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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밤 민은서 밴드

이른 새벽에 일어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 내 방 창밖은 아직도 어두운데 가로등 불빛 사이로 하얀 눈이 수줍은 듯 소리없이 살포시 내려 앉네 아름다운 이 순간을 하나둘씩 내 속에 담아 너에게로 달려가고파 내가 느낀 평온함을 너와 같이 나누고파 간다 너에게로 달려간다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길을 따라 너를 향해서 달리는 아직 어두운 이

사랑바보 (Bossa Nova) 민은서 밴드

우리 처음 만남 그 어색했던 순간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자리에 앉아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서로 웃고 있죠 그렇게 우린 시작했죠 사랑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 사랑 바보 너 밖에 모르는 사랑에 먼 바보인 나 사랑 그다지 많은 말 안 해도 느껴지는 사랑 바보 우린 모두 다 사랑의 바보들 하루종일 전화기만 바라보게 되죠 요란스레 울리는

사랑바보 민은서 밴드

우리 처음 만남 그 어색했던 순간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자리에 앉아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서로 웃고 있죠 그렇게 우린 시작했죠 사랑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 사랑 바보 너 밖에 모르는 사랑에 먼 바보인 나 사랑 그다지 많은 말 안 해도 느껴지는 사랑 바보 우린 모두 다 사랑의 바보들 하루종일 전화기만 바라보게 되죠 요란스레 울리는

Birthday Song 민은서 밴드

에 촛불을 켜고서 노래 불러요 오늘 하루 당신의 지니가 되어 줄게요 축하해요 잊지 못할 꿈 같은 오늘 빛나는 별을 보며 소원을 말해 봐 say 축하해요 잊지 못할 꿈 같은 오늘 빛나는 별을 보며 소원을 말해 봐 s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12월의 행운 민은서 밴드

언제나 돌아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설레는 맘으로 길을 나서 봐 온 세상 모든 불빛 환하게 비춰 서로를 사랑하는 행복한 연인들 솔로는 더 이상 싫어 소원을 빌어봐 산타는 내 사랑을 데려다 주실까 어쩐지 나에게 올 행운 같은 이 모든 이에게 행운이 깃들길 언제나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설레는 맘으로 길을 나서 봐 온 세상 모든 불빛

짝꿍 (웨딩송) 민은서 밴드

?새 하얀 웨딩드레스에 꽃 길을 따라 내게 걸어오는 그대 눈이 부시네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너와 나의 새끼 손가락엔 운명의 빨간실이 연결 돼 있겠지요 그대와 사랑의 징표를 나눠끼고 하나가 되어 오늘 여기 모인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해요 이제는 내 사람인거죠 내게 와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우리 이제 영혼의 짝이되어 서로 아껴주고 믿어주며 앞으로...

금수저, 흙수저 민은서 밴드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 피기 전부터 걱정 오늘도 반드시 버텨야하는 피곤한 여정의 인생의 길은 가면 갈수록 의지하는 대역전의 로또 한방으로 와 대박 지긋한 서민층 해방 오늘도 돌고도는 하루살이 인생 하루하루 벌어먹기 힘든 이 곳에서 내일은 오늘보다 내년은 올해보다 힘든 하루하루가 줄어들게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보고 그렇게 행동하면 점점 나아...

그녀다리 민은서 밴드

?잘룩한 허리 긴 생머리 휘날리는 그대의 팔등신 몸매의 완성은 뭐니 뭐니 해도 섹시한 각선미 돋보이는 매끈한 다리 여자의 짧은 옷 역시 받쳐주는 건 잘 빠진 다리 길을 걷다 우연히 신호등 앞 건널목에서 마주친 그녀 아름답소 그녀는 정말 매력있소 긴 생머리에 화장을 하고 강아지 한 마리와 걸어오는 그녀 섹시하오 그녀는 정말 매력있소 보고싶소 보고싶소 그...

주차 민은서 밴드

?하 우리나라엔 차가 너무 많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주차 생각에 너무 짜증 나는 지금도 전화벨이 울려 누구도 나에 차에 전혀 사정도 물어보지 않아 끝이 없는 주차와의 전쟁 미치도록 내게 짜증내면 누가 도와 줄 수 없는 운명 그래도 난 마음을 비우며 오늘도 그저 전화벨이 울려 이른 아침 6시30분에 울려대는 자동차 경적소리 곧이어 울려퍼지는 핸드폰 소리...

