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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고향 박진석

꿈속의 고향 - 박진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사랑 박진석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한 게 죄이라서 말 못하고 돌아서는 ...

머나먼 고향 박진석

머나먼 고향 - 박진석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간주중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청포도 고향 박진석

청포도 고향 - 박진석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주중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고향설 박진석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오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 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이별한지 몇몇 해던가

아주까리 선창 박진석

아주까리 선창 - 박진석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내 고향 어서가자 내 고향 아주까리 섬 간주중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처럼 동백 기름 냄새가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 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내 고향 어서가자 내 고향 아주까리 섬

고향역 박진석

고향역 - 박진석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 역 간주중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 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

꿈속의 고향 나훈아

작사:정진성 작곡:정진성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 해는 왜 이리도 붉은지 고향 하늘 노을 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 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 떠난 마을 어귀 못난 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움 어머님의(내고향의)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적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니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꿈속의 고향 나훈아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님이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님이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의 고향 양진수

꿈속의 고향 - 양진수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가슴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그려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나운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강유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의 보리밥 내음새 나 어릴적 꿈속 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간주중> 서쪽하늘 해질무렵

꿈속의 고향 도훈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정연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달려 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꿈속의 고향 고봉균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수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비는 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나홍길

잠들고 싶어라 현실에 숨 쉬는 몸이라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라 세월의 흐름이 안타깝고 아쉬워 내 맘에 간직해온 추억 세월이 갈수록 사라져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 파란 회상은 시든다 나래를 펴고 가고 싶었던 추억 속에 오늘밤 나는 가만히 잠들고 싶어라 현실에 숨 쉬는 몸이라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라 세월의 흐름이 안타깝고 아쉬워 꿈속을 날아서 찾아가는 추억의 고향

꿈속의 고향 Various Artists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 터전 그대로 향기도 좋아 지금은 사라진 동무들 모여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쫓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정천에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낡아진 창문의 그늘 아니면 이 마음 붙일 곳 어디있느냐 꿈속에 그려도 그리운 고향

꿈속의 고향 김란영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 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 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내

서귀포를 아시나요 박진석

서귀포를 아시나요 - 박진석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 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간주중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 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사할린 박진석

사할린 - 박진석 눈물조차 얼어 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 메어 부르는 이름 이 자식 보기 전에 눈 못감으실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 번만 가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간주중 언제 봐도 낯설은 여기는 사할린 피 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엔 눈 못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삼팔선의 봄 박진석

삼팔선의 봄 - 박진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원망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중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비내리는 판문점 박진석

비 내리는 판문점 - 박진석 원한 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 켜진 병사 (兵舍)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막힌 철조망을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간주중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 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 소리 고향 꿈을 그리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을 구름만이

두메산골 박진석

두메산골 - 박진석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간주중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 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빵빵 박진석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찔레꽃 박진석

찔레꽃 - 박진석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간주중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가버린 영아 박진석

이 냇물 흘러가는 고향길에는 속삭이던 그 자리는 변함이 없건만 돌아오라 목이 메어 울던 그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간주중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 찾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그리워 왔건만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리운 영아 꿈에라도 한 번만 영아야 날 찾아다오

월남의 달밤 박진석

월남의 달밤 - 박진석 남남 쪽 먼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간주중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그 님의 얼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고향만리 박진석

고향만리 - 박진석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다가 저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간주중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달래야 박진석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왔는데 그시절 어디가고 물레 방아만 말없이 돌아가느냐 산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같은 그시절이 나을 부르네 물레 방아야 물레 방아야 우리님은 언제 오느냐. 2.

