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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박강수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헤메 다녔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소낙비,소낙비,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하얀 사다리가 몰았던 걸 보았소 보석으로 뒤덮인 행길을 보았소 빗물 내려

소낙비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하얀 사다리가 물에뜬 걸 보았소

소낙비 산울림

한여름에 길을 걷다가 소낙비 만났네 우물 쭈물 하다가 흠뻑 젖어 버렸네 구름은 몰래 밀려왔고 난 그걸 몰랐네 나올 땐 하늘이 맑아서 우산은 생각지도 못했네 어서 돌아가 따뜻한 방에― 몸을 녹이고 새 옷 갈아 입겠네 젖은 옷은 해나면 깨끗이 빨아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소낙비 진양수

그대는 내곁을 떠나고 다시 찾아온 여름날 굵은 빗줄기는 창문을 때리네 이제는 잊혀진 그날에 아픈 기억들 되살리며 그대 모습처럼 끝없이 내리네 갑짜기 하늘이 터지고 검은 구름들이 밀려올때 우리는 산속을 헤메다녔지 그러나 내린 비속에 우리가 쉴곳은 없었고 운명의 시간은 오고야 말았네 비야 너는 왜 나를 또 울리는 내사랑을 데려간 소낙비야 비야 너는...

소낙비 최지연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헤메 다녔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소낙비,소낙비,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양병집, 이정열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헤메 다녔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소낙비,소낙비,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굴렁쇠 아이들

소낙비 <이원수 시, 백창우 곡 / 홍순관 노래> 비온다, 소낙비 좍좍 온다 아무데나 두들기며 막 쏟아진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꽃나무들 제자리서 비를 맞네 장독도 제자리서 비를 맞네 비 속에 또 비 온다 좔좔 온다.

소낙비 소나기

강 건너편에 하얀 소녀가 있어 어제 낮 아주 예쁜 빨간 자가용 타고 왔어 노란 나비리본 까만 뒷머리에 붙이고 하얀 짦은 치마 바람에 날리는 그 모습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

소낙비 전유나

. . 초 혼 아 .111 사 랑 해 . . . .나 .너 .못 잊 어 . .정 말 이 야 . . . .0162489862 . .언 제 든 지 .생 각 나 면.. . . .. .. .

소낙비 산울림

한여름에 길을 걷다가 소낙비 만났네 우물쭈물하다가 흠뻑 젖어버렸네 구름은 몰래 밀려왔고 난 그걸 몰랐네 나올 땐 하늘이 맑아서 우산은 생각지도 못했네 어서 돌아가 따뜻한 방에 몸을 녹이고 새 옷 갈아입겠네 젖은 옷은 해 나면 깨끗이 빨아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소낙비 황재웅

?선명한 하늘은 붉게 물들고 깊은 밤이 찾아온다 널 잃어버린 잔인한 시간 고통속에 내머리는 몸부림친다 한순간에 녹아내린 행복한 날들은 oh oh 쉽게 끝나버린 이별 앞에 난 한없이 멍해지네 oh oh 나 돌아갈래 숨 쉴 수가 없어 우리의 사랑은 달콤한 소나기일 뿐였어 나 돌아갈래 견딜 수가 없어 행복한 널 보면 숨이 빨라와 짧았던 추억속에 앉아 우리가...

소낙비 이정열

**라이브 버젼에 맞춰졌습니다**(아마 이 버젼 뿐인듯 하네요)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삶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었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 다녔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양병집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하이얀 사다리가 물에 뜬 걸 보았소

소낙비 허참

소낙비 - 허참 소낙비 오는 소리에 이 밤도 잠 못 이루고 그대를 기다리다가 이 밤을 또 새우네 전화를 기다렸는데 꿈이라도 꾸고 싶은데 그대는 왜 아무런 소식조차 없나요 사랑이란 이렇게도 마음이 아픈 건가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요 전화를 기다렸는데 꿈이라도 꾸고 싶은데 그대는 왜 아무런 소식조차 없나요 사랑이란 이렇게도 마음이

소낙비 진태완

소낙비 그대는 내 곁을 떠나고 다시 찾아온 여름 날 굵은 빗줄기는 창문을 때리네 이제는 잊혀진 그날의 아픈 기억들을 되살리며 그대 모습처럼 끝없이 내리네 갑자기 하늘이 닫히고 검은 구름들이 밀려올 때 우리는 산속을 헤매 다녔지 그러나 내리는 빗속에 우리가 쉴 곳은 없었고 운명의 시간은 오고야 말았네 비야, 너는 왜 나를 또 울리니 내

