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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박지현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 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지현

그대가 그립습니다 내 가슴 오직 한 사람 문득 올려다본 저 하늘엔 떠가는 작은 그리움 하나 언제나 삶이 힘겨울 때도 늘 곁에서 함께한 사람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한 말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그대가 없는 빈자리 지워질 수 없는 그때 그 추억이 텅 빈 내 가슴을 비워도 그대 하나만큼은 비울 수 없네요 언제나 그대를 많이 사랑해요 그댄 나를

너의 곁에 박지현

품에 기대어 그 목소리가 밝은 미소가 쉼없이 설레어 내 마음 벅차오르는 걸 점점 곁에 우리 두 사람 익숙해져만 가 습관처럼 네 품을 찾게 되는 난 이젠 네가 없는 순간이 낯설어지는 걸 너를 품에 안은 지금이 영원했으면 해 너와 내가 그려오던 꿈 그 어딘가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 웃어줄 거야 불현듯이 뒤돌아봤을 때 품에 안겨 쉴 수 있게 항상 네 곁에 있을게 문득

어느날 문득 유열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어느날 문득 김정아

온 세상이~ 내 것 같이 보였고 하루가~ 그대 생각 뿐이라서 내 하늘은 온통 푸르렇는데~ 어느날 문득 그대 변한 듯한 표정 감추면서 내게 무얼 말하네 나 어쩌면은.. 떠날지도 몰라.. 두번 다시 너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만나 사랑했어 행복했어 아름다웠어~ 언제~까지 함께 있고 싶었어...

어느날 문득 정수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어느날 문득 임영웅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날 문득 유 열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에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 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 귓가에서 바람따라

어느날 문득 유 열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에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 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 귓가에서 바람따라

어느날 문득 유열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어느날 문득 내산니산님...청곡,,,정수라

제목~~~어느 날 문득 작사 홍진영 작곡 홍진영 노래 정수라 <<<전 주 곡>>>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게 다 아품이네요 날 위해 모든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마음 둘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에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어느날 문득 (이장님 신청곡)정수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어느날 문득 (아이쿠야님 신청곡) 정수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어느날 문득 (환권사랑님 신청곡) 정수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어느날 문득 임영웅(주영님 ♥)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날 문득 작은둥지님...청곡&정수라

제목~~~어느 날 문득 작사 홍진영 작곡 홍진영 노래 정수라 <<<전 주 곡>>>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게 다 아품이네요 날 위해 모든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마음 둘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에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어느날 문득 (김과장님 오늘도 НАррч ÐАч) 임영웅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날 문득 임영웅(메텔님 ♥9월끝자락 행복하세요(^ε>♥)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날 문득 정수라(아서님청곡)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어느날 문득 이솔로몬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날 문득 정서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 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날 문득 유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날 문득 이정선

가다보면 잊혀지겠지 가끔 생각하다가 어느날 문득 생각이 나면 살며시 웃고 말겠지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기억조차 없겠지 어느날 문득 생각이 나면 살며시 웃고 말겠지 어느날 문득 생각이 나면 살며시 웃고 말겠지

어느날 문득 이철식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간절한 눈길에 젖어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별빛처럼 반짝이던 태어난 한 줄기 사랑이여 나의 사랑이여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모시적삼 박지현

그리운 맴도는 잠자리 눈에는 오래전 여인이 입던 낡은모시적삼이 어려있네 언제였나 장대 같은비가 쏟아지던 ?????????? 비에 흠뻑젖은채 삼베옷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이곳을 지나간여인 비에 젖은 뒷모습이~ 하도 아름다워 조용히 숨죽이고 지켜만보앗네... ____________________>> 언제 였나~~~ 저산넘어 어디메에 ...

조금 더 기다려요 박지현

조금만 더 기다려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가고픈 마음이야 파도처럼 몸부림쳐도 사나이 결심이 싹트는 그날에는 웃으며 찾으리라 너와나의 참사랑을 믿고 기다려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보고픈 마음속에 강물처럼 세월은 가도 아직도 못다한 여자에 먹은 마음 꽃피울 그날까지 너와나의 참사랑을 믿고 기다려요

머뭄속에 피는 꽃 박지현

잊지못 할 아픔처럼 스며드는 설움일랑 세월속에 묻어두고 내 다시 걸어보는 낯 익은 머나먼 길 걸어가다 주저 앉아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기댄채로 웅크리고 바라보네 저 멀리서 울고있구나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세월은 간다 박지현

1. 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여니 오늘밤도 들려오는 소쩍새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온다던 님 가을이 다 지나도 소식이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먼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늘어나는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야속 하오 얄궂은 님아 무정한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얄궂은 ...

