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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가 즐겨 부르던 노래 민광진

우리 아버지가 즐겨 부르던 노래 내 사랑 내 곁에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을 이젠 나도 좀 알겠네 우리 아버지가 들어줬으면 하는 노래 음 가리워진 길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리워, 모두 다 힘겨워 그런 것일지도 그리워, 이 노랫말이 오늘 오늘 오늘 더 그리워, 듣고싶어, 보고파, 만나고 싶어 그리워, 듣고싶어, 보고파

가수해도 되겠다 최홍림

눈보라가 휘날리던 흥남 부두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아버지 손잡고 꺾어 부르던 울 아버지 인생 노래 노래 한 곡에 알사탕 하나 입꼬리가 귀에 걸리시며 잘한다 우리 막내 아이고 잘한다 가수 해도 되겠다 가수 해도 되겠다 트로트를 부르면 꺾어부르면 아버지가 그리워져요 (간주) 아가씨가 슬피 우는 이별 정거장 어딘지도 모르면서 어머니 손잡고 꺾어 부르던 울 어머니

정했지 뭐야 (Feat. 서상욱) 민광진

어엿한 어지러움, 슬기로운 억지스러움 정직한 침묵, 깨어있는 이기스러움 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 그래 내가 다 정한거지 뭐야 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 그래 내가 다 선택한거야 고상한 집착스러움, 여유있는 게걸스러움 자비로운 계산, 열려있는 교만스러움 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 그래 내가 다 정한거지 뭐야 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 그래 내가 다 포...

지워진 낙타 (Feat. 서상욱) 민광진

사자는 지쳐있었네정처 없이 사막을 헤매이 악물고 잡고 있던패기마저 목마름에놓아버렸네찾는 아이는 어디에달에게 물어보아도덩그러니 떠 있을 뿐그 자리에 그 자리에하루는 허기와 갈증에짓궂은 추위와 적막에아이가 되었다는 거짓에 빠져헤어 나오지 못해낙타는 지워져 있었네황량한 모래사막에도처에 잔해가 난무한이제서야 다시그려보네하루는 칠흑과 적막에얄궂은 시간과 바람아...

지워진 낙타 민광진

사자는 지쳐있었네정처 없이 사막을 헤매이 악물고 잡고 있던패기마저 목마름에 놓아버렸네찾는 아이는 어디에달에게 물어보아도덩그러니 떠있을 뿐그 자리에 그 자리에하루는 허기와 갈증에짓궂은 추위와 적막에아이가 되었다는 거짓에 빠져헤어 나오지 못해낙타는 지워져 있었네황량한 모래사막에도처에 잔해가 난무한이제서야 다시 그려보네하루는 칠흑과 적막에얄궂은 시간과 바람...

와 부탁이야 민광진

와, 부탁이야내게 연락을 줘단, 한 번만이라도그대와 내가 만난다면그대와 내가 함께라면그대와 내가 같이 간다면혹시 모르잖아와, 부탁이야내게 연락을 줘단 한번만이라도와, 다시 한번 만생각을 해봐단, 한 번만이라도나도 알아 무의미한 시간일 수도 있다는걸나도 알아 차비만 쓰고 집에 갈지도근데 혹시 정말 혹시 만약에이게 마지막이 아니게 된다면 혹시 모르잖아정말...

Bye Bye Birthday 민광진

이런 가사는 남기고 싶지 않았지만만약에 돌아갈 길이 있다면되돌아 돌아 돌아오지 않을 길 있다면 돌아갈래그 어떤 것도 부서지지 않은손에, 기억에 닿지 않는상상할 수 없지만 내가 없는 그곳으로이런 노래는 들려주고 싶지 않았지만그 누구도 아닌 무엇도 아닌 아무것도 아니라면없었겠지, 없어, 없었을 거야그 어떤 것도 피어나지 않은손에, 기억에 닿지 않는상상할 ...

정했지 뭐야 민광진

어엿한 어지러움, 슬기로운 억지스러움정직한 침묵, 깨어있는 이기스러움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그래 내가 다 정한거지 뭐야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그래 내가 다 선택한거야고상한 집착스러움, 여유있는 게걸스러움자비로운 계산, 열려있는 교만스러움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그래 내가 다 정한거지 뭐야정했지 뭐야, 정했지 뭐야그래 내가 다 포기한거야정했지 뭐야,...

