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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박연 (담소네 공방)

우린 서로를 특별하다 말했고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지 별반 다를 거 없이 남들과 똑같았었는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봐 Bye 결국 우리는 똑같은 이별을 거야 Bye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Lie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바보 같은 내 모습이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박연(담소네 공방)

우린 서로를 특별하다 말했고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지 별반 다를 거 없이 남들과 똑같았었는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봐 Bye 결국 우리는 똑같은 이별을 거야 Bye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Lie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바보 같은 내 모습이

그대만 보면 박연 (담소네 공방)

그대는 아나요 그 미소가 얼마나 설렌지 그대의 따뜻한 눈빛에 내 맘이 녹아가요 어쩌죠 참 신기하죠 내 눈이 닿는 곳 어느새 온통 그대죠 그대만 보면 내가 웃고 있네요 보고 있어도 그리운 걸 어쩌죠 그대 생각에 잠조차 줄어가네요 아마도 사랑이겠죠 나조차 몰랐던 그댈 향한 이 마음이 조금씩 자라나 맘 디딜 곳 없게 가득 찰 즈음 알았죠 참 신기하죠 온종일...

변한 너의 모습 박연 (담소네 공방)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내 맘속엔 온통 너 뿐인데 이젠 니가 없어 나만 바라보던 니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보고싶어 니 생각에 또 보고싶어 아무래도 나 힘들 것 같아 함께했던 우리가 너무 선명해서 보고싶고 보고싶어 변할거면 처음부터 잘 해주질 말아야...

말할래요 담소네 공방

생각보다 어렵고 또 서툴고 내가 그래요 하루에도 몇 번씩 난 그대가 궁금해요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내 곁을 맴돌아 마주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떠올라요 함께했던 순간이 내 마음을 스쳐 가요 닿을 수 없는 하늘처럼 너무 멀리 있네요 나 그대에게 말할래요 조심스럽게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줘요 혹시나 어설픈 내 마음이 그댈 놀라게

꿈 속의 너 담소네 공방

Lately I’m fallin’ in love with you 어젯밤 뒤척이던 알수없는 기억이 안개 속에 숨어서 걸음씩 다가와 baby I’m not gonna tell you that 눈 속에 담아봐도 그려지지 않는걸 이 길을 돌아 올 때면 긴 꿈에서 깨어나 눈을 깜박일 때마다 너의 모습 필름처럼 쌓여가 알려지지 않은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담소네 공방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어떻게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나요 나는 정말 부러운 걸요 더는 상처받기 무서워 뒷걸음만 쳐요 누군가를 만날 때 나는 내 맘 다치는 게 싫어서 언제나 걸음 뒤에 서 있네요 참 안쓰럽게도 마음을 주는 일 나는 왜 이리도 어려울까요 나 같은 사람도 사랑을 하네요 참 이상하죠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밤하늘에 담소네 공방

헤아릴 수 없어서 희미해진 나에게 사랑하라 말하네 그 누구보다 더 나를 밤하늘에 흘려보낸 내 마음을 누군가 말없이 듣고서 위로해 주길 먼 훗날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이렇게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가겠지 오늘 밤엔 숨겨왔던 내 마음을 나 혼자 멍하니 앉아서 얘기하는 이 순간 살다 보면 버텨낼 수 없는 일이 누구나

나에게 사랑이란 담소네 공방

작은 화분이 두 개 놓여진 창문이 있는 나의 방 그대 향기로 가득 배어진 수줍음 많은 나의 맘 잠시만 그대로 멈춰라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몰라 나에게 사랑이란 비가 오는 날에 구름이 많은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것 나에게 사랑이란 홀로 방에 앉아 불어오는 찬 바람에도 마음 따뜻한 것 고요한 시간이 흐를 땐 가만히 내 맘을 맡기고 생각의 호흡을 멈추면 그대에...

그네 담소네 공방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 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담소네 공방

말이라면 뭔들 못하리 하늘의 별도 따다 주겠지 말뿐이라면 뭔들 못하리 그 말에 속은 내가 바보지 달콤한 말들로 홀려 놓고서 막상 넘어가니 별 볼 일 없네 야속하게도 속상한 사람은 왜 나인 건지 참 곤란한 상황이네 이렇게 가볍게 얘기해도 참 곤란하네 내가 언제 그랬냐고 말하면 나는 할 말이 없네 아- 아- 책임을 갖고 말을 합시다 책임 좀 갖고 ...

그대와 영원히 담소네 공방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

봄을 닮은 그대 담소네 공방

그대 바람 타고 날아왔죠 내 맘에 그댄 홀씨처럼 나를 간지럽히죠 휙 꽃잎이 흩날리고 툭 나에게 떨어지고 쓱 내 머리를 쓰다듬고 픽 내 코를 간질이며 새하얀 구름을 닮은 그대는 내 안에서 꽃잎처럼 피어나죠 따뜻한 봄비를 닮은 그대는 내 마음에 내려앉죠 휙 꽃잎이 흩날리고 툭 나에게 떨어지고 쓱 내 머리를 쓰다듬고 픽 내 코를 간질이며 새하얀 구름...

