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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파란 이유 박상문

하얀색 햇빛을 나눠보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빛깔 일곱가지무지개빛 햇빛이 하나로 합쳐져서 하얀색 후렴(햇빛이 하늘에서 내려올때 산소 질소를 만난다네 산소 질소를 만나면 바람빛에 부딪쳐서 흩어진다네 산소 질소와 부딪친 바람빛에 하늘에서 흩어지고 흩어진 바람빛에 물들어 하늘은 파란색)

매미 박상문

숲속에 매미가 노래를 하면 파란하늘이 더 파래지고 과수밭 열매가 절로익는다 과수밭 열매가 절로익는다 숲속에 매미가 노래를 하면 찬이슬 아침마다 흠뻑내리고 가을이 저만큼 다가온다죠 가을이 저만큼 다가온다죠

매미 2 박상문

숲속에 매미가 노래를 하면 파란하늘이 더 파래지고 과수밭 열매가 절로익는다 과수밭 열매가 절로익는다 숲속에 매미가 노래를 하면 찬이슬 아침마다 흠뻑내리고 가을이 저만큼 다가온다죠 가을이 저만큼 다가온다죠

아기 염소 박상문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반복)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메~ 아빠 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초록 바다 박상문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초록빛 두 발을 담그면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도레미 송 박상문

도는 하얀 도화지 레는 둥근 레코드 미는 파란 미나리 파는 예쁜파랑세 솔은 작은 솔방울 라는 라디오에 라 시는 졸졸 시냇물 다함께 부르자 라라라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솔도라파미도레 솔도라시 도레도 도레미파솔라시도 솔도

우리들은 파릇파릇 (원가 유치원) 박상문

사랑의 꽃 피우겠어요 우리 유치원 우리들은 둥지 안에 아기 비둘기 엄마 품에 따뜻하게 꼭 안기어서 파란 꿈을 가득안고 같이 자라요. 착한 마음 가지겠어요. 우리 유치원

파란 마음 하얀 마음 박상문 뮤직웍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2.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명심보감공부 첫걸음 박상문 뮤직웍스

착한 일 하는 사람에겐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짓 하는 사람에겐 하늘이 벌을 주신대 위선자(爲善者)는 천보지이복(天報之以福)하니 하늘이 복 주시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보지이화(天報之以禍)라 하늘이 벌 내린대 위선자(爲善者)는 천보지이복(天報之以福)하니 하늘이 복을 주시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보지이화(天報之以禍)라 하늘이 벌을 내린대

도레미 송 박상문 뮤직웍스

도는 하얀 도화지 레는 둥근 레코드 미는 파란 미나리 파는 예쁜 파란색 솔은 작은 솔방울 라는 라디오 레라 시는 졸졸 시냇물 다함께 부르자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솔도라파 미도 레솔도 라시도레도 도레미파솔라시도솔도

빨간 신호등 박상문 뮤직웍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여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겨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오즈의 마법사 박상문 뮤직웍스

캔사스 외딴 시골집에서 어느날 잠을 자고 있을때 무서운 회오리바람 타고서 끝없는 모험이 시작됐지요 오즈는 오즈는 어떤 나라일까 하얀 눈나라일까 파란 호수의 나라일까 허수아비 친구야 함께 가보자 오즈의 마법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코가 빨간코일까 희고 노란 곱슬머릴까 겁이많은 사자야 우리 함께 가보자 멀고도 험한 모험의 길 우리는 끝까지 헤쳐나간다

종이 접기 박상문 뮤직웍스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 솔 바람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들 모여서 파란 하늘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도하지를 곱게 접어서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 파랑 은행잎 돗배 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 졸 노래하는 시냇가에 동네 친구모두

파란 뮤코님청곡 제이플라

파란 하늘보다 회색 빛이 강한 하늘이 좋아 난 잔잔한 바다보다 높게 파도치는 바다가 좋아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원래 이런건지 아님 변한건지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가 아닌건지 이게 나인건지 난 이슬비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소나기가 좋아 가끔 웃을 때 보다 펑펑 울고나서 더 기분이 좋아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원래

