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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 박수린

연꽃처럼 눈부시던 그 모습 어디 가고 이 한 세월 등이 굽어 그다지도 늙으셨나요 아낙네 길 엄마의 길 고달퍼도 참고 살라며 고개 돌려 두 손 잡던 우리 엄마 눈에 밟혀 은하강 흐르는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웁니다 애간장을 녹이시며 길러준 우리 엄마 세월의 강 꿈결인가 그 모습이 너무 슬퍼요 이름 없는 여자의 길 운명이라 믿고 살라며 떠나올 때 손을 잡던 엄마

새싹과뿌리 박수린

나는 길가에 돋은 새싹 작고 여리게 보이지만 흙속에는 나를 단단히 안아주는 뿌리가 있죠 가늘고 작은 나의 두팔로 세상 밖으로 나갈때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는 뿌리같은 우리 엄마 거센 바람 불어 올때면 힘들기도 하겠지만 든든한 엄마의 사랑으로 꽃을 피울수 있죠 엄마는 나의 뿌리 나는 엄마의 새싹

친정 엄마 (아내의 엄마) 나훈아

시집가면 넘이라고 친정 생각 말라시며 쌀쌀맞게 딴청 하며 잘 살거라 하던 엄마 부엌 창문 저 너머로 南風 따라 흘러가는 조각구름 끄트머리에 웃고 있는 우리 엄마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사위 생각한답시고 고추 마늘 무우 된장 이 보따리 저 보따리

담양 아가씨 박수린

♬ 담양 아가씨 ♬ 전라도라 추월산에 보름달이 떠오르면 대나무 숲사이로 님의 음성 들리는듯 황새가 울어 울어 여린 가슴 파고 드는데 가마골 물길따라 흘러간 님을 기다리는 담양 아가씨~ 금성 산성 굽이마다 숱한사연 많고 많은 송강정 성산별곡 죽향 따라 스며드니 산새가 울어 울어 여린가슴 파고 드는데 관방제림 제방따라 떠간신님을 불러 보는...

금봉이 사랑 박수린

박달재 그 사연을 당신은 몰라 열 여덟 딸기같은 순정도 몰라 천등산 박달재는 이별의 눈물 고개 금봉이 가슴 속에 한 맺힌 고개 서울 간 박달님은 왜 몰라주나 왜 몰라주나 봄 여름 가을 겨울 박달님 생각 달 뜨는 저녁에도 박달님 생각 하늘에 맹세 걸고 넘던 이 고개 박달재 금봉이의 슬픈 그 운명 애달픈 노래 따라 세월만 가네 세월만 가네

망각 박수린

만나고 싶었기에 돌아서야 했고 보고 싶은 너였기에 잊어야만 했다 그리운 그 사람을 환상으로 지울 수 없는 너를 망각해야만 하누나 망각이란 망각이란 잊어버리는 것 사랑하고 싶었기에 목이 마르고 목 마른 사슴처럼 울어야만 했다 서러워하면서도 손 내밀어 잡을 수 없는 너를 망각해야만 하누나 망각이란 망각이란 잊어버리는 것 잊어버리는 것

담양 아가씨***& 박수린

전라도라 추월산에 보름달이 떠오르면 대나무 숲 사이로 님의 음성 들리는 듯 밤 새가 울어 울어 여린 가슴 파고드는데 가마골 물길 따라 흘러간 님을 기다리는 담양 아가씨 금성산성 굽이마다 숱한 사연 많건만은 송강정 성산별곡 죽향 따라 스며드니 산새가 울어 울어 여린 가슴 파고드는데 관방제림 제방 따라 떠나신 님을 불러보는 담양 아가씨 관방제림 제방 따...

별 따러 가자 (Solo Ver.) 박수린

아가야, 별 따러 가자까만 하늘 달 호롱불이 켜지면아가야, 별 따러 가자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 따러 가자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가장 예쁜 별에 내 노래를 담아엄마에게 줄 거야 아가야, 별 따러 가자장대 메고 커다란 아빠 무등 타고아가야, 별 따러 가자반짝이는 네 웃음 닮은 예쁜 별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가장 예쁜 별에 내 마음을...