그댄 정말 나빠요 담소네 공방

무엇이 속상한건지 말할 수가 없네요 좀 더 사랑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게 내 욕심인가 봐요 어렵게 꺼낸 말들이 짜증으로 들렸나요 나는 그대가 좋아서 서운한 건데 이런 나를 두고 어디를 가나요 그댄 정말 나빠요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돼요 내가 마음에 아주 많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어 항상 나만 아파요 그대의 눈에 내가 없네요 오늘도 이렇게 울다 ...

잘지내길 바래요 담소네 공방

그대를 지워야만 한다면 꽃으로 지우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향기가 남아서 머물게 되도록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바다로 보내고 싶어 작은 종이배에 내 맘 담아서 흘려 보내도록 꽃과 함께 너를 지운다 바다와 함께 너를 보낸다 잘 지내길 바래요 후회 없이 미련도 없이 나는 참 우습게도 그대가 남기고 간 따뜻한 걱정들로 하루하루 살아갈 테니 잘 지내길 바래요 ...

내 탓 담소네 공방

세상의 모든 날카로운 말들이 전부다 나를 향해 있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난 나를 탓할 수 있나 아무도 없는 외로움 속에서 내 마음 어딘가를 들여다보며 누군가 할퀴고 떠난 상처마저도 왜 나를 탓하고 있나 우 눈물로 보내던 하루들 우 숨이 막혀 어지럽던 날들 우 하루 종일 혼자였던 시간들 우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 우 우 우 우...

친구 담소네 공방

함께여서 고맙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한 시간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돌아보면 우리는 비슷한 것 하나 없지만 이렇게 노래할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해 수많은 길이 있고 다른 하루를 살지만 철부지처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때로는 흔들리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행복하자 힘든 하루 끝에서 투정만 부리다가도 너의 눈을 볼 때면 뭔...

변한 너의 모습 박연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내 맘속엔 온통 너 뿐인데 이젠 니가 없어 나만 바라보던 니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보고싶어 니 생각에 또 보고싶어 아무래도 나 힘들 것 같아 함께했던 우리가 너무 선명해서 보고싶고 보고싶어 변할거면 처음부터 잘 해주질 말아야...

변한 너의 모습.mp3 박연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내 맘속엔 온통 너 뿐인데 이젠 니가 없어 나만 바라보던 니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보고싶어 니 생각에 또 보고싶어 아무래도 나 힘들 것 같아 함께했던 우리가 너무 선명해서 보고싶고 보고싶어 변할거면 처음부터 잘 해주질 말아야...

잠들지 못하는 밤 박연

혼자 노랠 들으면 슬픈 가사만 들려 전엔 몰랐던 이별의 말들이 마치 내 맘 같아서 이 밤 너를 잊지 못하고 밤새 눈물만 흘리다 그리운 하루하루만 늘어가 도무지 견딜 수 없어 외로운 저 별은 내 마음을 알까 차가운 바람은 내 슬픔을 알까 수없이 부르고 널 부르다 맘이 아파 울다 잠들지 못하는 밤 니 손 잡고 거닐던 거리 함께 들었던 노래들 애써도 잊으려...

You Are So Beautiful 박연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속상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똑같았나요 나도 그대를 만나기 전엔 같았죠 그대가 날 보며 웃어줄 때면 모든 게 행복이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아파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

너에게 물들어 박연

네 생각에 또 그리워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돌아오는 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짙은 바람결에 함께 머물러있어난 너에게 물들어온종일 꿈속에 서 있어너만 보면 내가 아닌 것 같아유난히 반짝거리던 날밤하늘 저 별빛 속에언제나 우리의 꿈처럼너의 곁에 서 있을게지나간 시간 속에 나네 곁을 맴돌아 그렇게 그리워하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깊은 바다처럼 함께 머물러있어난...

너에게 물들어 (Inst.) 박연

네 생각에 또 그리워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돌아오는 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짙은 바람결에 함께 머물러있어난 너에게 물들어온종일 꿈속에 서 있어너만 보면 내가 아닌 것 같아유난히 반짝거리던 날밤하늘 저 별빛 속에언제나 우리의 꿈처럼너의 곁에 서 있을게지나간 시간 속에 나네 곁을 맴돌아 그렇게 그리워하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깊은 바다처럼 함께 머물러있어난...