이유 유현채

곱게 핀 손바닥에 보여진 손금 너무도 고달픈 내 인생이 한 뭉큼 잡혔지 잠깐 올려다본 하늘 밝게 웃어주는 해 참 아름다웠지 난 지금까지 뭘 했었나 내 인생 뭘 원해서 여기에 혼자 서있는가 하늘이 날 위해 웃어주는 이유 도대체 뭣 때문인가 밝게 빛나는 이유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안 하늘이 내게 비춰 줬던 햇살 너무도 찬란한 음악이란 공간을

파란 하늘 또아 (DDOA)

파란 하늘이 움직이지 않아 가만히 또 가만히 움직이지 않아 저기 저기로 날아가고 싶어 슝슝 나를 따라와 파란 하늘로 구름이 안 보여 부끄러운 건가 봐 새파란 하늘만 나를 나를 바라보네 파란 하늘이 움직이지 않아 가만히 또 가만히 움직이지 않아 (야야야야) 파란 하늘은 내가 제일 좋대 항상 밝은 미소로 방긋 웃어 줘

보인다 정다운 친구

보인다 하늘이 파란 하늘이 바닷물이 가득담긴 파란 하늘이 보인다 바다가 파란 바다가 하늘이 갈라져 쏟아진 바다 보인다 동산이 푸른 동산이 파란 붓이 고루 칠한 나뭇잎들이 보인다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 밝게 미소 띤 얼굴 속에서 보인다 하늘이 파란 하늘이 바닷물이 가득담긴 파란 하늘이 보인다 바다가 파란 바다가 하늘이 갈라져 쏟아진 바다 보인다 동산이

파란 하늘이 좋아 허만성

파란 하늘이 좋아 하얀 구름이 좋아 문득 떠오른 너의 얼굴 같아 환하게 웃으며 얘길 하네 밝게 빛나는 태양 풀잎 흔드는 바람 때론 구름이 그 빛 가릴 때도 외로운 마음을 감싸주네 저 하늘 구름에 내 마음 전해볼까 다가가서 불러보면 대답할까 내 손에 나의 마음에 잡히지 않아도 좋아 항상 한결 같았던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내 것 아니어도

파란 하늘이 좋아 @허만성@

파란 하늘이 좋아 - 허만성 00;18 파란@@ 하늘이 좋아 하얀@@ 구름이 좋아 문득 떠오른@@ 너~의얼굴~같아 환하게 웃으며 얘길 하네 밝게@@ 빛나는 태양 풀잎@@ 흔드는 바람 때론 구름이@@ 그빛가릴~때도 외로운 마음을 감싸주네 저 하늘구름에 내 마음 전해볼까 다가가서@ 불러보면 대답~~~할까 내 손에나의~ 마~~음에 잡히지 않아도

엄마 아빠 사랑해요 박상문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높고 높은 하늘 보다 더 높이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 넓고 넓은 바다보다 더 많이 이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이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높고 높은 하늘 보다 더 높이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 넓고 넓은 바다보다 더 많이 이 세상 그 누구 보다도 우리...

그런 집 보았니 박상문

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높은 집 짓고 빨간 자동차들이 매일매일 살고 있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멋진 집이죠 윙윙윙 윙~~~~ 소방서 우리 동네 많은 집들 중에서 예쁜 집 속에 편지 쓴 사람들이 매일매일 살고 있는 집 보았니 그럼요 그럼요 예쁜 집이죠 똑똑똑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친구에게 보내주세요 우체국 우리동네 많은...

떡볶이 박상문

떡볶이를 먹으면 혓바닥이 얼얼해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입안이 화끈화끈 불이날것 같애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친구들 함께모여 떡볶이 맛있게 먹을때 이야기꽃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지요 떡볶이를 먹으면 혓바닥이 얼얼해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입안이 화끈화끈 불이날것 같애 그래도 맛있는 떡볶이 친구들 함께모여 떡볶이 맛있게 먹을때 이야기꽃 웃음꽃이 활...