졸졸졸 민광진

졸졸졸 술을 따라요 졸졸졸 술은 마르죠 기억은 그대로인데 졸졸졸 술은 마르죠 희미해져가요 다행이도 희미해져가요 졸졸졸 술을 따라요 졸졸졸 술은 마르죠 더는 안 빠지는 살 부끄럽기는 하지만 더는 선명한 기억 남아있지 않지만 괜찮아요 이상하게 괜찮아요 오히려 더 괜찮아요

장어는 꿈을 찾아 푸른 바다에 민광진

날은 저물었어, 장어는 꿈을 찾아 푸른 바다에 닿았을 거야그리고 새벽이 오면, 칵테일 색 하늘을 백조가 품고 있을 거야밤 없이 알 수 없는 것들그가 말해줬지밤 없이 볼 수 없는 것들그가 보여줬지날은 저물었어, 장어는 꿈을 찾아 푸른 바다에 닿았을 거야그리고 새벽이 오면, 칵테일 색 하늘을 백조가 품고 있을 거야달은 저물었어, 장어는 나를 찾아 깊은 심...

빨래하지 않은 옷장 (feat. 이종민) 민광진

빨래하지 않은 옷장에는 두터운 옷들 뿐이고여름은 꽉 차가는데 반팔 티 한 장 없네널브러진 바닥에 널브러진 비닐봉투처럼내뱉으면 밑바닥에서 다시 끌려오네낡은 방 침대에 누워낡은 맘 끌어안은 낡은 날아무렇지도 않게 입었던 옷을 다시 주워 입고터벅터벅 깜깜한 방문을 열어 나와보니꽉 찬 여름에 밤공기는 덥다.낡은 밤 공원에 앉아낡은 맘 끌어안은 낡은 날...

기울어진 밤 민광진

기울어진 밤 아득해진 산 내가 조각한 풍경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네 거센 파도 험준한 협곡 내가 조각한 풍경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네 걸어 발자국 그려 조각 위에 새겨 가슴속 바람 부는 풍경 위에

포레스트 검프의 깃털처럼 민광진

방금 새로 쓴 곡 너와 함께한 이 순간 노래할게 다시 불러 보며 너와 함께한 이 순간 기억할게 내일 또는 모레 지금 만나고 있는 순간 노래할게 어제 이른 오후 지금 만나고 있는 순간 기억할게 너와 나 농담처럼 영원히 너와 나 농담처럼 새겨져 방금 새로 쓴 곡 너와 함께한 이 순간 노래할게 다시 불러 보며 너와 함께한 이 순간 기억할게

슬픈 노래 박미경

그대의 사랑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데 나는 그대로 변하지 않았겠지 한때 나와 함께 만들어논 추억을 나눠가졌으니 어쩌면 나보다 더 아파아며 울지도 몰라 그대와 난 언제나 노랠불렀었지 슬픈 노래였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는데 워~어 지금도 귓가에 들여오는 음성 혼자서 부르는 노래속에 눈물만 흘러내리고 어쩌면 그대도 외로운 밤이 오면 내가 즐겨

그 노래 리본(ReBorn)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깨 그 꿈에선 분명 내 옆에서 항상 그 노랠 불러줬어 내가 좋아하던 그 노래 거울 앞에 멍하니 서서 또 다른 나를 바라봤어 분명 달라진 건 없는데 예전 그대로의 나인데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그 꿈에선 아직 내 옆에서 나를 사랑한다 말했어 내게 다가와서 키스해 침대 위에 멍하니 앉아 또 어젯밤 꿈을 그려봤어

그 노래 리본

(Verse1)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깨 그 꿈에선 분명 내 옆에서 항상 그 노랠 불러줬어 내가 좋아하던 그 노래 거울 앞에 멍하니 서서 또 다른 나를 바라봤어 분명 달라진 건 없는데 예전 그대로의 나인데 (Verse2)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그 꿈에선 아직 내 옆에서 나를 사랑한다 말했어 내게 다가와서 키스해 침대 위에

