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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이별 (그 한마디) 배호

기다리란 한 마디 너의 진정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기다리란 한 마디 너의 진정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 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0시의 이별 배호

내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에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가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그 한마디 (0시의 이별) 신상희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 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0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 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0시처럼 사랑아 안녕

0시의 이별 임영웅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 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에 불 장난 원점으로 돌아 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 안개가 자욱 한길 깊어 가는 이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 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0시의 이별 백승태

0시의 이별 - 백승태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주중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0시의 이별 김동관

내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에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가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0시의 이별 김상진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 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 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에 불 장난 원점으로 돌아 가는 영시 처럼 사랑아 안녕 밤 안개가 자욱 한길 깊어 가는 이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 가는 영시 처럼 사랑아 안녕

그 한마디 배호

기다린단 한마디 너의 진정 말이면 돌아오길 나는 믿고 웃으며 보낸다. 한없이 그리워도 보고싶어 외로워도 너와 나는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너는 다시 돌아오겠지 2절은 1절과 동일

또 하나의 이별 배호

또 하나의 이별 - 배호 이별할 시간 괴로워서 내 마음 흐끼고 있지만 날의 뜨겁던 입술도 식어버리고 마지막 인사도 없이 아아아 아 너와 나 찬바람에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초라한 가슴을 안고 얼룩진 상처를 안고 아아아 아 외로이 아득한 길을 갑니다 간주중 아아아 아 지난 날 못 잊을 생각들이 언제까지나 그리워 사무쳐도 다시는 만나지 못할 아득한

영시의 이별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태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영시의 이별 배호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져져 가슴져며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만 나아 이별한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젖어 가슴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 젖어 슬픔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영시의 이별(MR) 배호

19초)) 네ㅡㅡㅡ온ㅡㅡ불ㅡㅡ이ㅡㅡ 쓸ㅡㅡ쓸ㅡㅡㅡ하게 ㅡ 꺼져ㅡ가는ㅡㅡ 삼ㅡ거ㅡㅡ리ㅡㅡ 이ㅡㅡ별ㅡㅡ앞ㅡ에ㅡㅡ ㅡ너와ㅡㅡ 나ㅡ는 ㅡ ㅡ한없ㅡㅡ이 ㅡㅡㅡ울었ㅡㅡ다아ㅡ 추ㅡㅡ억마아아아아안..ㅡㅡ 남ㅡ겨ㅡㅡ놓은 ㅡ 젊은 날ㅡㅡㅡ에에에 ㅡㅡㅡ불ㅡㅡㅡ장ㅡㅡ난ㅡㅡ))) << 원ㅡㅡㅡ점ㅡ으ㅡㅡㅡ로ㅡ 돌아가는 영시ㅡ처럼 ㅡㅡㅡ 사ㅡㅡ랑ㅡㅡ아ㅡㅡㅡㅡ안ㅡㅡㅡ녕.ㅡ ...

0시의 서울역 김홍조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때 웬 비가 그렇게도 그렇게도 쏟아지는 지 아마도 비는 내 눈물 대신에 내렸을꺼야 사랑했던 사람 오늘 떠났네 서울을 떠나버렸네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때 웬 비가 장대같이 장대같이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비는 내눈물 대신에 내렸을꺼야 사랑했던 사람 떠나버렸네 서울을 떠나버렸네

0시의 카페 성혜

달콤한 키스 나누다 눈이 부셔 세상이 다 오렌지빛 신비로운 밤 네온사인 불빛마저 하나둘씩 쓰러져 내 마음 자꾸만 무너져 내리네 모습을 더이상 훔쳐보지마 0시의 카페 <간주중> 빨간 립스틱 지워진 부끄러움 그대 가슴 어딘가에 얼룩 졌겠죠 순간에서 영원으로 가고 있는 두 사람 이러다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꿈이라면 이대로 깨어나지마

위자료 배호

1 다시 못올, 검은 정을 심어 놓고 조용히 살아진, 차리찬 마음 저 산넘에 행복이 있다, 하지만 꿈같은 나그네 길, 떠나간 님아 돌아 오라 못잊을 그대여~~ 2 별도 없는, 깜깜한 밤 하늘아래 나 보기 역겨워, 떠나는 당신 돌아서며 나겨논, 안녕 한마디 백년을 단 둘이서, 살자던 님아 돌아 오라 못잊을 그대여~~ § .