너의 미소가 되어줄게 박연

힘들었지 별거 아닌 일들로너의 하루를 다 망쳐버렸지그런 일은 너무 맘 깊이 담아두지마내일은 괜찮아질거야너의 미소가 되어줄게지친 하루에 쓰러져 갈때 쯤 내가너의 행복이 되어줄게 세상에 혼자 남겨진 네가 되지 않게네 편이 돼줄게많이 아팠지 별거 아닌 말들로너의 마음이 망가져버렸지그런 말들 너무 맘 속에 담아두지마별거 아냐 잊혀질거야 내일은 괜찮아질거야내가...

기다릴 테니 박연(담소네공방)

그대가 행복하길 내 바람이 닿을 수 없더라도 꿈꿔 주길 바라 그곳에서 만날 테니 아무 말도 하기 힘든 걸 알아 그저 내가 서 있을 테니 어떤 말도 할 수 없단 걸 알지만 나는 괜찮아 여기서 기다릴 테니 가지 말라고 내 어깨를 감싸며 했던 말들이 추억이라 생각할수록 가슴이 메어서 힘들어 이젠 모든 걸 지우려 해 그리움에 지쳐있을 뿐이야

여전해서 다행이야 (With 박연) 서뉼(Seonyull)

보니 내가 기억하던 사소한 너까지 같은 걸 여전해서 다행이야 나를 향한 그 눈빛 내가 알고 있던 따뜻한 시선까지도 어떤 장난도 기꺼이 받아주는 모습까지 모두 여전했어 지켜줘서 고마워 그리웠던 모습을 모든 날이 내게 모질게 휘몰아쳐도 너의 그 여전한 모습은 잠시나마 포근함을 선물했어 그리웠던 날 잠시 만날 수 있었어 고마웠어 이 기분은 내 기억 속에 새길 거야

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사랑은 (feat. 박연) 서동수

우연히 마주하게 된 너의 작은 소식 애써 태연한 행동 말투 웃음도 익숙해 나와 같다면 문득 드는 생각에 그냥 웃고 때론 행복했던 때론 너무 아팠던 내 안에 너란 조각들을 그냥 찾아봤어 너무 흩어져 찾을 수 없는데 어차피 모든 것이다 추억이겠죠 사랑은 봄날의 향기처럼 사랑은 기억에 남은 체 떠나네요 설레임 두근거림 따뜻했던 기억 모두 다 어딘가엔 남...

꽃다운 스물넷 (feat. 박연 of 담소네공방) 세화

남들의 시선이 중요할까 언제부터 약해졌을까 이상해 세상은 무심하기만 한데 우리는 관심을 바라고 완벽한 어른이 될 수 있긴 할까 애매한 나이 어려운 사이 학생도 어른도 그 무엇도 아닌 청춘의 계절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나이 꽃다운 스물넷 (두려워 )주저하지마 (힘들었던 날) 다 지나가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이뤄갈 거야

별꽃정원(Wish Garden) (With 박연) 애틋 (Ateut)

천천히 네 맘 속 끝 남몰래 숨겨둔 네 소원 꺼내봐 조금씩 나만 듣게 조용한 이 별에 네 얘길 들려줄래 날이 선 듯 아픈 너는 안 된단 슬픈 비에 Don't get hurt, You 너와 맞는 온도 내가 찾을게 너는 네 꿈 맡겨 이 별 안에 멀지 않은 햇살 좋은 날에 예쁘게 필 거야 그 빛을 잃은 지구 안의 네 꿈 여기서 Get in bloom 멀고 먼 길

잠들지 못하는 밤 박연(담소네공방)

혼자 노랠 들으면 슬픈 가사만 들려 전엔 몰랐던 이별의 말들이 마치 내 맘 같아서 이 밤 너를 잊지 못하고 밤새 눈물만 흘리다 그리운 하루하루만 늘어가 도무지 견딜 수 없어 외로운 저 별은 내 마음을 알까 차가운 바람은 내 슬픔을 알까 수없이 부르고 널 부르다 맘이 아파 울다 잠들지 못하는 밤 니 손 잡고 거닐던 거리 함께 들었던 노래들 애써도 ...

잘 지내 윤원 & 박연

서늘한 공기 긴 침묵이 흘렀어. 마지막 기대마저 사라져버렸어. 기나긴 너의 한숨, 짧아진 너의 대답 미뤄왔던 이별이 오려는가 봐.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

서두를 것 없어 박연(담소네공방)

차가운 바람에 내 몸을 맡긴다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게 난 이제 떠난다 돌아보지않고 발걸음을 멈추지않으며 거친 하루속에 맘고생을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만남과 이별에 맘고생을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것 없어 느려도 ...

