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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가는 길 박상문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건너 가는 길 박상문 뮤직웍스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때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때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숲 속을 걸어요 박상문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해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가죠 막힌 가슴을 열어가죠 나를 반기는 새들의 노래와 태양의 미소가 손에 닿아 숲속을 걸어가자 너의 아침을 열어가자 세상의 바다를 향해서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마법의 성 박상문

믿을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나는 우주 비행사 박상문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예요 우주 비행선을 타고 높이 높이 우주로 날아가요 천왕성을 지나 해왕성을 건너 우리 은하계를 여행할 때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나 인사 나눌 지도 몰라 까만 밤 수 많은 별들 어서 오라 부르는 듯 반짝이는 별을 보며 꿈을 키워 나가요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나는 우주 비행사 (Ver.2) 박상문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예요 우주 비행선을 타고 높이 높이 우주로 날아가요 천왕성을 지나 해왕성을 건너 우리 은하계를 여행할 때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나 인사 나눌 지도 몰라 까만 밤 수 많은 별들 어서 오라 부르는 듯 반짝이는 별을 보며 꿈을 키워 나가요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예요 우주 비행선을

나는 우주 비행사 - Ver 2. 박상문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예요 우주 비행선을 타고 높이 높이 우주로 날아가요 천왕성을 지나 해왕성을 건너 우리 은하계를 여행할 때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나 인사 나눌 지도 몰라 까만 밤 수 많은 별들 어서 오라 부르는 듯 반짝이는 별을 보며 꿈을 키워 나가요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예요 우주 비행선을

숲 속을 걸어요 박상문 뮤직웍스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햇님도 쉬었다 가는 다람쥐가 넘나드는 정다운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2.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달님도 쉬었다 가는 산노루가 넘나드는 웃음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건너 가는 길 동요친구들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건너가는 길을 건널 땐 빨간불 안돼요 노란불 안돼요 초록불이 돼야죠 신호등이 없는 길에선 달려도 안돼요 뛰어도 안돼요 손을 들고 가야죠

한 줄 기차 박상문

한 줄 기차 타며는 못 가는 곳 없어요. 어디든지 갑니다. 달 나라까지 별나라까지 어디든지 갑니다.

나는 우주 비행사 박상문 뮤직웍스

나는 이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 거예요 / 우주 비행선을 타고 높이 높이 우주로 날아가요 천왕성을 지나 해왕성을 건너 우리 은하계를 여행할 때 /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나 인사 나눌지도 몰라 까만 밤 수많은 별들 어서 오라 부르는 듯 / 반짝이는 별을 보며 꿈을 키워 나가요. 2.

알로하 오에 박상문

검은 구름 하늘 가리고 이별의 날은 왔도다 다시 만날 날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가리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꽃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다시 만날때 까지 들려오는 저 물결 소리 이별을 서러워하고 날마다 가는 갈매기떼 우리 작별을 슬퍼하니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꽃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다시 만날때 까지

마법의 성 박상문 뮤직웍스

믿을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에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에 몸이 떠오르는 것을

상상의 나래 박상문 뮤직웍스

------------------------------------- 1절 ------------------------------------- 상상의 나래 활작 펴고 하늘 높이 날-아- 동화 책 속의 어린왕자 만나 보고 싶어- 무지게 마을 건너 저편- 숲 속 마을에- 아기 요정 춤을 추며- 나를 반겨주네~

홍천 가는 길 홍천밴드

홍천 가는 새로 산 자동차 타고 트렁크엔 가득한 짐 홍천으로 떠나자 산 넘고 물 건너 홍천 가는 이름 모를 산과 이름 모를 강 홍천 가는 홍천 가는 홍천 가는 새로 산 자동차 타고 트렁크엔 가득한 짐 홍천으로 떠나자 산 넘고 물 건너 홍천 가는 이름 모를 산과 이름 모를 강 홍천 가는 홍천 가는 홍천