전선야곡 박진석

전선야곡 - 박진석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간주중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쓸어안고

우연히 정들었네 박진석

우연히 정들었네 - 박진석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간주중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잃어버린 30년 박진석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삼포로 가는 길 박진석

삼포로 가는 길 - 박진석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 난지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꿈속의 고향길 방운아

1.고향 천 리 님도 천 리 떠나온 천 리 길에 고개마다 풀어놓은 주막마다 남겨놓은 나그네 역사 저 멀리 강물처럼 흘러왔다고 저 멀리 구름처럼 날러왔다고 흩어지는 담배불 연기에 못 가는 고향길 찾어보네 2.산길 따라 물길 따라 흘러온 타관길에 돌아서서 바라보던 소리쳐서 불러보던 그리운 고향 세월을 주름잡는 사나이라서 덧없이 헤메도는 발길이라서

풍차(風車) 도는 고향(故鄕) 김해송

풍차 (風車) 도는 고향 (故鄕) - 김해송 열사가 몸부림 치는 아득한 사막 저 사막 너머에는 고향의 등불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바람 방아가 보이는 고향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간주중 낙타에 방울소리가 꿈을 흔든다 시악시 버들가는 고향의 목장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보리 향기가 넘치는

목포는 항구다 / 꿈속의 사랑 김연자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여주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 젖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고향 산천 왕소연

무동산 산봉우리에 흰구름 뜨고 섬진강 강언덕에 꽃들이 만발하겠지 고향산천 뒤로한채 떠아온 그날 아련했던 그 시절은 꿈속의 고향 청춘은 흘러가고 추억만 남아 꽃피는 꽃피는 그 언디을 그려보네 떠나는 소매잡고 울어주던 님 꿈속에 다시만나 모두들 반겨주겠지 백리꽃이 피어있는 하동포구야 다시 찾는 내고향 그날이 오면 흰구름 아름답게 두둥실 뜨고 꽃들이 꽃들이 고향길을

마음의 고향 문없는집

마음 속에 살아 나를 따라 옮겨다니는 나의 고향 눈을 감으면 불어오는 바람 시간을 믿고 길을 잃고 바닥에 누워 눈을 감으면 맨발로 밟는 들판의 노래 손으로 만든 파도의 노래 동쪽에 밝은 꿈속의 노래 꿈 속에 흙 꿈 속에 벌레 꿈 속에 어린 날 꿈 속에 창 꿈 속에 잘린 꿈 속에 발자국 눈을 감아도 길을 잃어도 변하지 않는 시리운 바람 같은 풍경을 되감아주는

박진석 천년을빌려준다면

1절 당신을 사랑하오 정말 정말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던 다해주고 싶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2절 당신을 사랑하오 너무 너무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 싶소~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

꿈속의고향(나훈아4722) 경음악

#4722 꿈속의 고향 작사 정진성 작곡 정진성 노래 나훈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그리운 내고향 임종임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철새 혜은이

머나먼 내 고향 꽃피는 동산 가고파도 못 가는 꿈속의고향 세월은 흘러도 잊지 못 하는 수양버들 풀피리 정다운 친구야 오오 철새 오오 철새 날아라 날아라 날아가서 내 마음을 전해다오 봄이 오면 앞산에 진달래 피고 여름에는 강가에 웃음이 피었다네 단풍지는 산길에 노랫소리 흐르고 눈보라에 덮여도 마음은 따뜻했네 오오 철새 오오

익산의 향수 신다영

푸른꿈이 살아 숨쉬는 호남평야 기름진 땅 백제땅 옛터전 전설의 고향산천 옥수수 감자 여물던 황토밭길 추억인데 산수좋고 인심좋은 어머님 품속 같아요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향의 멋자랑 붕어 참게 매운탕 맛은 내고향 맛자랑 가고 싶은 꿈속의 고향 익산은 아름다워요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산천 추억으로 아득한 옛날의 꽃향기 아카시아 길 산딸기 머루 따던 황토밭길 추억인데

목포로 간다 문영애

나는간다 나는간다 목포로 간다 물새날고 파도치는 정든내 고향 유달산도 영산강도 보고 싶어요 사공님의 뱃노래도 듣고 싶어라 서울살이 그만두고 목포로 간다 호남열차 몸을싣고 목포로 간다 물미역도 나플대는 꿈속의 항구 심학도도 초생달도 그리워 져서 노적봉에 꽃구름은 더욱 그리워 타향살이 그만두고 목포로 간다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쏘~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오 정말정말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오 너무너무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 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