뜨거운 안녕 배호

1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느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들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 부림

영시의 이별 배호(네온불이쓸쓸하게)

영시의 이별 경음악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 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 녕 간 주 (뭉치와둥글이) 밤 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 가는 이 한밤 너와 나에 주고 받는 인사는 슬펐다.

0시의 터미널 김청도

1. 잊어달라고 말하고 싶었어 가로등 불빛 아래서 입술을 깨물며 돌아오던밤 주룩주룩 비마져 내렸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뉘우침만 가슴 아픈데 눈물이 보일까봐 말도 못하고 너를 보낸 새벽 정거장 2.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었어 너무도 사랑 했기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 오던밤 달빛마져 구름에 가렸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뉘우침만 가슴 아픈데 눈물이 ...

0시의이별 양진수

0시의 이별 - 양진수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주중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영시의 이별 화요비【원곡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그 이름 배호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찾으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그 날까지는 배호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대는 떠났어요
언젠가 나에게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슬픔도 외로움도 이렇게 참으면서
무심한 세월이

아무리 아득히 흘러가도
잊지는 않으리라 날까지는
말없이 자취 없이 그대는 떠났어도
기어이 뉘우치고 돌아오길 믿으면서

아픔도 괴로움도 이렇게 달래가며
한 가닥

그때 그 메아리 배호

지금도 남아있을까 그때 메아리 즐겁게 날 부르던 산 메아리가 지금은 흘러가 버렸을까 강 메아리가 외로움이 날 울린 뒤안길에서 지금도 들려오네 그때 메아리 **** 지금은 흘러가 버렸을까 강메아리가 외로움이 날 울린 뒤안길에서 지금도 들려오네 그때 메아리

배호

꿈 - 배호 꿈에 만난 사랑 가버린 사랑 떠나가면 그만인데 꿈 속에 찾아왔네 그대와 사랑이 꿈이었다면 그대와 사랑이 꿈이었다면 다시 못 올 사람에게 내 사연을 전해 주련만 꿈에 만난 사랑 가버린 사랑 간주중 꿈에 만난 사랑 무정한 사랑 잊으려고 애를 써도 꿈마다 울려주네 못 맺을 사랑이 눈물이라면 못 잊을 사랑이 눈물이라면

그날까지는 배호

* 날 까지는 * 1.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대는 떠났어도 언젠가 나에게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슬픔도 외로움도 이렇게 참으면서 무심한 세월이 아무리 아득히 흘러가도 잊지는 않으리라 날 까지는 2.

추풍령 배호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보며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쳐 모습 그립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빰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그렸구나 추풍령 고개

134-그이름 배호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간주중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사람이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193-그이름 배호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간주중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사람이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굿바이 배호

굿바이 굿바이 인사는 나는 싫어 굿나잇 굿나잇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굿바이 배호

굿바이 굿바이 인사는 나는 싫어 굿나잇 굿나잇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인사는 정말 싫어

망부석 배호

어쩌다 꽃같은 청춘이 눈물 속에 찌들었나 뱃고동 구슬픈 산마루에 오늘도 무심한 해는 지는데 가신 님을 기다려 애타는 가슴 졸이다 가슴 속이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들 님도 모르리라 어쩌다 꽃같은 청춘이 한숨 속에 찌들었나 갈매기 날으는 수평선에 오늘도 무심한 달이 뜨는데 보고싶은 님그려 맺히는 이슬이 이슬이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들

먼 하늘 배호

먼 하늘 - 배호 산 넘어 먼 하늘 바라다 보면 고향 마을 숲속에서 울던 비둘기 들리는듯 소리 가슴에 젖어 아카시아 필 무렵 기억들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간주중 산 넘어 먼 하늘 바라다보면 고향 마을 뒷산에서 만난 처자 보이는듯 모습 가슴에 젖어 진달래꽃 꺽어다 주던 추억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막차로 떠난 여인 배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에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사람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사람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무엇하러 왔을까 배호

무엇하러 왔을까, 사람은 왜 왔을까 떠나간 사람 어이해 무엇을 못 잊어 왔을까 떠날 때는 인사없이 무정히 간 사람, 야속히 간 사람 차가운 정 주고서 어딜 갔다 이제 왔나 2.

