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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너와함께 박영미

혼자서 보낸 날이 내겐 그렇게 힘겨웠었나봐 외로움 참지 못해 난 너를 찾았지 *그토록 오랜동안 너는 나만을 기다렸었나 멀리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알지 못했는데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나의 두손 잡아 주겠니 되돌릴 수는 없는 시간 생각하면 아쉬움 뿐인걸 우리 다시 외롭진 않을거야 아직 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변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마...

제발 박영미

꿈이라 생각했어 기억하기 싫은 꿈 다른사람 곁에서 웃는 널 이렇게 보게 될줄은 이제야 이제서야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죄어오는 나를 움직일 수 없는 나를 봐야 했어 피하지 마 외면하지도 마 이런 내 모습이 숨막힐만큼 힘들어도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를 제발 울리지 마 지난날 행복했던 건 나만의 착각이였었니 지금 나를 보는 네눈이 너무도...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영미

작사,작곡:김성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없는 동경...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 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 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 없는 동경속에...

그대를 잊는다는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제는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걸 그대를 처음 만난 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건 그렇게 잊는다는건 내게는 또다른 기다림일거야 나혼자만의 ...

꿈에서 박영미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남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보는...

이젠모두잊고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 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

그대를 잊는다는 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건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 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 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 없는 동경속에...

그때까지만 박영미

그때까지만 박영미(TV러브스토리) 오늘 잠 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 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땐 웃어주던 네가 보고싶을 거라고

서툰 사랑 박영미

답답하게 굴지마 미칠 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숨막힐 것 같아 넌 도대체 왜그리 모든일에 소심한거야 아주 작은 실수도 꼭 따지면서 그냥 넘길줄 몰라 처음에는 니가 그런 사람인 줄 느끼지 못했었어 하지만 이젠 참아내기 힘들어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가끔 나 아닌 다른 여자에게 관대한 너를 보게돼 너무 다른 모습에 말은 못하지만 기가 막힐 것 같아 ...

꿈 에 서 박영미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예전엔 박영미

다시 그리워.. 내지난 시간들.. 아직도.. 그댄 내 마음속에.. 그 모습 그대로 남겨진 사랑을 왜 난 멀게만 느끼는지.. 잊었을거야.. 먼 기억속으로 난 세상에 없는걸.. 이젠 들어줘.. 긴 이별 지키며.. 난 아직.. 눈물속에서 그댈 사랑해.. 그대 오는길.. 어두울까봐.. 불 밝혀 놓고.. 기다렸지.. 허나.. 그대보다 내가 ...

파혼 박영미

처음 본 순간 우린 사랑하게 됐어 서로 힘들고 어려울때도 함께 있어줬지 시간이 흘러 우린 결혼을 약속했고 모든게 잘될거라 믿어도해봤었지 하지만 그건 쉽지 않았어 너와는 너무나도 다른거야 사랑해 하지만 미안해 baby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진마 이젠 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 영원히 따뜻한 너를 아직 기억하고 있어 내가 외롭고 초라...

멈추지 않는 댄스 박영미

저녁새 날개위에 어둠이 실려오면 도시의 불빛들은 하나둘 눈을 뜨네 음악은 흐르고 불빛은 화려한데 내마음 허전해 외로움 견딜 수 없네 멈추지 않는 댄스 고독한 몸집 멈추지 않는 댄스 내 가슴 젖어가네 멈추지않는 댄스 말못한 고백 멈추지않는 댄스 그대는 몰라 (모를거야) (멈추지않는 댄스) 멈추지 않는 댄스 고독한 몸집 멈추지 않는 댄스 내 가슴 젖어...

나는 그리움 너는 외로움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없는 동경속에 나를 잠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속에 박영미

언제부턴가 느낄 수 있었지 곁에 있는 것 같은 네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지만 너의 기억들은 소중한 걸 언제부턴가 너에게 받았던 그 작은 사랑만 남아 있네 다시 돌아오는 날 그런 날이 내게 올 수 있다면 네 곁에 다가가 못다한 우리의 애기들을 나누리 *다시 오지 않을 시간속에 우리는 함께 있네 기나긴 그 기다림도 의미없이 이젠 멀...

네곁에머물고싶어 박영미

어 없네여...