진정 사랑한다면 박지현

사랑할땐 누구나 변함없다 말해도 떠나실땐 당신도 무정하게 가셨어요 그리움 사라 질때면 잊으리라 잊으오리라 사랑할 때 그 마음 돌이켜주오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할땐 모두들 변치말자 말해도 떠나실땐 당신도 야속하게 가셨어요 세월이 흘러 갈때면 잊으리라 잊으오리라 사랑할 때 그 마음 돌이켜주오 진정 사랑한다면

인동초 (림길도詩) 박지현

어릴 적 그때는 치맛자락 붙잡고 산길 가다가 인동초꽃을 처음 보았습니다 이제는 산기슭 인동초 넝쿨 그속에 피어나는 꽃같은 환상 당신은 인동초꽃 닮은 여인입니다 인동초 넝쿨처럼 휘감기던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은 당신의 끝없던 사랑입니다 실바람에 실려오는 인동초 꽃향기는 내 평생도록 코끝에 묻어버린 은은한 당신의 향기입니다 하이얀 인동초꽃 하나 따다 입에다...

깜박이를 키고오세요ㅁㅁㅁ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

다가오지마 박지현

이렇게 비가 내리면 보고싶은 그대 얼굴.. 힘들었던 그 시간들은 다 사라져버려 그리움만 남아.. 이렇게 비가 내리연 보고싶은 그대 얼굴.. 사랑했던 그 시간들은 다 지워버려 그리움만 남아.. 다가오지마.. 나를 잡지마.. 돌이킬 수 없었기에.. 이젠 차가워져버린 내 맘.. 내 사랑 저 빗속에 버려.. 다가오지마.. 나를 잡지마.. 돌이킬 수 없...

모시적삼~♣ 박지현

박지현-모시적삼~♣ 1절~~~○ 그리움 맴도는 잠자리 눈에는 오래전 여인이 입던 낡은 모시적삼이 어려있네 언제였나 장대같은비가 쏟아지던 어느해 팔월 비에 흠뻑젖은채 삼베옷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이곳을 지나간여인 비에 젖은 뒷모습이 하도 아름다워 조용히 숨죽이고 지켜만보았네~@ *~언제였나 하늘 가득한 냇가에서 빨래하던

꽃이핀다 박지현

사랑이 가고 아픔이 와도 눈물이 흘러 내 가슴이 젖어도 지금 이 순간이 전부는 아냐 시간이 가면 지나가리라 봄은 오리라 믿어 다시 꽃이 핀다 내 텅빈 가슴 속에도 겨울이 가고 어느새 봄이 돌아오면 다시 꽃이 핀다 내 아픈 눈물 속에도 시간이 지나 결국엔 사랑이 온다 영원할 것만 같던 벗들도 세월이 흘러 하나둘씩 떠나도 변하지 않는 건 없는 걸 알아...

사랑해서 아프다 박지현

가지 말아요 오 가면 안 돼요 오늘만 내 곁에 있어요 지켜만 보다 바라만보다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요 사랑 때문에 오 사랑 때문에 두 눈이 멀어질 것 같아 오 눈을 감아도 오 귀를 막아도 이 모습만 생각나서 못살것 같아 사랑해서 아프다 사랑해서 정말 아프다 바보처럼 나는 오늘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아프다 사랑 때문에 오 사랑 때문에 두 눈...

지킬 수 있게 박지현

*세상이 버린 날 하늘아 도와줘 오직 내게 하나뿐인 내사랑 바람에 쓸려 하얗게 흩어진데도 제발 그녀곁을 지킬수있게만 도와줘 스쳐지나 가는 널 느낄 수 있죠 저기 멀리 바람까지도 혹시 들킬까 혹시 멀어질까봐 내맘 숨 죽여 널 바라보는데 * 할상 웃는 모습에 웃을 수 있죠 모든것을 잊을 수 있죠 상처뿐인 나 초라한 내사랑 들키지 않도록 숨겨놓는데 ...

잊을 자신 없는데 박지현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세월 속...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

025 박지현 -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tcafe2a] 박지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

거문고야 박지현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

015 박지현 - 떠날 수 없는 당신 [tcafe2a] 박지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검정 고무신 박지현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 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 가면 사 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

014 박지현 - 거문고야 [tcafe2a] 박지현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박지현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

못난놈 박지현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

009 박지현 - 못난놈 [tcafe2a] 박지현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거문고야 (MR) 박지현

1절 14초... ((내청춘이 못ㅡ 가게ㅡ 붙ㅡ잡ㅡ아ㅡㅡ보자아ㅡ) 23초))오동ㅡ잎 ㅡ떨어진 달ㅡ 밝은ㅡ 밤에ㅡ 너하ㅡ고ㅡ 나하ㅡㅡ고ㅡ 이 밤이 가지ㅡㅡ 못ㅡ하게ㅡ ㅡ 붙ㅡ잡ㅡ아ㅡ보자아아ㅡㅡㅡ 뚱ㅡㅡ따리뚱땅ㅡ 뚱ㅡㅡ따리뚱땅ㅡ 거ㅡㅡ문ㅡㅡ고ㅡㅡ야ㅡㅡ 내 ㅡㅡ청춘이 못ㅡ가게ㅡㅡㅡ 여ㅡㅡ섯줄을 퉁ㅡㅡ겨라아ㅡㅡ 새ㅡㅡ파란 청ㅡ춘ㅡ 내 ㅡ청ㅡ춘을ㅡ 어이ㅡ...

094 박지현 - 잡초 [tcafe2a] 박지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

팔자 박지현

꿈에서 깨어 보니 10년 전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10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천만에 이렇게는 살 수 없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다시 한 번만 10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 다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