박상문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아무리 배가 고파도 느릿느릿 먹는소 비가 쏟아질때도 느릿느릿 걷는소 기쁜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웃는 소 슬픈일이 있어도 한참 있다 우는 소

엄마 아빠 제일 좋아 박상문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엄마가제일좋아 세상에제일좋아 아빠가제일좋아 세상에서제일좋아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박상문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 짜증나고(짜증나고), 힘든일도(힘든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꿈이 크고 고운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말 넌 할 수 있어. 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더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에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 짜증나고(짜...

거미가 줄을 타고 박상문

거미가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 오면 부서집니다 해님이 다시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타고 내려옵니다 거미가 줄을타고 내려옵니다

동물농장 박상문

닭장속에는 암닭이 문간옆에는 거위가 배나무밑엔 염소가 외양간에는 송아지 닭장속에는 암닭들이 문간옆에는 거위들이 배나무밑엔 염소들이 외양간에는 송아지 깊은산속엔 뻐꾸기가 높은하늘엔 종달새가 부뚜막위엔 고양이가 마루밑에는 강아지가 우아야~ 우 우우우우 우아야~ 우 우우우우 깊은산속엔 뻐꾸기 높은하늘엔 종달새 부뚜막위엔 고양이 ...

닮은 곳이 있대요 박상문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수박 파티 박상문

커다란 수박하나 잘 익었나 똑똑똑 단숨에 쪼개니 속이 보이네 몇번더 쪼갠후에 너도나도 들고선 우리모두 하모니카 신나게 불러요 쭉쭉쭉쭉쭉 쓱쓱쓱쓱쓱 싹싹싹싹싹 쭉쭉쓱쓱싹

꼬마 신랑 박상문

호랑이가 담배피던 옛날 옛적에 꼬마 신랑 장가가던 첫날 밤에요- 오줌을 쌌대요. 아고 창피해 엄마찌찌 먹으러 집에 간대요. 서방님 서방님 가지 마세요. 내일 아침 누룽지를 긁어 드릴께. 서방님 서방님 울지 마세요. 내일 아침 옷을 빨아 입혀 드릴께.

나는 우주 비행사 박상문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예요 우주 비행선을 타고 높이 높이 우주로 날아가요 천왕성을 지나 해왕성을 건너 우리 은하계를 여행할 때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을 만나 인사 나눌 지도 몰라 까만 밤 수 많은 별들 어서 오라 부르는 듯 반짝이는 별을 보며 꿈을 키워 나가요 나는 이 다음에 커서 어른 되면 우주 비행사가 될꺼...

강아지 박상문

*살랑살랑 꼬리치며 졸랑졸랑 따라오고 졸랑졸랑 따라오다 팔랑팔랑 재주넘네 딸랑딸랑 꼬리치며 졸랑졸랑 따라오고 졸랑졸랑 따라오다 팔랑발랑 재주넘네 * 반복 살랑딸랑 꼬리치며 졸랑쫄랑 따라오고 촐랑쫄랑 따라오다 팔랑발랑 재주넘네

곰 세 마리 박상문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호호 박상문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아이 창피해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아이 창피해

예쁜 아기 곰 박상문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 까만 털옷을 입은 예쁜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애기하지 너의 곁에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아기곰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 까만 털옷을 입은 예쁜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애기하지 너의 곁에있으...

오나라 박상문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다라 가다라 아주가나 나나니 다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나라 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나라 니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미술시간 박상문

하하 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시끄럽긴 하지만 하하 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재미있어요 빨주노초 파남보 아름다운무지게 생기고 탐스러운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네 하하 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우리들은 마술사 하하호호 시끌벅적 미술시간 우리들 세상

송편 박상문

동굴동굴 송편이 맛있겠네 추석은 보름달에 뭐 말하시고.밤이 캄캄해도 보름달이 뭐 말씀하시네.밤이 되면 보름달도 사람들이 차레를 지네고.세베도 드리고 강강술레도 하고 서 10월에 3일에 추석날은 지네자 추석은 끝났습니다 10월에 3일에 추석날은 지네자 추석은 끝났습니다 끝 났습니다