그 노래 ReBorn

(Verse1)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깨 그 꿈에선 분명 내 옆에서 항상 그 노랠 불러줬어 내가 좋아하던 그 노래 거울 앞에 멍하니 서서 또 다른 나를 바라봤어 분명 달라진 건 없는데 예전 그대로의 나인데 (Verse2) 너를 부르면서 잠에서 그 꿈에선 아직 내 옆에서 나를 사랑한다 말했어 내게 다가와서 키스해 침대 위에 멍하니 앉아

슬픈 노래 (2024 Remaster) 박미경

것일까 나에게 주었던 그대의 사랑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데 떠나는 그대도 편하진 않았겠지 한땐 나와 함께 만들어 놓은 추억을 나눠 가졌으니 어쩌면 나보다 더 아파하며 울지도 몰라 그대와 나는 언제나 노랠 불렀었지 슬픈노래였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도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 혼자서 부르는 노래속에 눈물만 흘러 내리고 어쩌면 그대도 외로운 밤이 오면 내가 즐겨

그해 여름날 (Bonus Track) 순이네 담벼락

잠시 쉬어간 외딴 정류장에 길 잃은 꼬마 고양이를 따라 어디로든 걸어가도 나는 정말 좋겠네 평소에 즐겨 부르던노래. 랄라라 랄랄랄라~ 함께 떠나자 혼자서는 너무 외로워 그리 멋지지도 용감해 보이지도 않아. 나는 바다로 너는 산으로 우리 이러다 갈 수는 있을까. 그러지 말고 우리 집에서 함께 수박이나 실컷 먹어보자.

노래 옐로위크 (Yelloweek)

조용히 눈을 감고 이 노랠 들어줘 너에게 그저 그런 노래가 아니면 좋겠어 긴 밤 어둠이 내려도 겁나지 않도록 차가운 바람 흔들려 너를 찾아올 때 이 노랠 듣는다면 이 노랠 불러줘 너에게 그저 그런 노래가 아니면 좋겠어 소리 한 점 없는 날엔 외롭지 않도록 쉴 그늘 없는 마음이 너를 찾아올 때 우리 같이 부르던 노래 지금 이 노래도 네 입가에 맴돌기를 내게 말해줄래

낡은 여관방 이다오

때론 어릴적 즐겨 부르던 노래 이불 밑에 숨어서 흥얼 거리던 내 눈빛속엔 이제는 다 큰 애로 어느샌가 내 앞에 또 다른 미로의 눈 누이와 살던 어릴적 거기 낡은 여관방이 떠올라 온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대문에 앉아 달빛에 누워 부른 노래 내 눈물로 부른 노래 한방 지나면 데리러 온다던 그 말 나는 믿었어 바보같이 인정없던 주인 아직 살아있을까 밤새워

사랑의 꿈길... 정태춘

그 누가 불어주나 옛날에 즐겨 부르던 그 노래를.. 그 노래 따라 부르면 또 다시 생각나는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선가 옛날을 잊어가며 살고 있을것 같아.. 이젠 더 가까이서 들리네 외로운 내 곁으로 다가오네.. 행여나 하는 마음에 떨리네 하지만 그 사람은 아니네..

기억 태윤 (TAEYOON)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 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그 밤 시간이 내 맘을 참 무디게 했죠 계절이 바뀌듯 당연하게도 그대를 잊어가요 없었던 일인 것처럼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 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그 밤 두 눈을

사오리 연희다방

저수지 그 아래 아직 피우려나 골짜기 사이로 가득 피던 들꽃 담배 농사 짓는 아버지가 부르던 노래 그 소릴 따라서 걷던 길 가을밤 뒷산에 밤새 개구리 울음소리 잠 못 이루던 밤에 이야기 뚜루루뚜 뚜루뚜 뚜뚜 뚜루루 뚜두 아득히 노을이 따라 흐르던 시냇가에 자욱히 퍼지던 밥 냄새 밤마다 하늘엔 눈을 가리는 미리내

자 노래를 부르자 무적기타

오늘도 그 곳을 향해 달려 가는 길 무엇을 따라서 나도 모르게 정신 없이 따라가다보면 그곳에 서 있는 나 그 손으로 잠을 감추고 잠든 연인들의 따뜻한 조용한 눈길 속에 나도 모르게 예전에 보았던 눈길 참 그때가 좋았더라 나는 오늘도 하늘을 날아서 저 별을 따라서 그대 있는 곳까지 자 노래 노래 노래 노래 노래를 부르자 그대와 함께 부르던 노래 이거에 노래 노래

