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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을속에서 미라쿠도

있어도 좋잖아 상처도 입히고 이만큼 미워해도 나쁘지 않은 어제로 밝게 감싸주며 우리를 환하게 바라보던 샛노란 해질녘을 조명 삼아 지금은 따듯하게 있고 싶어 시간이 지나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이대로 (더 눕고 싶어) 잊어버릴 것만 같던 말들을 더듬어 기억해 낸 오늘이야 그러니 이대로 이대로 좀 더 있게 해줘 항상 말뿐인 나는 널 뒤로한 채 한순간 만에 떠난

기억의 조각 미라쿠도

내 힘으로 풀긴 어려웠어 뭐라고 중얼거리던 말들이 다 지겨워져서 미소 가득했던 얼굴이 이제는 일그러진 표정뿐, 보이지 않네 이름도 없던 미움 속에서 부끄러운 원망을 낳아 놓고 돼도 않는 거짓말 속에서 또 너를 찾고 있어 우린 멀어져만 가는 기억들로부터 커져만 가는 그리움에 괴로워져 산산이 부서져서는 추억들에 무너질 거 같아 멀어져만 가는 기억들로부터

이름 없는 행복 미라쿠도

누구의 잘못도 없는 작별 속에서 누군가의 탓을 찾아야 끝나는 거지? 어차피 더 이상 바라는 거 따윈 없잖아 아쉬울 거 하나 없는 거지?

오랜만에 미라쿠도

다시는 느끼지도 못할 그런 잊을 수 없는 큰 선물이야 자 나와 약속해 줘 ( 날 약속해 줘) 몇 번이고 나에게 보였던 천진난만한 너의 미소 머릿속에 맴돌던 너의 따듯한 소리를 삼킨 채 몇 번이고 같이 걷던 거리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어라 너는 날 꽤 많이도 닮아있었더라 하늘의 소음 사이로 너는 숨어버려 불확실한 채로 그저 살아가기는 쉽지 않아 이게 맞을까

탄산수 (feat. 유맹미) 미라쿠도

차가운 여름색을 담은 투명한 유리잔속 거품들은 따가운 숨방울을 품은 채 팡하고 터진 거야 그날 같이 갔던 바닷가를 가끔씩 나도 모르게 갑자기 떠올리곤 해 톡톡 시원하게 튀었던 모든 순간이 소중해 영원히 잊지 못할 그때의 우리를 생각하며 한 모금 마시자구 녹지 않는 얼음컵에 담긴 한잔의 청량한 탄산수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분명 얼음은

아픔을 감싸안는 달콤함 미라쿠도

幼き日々は過ぎ去って宵に全て飲み込まれた戻れない僕の知らないものをたくさん下さいこの水溜まりの上に今日もひとりで座っているそれがこんな僕の唯一の人生ですあなたに今必要なのは愛と美しい言葉だと思うよいたみを包み込む甘さが僕のなかには存在しないものだった桜の花びらがどこか遠く飛んで行くように君もどこかに行っちゃうよね?でもほら僕はまだここにいるよ ね?好きなものを忘れるのは許せなくてたまらないと...

LIAR (feat. SAXON) 미라쿠도

이제 보이지도 않는걸옆에있던 널 떠나나게 냅둔채시간이 멈춘듯한 이 차가운밤에 너의 이름을 불러부숴진 몸에 새긴 상처보다예리한 날붙이가 낸 아픔보다너를 자꾸만 떠올리는 기억이 더 아파와너로 가득 채웠던 하나뿐인 나의 캔버스산산이 부숴져만 가는데알게뭐냔말야?너를 다치게 하고싶진 않았단 말이야널 속인 나는 Liar무엇을 해봐도널 돌아오게 할 수 없어 An...