소낙비 노래깨비아이들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제 그칠까,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소낙비가 소낙비가 음료수라면 좋을텐데 (가래떡이면 좋을텐데)

소낙비 이장순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커먼 강물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마굿간 옆에서 어린애를 보았소

소낙비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 뛰뛰뛰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제 그칠까,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소낙비가 소낙비가 음료수라면 좋을텐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 뛰뛰뛰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

소낙비 Zen.ni (젠니)

선명한 하늘은 붉게 물들고 깊은 밤이 찾아온다널 잃어버린 잔인한 시간 고통속에 내머리는 몸부림친다한순간에 녹아내린 행복한 날들은 oh oh쉽게 끝나버린 이별 앞에 난 한없이 멍해지네oh oh나 돌아갈래 숨 쉴 수가 없어 우리의 사랑은 달콤한 소나기일 뿐였어 나 돌아갈래 견딜 수가 없어 행복한 널 보면 숨이 빨라와짧았던 추억속에 앉아 우리가 갔던 곳을 ...

소낙비 이지카이트 (Izykite)

예고 없이 찾아온 비는그대와 닮아내 마음 다 젖게 만들고 떠나버렸죠주황꽃 핀 거리에바쁜 발걸음 속굵은 빗방울 사이숨기고 싶은 비밀 같은 맘 하나그림자처럼 떠나질 않죠삐뚤삐뚤 대며그린 마음에는비틀비틀거린사랑이 휩쓸고 지나간 이곳엔여전히 나는 오롯이 너야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도세차게 비는 내렸었는데지금 이 거리엔 어쩔 줄 몰라 하는 내 모습참 볼품없지난 ...

소낙비 김금상

무정한 나의 세월아 야속한 나의 세월아 내 마음에 미련들만 남겨 놓고서 어디로 가버렸느냐 내려앉은 회색 하늘 너도 슬픈지 비라도 내릴 기센데 살아오며 아쉬움에 애태운 날들 미련만 쌓여 가는 구나 소낙비야 퍼부어다오 내 슬픔 씻어 주려마 돌이킬수 없는 시간들 눈물로 지워져 가네

그대입니다 (Inst.) 박강수/박강수

언제부턴가 나의 세상은 그대뿐인 하루입니다 어느새 내게 스며들어와 피어나는 꽃잎입니다 그댈 만나고 나의 요즘은 햇살처럼 따뜻합니다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사랑하고 있어요 오직 한사람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한사람 영원까지 함께할 내 사랑 그게 바로 그대입니다 라리라 라리라 라리라라 라리라라라 라리라 라리라 내 사랑은 그대입니다 그댈...

제발 박강수

힘이 들땐 나를 돌아봐 망설이지 말고 기대어 울고 싶었지 나도 너처럼 다시 나를 돌아봐줘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 말도 못해 한숨 속에 눈물 흘릴 뿐이지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

사람아 사람아 박강수

*별을 사랑한 사람아,사람아 이루지 못할 사랑을 사랑을.. 아쉬워 하지마라 작은사람아 너를 지키고 있으니..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 하지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꿈, 땅은 너의생명 잊었니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있잖니 닿을 수 없지만 영원히 함께 하면서 사랑해 더욱 사랑하자, 어둠은...

부족한사랑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채 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을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두려해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너의 마음을 하나도...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

마지막 편지 박강수

내가 살아오면서 붙들고 싶었던 한 가지 그대가 내 곁에 있었으므로 나는 행복했었지 이제 나는 가야해 남아있는 그댈 두고 소중한 내 사랑 간직하도록 부디 행복해주오 슬픈얼굴 하진 말아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면 안되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이제 나는 가야해 남아있는 그댈 두고 소중한 내 사랑 간직하도록 부디 행복해주오 슬픈얼굴 하진 말아요 내 ...

부족한 사랑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날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

부족한 사랑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날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제발 박강수

힘이들땐 나를 돌아봐~ 망설이지 말고 기대어 울고 싶엇지.. 나도 너처럼 다시 나를 돌아봐줘~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께~ 아~무 말도 못해.. 한 숨속에 눈물 흘릴 뿐이지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사랑이야~ 힘든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세상이야~~ 미...