I Remember 에픽하이

내 작은 손에 담겨질 만큼 세상은 종이딱지만 했는데 어느새 다 큰 숨가쁜 나는 항상 멜랑꼴리 어린 왕자들의 스토리속 하나뿐인 못난이 그때 교복 차림의 첫사랑 그대 부채 바람에 낮잠자며 꿨던 나의 꿈에 나 그 품에 날마다 숨쉬며 살아가 근데 왜 슬플때마다 다 잊으려 할까 I remember 난 기억해 또 아름답던 그 시절에 즐겨

I Remember 에픽하이

내 작은 손에 담겨질 만큼 세상은 종이딱지만 했는데 어느새 다 큰 숨가쁜 나는 항상 멜랑꼴리 어린 왕자들의 스토리속 하나뿐인 못난이 그때 교복 차림의 첫사랑 그대 부채 바람에 낮잠자며 꿨던 나의 꿈에 나 그 품에 날마다 숨쉬며 살아가 근데 왜 슬플때마다 다 잊으려 할까 I remember 난 기억해 또 아름답던 그 시절에 즐겨

위로가 되지 않는 노래 (feat. Grace, 오스카(OSKA)) 네버엔드

저 멀리서 익숙한 노랫말이 들려 오랜만에 기억나 너의 향기 너의 표정 다 모두 다 떠올라 네가 즐겨 부르던 이노래 우리함께 불렀던 멜로디 위로가 되지않는 노래 이노랠 들어보지만 내겐 아프고 아픈 노래 더 이상 설레지 않는노래 운전하며 손을 내주던 그 장면이 자꾸 떠올라 급히 이 자릴 피해보지만 걷고 걷고 또 걸어봐도 나 혼자만

그 노래 콜라보이스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너의 향기 같던 노래 이 거리에 나오면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나도 모르게 또 너의 생각으로 잠긴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매일 들리는 음악 요즘 유행하는 잘 나가는 음악 그런 음악들도 좋기는 좋지만 너와 나는 달랐어 사람들이 듣지 않는 우리 둘만 아는 비밀 같던 그 노래 맞아 넌 내게 그런 사랑이었어 너와 듣던 노래가

그때 우리 feat. 충주집 White Whales

샴푸향 하나둘 지나는 가로수 보내며 한동안 잊고지내던 그때가 생각나 학교앞 충주집 밤새 떠들던 그때가 생각나 그때 니가 생각나 모든 것이 낯설던 그때 우린 함께 머릴 맞대고 막걸리에 소주 닭곱창 감자탕에 오돌뼈 놓고 부어라 마셔라 세상을 다가져라 새벽은 밝아오고 아침엔 해뜬다 부딪히던 술잔도 떠들던 친구도 그때가 생각나 그때 니가 생각나 막걸리 한잔과 부르던

그대를 찾습니다 개똥이

윤혜숙 곡 예전엔 인심 좋고 입담이 좋아 많은 이야기를 해주던 그대 세상살이 안주삼아 밤을 지새도 쓰린 속을 잊고 살았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살이에 자신을 잊고 살진 않으셨나요 사람들을 걱정하던 당신의 눈빛은 내 맘에 아직 남아 있는데 벗들과 함께 즐겨 부르던 노래 어디선가 들려오는 것 같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 생각하며

BRAVO (Feat. 박상민, 권선국) 김정민

술 한잔 어때 넘치게 Bravo 우리 그때 부르던 노래 잊고 있던 추억들이 떠올라 취하면 어때 한잔 더 Brother 잠시 기대 어제의 걱정 모두 지워버리고 내일을 위해 Bravo 노을이 지고 이 밤이 더 깊어 질 때쯤 아무렇지 않게 쓴 웃음을 진다 Oh 치열 했었던 하루에 잠시 한숨을 돌리다 궁금해 넌 잘 지내고 있니 어제 만난 것처럼