친정 어머니 이미자

(1) 연약한 여자몸이 모진풍상 격그시며 고달프고 괴로워도 웃음으로 감추시다 사랑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짖던 아~~~주름진 그얼굴 친정 어머니 (2) 십년을 하루같이 비바람에 시달리며 슬프고 서러워도 사랑으로 견디시다 정성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친정 어머님 이미자

손에 쥐면 터질세라 바람불면 날아갈세라 애지중지 키우신 딸 시집 보내시던 날 주름잡힌 두볼위로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먼 발치서 문안드립니다 어머님 친정어머님 비가오면 젖을세라 눈이오면 추울세라 사랑으로 키우신 딸 시집 보내시던 날 서운함을 참지못해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먼 발치서 문안드립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별 따러 가자 박수린, 유주현

아가야, 별 따러 가자까만 하늘 달 호롱불이 켜지면아가야, 별 따러 가자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 따러 가자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가장 예쁜 별에 내 노래를 담아엄마에게 줄 거야 아가야, 별 따러 가자장대 메고 커다란 아빠 무등 타고아가야, 별 따러 가자반짝이는 네 웃음 닮은 예쁜 별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가장 예쁜 별에 내 마음을...

친정 (feat. 오미비) 김성호

금방 찾아갈게이 문제만 넘기면그때까지 잘 먹고건강히 따뜻하게 좀 있어그렇게 다들 헤어지며살아가고 있는데우리라고 달리 무슨 수가 있어서 좀 답답해이번엔 못 간다고 했잖아 당신과 나의 시간은 달라이렇게 살아가는 건가 봐어쩔 수 없이 어리석음 알면서왠지 이번에도 당신보단덜한 그리움일 듯 나도 늘 아쉬워, 이런 말로 나라도 위로할래알잖아, 사랑하지 않는 건 ...

친정어머님 이미자

친정 어머님 - 이미자 손에 쥐면 터질세라 바람불면 날아갈새라 애지중지 키우신 딸 시집 보내시던 날 주름잡힌 두 볼 위에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먼발치서 문안드립니다 어머님 친정 어머님 간주중 비가 오면 젖을새라 눈이 오면 추울새라 사랑으로 키우신 딸 시집보내시던 날 서운함을 참지 못해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아버지와 울엄마..Q..(MR).. 유지나(반주곡)

기쁠때나 슬--플때나 먼저 찾는 그 이름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내가 엄마 뱃-속에 열달동안 있을-땐 예쁜-것만 보고 고운 말만 했-다지.. 내가 오래-간-만에- 친정 집에 가-면- 버선발로-, 뛰어-오던 울 엄마.. 내가 시집-가던 날- 내 어-깨를 꼭 안고- 잘 살아-라 하시-던 울 엄마...

친정아버지 송춘희

친정 아버지 - 송춘희 말없이 돌아서는 아버지 뒷 모습에 하나 둘 낙엽처럼 세월이 내린다 딸 자식의 행복을 자나깨나 비시던 주름진 얼굴에 자비하신 그 모습 오매불망 그려보는 친정 아버지 간주중 그 많은 세월 속에 단 한가지 소원은 출가한 딸 자식의 앞날을 위하여 바라는 건 꿈길에도 행복만을 비시던 주름진 얼굴에 인자하신 그 모습 일구월심

친정어머니 이미자

연약한 여자 몸이 모진 풍상 겪으시며 고달프고 괴로워도 웃음으로 감추시다 사랑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 짖던 아 주름진 그 얼굴 친정 어머니 십년을 하루 같이 비바람에 시달리며 슬프고 서러워도 사랑으로 견디시다 정성으로 고이 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 짖던 아 외로운 그 모습 친정 어머니

여보 김무스

여보 울지 말아요 화장이 얼룩지잖아 항상 내가 있어요 시린 손 잡아 줄게요 친정 다녀오던 날 몰래 울던 내 당신 시집살이 그 고생 정말 미안하구려 여보 힘이 들어도 인생 길 함께 갑시다 여보 나는 알아요 당신의 착한 마음을 이젠 내게 맡겨요 우리는 부부잖아요 친정 다녀오던 날 몰래 울던 내 당신 시집살이 그 고생 정말 미안하구려 여보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CASA 루드블러드 (RVDEVLVD)