은둔형 외톨이 미라쿠도

촛농이 다 녹아 없어질 즘에이제야 웃으며 너에게 인사를 건네세상이 눈을 깜빡한 사이에 끝날 땐어떤 얼굴을 해볼까?나가자 햇빛을 피해서고독을 등에 걸친 채로이미 지칠 대로 지친 넌이대로도 나쁘지만은 않은 거 같아망가져버린 이 심장은 뛰기만 할 뿐 꿈에선 깨어나지도 못해다가서지도 못하면서다가와 주지 않는다며 소리치고 있어다할 줄 안다 떠들면서혼자선 아무것...

죽지만 못할뿐 미라쿠도

세상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게 뭐냐는 질문에답해주는 자는 몇이나 되려나오답 투성 헛소리를 답이랍시고 말하는 놈들만 쓰레기같이 수두룩할 뿐야믿은 채로 뱉었던 말들이 전부 틀려먹은 거였다면 난 거짓말쟁이인 걸까?언제나 탓만 할 뿐 난 더 이상 증오의 뿌리가 되고 싶지 않아아 목에서 꽉 막힌 채 뱉지 못한 말들을 삼키며 웃어 보여구속하는 뭔가를 무시한 채 ...

졸업식 미라쿠도

신발이 작아져 사이즈는 커지고 서투른 말투도 사라져 너도 모르게 순수한 표정도 잊은 채 살아가 어느새, 넌 너가 누구인지도 모를 거야 멍청해졌나 봐 어른이 된 거야 아직 아니라 해도 어차피 될 거야 밤은 널 기다려주지 않듯이 너도 누군가를 기다려줄 필요가 전혀 없잖아 너가 그때 좋아했던 거 너가 그때 웃어줬던 거 그게 어떤 것이든 너는 전부 잊어버렸잖...

사람같네 미라쿠도

응 이제 그만 악몽에서 깨어나도 돼불이 꺼질 뿐이야 그냥 놔둬 어둡게괜찮아 그런 운명인 걸 뭐 어떡해?지옥은 너의 생각보다 아늑해더러운 니 꼴 좀 봐 마치 사람 같네더 추악하게 행동해 줘 사람답게더러운 니 꼴 좀 봐 마치 사람 같네더 나쁘고 악하게 해 줘 사람답게심판자의 목에 칼을 긋고 배를 출항이제야 돌아가기 시작한 톱니바퀴이제야 작동되기 시작한 기...

아니 근데 진짜 미라쿠도

새벽은 한두세시쯤편하게 누우면 또 밤을 샜더라너도 그치?어쩜 우린닮은 점이 꽤 많은것같더라우린 항상같은밤과 같은 낮을 보내고다른 곳다 른때 에도함께인 듯 행동 하고 그랬었는데어느새 멀어져 있네니 앞에선 웃어보일게니 앞에선 웃으려했는데생각보다 어렵더라너의말들은 날계속 다 찢어놔널 위했는데 넌 딱히 못느꼈나봐아니 근데 진짜아니 근데 진짜로모든게 내탓인척 ...

마음놀이 (feat. kumira) 미라쿠도

길을 뒤 돌아봤을 땐 놓치고 온 것이 많대 손에 잡히지 않게 된 그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둘래 닿을 수 없다니 침울해져 차라리 다 잊게 해 줘 그런 분위긴 싫어 꺼내지도 말아 줘 또다시 침울해져 투명해져 가는 나를 지우고 지우고 지우고 지우고 있어 기억해? 우리가 약속한 네 가지 꽃잎은 하나 푸른 새로 둘 바람으로 셋 달빛으로 넷 너 없이도 괜찮은 것만...

Anti-Utopia 미라쿠도

暗くなった朝の空はまだボクを眠らせて神に見捨てられて久しい誰一人も救えない現実を避けようとすれば残ったのは嘲笑だけかざした幾多の刃は誰かに向かっている風間の貰い火手首に12番目の傷ができた少年あどうしようもない何一つ間違っていないのに証明できなければ認められないああもう飽きたって辛いって解決法はないの??お願い祟り目は運命のせい苦痛だけを抱いてここを出る方法を教えてねえこれは疑われてだまされ...