센티멘탈 기타 한명숙

아무도 가까이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달콤한 톤은 아득한 그 옛날 그이가 즐겨 부르던 룰러바이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퉁기는 센티멘탈 기타 이야기 할 사람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외로움 씹으며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애달픈 톤은 흘러간 그 옛날 둘이서 즐겨 부르던 러브송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센티멘탈 기타 이미자

아무도 가까이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달콤한 톤은 아득한 그 옛날 그이가 즐겨 부르던 룰러바이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퉁기는 센티멘탈 기타 이야기 할 사람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외로움 씹으며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애달픈 톤은 흘러간 그 옛날 둘이서 즐겨 부르던 러브송

기억 김태윤 [Club 505]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그 밤 시간이 내 맘을 참 무디게 했죠 계절이 바뀌듯 당연하게도 그대를 잊어가요 없었던 일인 것처럼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그 밤

애(愛)태우다* 은하수

할까봐 오늘은 널 잊도록 누구라도 만나 볼까봐 니 생각 못하도록 헤어진 지금도 니 번호 난 못지워 니 번호를 지운다면 너를 다시는 못 볼까봐 사랑했는데 참 좋았는데 왜 떠나는데 니가 대체 뭐라고 날 울게 만들어 너무 보고 싶고 또 안고 싶어 내가 왜 이러지 죽을 만큼 아픈데 왜 그리운 건지 너와 걷던 거리 즐겨

애 태우다 은하수

술이라도 한잔 할까봐 오늘은 널 잊도록 누구라도 만나 볼까봐 니 생각 못하도록 헤어진 지금도 니 번호 난 못지워 니 번호를 지운다면 너를 다시는 못 볼까봐 사랑했는데 참 좋았는데 왜 떠나는데 니가 대체 뭐라고 날 울게 만들어 너무 보고 싶고 또 안고 싶어 내가 왜 이러지 죽을 만큼 아픈데 왜 그리운 건지 너와 걷던 거리 즐겨 부르던 노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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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도 한잔 할까봐 오늘은 널 잊도록 누구라도 만나 볼까봐 니 생각 못하도록 헤어진 지금도 니 번호 난 못지워 니 번호를 지운다면 너를 다시는 못 볼까봐 사랑했는데 참 좋았는데 왜 떠나는데 니가 대체 뭐라고 날 울게 만들어 너무 보고 싶고 또 안고 싶어 내가 왜 이러지 죽을 만큼 아픈데 왜 그리운 건지 너와 걷던 거리 즐겨 부르던

애(愛)태우다 배그나

술이라도 한잔 할까봐 오늘은 널 잊도록 누구라도 만나 볼까봐 니 생각 못하도록 헤어진 지금도 니 번호 난 못지워 니 번호를 지운다면 너를 다시는 못 볼까봐 사랑했는데 참 좋았는데 왜 떠나는데 니가 대체 뭐라고 날 울게 만들어 너무 보고 싶고 또 안고 싶어 내가 왜 이러지 죽을 만큼 아픈데 왜 그리운 건지 너와 걷던 거리 즐겨 부르던

이제는 정말 안녕 그림물감

너 생각날때면 바닷가 거닐지만 우리 속삭인 얘길 저 바다는 모르지 너 부르던 노래 기억나진 않아도 나 너를 위하여 노래를 부른다네 사랑하며 안녕하는 네가 미워서 밀려오는 파도향해 힘껏 외친다 우리 만남은 안녕이라고 우리 추억도 안녕이라고 너와나 사랑도 안녕이라고 너 부르던 노래 기억나진 않아도 나 너를 위하여 노래를 부른다네 사랑하며 안녕하는 네가 미워서 밀려오는

센티맨탈 기타 한명숙

아무도 가까히 없는 쓸쓸한 밤 기타 만이 동무여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 를 뜯지요 달콤한 튜닝 아득한 그 옛날 그 이가 즐겨 부르던 롤러바이 창가에 앉아서 외로히 퉁기는 센티멘탈 기타 2.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이소정

넌 내가 한 때 사랑했던 노래 내가 제일 즐겨 부르던 노래 익숙한 멜로디 넌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노래 내가 제일 잘 불렀던 노래 그래서 나도 모르게 흥얼대나봐 언제쯤 이 노래를 잊을까 나의 세상에서 언제쯤 멈출까 언제쯤 다른 가사가 나올까 나의 기억에서 언제 잊혀질까 사랑했던 익숙했던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너는 무슨 노래를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이소정 (소정 (레이디스코드))