그대를 잊는다는 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건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

잊혀진 노래 (드라마"선택") 박영미

다시 그리워 내 지난 시간들 아직도 그댄 내 마음 속에 그 모습 그대로 남겨진 사랑을 왜 난 멀게만 느끼는지 잊었을꺼야 먼 기억 속으로 난 세상에 없는걸 이젠 들어줘 긴 이별 지키며 난 아직 눈물 속에서 그댈 사랑해 그대 오는 길 어두울까봐 불 밝혀놓고 기다리지 허나 그대보다 맨 먼저 오는 건 짙은 어둠 속에 슬픔 잊었을꺼야 먼 기억 속으로 난 세상...

비오는 토요일의 해후 박영미

우연한 발걸음 뿐이라고 내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도 그대로인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 보고파 그 자리에 다가가다 혼자 앉은 뒷모습 낯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우~ 우 우우 카페가 보이는 전...

그대를 잊는다는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제는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걸 그대를 처음 만난 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건 그렇게 잊는다는건 내게는 또다른 기다림일거야 나혼자만의 ...

꿈 에 서 박영미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Someday 박영미

그랬죠 하루하루 더 힘에겨워 지칠때면 불안한 마음에 때로는 꿈에서 봐도 나에 미랠 볼 수 있길 간절히 원했죠 하지만 두려워졌죠 힘든날이 많을까봐 그렇게 믿었던 내가 무너질까봐 그래요 다 알 수 없기에 언제나 내 마음속에 희망이 가득한 거죠 오늘도 나는 믿어요 언젠가는 내소원이 이루어질 날을 내일을 준비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아요 얼만큼 참야아할지 기...

Dynamic Korea (붉은악마 2002 CD) 박영미

◀♪▶ Dynamic Korea - 박영미 너무나 힘에 겨운 어둔 날들 서로 위로하며 여기 까지 왔어 하지만 이제는 떠오는 태양 속의 커다란 꿈들 펼쳐 보일 때야 앞만 향해 가는 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 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뜨거운 가슴으로

슬픈약속(파혼) 박영미

처음 본 순간 우린 사랑하게 됐어 서로 힘들고 어려울때도 함께 있어줬지 시간이 흘러 우린 결혼을 약속했고 모든게 잘될거라 믿어도해봤었지 하지만 그건 쉽지 않았어 너와는 너무나도 다른거야 사랑해 하지만 미안해 baby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진마 이젠 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 영원히 따뜻한 너를 아직 기억하고 있어 내가 외롭고 초...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

Dynamic Korea 박영미

너무나 힘에 겨운 어둔 날들 서로 위로하며 여기 까지 왔어 하지만 이제는 떠오는 태양 속의 커다란 꿈들 펼쳐 보일 때야 앞만 향해 가는 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 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뜨거운 가슴으로 토해 내는 거친 숨결과 숨결에 담겨 있는 이날을 위하여 채워 왔던 붉은...

슬픈 약속 (파혼) 박영미

처음 본 순간 우린 사랑하게 됐어.. 서로 힘들고 어려울때도 함께 있어줬지.. 시간이 흘러 우린 결혼을 약속했고.. 모든게 잘될거라 믿어도해봤었지.. 하지만 그건 쉽지 않았어.. 너와는 너무나도 다른거야.. 사랑해 하지만 미안해 baby~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진마.. 이젠 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 영원히.. 따뜻...

너에게 박영미

수 많은 순간들 속에 너를 찾았었지 이제 난 어디로 흐르는 시간이 날 비록 네게서 멀리 떠나보내도 난 늘 너에게 *언제까지나 네 곁에 머물 수는 없었지만 변함없는 나의 마음만은 너에게 줄 수 있을까 지나버린 시간 속에 말없이 멀어져간 네 모습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해 널 향한 그리움에 지금도 헤메이는 내 모습이 날 이렇게 슬프게 해...

Smog 박영미

너무 많은 고민들에 너는 말을 잃어 가고 그런 너를 내 맘 속에 담아 보려 애를 써도 어느 새 이렇게 희미해 져 가는 너무도 어둡고 힘든 미래 유난히 찌푸린 하늘처럼 내 맘엔 안개만 쌓여 가네 잊지 않은 약속들도 이젠 의밀 잃어 가고 그럼 우리 만남들도 끝나 가고 있는 거니 어느 새 이렇게 희미해 져 가는 너무도 어둡고 힘든 미래 유난히 찌푸린 ...