무지개 박상문 뮤직웍스

1.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건너간 오색 다린가 누나하고 나하고 둥둥 떠올라 고운 다리 그 다리 건너 봤으면 2.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두고간 오색 띠인가 둥실둥실 떠올라 뚝 떼어다가 누나하고 나하고 매어 봤으면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찾아가는길 나훈아

1절)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은 멀어~도 발~~은 가벼~워 가는 ~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2절)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님 찾아 간다네 이세찬

먼 길을 간다네 천 리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물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 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산 넘어 간다네 물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 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님 찾아 내가

돌고 돌아 가는 길 허나래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가을 길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아 트랄랄랄라 트랄랄라 트 랄랄랄랄 라 노래부르자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가을길은 비단길

가을 길 동요친구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가을 길은 비단

바람부는 길 조동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걸음마다 끝없이 퍼져 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두운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귀 기울인다 내 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 속 빈자리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두운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위드 (CCM)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임동진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이준용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돌고 돌아가는 길 반가희

산~ 너머 너머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 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산

고저장단 박상문 뮤직웍스

장(長) 잛을 단(短) 장단(長短)에 맞춰 즐거웁게 노래 부르자 높을 고(高) 낮을 저(低) 장(長) 짧을 단(短) 고저장단(高低長短) 가락에 맞춰 높고 낮게 길게 짧게 고저장단(高低長短) 가락이 좋아 높을 고(高) 낮을 저(低) 장(長) 짧을 단(短) 고저장단(高低長短) 가락에 맞춰 즐겁게 노래해

님 찾아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님 찾아가는 길 오진일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 Various Artists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고향 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고향가는 길 슬기둥

고향으로 가는길은 하늘만큼 멀었으면 좋겠네 그 가는 길에 산을 만나고 강을 만나 개울 건너 물미나리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그곳 이시몬

짙은 안개가 흔들리는 내 방을 어둑히 덮어버릴 때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부르는 이름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저 강을 건너 모두 있는 그곳으로 이 길을 따라 이 발자욱을 따라 눈이 부시게 햇살이 비추는 곳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그곳 시몬

짙은 안개가 흔들리는 내 방을 어둑히 덮어버릴 때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부르는 이름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넘어 그대에게 가는 저 강을 건너 모두 있는 그곳으로 이 길을 따라 이 발자욱을 따라 눈이 부시게 햇살이 비추는 곳 아직은 부족한 나라서 아직은 나약한 나라서 저 산을

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양지은 - 돌고 돌아가는 00;12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01;06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나그네 나성

세월 건너 건너 여기까지 왔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젊어도 봤으니 늙어도 봐야지 꽃이 피고 꽃이 지듯 인생은 외길 사랑은 물길 날이면 날마다 비우며 떠나자 단 한번 가는 아름다운 세상 다리가 되어 가는 나그네

예배당 가는 길 박수영

논길을 빠져나오기도 전 숨 차오른다, 아직 밤나무집 담 모퉁이 돌아 콩밭 깨밭 지나 실개천 다리 건너 냇물 따라 마을을 에둘러 가야 예배당에 다다르련만, 더 가지 못 하고 흰 머리 노구는 주저앉는다, 개망초 하얗게 핀 길가 너럭바위 위에 수십 년 한결같이 한걸음에 내닫던 이길 언제부터였던가 저만치 교회당이 보이는 예서 쉬어가기로 했다

얼굴 박상문 뮤직웍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 마음 따라피어~ 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아래 푸른 숲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가을 길 류한나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가을 길은 비단 2.

가을 길 핑크키즈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트라라라라 트라라라라 트라라라라 노래 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길 가을 길은 비단 길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트라라라라 트라라라라 트라라라라 소리 맞추어 숲 속의 새들이 반겨주는 가을 길은 우리

돌고 돌아가는 길 대학가요제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너에게 가는 길 손병휘

너에게 가는 길이 보이는 것 같았기에 맨발로 그 길을 찾아 나섰지. 보이는 네 모습이 가까운 것 같았기에 망설이지 않고 길을 나섰네 다간 것 같았지만 그 길은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