You Are So Beautiful 박연(담소네공방)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속상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똑같았나요 나도 그대를 만나기 전엔 같았죠 그대가 날 보며 웃어줄 때면 모든 게 행복이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아파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

착각이겠죠 박연/달리

요새 그대 너무나 바빠보여 같이 밥을 먹어도 말 한마디조차 않죠 요즘 그대 너무나 다른 사람 같아요 퉁명스런 그 말투 귀찮아하는 그 표정 늘 바라는 게 많은 나 달라진 건 없다고 하죠 그저 나의 괜한 걱정일 뿐이죠 그럼 내가 느끼는 지금 이 마음은 착각일 거죠 착각이겠죠 내가 조금 유난스러운 거죠 원래 투정도 많고 눈물도 많잖아 아닌 거죠 절대로 아닐...

착각이겠죠 달리/박연

요새 그대 너무나 바빠보여 같이 밥을 먹어도 말 한마디조차 않죠 요즘 그대 너무나 다른 사람 같아요 퉁명스런 그 말투 귀찮아하는 그 표정 늘 바라는 게 많은 나 달라진 건 없다고 하죠 그저 나의 괜한 걱정일 뿐이죠 그럼 내가 느끼는 지금 이 마음은 착각일 거죠 착각이겠죠 내가 조금 유난스러운 거죠 원래 투정도 많고 눈물도 많잖아 아닌 거죠 ...

사랑공식 (The Love Formula) 코로바 공방

혼잣말이 늘었어 나 왜 이래 정말 빠져 버렸나봐나에게 관심 없는 듯한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말을 거는 가끔 너는 나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나는 그게 너무나 귀여워 보였어 그리곤 눈웃음 지으며 내게 둘러대는 너빙글빙글 돌아라 날 향한 너의 화살표Something 혹은 첫사랑 운명이 정해주겠지난 그저 기다리면 돼 그게 내 사랑공식이니까저 하늘 아름다운 별...

오늘 밤엔 (Feat. 박연) 찰독

이제 일분 남았어 고갤 돌려봐봐내 목에 두손 감아 oh내 위로 올라와입술을 맞대고Just like yesterday nightBabe 이제부터 천천히 다가와Lady 너와 단둘이서오늘 밤엔 너를 내 품에 안고내일까지 너와don’t stop it gonna runtime오늘 밤엔 너를 내 품에 안고서내일까지 너와 oh yeahYeah gonna runti...

개성난봉가 이선영

1)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 에-에-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좋다 어리함마 디여라 내사랑아 2)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3)박연 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홋하리라 4)범사정에 앉아서 한잔을 기울이니 단풍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어반 자카파?

욕심에 점점 초라해지는 붙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 지키려 할수록 지쳐만 가는 그렇게도 허무하게 무너져내리는 무엇을 위해 사랑을 하고 무엇을 위해 또 이별을 하고 그렇게 또 다른 만남과 또 다른 사랑에 똑같이 아파 늘 같은 이별하면서 잃게 될까봐 늘 불안해하는 상처받은 내 모습이 무뎌져가는 이번만은 정말 다를 거라는 헛된 바램을 가지고

나도여자고사람인데 차수경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이제 알았네***& 김신애

세월 가면 변하는 건 눈에 보여도 볼 수 없는 가지는 가슴에 젊음이더라 사랑하고 이별을 해도 얻는 게 있더라 두 번 다시 똑같은 사랑 이별은 하지 않으리 저 멀리 있는 행복도 찾지 말아라 어딘가 있을 사랑도 찾지 말아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랑을 하고 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행복을 가져라 세월 가면 변하는 건 눈에 보여도

배웅 (feat. 방수현 Of Julirang) 성낙원

멀어지던 네 뒷모습 태연한 듯 바라보다가 (바라보다가) 골목을 돌아서 보이지 않을 때 텅 빈 맘 켠에 휑하니 바람만 불어 떨어지지 않던 걸음 (가로등 아래서) 힘겨웁게 옮겨놓다가 (다시 멈춰서) 행여나 하는 맘에 뒤돌아 보던 날 그대는 알기나 하는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다가와서 똑같은 얼굴로 이별을 말할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차수경/차수경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차수경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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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³ªμμ ¿ⓒAU°i ≫c¶÷AIμ¥ A÷¼o°æ [Daisy]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차수경 [Daisy]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차수경 (Daisy)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하고 무슨 말해도 웃는 거야 다짐을 하죠 일찍 왔네요 무슨일 있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혹시나 해서 그렇게 또 또 또 또 또 사랑이 날 떠나 간데요 웃으며 안녕 잘 가요 내사랑 좋은 사람 만나요 하지만 나도 여자고 똑같은 사람인데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죠 똑같은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욕심에 점점 초라해지는 붙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 지키려 할수록 지쳐만 가는 그렇게도 허무하게 무너져내리는 *무엇을 위해 사랑을 하고 무엇을 위해 또 이별을 하고 그렇게 또 다른 만남과 또 다른 사랑에 똑같이 아파, 늘 같은 이별하면서 잃게 될까봐 늘 불안해하는 상처받은 내 모습이 무뎌져가는 이번만은 정말 다를 거라는 헛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