어디로 가야하나 박영미

등 뒤로 느껴지는 너의 눈길을 애써 모르는 척 돌아서지만 이제는 모두 끝난 것인지 난 아직까지 알 수가 없어 * (날 잡아줘) 내 마음 한 곳에서 널 부르고 있지만 (이제는 난) 이미 난 너에게 너무 지쳐 버렸어 너는 이토록 오랜 세월을 내 맘을 아프게해 이젠 너의 곁을 떠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나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것은 날 자유롭...

이별의 노래 박영미

기러기울어예는 하늘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오듯이 우리에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사진속의 추억 박영미

그대는 슬픈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네 철없이 어린 내가 웃고 있는 사진 속에서 창밖의 고운 햇살들이 낮게 흘러가고 가슴엔 낙엽 하나 소리없이 떨어지던 날 허전한 웃음으로 내게 다가와 말없이 건네 주던 한 장의 사진 겨울이 갈 때까지 의미를 알 수가 없었던 사진 속 그대 모습 바라보니 이제야 알 것 같네 그대의 슬픈 침묵들이 사랑을 알지 못한 때문인 걸 ...

우물속에 담긴 하늘 박영미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우물속에 담긴 하늘은 왠지 푸른 하늘보다도 더 파랗게 아주 파란 크레파스로 하얀 종이 가득 채우면 왠지 나는 구름보다도 더 하얗게 작은 뒷동산에 올라가 잎이 고운 풀위에 누우면 하늘은 소년의 꿈을 늘 물었지 푸른 하늘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햐얀 구름같은 마음을 갖겠다고 흐린 눈을 가진 어른이 되었구나 잿빛 구름같은 마음을 가졌...

추억조차 없던 때로 박영미

머리카락 쓸어 넘기던 바람도 떠나버린 밤 소~리없는 눈물뒤에야 혼자 남겨진걸 알았어 이미 지나버린 많은 추억들~~ 슬프도록 아름다워 빛~~바~랜 편지들처럼 난 차마 버릴 순 없었지 작은 나의 등에 간지럽게 써주던~~ 그 글씨 그~ 손길이 지금에야 더욱 느껴지는 걸~~ 돌아갈 수 없을까 너를 처음 만나 가슴 설레이던 때 돌아갈 수 없을까 아니 너를 만나...

아무말 하지마 박영미

어쩌다 너를 보면 자꾸 화가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왠지 자꾸 짜증이 나는 것을 어떡해 너는 이해할 수 없다며 또 시작이라는 듯 바라보지만 널 원하지 않는 내 마음이 당분간 그리 쉽게 없어지진 않을거야 아무말 하지마 그저 예전처럼 조그만 기다리길 바래 시간이 가면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테니 어떻게 할거냐고 다...

슬픈 약속(파혼) 박영미

처음 본 순간 우린 사랑하게 됐어 서로 힘들고 외로울 때도 함께 있어 줬지 시간이 흘러 우린 결혼을 약속했고 모든게 잘 될거라 믿어도 봤었지 하지만 그건 쉽지 않았어 (I gotta let you know this baby) 너와 난 너무나도 다른 거야 사랑해 하지만 미안해 baby *말없이 떠나 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 마 이젠 날 니 마...

시작을 위한 끝 박영미

길이 끝나는 이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이제는 쉴 수 있을까 항상 고마웠던 많은 친구들 어느새 지쳐버린 너를 이해할꺼야 어린 아이처럼 크게 웃어봐도 괜찮아 알 수 없는 미래가 너를 지금 이곳에 데리고 왔지만 *잊지말아줘 우리 찾아 헤매던 세상을 내게 기대어봐 이제 조금은 쉬어가야해 지금 이 순간 너는 너무나 지쳐있는걸 니가 원한다면 그 언제라도 다시...

마지막 나의 노래는 박영미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듯이 마음 만으로 우리 서로를 위해 얘기해요 어둡고 힘들어도 나에게 빛이 되어준 그대 이제는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 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외로운 그대 들어주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살아가리 지금은 그대를 위해 간직할 그런 사랑이라면 이제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 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외로운 그대 들어주기...