흐르는음악소리 박강수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날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 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

제발 박강수

힘이 들땐 나를 돌아봐 망설이지 말고 기대어 울고 싶었지 나도 너처럼 다시 나를 돌아봐줘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 말도 못해 한숨 속에 눈물 흘릴 뿐이지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

바람이 분다 박강수

바람이 분다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흐르는 음악소리 박강수

흐르는 음악소리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날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

마지막편지 박강수

내가 살아오면서 붙들고 싶었던 한 가지 그대가 내 곁에 있었으므로 나는 행복했었지 이제 나는 가야해 남아있는 그댈 두고 소중한 내 사랑 간직하도록 부디 행복해주오 슬픈얼굴 하진 말아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면 안되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이제 나는 가야해 남아있는 그댈 두고 소중한 내 사랑 간직하도록 부디 행복해주오 슬픈얼굴 하진 말아요 내 기억...

눈물이나 박강수

추워 날개가 얼어붙어서 날지도 못하는 날에는 멀리 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 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시리도록 찬 바람 외롭게 혼자 서있네 눈물이나 하염없이 눈물이나 눈물이나 얼어붙은 눈물이나 마음속에 눈물이나~~~네 (간주) 추워 날개가 얼어붙어서 날지도 못하는 날에는 멀리 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 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시리도록 찬...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박강수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 남았다고 느껴질 때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 거라 하면서 그리고 이런 말도 했었지 지난 날이 자꾸 떠오르면 애쓰며 잊으려 하지 말랬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단 한번 스쳐간 얼굴이지만 내 마음 흔들리는 갈대처럼 순간을 영원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간직하진 못했겠지~` 정녕 난 잊지 않~으리 순간에서 ...

가을은 참 예쁘다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나도 하늘에 구름같이 흐르네.

이제는 박강수

난 사랑을 몰라요 그대 떠나간 뒤로 계절이 바뀌어도 사랑할 줄 몰라요 그대가 남긴 상처 때문에 난 아직도 아파요 그대 한마디 말로 내게 준 상처들이 너무나도 아파서 사랑은 할 수 없어요 사랑이 아파요 그대가 떠난 뒤 말로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이제는 떠나요 이제는 가줘요 그 기억속에 살 수 없으니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사랑이 무너져 내리기전에 난 아...

사랑하고 싶다 박강수

사랑하고 싶다 세상은 나를 품에 안고 울고 돌아가네 춤을 추며 가네 아이야 숨을 쉬어보렴 달아나지 말고 힘차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슬픔이 나의 손을 잡고 흘러흘러 가네 시간따라 가네 아이야 노래 불러보렴 돌아서지 말고 더 크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그대 먼저 손내밀어 준다...

그대 고운 내사랑 박강수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

울지말아요 박강수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맘이 아파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두길에 서있는 나의 마음은 미안하단말 못하고 그렇게 서있네 아무말도 없이 내 마음을 흔들고 돌아서야 하는 그대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내 슬퍼마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잊진 말아요 내맘이 아파요 사랑은 그대가 가져갔으니까 사랑이 아니야 미안하지만 돌아...

바람아 박강수

바람이 내게 불어와~~ 그싸늘했던 바람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그꽃들이 바람에 날려~~ 세월이 가고 오는길~~ 그길따라 나도 함께~ 머나먼 길을 헤메보다~~ 이제야 바람을 만나~~~ 바람아~~~바람아~~~~~나를 실어 갈수 있을까~ 불어와~~불어와~~~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바람아~~~나를 묻어 갈수 있을까~~~ 불어와~~~불어...

안녕히 박강수

?사랑 그 끝엔 언제나 떠남 그 빈 자리 영원할 것 같은 맘 어디로 어디로 부디 행복한 꿈이라 부디 안녕이라 가슴 먼저 눈물을 닦아도 닦아도 흘러내리는 사랑을 어쩌나 그대가 떠나면 어쩌나 이대로 나 혼자 가는 이 길을 외로워 어쩌나 아 하얀 꿈 속의 그대를 이젠 안녕이라 아무 말도 못 하고 안녕 안녕히 부디 행복한 꿈이라 부디 안녕이라 가슴 먼저 눈물...

비가 그치면 박강수

비가 그치면 내게 오나요 그대 활짝 웃고 있는 얼굴로 나를 부르며 음~ 사랑의 시작일까 이 비가 그치면 그대를 만나게 되면 기다림은 끝이죠 사랑이죠 내맘은 그대에게로 가는 반가운 내 삶의 고마운 선물이죠 난 기다려요 그대를 그 이름을 부르며 지금난 행복하면 되요 하늘이 웃고있죠 사랑의 시작일까 이 비가 그치면 그대를 만나게 되면 기다림은 끝이...

옛사랑 박강수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며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 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래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 버려 두듯이....

비련 박강수

천 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난 그 일을 열 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음~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

꽃길 박강수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

기억날 그날이 와도 박강수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없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