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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람이여(inst.)Or.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한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다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한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다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항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에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싸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아 !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싸여도 꽃잎을

아! 바람이여 (Mix By 도날드) 박남정

- 바람이여- <전주중>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무가지엔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간주중>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무가지엔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아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사랑의불시착(inst.)Or. 박남정

마주보면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걸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멀리 저 멀리 흩어져 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 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내게 물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나 할 그런 것이라면 나도...

예전에는 박남정

그대나를 떠난뒤 며칠동안은 혼자서도 견딜 수 있다 느꼈지 잠시라도 우리가 헤어지리라 장난삼아 얘기도 하지 않았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보내주었지 이런 나에게 그대는 외면을 하고 말았어 그대 마음을 돌리려 나 무척 애를 썼지만 슬퍼지는 나의 눈동자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내게 말했지요 그런 사랑을 믿은내가 바보라 생각해요 우

꿈이 아닐까 박남정

꿈이 아닐까 마법에 걸렸나봐요 눈빛만 마주치던 아름다운 소녀가 수줍은 몸짓으로 나를 부르네 ~ 어두운 밤 날 부르네 사랑에 빠졌나봐요 안개같은 그 미소 달빛이 되어 긴 이야기 속삭여주네 신비로와요 믿을 수 없어 마법에 걸렸나봐요 무지개 빛을 쫓아 나래폈던 그대 꿈이 그대 맑은 눈동자에 곱게 비치네 ~ 아름답게 비치네 사랑에 빠졌나봐요

아! 바람이여 정의송

1.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하~~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한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2절)달~~~고,,,,,,,,,,,,2.

아 바람이여 은주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아 바람이여 정민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스물한알의 포도송이 박남정

별빛이 흘러내린 밤하늘을 보며 그대는 내어깨위에 살며시 기대며 말했지 혼자 어둠에 쌓이면 무척 내가 보고싶다고 그저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다른 세상을 열고 사랑을 알게한 그댄 스물한알의 고운 포도송이 작은 내가슴속에 보라빛 물들게한 그댄 스물한알의 고운 포도송이 ~ 새가 되어 나는 노래 할테야 그대를~ ~ 간 주 중 ~ 가로등 하나둘씩

멀어지는너 박남정

너의모든것을잊으려해보았지만모두가그렇게맘대로돼난아직널잊지않았어 우리의잊음이 운명인가봐그래그럴지도모를지 ~~~~ 멀어지는시간속에난 잊는건무엇인가 너의모습은어디에 하고싶은말들이왜날잊으라고하는지내겐너무도많아너에게다가가는날아무일이없는듯이 다시내게로돌아올수없을까하고싶은말들이왜날잊으라하는지내겐너무도많아너에게다가가는날지난우리의모든추억을잊을수없어내게서멀어지는너

사랑의불시착(e_inst.)Or. 박남정

마주보면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걸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멀리 저 멀리 흩어져 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 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내게 물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나 할사람이 그런 것이...

널그리며(e_inst.)Or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지을때 난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너는 ...

스물 한 알의 포도송이 박남정

별빛이 흘러내린 밤하늘을 보며 그대는 내 어깨 위에 살며시 기대며 말했지 혼자 어둠에 쌓이면 무척 내가 보고 싶다고 그저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다른 세상을 열고 사랑을 알게 한 그댄 스물 한 알의 고운 포도송이 작은 내 가슴속에 보랏빛 물들게 한 그댄 스물 한 알의 고운 포도송이 새가 되어 나는 노래할 테야 그대를 가로등

경아(박남정) 옛가요모음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주 어여쁜 내 님은 수줍던 내 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 경~아야 이내 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멀리 보이네 박남정

멀리 보이는 그대모습 나 불러 봤지만 멀어져 갔네 그대 잊었나 우리의 지난날들 말없이 걸어 봤어도 지울 수 없는 추억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순 없어 내 맘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맘 난 어이하나 하늘 높이 솟아 오른 저 별은 너와 나의 모든 이상일까 고독일까 그래 알고보면 우리의 지난 날 정말 언제 갔나 갔는줄도 몰랐었네

Happening (신세대) 박남정

한 남자와 한 여자 마주 앉아 말한다해도 먼지 쌓인 도시에서 어쩌다가 만난 사이 이런 저런 몸짓으로 그리움도 사라진 날 그러다가 가면은 그만 사랑이란 이제 허튼 소리 필요없고첫 인상에 반했다고 오우 그건 아냐 중요한 건 즐겨야할 오늘 이 하루 어른처럼 행동하고 어른처럼 생각하면 저들모두 연인인가 오우 요즘 세상 사랑이란 매일 보는 해프닝일뿐

차를 들고 다니던지 (Remix) 박남정

혼자 타고가는 아저씨 같은길이면 왠만하면 좀 태워주시면 어떨까요 이건 이건 어디 할부제도가 생겨서 그런지 너도나도 차한 대씩 하긴 택시 잡기도 힘들고 콩나물 시루 속 보다는 보다는 나니까 차를 들고 다니던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던지 에라나도 모르겠다 어제 어제 친구들과 스트릿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나오는데 내 차가 없어졌지 뭐야

박남정 안녕 내사랑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것은 지난날의 그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수가 없네. 지난날의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 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볼수...

널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지을때 난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너...

사랑의불시착 박남정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들리기엔 늦다는걸 그대 나를 만나서 단한번이라도 내게 웃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할 까닭이 그런것이라면 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 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사랑의 불시착 박남정

마주 보면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 걸 *마지막 인사 없이 보네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네긴 싫어 조각조각 부셔진 작은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 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언제 물어 본적있나요 떠나야 할 까닭이...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냐 차가워진 널 볼 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니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혼자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진 난 어떡하라고 상처뿐일 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하루에...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니야 차가워진 널 볼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네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가지마 혼자는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로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지는 난 어떡하라고 잠시뿐일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빠빠밥 빠빠...