Yume No Sakura 미라쿠도

抹茶の香りに引かれて歩いてきた赤い日が昇って空に飛んだ番傘木の葉の間から映る黄色の日差しにこんなに輝くんだ君の後ろ姿夏の汗で濡れた街の旅館池で泣いていたヒキガエルと金魚は何匹だったっけ?さくらあの日に見たさくらから作られたきらめき笑っている君の瞳に僕が見えた覚めない夢の運命その下で聞こえているざわめきいないいない君はいないなこの夢が覚めないように···虹色の花火がずっと鳴り響いて君が買...

Rakkaryusui 미라쿠도

夢を憂う灯り名もない花が舞い散る今は香りのないはなでありたい月が一日に洗われて真っ白になって今宵は誰がために声をだすのかな儚い夢を見てかけがえのない恋を見て悲しみとのかくれんぼわがこころは落花流水霞むこの朧月眠りについた水際ひらりとろけるような愛しさと空を行こう悲しみは忘れてあなたは僕と踊って互いの目に宿りし夢を僕は忘れないもしわたしが人間じゃなくても愛してくれますか?寂しいさみしい近くに来...

Saigo No Koe 미라쿠도

冷えた夏色その真冬よりもずっと寒く感じる今だよ見上げた空は風に声を乗せて君と一緒にいた日のことを言ってるよ空っぽの心を察する優しい君の笑顔が夜空を着飾る光があなたの最後のアクセサリーだった小さな手で僕を握って抱きしめて泣いている僕にささやく声二人の隙間を見える暇もなく埋め尽くしてくれる暖かさ同じ夢を見て同じものを聞いて目が合う度に君が笑ってくれたビー玉とラムネのように少しも離れたくなくて今日...

Senri no michi 미라쿠도

覚めない夢を探してるの?歓迎それとも4大悲劇四季折々そんな状態で壊れていつか終わる運命よくみつけました初めまして破れかけた祭りの提灯儚い恋がしたいならももの咲いた小道に来ておくれ夜半の山そっと聞こえるさえずりに合わせて踊っている今宵は誰が為にまた体を演奏するのかな絢爛に踊りましょうさあすべてを忘れて赤色が揺れる千里の道渡る世間にゃ君がいる何万年も踊りましょう派手な服で飾って空に一人で輝く月飲...

Daraku to isshindoutai 미라쿠도

さあ 始めよう無限修行誰も信じずに悟りに向かって走る アリたち[才能のない天才努力のない怪物]命令通りに廻る生命の輪廻痛みは生命に与えられた義務肉体は有限一丸となったチーム[誰が望んだの?更生、転生、自由、相殺]誰も理解できないまま価値なく生まれたあの子の名前は何だっけ生まれ与えられた役が何かも忘れたあれもこれも大嫌いだFireworks in mind堕落と一心同体その努力は嘲笑される被害...

Itami o tsutsumikomu amasa 미라쿠도

幼き日々は過ぎ去って今宵に全て飲み込まれた戻れない僕の知らないものをたくさん下さいこの水溜まりの上に今日もひとりで座っているそれがこんな僕の唯一の人生ですあなたに今必要なのは愛と美しい言葉だと思うよ痛みを包み込む甘さが僕のなかには存在しないものだった桜の花びらがどこか遠く飛んで行くように君もどこかに行っちゃうよね?でもほら僕はまだここにいるよ ね?好きなものを忘れるのは許せなくてたまらないと...

Sono Fuyu No Yume 미라쿠도

ずっと昼が終わるのを待っていたんだ目を閉じたらその記憶がよみがえるそれでも何て言うか、この穏やかな感じ収縮した体が無垢にまみれくだらない話にも暗い夜の眠気も退屈する暇もなくずっと騒いでた君の細い手も君の優しい声も魔法にかかったようにもう一度感じてみたい夜の扉が開いて君が笑う夢に乗って飛び回る二人はきっと同じ空で雪に打たれながら踊った夜明けで飽きるまで見ていた夢の花びが二人だけを数えてゆく二人...