넌 내가 한 때 사랑했던 노래 내가 제일 즐겨 부르던 노래 익숙한 멜로디 넌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노래 내가 제일 잘 불렀던 노래 그래서 나도 모르게 흥얼대나봐 언제쯤 이 노래를 잊을까 나의 세상에서 언제쯤 멈출까 언제쯤 다른 가사가 나올까 나의 기억에서 언제 잊혀질까 사랑했던 익숙했던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너는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

센티멘탈 기타 김성옥

1.아무도 가까이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달콤한 Tune은 아득한 그 옛날 그이가 즐겨 부르던 Lullaby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퉁기는 세니메날 기타(Sentimental Guitar) 2.이야기 할 사람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외로움 씹으며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애달픈

죽죽이의 노래 (Feat. 최인우) 강 봄

대나무는 죽죽 자라 하늘에 닿을 듯이 푸른 잎을 여기저기 드리우지 우리 아버지가 나에게 얘기해 주신 말씀 가장 좋은 대나무가 피리가 된단다 나도 그때 결심했어 피리가 될거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피리가 될거야 모든 사람 마음 치료하는 피리가 되겠어

나의 새 노래 (Feat. 권용현) 예배사역자연합

오랜 시간 홀로 걸어왔던 길 나 혼자서 부르던 나의 노래 그 길에서 홀로 길을 잃었네 나 혼자서 부르던 슬픈 노래 그 길에서 두드리신 목소리 함께 가자 내 손 잡아 주셨네 그 길가에 함께 모인 이웃들 함께 부른 아름다운 새 노래 그 길 따라 생수가 흘러 큰 강물이 되었네 그 강가에 푸르름 가득 우리의 쉼터 우리의 쉼터 그 길 따라 생수가 흘러 큰 강물이 되었네

애(愛)태우다 은하수

술이라도 한잔 할까봐 오늘은 널 잊도록 누구라도 만나 볼까봐 니 생각 못하도록 헤어진 지금도 니 번호 난 못지워 니 번호를 지운다면 너를 다시는 못 볼까봐 사랑했는데 참 좋았는데 왜 떠나는데 니가 대체 뭐라고 날 울게 만들어 너무 보고 싶고 또 안고 싶어 내가 왜 이러지 죽을 만큼 아픈데 왜 그리운 건지 너와 걷던 거리 즐겨

우리 동네 명창 대회 정태춘

개울 건너 김서방이 부르던 노래 타령조에 목청 돋워 듣기 좋았지 산염불에 수심가는 못할까마는 제 좋아하는 노래라고 꼭 그 노래만 산타령 물타령에 인심타령에 구성지게 제껴대는 힘도 좋구나 에 헤이, 에 헤이 뒷산 아래 박씨부인 부르던 노래 서도 소리 목청 돋워 자지러질 때 남도창에 북도 소린 못할까마는 제 고향이 거기라고 꼭 그 노래만

우리 동네 명창 대회 정태춘

개울 건너 김서방이 부르던 노래 타령조에 목청 돋워 듣기 좋았지 산염불에 수심가는 못할까마는 제 좋아하는 노래라고 꼭 그 노래만 산타령 물타령에 인심타령에 구성지게 제껴대는 힘도 좋구나 에 헤이, 에 헤이 뒷산 아래 박씨부인 부르던 노래 서도 소리 목청 돋워 자지러질 때 남도창에 북도 소린 못할까마는 제 고향이 거기라고 꼭 그 노래만

Again 대전부르스 리버티 기타 (Liberty Guitar)

잊을거라면 다시오지 않았어 우리 소중했던 사랑이 너무 생각이나서 잊을거라면 노래 부르지 않았어 너와 같이걷던 그길의 추억의 흔적들 잊을거라면 다시오지 않았어 우리 가슴아픈 이별이 너무 생각이나서 잊을거라면 노래 부르지 않았어 서로 돌아오지 못했던 이곳의 사랑 찾아서 잊혀질것 같지만 영원히 남을 우리함께 부르던 대전의 부르스 잘있거라 나는간다 이별의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