그 느낌 박영미

너무 가까이에 있어 우린 몰랐지 그 느낌이 얼마나 서로 소중했는지 언젠가 어떤 누군가 운명과 같이 나타나는 그런 환상을 꿈꾸어 왔지 네가 찾는 그런 사랑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너의 뒤를 잠시만 돌아봐 이미 너의 모습까지도 아주 많이 닮아버린 그런 내가 여기에 있잖아 네가 찾는 그런 사랑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너의 뒤를 잠시만 돌아봐 이미 너...

다시 생각해봐 박영미

어느새인가 우릴 둘러싼 많은 것들 그 모든 것에 어떤 의미를 두고 싶진 않아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마음속에 담아둔 지난날의 오해인걸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봐 지난 세월 잊었던 그 소중함들을 찾을 수 있게 눈을 들어 다시 나를 봐 잃어버린 나의 진실이 보일테니 느낄 수 있게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마음속에 담아둔 지난날의 오해인걸 다시 한번...

예전엔(DRAMA VERSION) 박영미

다시 그리워.. 내지난 시간들.. 아직도.. 그댄 내 마음속에.. 그 모습 그대로 남겨진 사랑을 왜 난 멀게만 느끼는지.. 잊었을거야.. 먼 기억속으로 난 세상에 없는걸.. 이젠 들어줘.. 긴 이별 지키며.. 난 아직.. 눈물속에서 그댈 사랑해.. 그대 오는길.. 어두울까봐.. 불 밝혀 놓고.. 기다렸지.. 허나.. 그대보다 내가 먼...

이젠 모두 잊고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던 그...

너에게 하고 픈 얘기 박영미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너의 알 수 없는 침묵에 나는 가슴조려 고민하고 너의 아주 작은 미소도 내겐 모든 일을 잊게했지 *이젠 말하리 아직 못다한 나 홀로 애태운 얘기 뒤돌아서 후회하고 아쉬워한데도 이젠 네게 말하리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낯설게 느껴지는지 내게 원하기만 했었던 말...

이제는 너와함께 박영미

혼자서 보낸 날이 내겐 그렇게 힘겨웠나봐. 외로움 참지 못해 난 너를 찾았지. * 그토록 오랜동안 너는 나만을 기다렸었나. 멀리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알지 못했는데 아직 늦은 게 아니라면 나의 두 손 잡아 주겠니. 되돌릴 수는 없는 시간 생각하면 아쉬움 뿐인 걸 ** 우린 다시 외롭진 않을거야.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변하지...

가슴에 차오른 말 박영미

그토록 달랐었던 건지 우리가 살던 세상은 영원히 닿을 수도 없이 처음부터 정해 진 얘기처럼 그래 다 잊어 줄 수 있어 시간이 흐르면 몇 번이나 다짐했는데 아직도 나의 맘은 널 원해 아무리 애 써 봐도 난 안돼 가슴에 차오른 말 쏟아 낼 수 없는 말 지금도 눈물로 흘러 모두들 잘 된 거라 말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이대로 널 보내 주는 게 지금 ...

비오는 토요일의 해후 박영미

우연한 발걸음 뿐이라고 내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도 그대로인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 보고파 그 자리에 다가가다 혼자 앉은 뒷모습 낯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우~ 우 우우 카페가 보이는 전...

늘 사랑만 하며 살 수 있다면 박영미

아름다운 추억만 흘러간 시간에 고이 접어 띄워 보내네 우리 모두 간직한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다 함께 나눈다면 저 푸르른 세상 우리의 가슴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거야 사랑을 찾는 우리의 가슴에 * 저 푸르른 세상 당신의 맘 속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거야 사랑이 있기에 내게 남아있었던 아픈 사랑얘기도 이젠 모두 잊혀져 가네 다만 남아있는 건 노란 사...

추억조차 없던 때로 박영미

머리카락 쓸어 넘기던 바람도 떠나버린 밤 소~리없는 눈물뒤에야 혼자 남겨진걸 알았어 이미 지나버린 많은 추억들~~ 슬프도록 아름다워 빛~~바~랜 편지들처럼 난 차마 버릴 순 없었지 작은 나의 등에 간지럽게 써주던~~ 그 글씨 그~ 손길이 지금에야 더욱 느껴지는 걸~~ 돌아갈 수 없을까 너를 처음 만나 가슴 설레이던 때 돌아갈 수 없을까 아니 너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