수철리 산 174-1번지 밴드 굿락

내리는 저물녘 건너편 설화산은 흰 저고리 쌓이는 오솔길마다 차마 사각거리는 소리 밤나무는 가만히 내놓지 않았다 뿌리가 품고 있던 옥비녀와 은반지 꽃무늬 새겨진 쌍가락지 M1과 카빈 소총 탄두 탄피 박힌 두개골 불에 탄 뼈 도끼질 당하고 톱으로 잘리고 나서야 내놓았다 폐금광 구덩이에 뿌리내린 밤나무는 구슬과 청동 종 마사토와 진흙 잡석 사이 켜켜이 묻어놓은

그대 오늘 밤 와주면 안돼요? 밴드 그릇

기분이 참 묘한 밤이야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데 잠은 어디로 달아났을까 밤은 깊어만 가는데 이러다 새는 건 아닐까 밑은 까매져만 가는데 저 달 저 달과 대화라도 하고픈 무척이나 외로운 밤이야 돌아서면 다 잊을 밤이지만 감으면 다 지워질 테지만 수 천 개나 센 양들은 모두다 잠자리로 들어가지 못해 여유를 느끼고 싶은

니가 그립다 태인&민은서

이른 아침 풍경 속에 매일 같은 시간 반복되는 하루하루 쌓여 가는 시간 너와 나의 관계 속에 지쳐버린 마음 니가 그립다 그런 말 더는 하진 말아요 나도 그땐 정말 무너져 버렸지만 이제 더는 흘릴 눈물 없죠 나를 그리워 하진 마요 잘 지내요 니가 그립다 나는 니가 그립다 나와 함께한 사람 늘 니가 그립다 가슴이 잊지 못해서 심장이 멈추지 못해 니가 그립...

눈 내리는 밤 정윤승

내리는 밤거리 그대와 둘이 거니는 함박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에 젖어드네 한 없이 밀려오는 사랑의 느낌 그리워라 지금 이순간 가슴속에 묻어두고픈 사랑이여 내리는 하늘에 둘이 함께 걸어가는 2.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곰곰이 밴드

창가에 내리는 따스한 햇살 바라보며 뜨는 것 조차 난 두려워 거친 비바람이 내게 닥쳐온데도 앞으로 갈 수 있기를 천천히 한 걸음씩 첫발을 내딛으며 두려운 나의 마음은 조금씩 커져가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청춘은 원래 아프데 견뎌보라고 버텨보라고 힘을 내 일어서라고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청춘은 원래 그렇데 어제가 아닌 내일이 아닌 청춘은 오늘 더 아파 어차피

눈 내리는 밤 모나드

[모나드(Monad) - 내리는 ]..결비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롭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있는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움이 가슴채우고 흰눈이 내려 오네..

눈 내리는 밤 민은서밴드

이른 새벽에 일어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 내방 창밖은 아직도 어두운데 가로등 불빛 사이로 하얀 눈이 수줍은 듯 소리 없이 살포시 내려 앉네 아름다운 이 순간을 하나 둘 씩 내 속에 담아 너에게로 달려가고파 내가 느낀 평온함을 너와 같이 나누고파 간다 너에게로 달려간다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길을 따라 너를 향해서 달리는 아직 어두운 이

눈 내리는 밤 영준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유난히 춥던 겨울의 거...

눈 내리는 밤 팔로

수 있어 넌 sleep in this fantasy 별을 바라보는 너를 보는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것이 존재 할까 흔적을 남겨 평생 그 속에 살게 더는 한겨울 혼자 보내지 않게 따신 차 한 잔 마신 다음 아직 날 향한 니 시선을 맞춘다 웃고 또 울고 속삭이다 숨고 슬그머니 손을 잡고 거릴 걷다 가끔 거울 같은 곳을 통해 마주친

눈 내리는 밤 권미희

땅의 부끄러움을 이미 다 보았거니 굳이 남은 것들을 들추어 무엇하리 하늘이 무명옷 한 벌 밤새 지어 입힌다 지상에 은성하는 어둠보다 더 큰 사랑 한없이 다독이며 안아주는 용서 앞에서 아기의 젖니가 돋듯 태어나는 세상이여 달과 별이 숨었어도 스스로 차는 밝음 나무들 하나같이 뿔 고운 순록이 되어 한잠 든 마을을 끌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눈 내리는 밤 팔로(FarLaw)

수 있어 넌 sleep in this fantasy 별을 바라보는 너를 보는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것이 존재 할까 흔적을 남겨 평생 그 속에 살게 더는 한겨울 혼자 보내지 않게 따신 차 한 잔 마신 다음 아직 날 향한 니 시선을 맞춘다 웃고 또 울고 속삭이다 숨고 슬그머니 손을 잡고 거릴 걷다 가끔 거울 같은 곳을 통해 마주친

눈 내리는 밤 영준 [Brown Eyed Soul]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유난히 춥던 겨울의 거...