한발자국에(미라쿠도) 송파울프스

Star night, delightBut we never play right별거 없어 just call you at late night달콤한것엔 항상 왠지 독이 있잖아모든걸 눕혀둬넌 믿어줬어 이런 날창문 너머 너를 발견했어Okay 그래 신호를 받아야지두사람의 우리보석같은 두눈은거짓을 덮어I Feel bruised and so cruisin꿈을 현실로 ...

비애 (Live) 이승철

깊은 어둠속을 홀로 버려진 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 너 세상을 등진체 지내 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 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한움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네게 매달린 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또 다른 사랑에 가려져 날 버릴 수 밖에 없다면은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 줘 말해 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비애 플레티넘 발라드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 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한 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내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또 다른 사랑에 가려져 날 버릴 수 밖에 없다며는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비애(Live) 이승철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버려진 채 죽어 가는 날 깨워 주던 너 세상을 등진 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흣날리며 네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what2do MiZone (미존)

t know what 2 do I don\'t know what 2 do don\'t know what don\'t know what 2 do I know love is pain for me 난 너 없이 웃을 수 없을 것 같은데 I don\'t know what 2 do I don\'t know what 2 do 이 스산한 바람 저 지는 노을속에서

What2do 미존(Mizone)

what 2 do (don\'t know what don\'t know what 2 do) I know, love is pain for me 난 너 없이 웃을 수 없을 것 같은데 I don\'t know what 2 do I don\'t know what 2 do I don\'t know what 2 do 이 스산한 바람 저 지는 노을속에서

オレンジの初戀 ユンナ(윤하)

けの中で 오렌지니 소마루 유-야케노나카데 오렌지빛으로 물든 노을속에서 ふいに?れた手を 何にも言わないで 후이니후레타테오 난니모이와나이데 갑자기 닿은 손을 아무 말도 하지마 空を見上げ つないでくれたよね 소라오미아게 쯔나이데쿠레타요네 하늘을 보니 이어주었구나 きみに少し近づいた?!

그 중에 그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중에 그? (해민님 신청곡)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중에 그 ☆동해썬님 신청곡☆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중에 그 붓소리님 희망곡``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중에 그 [약속님청곡]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중에 그? (꼬마님 신청곡)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중에 그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중에 그? ♡º앙카 님청곡ε♡з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겨울 그 이솔이+정인영

차갑게 공기가 날 휘감아 뺨에 닿던 겨울 어떤 혹한보다 더 매섭게 몰아치던 네 한 마디 하지만 끝까지 모질지는 못했던 마지막 말과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이 시리게 뚫렸던 날들 여전히 차가운 공기는 나를 맴돌아 마지막 말들도 내 귓전에 감돌아 계절은 무심히 돌고 돌아 내 옆으로 아마 네게도 덧없는 시간이 흘러 사무치게 그립던 찬바람이 다시 ...

그 중에 그 제이님 청곡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그 바람 그 [유화님신청곡] 디케이소울

새벽 달빛에 그려진 그림자 속삭이던 새들도 잠든 이 밤에 왜 난 잠 못 들고 뒤척이는 지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가 너의 얼굴이 다시 아른거리면 혼자 남겨진 지금 서러워지고 말아 너 떠나던 그날 밤 바람과 공기가 꿈속처럼 아득해 기억이 나질 않아 너 오던 날처럼 여전히 난 설레임에 잠들지 못해 다시 니가 올까 봐 낯선 거리를

강수지

부담이 되나요 언제나 내가 가는 곳마다 그대는 항상 있었죠 처음엔 우연인것 같아서 무심코 지나쳤는데 어느날 문득 알게 됬죠 우연이 아니라는걸 그대는 항상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던거죠 나 이젠 알아요 그대가 날 정말로 많이 사랑하는걸 더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내게 사랑을 말해요 나 기다릴게요 그대 내게 좀더 멋지게 다가오기를

조동진

그는 언제나 웃고, 웃고 있지만 저문 하늘 바라보는 그의 깊은 눈빛 속에 소리없는 슬픔이, 소리없는 슬픔이 그는 언제나 말이, 말이 없지만 바람 속을 달려가는 그의 열린 가슴으로 끝이 없는 외로움이, 끝이 없는 외로움이 그가 숲속에 있을 땐 그는 나무 한 그루 그가 물가에 앉으면 그는 작은 돌 하나 그가 산길을 걸으면 나비처럼 가볍게 그가 노래를 ...