돌아오지 않는밤 배호

너무나 당신만 사랑했어요 꽃잎에 새긴 사랑이 비바람에 흩어질 줄 때는 몰랐어요 사랑의 눈물을 불 타버린 사랑 아~ 아~ 돌아오지 않는 밤을 마음에 사무친 못 잊을 밤을 영원토록 못 잊어 2.

울기는왜울어 배호

누가 울었나 눈물을 흘렸나 나를 보고 운다고 누가 말을 할까 울기는 울어도 눈물은 안 흘렸다 떠나간 사람 보고파서 마음 슬퍼했을 뿐이다 누가 울었나 통곡을 했었나 누가 나를 운다고 이렇게 말을 할까 울기는 울어도 통곡은 안 했었다 헤어진 사람 그리워서 마음 아파했을 뿐이다

동백아가씨 배호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이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울기는 왜 울어 배호

누가 울었나, 눈물을 흘렸나 나를 보고 운다고 누가 말을 할까 울긴 울어도 눈물은 안 흘렸다 떠나간 사람 보고파서 마음 슬퍼했을 뿐이다 2. 누가 울었나, 통곡을 했었나 누가 나를 운다고 이렇게 말을 할까 울긴 울어도 통곡은 안 했었다 헤어진 사람 그리워서 마음 아파했을 뿐이다

고향하늘 배호

산너머 먼 하늘 고향하늘 바라보면 어릴 때 마을 뒷산에서 놀던 처녀야 타향땅 세월은 가도 보이는 듯 얼굴 가슴적셔 버들피리 불며 설레인 사연이 설움 달래주네 산너머 먼 하늘 고향하늘 바라보면 날마다 마을 숲속에서 울던 뻐꾸기야 타향땅 세월은 가도 들리는 듯 소리 가슴적셔 아카시아 꽃잎 따던 그추억이 설움 달래주네

동백 아가씨 배호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한마디 가희

믿지말았어야 했어 너의 거짓말을 너 처럼 지우고 싶지만 숨조차 힘겨운 걸 무슨 변명을 바랬니 이미 아픈 맘만 차갑게 돌아서 잊어버려 더이상 울지 말아 사랑 한마디에 웃었고 이별 한다디가 울게해 영원할 수 있다고 난 믿을거야 내게 돌아올 너라고 바보 그리워 네가 그리워 어떤 것도 볼 수 없는 나 걷어줘 제발 말만은

울면서 떠나리 배호

마음 돌아선 줄 알았다면은 천릿길 찾아와서 울지 않을걸 그리운 정 사무쳐도 남이 된 사람 못 견디게 보고파도 울면서 떠나리라 날처럼 기적 슬픈 새벽길 2. 이렇게 괴로울 줄 알았다면은 차라리 처음부터 생각도 말걸 목을 놓아 불러봐도 남이 된 사람 아픈 가슴 쓰라려도 말없이 떠나리라 날처럼 찬 비 오는 새벽길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언제나 내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사람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언제나 내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사람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

사랑은 하나 배호

1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 잊어라 보고파라 그날 밤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2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 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날 밤을 못 잊어서 사람 잊지 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터벅

돌아오지 않는 밤 배호

너무나 당신만 사랑을 했어요 꽃잎에 새긴 사랑이 비바람에 흩어질 줄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의 눈이 멀어 불태워버린 사랑..

한마디 이진미

믿지 말았어야 했어 너의 거짓말을 마음처럼 지우고 싶지만 숨조차 힘겨운 걸 무슨 변명을 바랬니 이미 아픈 마음아 차갑게 돌아서 잊어버려 더 이상 울지 말아 사랑, 한마디에 웃었고 이별, 한마디가 울게 해 영원할 수 있다고 난 믿을 거야 내게 돌아올 너라고 바보 그리워 니가 그리워 어떤 것도 볼 수 없는 나 거둬 줘 제발 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