바꿀 수 없어 감사하며 고해를 건너서 그리운 본향의 향내음 찾아 다시 찾으리~ 우린, 우린 승리자~ 그...

하얀새 문효진

하얗게 젖은 그대 모습은 구름위에 앉은 하얀새 같아요 내 마음을 감싸준 당신의 사랑이 구름위에 앉아 나를 부르고 있잖아 이젠 난 당신 품에 쉬어 갈 거야 저 하늘의 빛에 기대어 넘어간 고개를 돌아보지 않고 당신과 영원히 사랑을 나누리~ 그대와~ 사랑해 당신을 영원히 아 나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주오 하얗게 젖은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할 수 있도록 약속...

영원한 불꽃 문효진

그대 마음에 피어난 사랑은 내 마음을 알 수 있나요 그대 사랑은 영원한가요 꿈에 그리던 님이 오신 사랑~ 이제 제 마음은 님을 모신 자리 영구하신 주체 앞에 변치 않을 자식입니다 그 모든 것 다 님이 주신 사랑 찾은 이 사랑은 내 맘에 사랑의 뿌리내려 이 마음 영원히~ 님이여 사랑해줘요 내 혼을 불태워줘요 애화의 불꽃을 피워줘요 이 마음에 평온을 찾...

그 높은 사랑 찾아서 문효진

밀려오는 저 파도는 바다의 생명이요 숨 쉬는 대양이요 번개치는 하늘아래 자연의 화합이요 천지의 조화요 변하면 안 될 조화 사랑완성 책임진 우리 너와 나 이 시간 찾아서 그 높은 사랑 찾아 가야지~ 산봉우리 오르지 못하고 알 수 없는 현실을 그 어찌 영원한 님을 내가 안다, 안다 할 수 있을까 말해봐 지금 이 시간 부모님이 보여주신 그 길, 말없이 따...

영혼은 바람이 되어(A Thousand Winds) 문효진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

섬집아기 문효진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보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아기는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블루밍 데이 문효진

Instrumental

흩날리던 너 문효진

Instrumental

머무르다 문효진

Instrumental

옐로우 래그 문효진

Instrumental

꿈꾸는 나비 문효진

Instrumental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다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져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서희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서희 [\'11 喜 (Spring)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박기영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다비치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다비치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봄(Bom)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봄 (BOM)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봄 눈 박지윤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벗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

하이포, 아이유

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유근호

날카롭게 나를 스쳐가던 겨울은 가고 봄이 늘 그렇게 뜨면 보일 것 같던 그대는 가고 봄이 유일한 체온의 넌 차갑게 손을 놓고서 따스한 햇살이 왔다며 마지막 차가운 비 지나면 괜찮을 거라 가리킨 곳에는 꽃이 어지럽게 피네 사람들의 들뜬 마음을 등지고 그대는 가고 봄이 유일한 체온의 넌 차갑게 손을 놓고서 따스한 햇살이 왔다며

하이투힘

따스한 햇살 초록색 바람소리 귓가에 속삭이는 봄의 멜로디 내게 다가와 미소 지어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향기 마음이 설레고 좋아요 차가운 겨울속에 있던 내 맘이 따뜻한 바람을 타고서 내게 다가와 봄이 되어준 그대 따스한 햇살 나른한 봄의 오후 앞에 펼쳐지는 꽃들의 손짓 내게 다가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꽃향기 마음이 설레고

하이투힘(Hi To Him)

따스한 햇살 초록색 바람소리 귓가에 속삭이는 봄의 멜로디 내게 다가와 미소 지어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향기 마음이 설레고 좋아요 차가운 겨울속에 있던 내 맘이 따뜻한 바람을 타고서 내게 다가와 봄이 되어준 그대 따스한 햇살 나른한 봄의 오후 앞에 펼쳐지는 꽃들의 손짓 내게 다가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꽃향기 마음이 설레고

하이투힘 (Hi To Him)

따스한 햇살 초록색 바람소리 귓가에 속삭이는 봄의 멜로디 내게 다가와 미소 지어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향기 마음이 설레고 좋아요 차가운 겨울속에 있던 내 맘이 따뜻한 바람을 타고서 내게 다가와 봄이 되어준 그대 따스한 햇살 나른한 봄의 오후 앞에 펼쳐지는 꽃들의 손짓 내게 다가와 내 손 잡아주면 내 맘 가득히 퍼지는 꽃향기

지금은 봄 홍혜주

그런 사람 그대여 언제부터 거기 있었나요 동그란 테이블 위에 커피잔 한 손은 책을 들고 다른 손이 책장을 스쳐 마주 앉은 눈동자 햇살에 비춰 왠지 유난히 반짝거리며 나를 보고 있었구나 넌 그런 사람 그대여 언제부터 거기 있었나요 지금 이 모습이 좋아 소란스럽지 않아도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어딘가 쯤에 우리 그대로의 우리 지금은

삼팔선의 봄 남진

1. 녹인 산골짝에 꽃이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2. 녹인 산골 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 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38선의 봄 나훈아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은 얼굴 보고싶구나

38선의 봄 최갑석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은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조영남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어라

삼팔선의 봄 양진수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설운도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어라

삼팔선의 봄 금잔디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암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안녕, 봄 iWE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차갑던 세상 눈을 뜬다 얼었던 내 맘도 녹듯이 녹는다 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따뜻한 바람 춤을 춘다 빨갛던 내 볼도 녹듯이 녹는다 꽃 핀다 음 음 안녕, 음 음 안녕, 음 음 안녕, 음 음 안녕,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