강수지

되나요 언제나 내가 가는 곳마다 그대는 항상 있었죠 처음엔 우연인것 같아서 무심코 지나쳤는데 어느날 문득 알게 됬죠 우연이 아니라는걸 그대는 항상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던거죠 나 이젠 알아요 그대가 날 정말로 많이 사랑하는걸 더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내게 사랑을 말해요 나 기다릴게요 그대 내게 좀더 멋지게 다가오기를

제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사랑하지 않는다 그립지 않다 거짓말 내 심장도 모르게 머리가 하는 말 가지 말자 수백 번 고개를 저어도 어느새 내 걸음이 닿는 곳 그대가 있는 곳 그대만 따라가는 바보죠 그대만 고파하는 여자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쉬지도 않고 내 맘이 다 지쳐도 아파서 도망가는 그대죠 사랑에 겁이 많아서 날 떠나간대요 어떡할까요 벌써 난 그대 바본데 혼자 두면 안되...

그? 제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사랑하지 않는다 그립지 않다 거짓말 내 심장도 모르게 머리가 하는 말 가지 말자 수백 번 고개를 저어도 어느새 내 걸음이 닿는 곳 그대가 있는 곳 그대만 따라가는 바보죠 그대만 고파하는 여자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쉬지도 않고 내 맘이 다 지쳐도 아파서 도망가는 그대죠 사랑에 겁이 많아서 날 떠나간대요 어떡할까요 벌써 난 그대 바본데 혼자 두면 안되...

노래 만드는 사람들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들처럼 너를 다시 마주할 수가 있을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니가 있었고 아무 것도 듣지 않는 내가 있었던 밤 우리의 마음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겨둔 채 멀어졌던 밤 돌아갈 곳을 잃은 내 마음은 너를 찾지만 가야할 곳을 잃은 발걸음은 떨어지질 않아 그저 너만 바라보다가 고갤 떨구고서 쉼 없이 떨려오는

듀에토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나는 멈추지 않네 그대를 향해 언젠가 언젠가 그대와 숨 쉬던 곳 그곳에 가리라 저 바다 끝에 그리움 끝에 그대

먼데이 키즈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방황이 기나긴 내 한숨이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외치네요 멍...

조동진

그는 언제나 웃고, 웃고 있지만 저문 하늘 바라보는 그의 깊은 눈빛 속에 소리없는 슬픔이, 소리없는 슬픔이 그는 언제나 말이, 말이 없지만 바람 속을 달려가는 그의 열린 가슴으로 끝이 없는 외로움이, 끝이 없는 외로움이 그가 숲속에 있을 땐 그는 나무 한 그루 그가 물가에 앉으면 그는 작은 돌 하나 그가 산길을 걸으면 나비처럼 가볍게 그가 노래를 ...

성제

네가 떠나간 후에 그렇게 한참을 힘들어했어 너와 행복했었던 날들 이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걸 들리는 네 얘기에도 무덤덤한 척 그렇게 널 지우려 했어 하지만 우연히 만난 너의 모습에 또다시 나는 때로 돌아가 그날처럼 그날처럼 첫눈에 반해버렸던 마음 그대로 내 심장이 뛰어 그날처럼 그날처럼 눈부셔 볼 \0

제이세라 (J-Cera)

푸른 달빛 아래 그대의 예쁜 고백 눈물로 나 대답할래요 평생 그대 짝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난 살아가고 싶어요 그대 사랑합니다 나 다시 태어나도 난 언제나 그대뿐이죠 그대 삶에 힘들고 많이 외로울 때에 내 곁에 머물러요 지나치는 거리에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났음에 감사해 어떤 욕심이라도 행여 바라는 것도 난 아무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