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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심 배호

연심 - 배호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간주중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연심 성유빈

[성유빈] - [연심]....... 알고 있쟎아요..

연심 우순실

그대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마음엔 설레임 가득했네 사랑은 이렇게 예고없이 오는 걸까 그 사람 행여나 내 마음 알아줄까 아무말없이 표정도없이 그림처럼 그대는 살며시 웃고있는데 어이해 나는 어이해 나는 그대를 똑바로 바라볼 수 없는 것일까 그대의 모든걸 나만이 알고 싶어 그대의 가슴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간주중 그대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었지...

연심 박진석

연심-박진석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디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태양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디시는 눈물를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태양

연심 환이

1. 나만큼 그때 나만큼 당신이 괴로웠다면 한번쯤은 이사람을 생각할꺼야 때로는 후회도할거야 그러나 원치않는 사랑이라면 잊는다 그래그래 잊어버리마 아~ 아 터지는 이 가슴이야 네가알바 아닐테니까 2. 나만큼 그때 나만큼 당신이 괴로웠다면 지금쯤은 그때일을 뉘우칠거야 때로는 후회도 할거야 그러나 빗물같은 사랑이라면 잊는다 그래그래 잊어버리마 아~ 아 터지...

연심 고예빈

이 땅의 물든 꽃 한 송이 풀 내음이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따스한 빛 한 줌 이 눈에 가득 담아저 달마저도 사랑하고 맙니다그러니 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할까요너무나 아름다운 달빛 같은 그대를찬란한 이 진심이 닿지 않으면저 달빛 아래 비추어 보냅니다요동치는 파도에 고요하게 헤엄치는그대를 따르렵니다이 땅에 수놓은 소리들과 발걸음이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따스한 ...

연심 강훈

그대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었지만어느새 마음엔 설레임 가득했네사랑은 이렇게 예고없이 오는 걸까그 사람 행여나 내 마음 알아줄까아무말없이 표정도없이 그림처럼 그대는살며시 웃고있는데 어이해 나는 어이해 나는 그대를 똑바로바라볼 수 없는 것일까 그대의 모든걸 나만이 알고 싶어 그대의 가슴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간주중그대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었지만어느새 마음엔...

연심 김준규

연심 - 김준규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간주중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연심 조명섭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는 이 한밤사랑하는 마음 모두 줄 때 모두 줄 때 웃어주던 그대오늘도 하염없이 노랠, 노랠 부르다 잠드네달이 영롱할 때 밤은 고요히 벌레 소리 들려주고내일 우리들이 만나서 속삭일 이야기를 생각하네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다 ...

연심 (패티김) 하윤주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 간주중 -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당신 배호

당 신 배 호 작사 : 전 우 작곡 : 나규호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

누가울어 배호

누가울어 1.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2.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마지막 잎새 배호

그시절 부르던 임 어느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이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껴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태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배신자 배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능금빛 순정 배호

사랑이 그립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음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검은나비 배호

눈~을-감~고~ 않-보-려-해~도~ 그얼-굴을-다-신~않-보려해-도~ 마-음관-달~리~ 않~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사-랑~ 불-같-은-사-랑~ 달-빛없-는-밤에~ 어두운밤에~ 나-래-를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검-은~ 나~비~ 이~젠-다~시~ 않-가-려-해~도~ 발을-돌려-다-신~않-가려해-...

우중의 여인 배호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개인 뒷날에는...

두메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

0시의 이별 배호

내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에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가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배호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려 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배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호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의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당신 배호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할 당신

안녕 배호

1.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 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2.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못잊어 생각이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다시 또 흐느껴 울 안녕

비오는 남산 배호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안개낀 장춘단 공원 배호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삶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춘단 공원

추풍령 배호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쳐 그 모습 그립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빰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그렸구나 추풍령 고개

울어라 열풍아 배호

* 울어라 烈風아 * 1.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임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안녕 배호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가서 또다시 흐느껴 울 안녕

황금의 눈 배호

1.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 속에 헐벗고 간다 아 ~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2.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찟어버린 황금의 눈 꽃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 임자 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황성옛터 배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막차로 떠난 여자 배호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영시의 이별 배호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울고 싶어 배호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마음 누가 아랴 아쩐지 울고만 싶어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누구가 그사람을 았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 이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지평선은 말이 없다 배호

* 地平線은 말이 없다 * 1.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2.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

잊을 수 없는 연인 배호

* 잊을 수 없는 戀人 * 1.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2.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겁한 맹세 배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아 아아아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네가 토라져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맺힌 내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아 아아아아 비겁하게 비겁...

돌아오지 않는밤 배호

* 돌아오지 않는 밤 * 1. 너무나 당신만 사랑했어요 꽃잎에 새긴 사랑이 비바람에 흩어질 줄 그 때는 몰랐어요 사랑의 눈물을 불 타버린 그 사랑 아~ 아~ 돌아오지 않는 밤을 마음에 사무친 못 잊을 그 밤을 영원토록 못 잊어 2. 너무나 옛날이 그리웠어요 이별을 알았다면은 그렇게도 마음 바쳐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을 안 했을 걸 후회하는 이 마음...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져져 가슴져며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만 나아 이별한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꿈꾸는백마강 배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추억의 소야곡 배호

* 追憶의 小夜曲 * 1.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그이름 배호

배호/그이름 소리쳐 불렀네 이가슴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랑을 찾으면서 그이름 나는 불럿네 『빈*맘』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 떠난거리 헤여진 사거리에 옛사랑을 찾으면서 그이름 나는불렀네 『빈*맘』2011年

목련화 배호

* 木蓮花 * 1. 목련화 고운 얼굴 이 밤도 비에 젖어 타향의 긴 한숨만 구름처럼 흩어져 이 발길 저 발길에 찬바람을 스치며 뒷골목 인생길에 슬피 우는 목련화 2. 목련화 고운 얼굴 이 밤도 비에 젖어 타향의 길을 물어 걸어보는 이 발길 외로운 밤하늘에 찬이슬을 적시며 뒷골목 인생길에 슬피 우는 목련화

찾아온 고향 배호

* 찾아온 故鄕 * 1. 모처럼 찾아왔네 내 자란 고향 타향살이 설움 속에 그리던 고향 저 산도 시냇물도 옛 모습인데 보고싶은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2. 천릿길 멀다 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 못해 부르던 고향 님 간 곳 물어봐도 수소문 해도 대답없이 흘러가네 흰구름 마저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나는왜 그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괴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햇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향수 배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멀고 외로움도 고달픈데 황혼이는 언제라도 고향도 우~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난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람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노을 짙어지면 고향도 우~ 그리워요

파란 낙엽 배호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때 울고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날의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는 낙엽지는 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