Bye 박남정

(Say goodbye) (forget me) (Say goodbye) (forget me) 오직 난 너였지만 자존심은 네게 버린지 오래지만 싫어 이젠 헤어지잔 얘기 너무 쉬워져버린 너 (Change one's mind) bye (Oh never your mind) 모두 말해봐 사랑한 적 없었다고 (change one's mind) By...

경아 박남정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줘 어여쁜 내님은 수줍던 내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

널 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 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 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

안녕내사랑 박남정

잊혀질듯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수가 없네 지난날이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이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저간 너의 눈물을 이제는 지울수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 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스물한알의포도송이 박남정

별빛이~흘러내린 밤하늘을 보면~ 그대는 내어깨위에 살며시 기대며 말했지. 혼자 어둠에 쌓이면 무척 내가 보고 싶다고 그저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다른세상을 열고 사랑을 알게한~ 그대~ 스무한알의~고운 포도송이~ 작은 내 가슴속에 보라빛 물들게한 그대 스물한알의 고운 포도송이 아아 새가 되어 나는 노래할테야 ~ 그대를~ 가로등~하나둘씩 어둠을 밝...

안녕 그대여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사루비아 꽃이지는 이밤도 박남정

밤하늘의 별빛을 좋아하던 너 꽃잎지는 계절이 무척 싫다던 너 내 인생의 바다에 몰래 밀려와 송두리채 내 맘을 허물어 버린 사람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그대는 떠나려했나 해맑은 그 모습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여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했지만 사랑하고 있다면 내가 왜 잊어야 해 사루비아 꽃잎이 지는 이 밤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냥 가슴 적시네 그렇게 사랑했는...

비에스친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 처럼 황홀했던 날들 처럼 여기 남은 나의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 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잊을 수 없는 하얀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 스쳐가는 바람 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 처럼 지난 날들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시간이 흘러도 박남정

1.여러해가 지나도 여전히 난 혼자죠 그대가 떠난 뒤로~ 음 ~ 오늘까지 쓴눈물 내일은 마른다고~ 그렇게 매일 다짐 했는데~ 참 미련했어요 애써 봐도 못잊을 사람인데 왜 내 가슴까지 속여가며 견뎌 왔는지 그대 떠나도 난 끝이 아니죠 추억과 더 많이 만나죠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내안에 살고 있기에~ 이제는 원망 안해요~ 하지만 우리 이별보다 더 슬픈건...

여인이여 박남정

그대 얼굴을 바라보며 자꾸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만난 그때부터 사랑의 사랑의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상심 박남정

1.잘못된거야 뭔가 어긋난거야 제발 오해하지마 혼자귀를막고 우겨봐도 넌 오지않고 하루하루가 겁이나너멀리 떠날까봐~ 누가널 변하게했나 내가부담이었나 다투던 일만 생각나 끝내 무릎꿇고 후회해도 믿겨지질 않아 얼마뒤면 끝이날 하늘의장난같아~ 너를 못지킨내게 화가나서 쉽게끊어진 정이 우스워서 편히 울수도없었어 아픈가슴에 더더 미워질까봐~예~ 너를 잃고서 모...

사랑하는 사람아 박남정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한마디 인사없이 헤어지나요 지워야할 그사람 너무나 고와 잊어야할 이순간 너무나 아파 가슴에 꽃을 달고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미움마져 잊었나 이마음 말못하는 그림자 되어 음~ 그대떠난 빈자리 빈자리에 그대모습 그립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잊혀진 눈빛으로 봐야하나요 지워야할 추억이 너무나 고와 그냥 스쳐가기엔...

널 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 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 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

여인이여 박남정

그대 얼굴을 바라보면 자꾸 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 만나던 그때부터 사랑에 사랑에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 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

사랑의전설 박남정

잊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지나간 추억이지만 나 이젠 혼자이기에 그 말은 더욱더 슬퍼 밤새워 쓰다만 편지엔 서러운 눈물자욱만 이것이 시련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하늘은 어둠을 내리고 나는 또한 너의 시를 써 세월이 영원히 흘러도 변치않을 수많은 사랑의 전설

안녕 그대여 박남정

♡...。안녕 그대여...。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반복)...。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이별에서 다시 만남으로 박남정

♡...。이별에서 다시 만남으로...。 철없던 지난날을 서로가 뉘우치며 헤어진 시간이 서러워서 울었네 다시는 이순간이 못올줄 알았어요 지난날 못다한 사랑으로 돌아가요 한차래 비가 내린뒤에 나는 가슴에 꽃피는사랑을 그대 이세상 끝까지 슬픔에 적쉬지말아요 그대에눈물이 진정이라면...。 2...。 투명한 유리찬에 시들은 꽃을보면 지나간 추억이...

사랑의 불시착 박남정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걸 마지막 인사 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 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 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내게 물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 할 까닭이 그런 것이라...

그대그리고나 박남정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돗단 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내리는 겨울를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나 때론 슬품에 잠겼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수기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품에 잠겼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

집착 박남정

무참히 또 산산히 부서져라 저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지니 한참을 멍하니 그대 모습 바라보고만 있어 차가운 너의 그 눈빛 나는 믿을수가 없어서 소리없이 내 눈에 가득차버린 눈물 애써 태연한듯 웃으며 멋있게 보내줘야 하는데 달콤했던 너의 입맞춤의 모든 기억도 너만을 위해 꿈꿔온 아름답던 나의 미래도 믿을수가 없잖아 모두 지우라는 말 헤어지잔 한마디로 사랑...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버렸나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