&***눈 내리는 밤***& 김정아

내리는 머나먼 고향 생각나는 추억의 고향집 뒷 동산 푸른 솔에 하얗게 눈꽃 피면 온 세상이 내 것인 것을 함박눈을 마시며 추운 줄도 모르고 맨발로 뛰어 뛰어 다녔지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 그리워라 나의 고향집 함박눈이 내리는 밤에 내리는 머나먼 고향 생각나는 추억의 고향집 뒷 동산 푸른

눈 내리는 밤 박지혜

오래전 어느 깊은 밤에는 멀리서도 알아보는 별이 있었지 그 조용한 눈이 내렸다면 당신은 눈송이보다 아름다웠지 우리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것들이 화려한 불빛 아름다운 거리에 있나 오늘밤에는 나도 그 별을 찾아 어딘가 가장 낮은 곳에 잠든 그를 생각하네 그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밤 어느새 하얀 눈이 내리네

눈 내리는 밤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유난히 춥던 ...

흑백사진 윤도현 밴드

흑백사진 by [윤도현 밴드] 흑백사진 윤도현밴드 작사 : 김진원,허준 작곡 : 허준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새워 기다렸었지 창문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눈 내리는 밤 (Cover Ver.) 정윤승

내리는 거리 그대와 둘이 거니는 함박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에 젖어 드네 한없이 밀려오는 사랑의 느낌 그리워라 지금 이 순간 가슴속에 묻어 두고픈 사랑 이여 내리는 하늘에 둘이 함께 걸어가는 한없이 밀려오는 사랑의 느낌 그리워라 지금 이 순간 가슴속에 묻어 두고픈 사랑 이여 내리는 하늘에 둘이 함께 걸어가는 내리는

눈 내리는 거리풍경 임창제

까만 흰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사람들 머리 위엔 하얀 눈꽃 펴 오른다 만나고 헤어진 거리마다 함박눈 쌓이고 가로등 불빛에 비쳐지는 낯익은 그림자 어둠 속에 들려오는 즐거운 노래 소리가 헤어짐이 아쉬운 연인들의 이야기 소리 내리는 거리 풍경 속에 또 하루를 그려 간다 까만 흰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눈 내리던 밤 썸머드레스

눈이 하얗게 소리 없이 내리던 나는 너를 생각하며 담배를 태웠다 하얀 연기가 공중에 흩어지면 한번은 네 생각에, 한번은 내 생각에 나는 이 밤을 새웠다 너는 어디서 이 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는 어디서 눈이 하얗게 내리는 밤이면 나는 담배를 들고 나섰지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소리 없이 내리는 눈처럼 나도 조용히 그대 생각을

눈 내리던 밤 썸머드레스 (Summer Dress)

눈이 하얗게 소리 없이 내리던 나는 너를 생각하며 담배를 태웠다 하얀 연기가 공중에 흩어지면 한번은 네 생각에, 한번은 내 생각에 나는 이 밤을 새웠다 너는 어디서 이 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는 어디서 눈이 하얗게 내리는 밤이면 나는 담배를 들고 나섰지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소리 없이 내리는 눈처럼 나도 조용히 그대 생각을

눈 내리는 하루 무한루프

하얗게 내려오는 눈송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 거리 어디론가 떠나볼까, 두근두근해 기분 좋은 이 설레임, 나만 알고 싶어 눈이 내려와, 하늘이 웃고 있어 우리가 만드는 이 순간들 모두가 함께 춤추는 이 신나게 소리쳐, 내리는 하루 발자국마다 남기는 웃음소리 위에 그려진 하트, 우리 이야기 따뜻한 코코아 한 잔, 손에 닿으면 더 가까워지는 우리, 이 겨울

빗속에서 (이문세) 윤도현 밴드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눈 내리는 겨울밤 에일리언

하얀 세상에 잠긴 , 조용히 내리는 눈송이, 별빛 속에 숨은 기억, 어릴 적 꿈을 다시 꿔. 눈꽃이 피고 지는 이 순간, 내 마음속에 너를 담아, 찬 바람 속에 너와 나, 영원히 함께 할 거야. 흰 길 위에 남긴 발자국, 서로의 온기를 느껴, 하늘은 우리를 감싸고, 사랑이 눈처럼 쌓여가.

눈 내리는 창가 Pretty and Prince

저녁이 오면 마주 앉아 우리 둘이 머물던 그 자리 내리는 창가에 기대어 함께 했던 시간 떠올려 그때 그 추억이 따뜻해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작은 손을 잡고 웃던 우리 눈꽃처럼 하얀 우리 사랑 내리는 창가에 앉아 우리 이야기를 나누고 눈이 내리는 이 밤에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 창밖에 풍경은 변했어도 우리 마음 변하지 않았지 눈꽃처럼 영원한 사랑 그때

밤 눈 강허달림

한 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 데서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 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이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다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 밴드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 밴드 먼 곳을 떠나 그가 이끈 곳으 로 한 발을 내 딛네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난 갈 곳이 있는 사람 저기 펼쳐진 너 른 광야 타는 듯한 태양 빛 짙은 어둠에 차 가운 바람 나의 이 길 돌릴 수 없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약속한 그 말들 난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었지 이 험난한 길 두렵지