가사집, CASA, 집, Come To Mi Casa 여기도 살았고 저기도 살았지 내 가사는 집이 돼, Come To in 가사 여기도 살았고 저기도 살았지 내가 사는 집이 돼, Come To Mi Casa Made in 텐트 안, 엄마와 아빠가 살던 곳은 판자판, 나 태어나자마자 방 잡아, 주택 바깥 2층에 단칸방 세 가족 방 한칸, 넷이 되니 반지하방 엄마

루드블러드 (RVDEVLVD)

여기도 살았고 저기도 살았지 내가 사는 집이 돼, Come To Mi Casa 가사 집 가사.ZIP CASA 집, Come To Mi Casa 가사 집 가사.ZIP CASA 집, Come To Mi Casa 난 Made in 텐트 안, 엄마와 아빠가 살던 곳은 판자판, 나 태어나자마자 방 잡아, 주택 바깥 2층에 단칸방 세 가족 방 한칸, 넷이 되니 반지하방 엄마

아야~~~~ 이한철

이 세상만큼 난잡한 내 머리속을 가득 메운 고민들 워~워어~~ 고민들 시계 속만큼 복잡한 나를 잡꾸 괴롭히는 모습들 워~워어어~ 모습들 예에~ 에~~ 돈에 친정 지갑 여자라는 movie style 수많은 고민들이 내 머리를 꽉 꽉 밟고 있네 아파~ 아야~ 아파~ 아야~ 아파~ 아야~ 난 병원에 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닐꺼야 내가 뭘

편지3 노래공장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친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3 노래공장

편지3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친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애기며느리 이미자

시집살이 매움 서린 고달픈 세월 가시방석 못지 않는 쓰라린 한을 서러움을 견디어낸 여자의 한숨 참아야만 하는 것이 타고난 팔자 피도 못해 서리 맞는 애기며느리 허구 많은 시집 식구 벅찬 살림에 아침 문안 저녁 걱정 끝도 없으니 잠 못 드는 긴긴 밤을 혼자 새우며 꿈길마다 그려보는 친정 어머니 그리워서 울고 새는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친정엄마 (MR) 구수경

ㅡ 걱정 말아요 ㅡ 보고 싶ㅡ은 친정 엄마ㅡ) 15초) 친ㅡ정엄ㅡ마ㅡ 잔ㅡ소ㅡ리에 ㅡ 나도ㅡ 모르ㅡ게ㅡ 큰ㅡ 소리ㅡ만ㅡ 내ㅡ었ㅡ네ㅡ요ㅡ 시ㅡ집갈ㅡ때ㅡ 저고리ㅡ 고름ㅡ 매어ㅡ주ㅡ시ㅡ며ㅡ 울ㅡ먹이ㅡ던 ㅡ우ㅡ리 ㅡ엄ㅡ마ㅡㅡ(우리엄마) ㅡ엊ㅡ그제 ㅡ두고ㅡ 가신 ㅡ반찬ㅡ을 ㅡ보니ㅡ 눈ㅡ물ㅡㅡㅡ이 ㅡ흐르ㅡ네요ㅡ 아ㅡ아ㅡ하ㅡㅡ 이제ㅡ알아ㅡ요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

엄마 맥작

속에서 이제는 그대를 불러볼께요 지금껏 나를 만든 부모님 사랑해요 Hook dear mam 나를 용서하세요 항상 기도할께요 dear mam 영원히 사랑해요 나를 지켜주세요 verse3 우연히 길을 가다가 멀리서 오는 그대만보면 남들이 볼까 창피해 또다른 길로 돌아서 가던 그때는 내가 정말 한심해 눈에 넣어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엄마

엄마 Ra.D

A³A½ ´c½AA≫ ¸¸³μAO ¸¸³ªAU¸¶AU ¿i¾uAO ±a≫μ¼­ ±×·¨´AAo ½½ÆU¼­ ±×·¨´AAo ±a¾iμμ ³ªAo ¾E³×¿a μa¸± °IAI ¾ø¾u±a¿¡ ±×Au ¹Þ±a¸¸ CßAO ±×·?°...

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