그림일기 박상문

오늘밤 난 그림일기에 엄마 얼굴 그려봅니다. 나를 위해 고생하시는 엄마의 예쁜 얼굴을 사랑해요 우리 엄마 사랑해요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오늘밤 난 그림일기에 아빠 얼굴 그려봅니다. 나를 위해 애쓰시는 아빠의 멋진 얼굴을 사랑해요 우리 아빠 사랑해요 우리 아빠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박상문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겨울나무 박상문

나무야나무야겨울나무야 눈쌓인언덕에외로이서서 아무도찾지않는추은겨울이 바람따라 휘바람만 불고있느냐 평생을상아봐도늘한자리 넓은세상예기도 바람께듣고 꽃피던봄여름생각하면서 나무는 휘바람만 불고있구나

겨울바람 박상문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바람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어디서 이바람은 시작됐는지 산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너무얄미워 손이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바람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때문에

사랑해요 박상문

꽃을 사랑해요 나비를 사랑해요 새와 나무 바람을 사랑해요 거리를 사랑해요 들판을 사랑해요 숲과 햇빛 옹달샘을 사랑해요 *사랑스런 것들이 많고도 많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것들이 많고도 많아 나는 행복해 강아지를사랑해요 새벽이슬 땅거미를 사랑해요 강물을 사랑해요 물고기 사랑해요 봄과 여름 겨울을 사랑해요 * 눈을 ...

크레파스 왕자님과 색연필 공주님 박상문

크레파스 왕자님과 색연필 공주님은 첫눈에 서로 반했대요 (반했어) 그리기를 좋아하는 왕자님 색칠하기 좋아하는 공주님 서로 반해 사랑 했대요 (사랑 했대요) 어머, 어머, 어머, 어머, 둘이는 딱 걸렸네 너무 너무 정말 잘 어울려요 크레파스 왕자님과 색연필 공주님은 사랑의 그림 그렸죠 크레파스 왕자님과 색연필 공주님은 첫눈에 서로 사랑 했대요 (사랑해)...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박상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기쁨이 되는지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발표회 첫 무대 박상문

솔직히 떨려요 맘속으론 겁나요 하지마 참을래요 난 잘할 수 있을거예요 솔직히 떨려도 맘속으론 겁나도 멋지게 잘할래요 난 잘할 수 있을거예요 힘찬 박수로 응원해 주세요 힘이 될거예요 멋지게 잘할께요 힘찬 박수로 용기를 주세요 힘이 될거예요 최선을 다할께요 힘찬 박수로 격려해주세요 힘이 될거예요 멋지게 잘할께요

소라껍질 박상문

바다가 들어 있나봐 소라껍질 귀에 대보면 지난 여름 만났던 먼 바다 파도 소리 춤을 추며 날으는 하이얀 물새 소리 바다가 들어 있나봐 소라껍질 귀에 대보면 귓가에서 들리는 먼 바다 바람 소리 지난 여름 만났던 갈매기 울음 소리

재미 있었지 박상문

나는나는 산으로 갔었지 산에서 무얼 보았니? 졸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맴맴맴맴맴 매-미 라라라 라라라 참 좋았겠구나 라라라 라라라 참재미있었지. 나는나는 바다로 갔었지 바다에서 무얼 보았니? 조그맣고 하얀 조개껍질 깍깍깍깍깍 갈매기 라라라 라라라 참 좋았겠구나 라라라 라라라 참재미있었지.

봄이 왔어요 박상문

개나리꽃 활짝 피었습니다. 진달래꽃 활짝 피었습니다. 봄봄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이 찾아 왔어요.

예쁜 털 장갑 박상문

나의 손에 꼭 맞아요 예쁜 털장갑 우리 엄마 손으로 만들었어요 쌩쌩 바람 불고 꽁꽁 얼어도 나의 두 손은 따뜻해 나의 머리에 꼭 맞아요 예쁜 털모자 우리 엄마 손으로 만들었어요 펑펑 눈내리고 꽁꽁 얼어도 나의 머리는 따뜻해 나의 손에 꼭 맞아요 예쁜 털장갑 우리 엄마 손으로 만들었어요 쌩쌩 바람 불고 꽁꽁 얼어도 나의 두 손은 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