약속할께 라이어 밴드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늦은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 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어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무더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폴킴

눈이 내리는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폴킴 (Paul Kim)

눈이 내리는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Nightmare 활 밴드

또 다시 나의 꿈에 찾아와 매일 나를 지치게 해 사랑하는 그녀가 날 떠나며 날 절벽끝에서 밀쳐내지 끝도 없이 떨어지는 날 지켜보는 너의 붉은 이젠 제발 사라져 그녀는 날 사랑해 내버려둬 날 그냥 그녀는 날 사랑해 너에게 용기내어 말했지 이 꿈은 제발 멈추라고 이 말을 남기고 그는 떠났지 내가 그녈 죽게할거라고 끝나버린 악몽뒤에도

오늘 딱 그런 밤 전상윤

채 그대로인 옷 에휴 한숨 나와 발 바닥 푹 찍혀 먼지가 걸레 빗자루 어디다 뒀지 위에서 아래까지 후딱 한 바퀴 어느새 팔에 베인 땀 꽤 깔끔해진 방 쌓인 빨래 세탁기 헹굼은 4회 치카치카 샤워까지 깔끔 노트북 잠깐 열고 무한도전이 오늘의 안주 방안에 울리는 웃음소리 삑삑대 세탁기 일어나다 우연히 본 창가 밖에 눈이 와

믿음의 눈 이삼열 밴드

아름다운 세상 보기를 원해요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곳 내 안에 가려진 그 분의 새로운 소망 믿어지진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볼 수가 있어요 세상에서 찾으로 수 없었던 보여지지 않는 우리의 바라던 그 곳 비밀스럽게 보이지만 그대와 함께 나눠요 우리의 아름다운 세상 믿음의 눈으로 주님 신뢰해요 우리 가야할 영원한 그 곳 지금 내 안에

하나님의 눈 안찬용 밴드

오래 전 한 소년이 왕이 되던 그 이야기를 알 고 있나요 그때 소년을 보 던 두가지 눈이 있 었죠 사람의 눈과 하 나님의 사람들 그 소년 을 보고 그가 왕이 될거 라 믿지 않았죠 사람의 눈으로 소년의 겉모습 밖엔 볼 수 없었기에 믿을 수 없었죠 그러나 하나님 그분의 눈은 소년의 마음 중 심을 보셨네 그 맘의 중심이 오직 하나님 한

가라앉는 밤 나요(NaYo)

별 하나에 추억 하나 별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가라앉는 밤 나요 (NaYo)

별 하나에 추억 하나 별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달려가 21세기 라디오 밴드

비틀거리는 일상을 지우려고 달리는 거리를 비추는 불빛 속 스쳐가는 눈빛들 얼굴 없는 사람들 외로움 감추는 불안한 발걸음 달려가 난 어둠이 내리는 널 향해 언제나 난 널 위해 이렇게 두 팔이 날개가 될 때까지 널 만나는 순간까지 주춤거리는 내 맘을 지우려고 달리는 감은 속에는 네 모습 매일 보는 사람도 잊혀가는 추억도 숨길 수 없는 건 널 향한 내

눈 내리는 거리에서 엄태환

하얀 눈이 내려요 아름다워요 가로등 불빛에 더욱 빛나요 두손을 잡고서 걸어봐요 춤추는 흰눈을 가슴에 안고 그대와 난 사랑을 하지요 우- 나의 가슴에 살며시 기대어 행복해 하는 그대의 얼굴- 나는 이 잊을 수 없어 더욱 더 눈이 내려요 오 세상 가득히 하얀 눈이 내려요 아름다워요 가로등 불빛에 더욱 빛나요 두손을 잡고서 걸어봐요

반짝여 네가 프리멜로

창밖을 보래 창밖을 보라네 한 달 전부터 미리 Merry Christmas 사랑이 있어야 한대 크리스마스니까 반짝여 네가 별이 빛나듯 고요한 거룩한 이 넌 내게 어둠을 밝혀 내리는 겨울밤 종소리가 들리네 Jingle Bell Jingle Bell 울려 퍼져 Jingle Bell Jingle Bell Jingle Bell 온 세상에 들려줘 반짝여 네가

첫 눈 내리는 밤 이진우

내리는 1.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흑백사진 YB (윤도현 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새워 기다렸었지 창문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올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감으면 내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나

흰눈의 예수님 학의 날개들

조용히 내리는 어둠 속 이 깊은 우리 위해 오신 구주 예수님만 생각해 어둔 세상 모든 죄를 흰 되사 덮으시어 다 녹이시고 사라지게 하사 생명의 기쁨 주셨네 흰 조용히 내리는 어둠 속 이 깊은 우리 위해 오신 구주 예수님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