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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백승태

하나의 사랑은 가고 - 백승태 그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백승태

@사랑은 아무~후우나 하나 둘이 서`로 사랑~하앙 해야~아아지 떠나는 당신~이인을 붙잡지 못하고 놓쳐버린 ~헤에 사랑아 사랑했던 그사람 가슴에~헤에에 묻고 미련마저 삼키~이이고 @내사랑 어~어허디 갔나 사랑은 아무~후우나 하나 ,,,,,,,,,,,2. 사~~~~~아 사랑할때 웃~우훗고 이별할때 울~후울던 그시절이 그리워 ~~~~~나.

기쁜 우리 사랑은 백승태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면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에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는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이여 백승태

사랑이여 - 백승태 별처럼 아름다운 사량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가슴에 돌아오라 사량이여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사랑 간주중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백승태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 백승태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 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청춘이련만 그래도 못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간주중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 버린 청춘이련만 그래도 못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사랑은 정에 울고 백승태

만날 때 이 세상 단 하나 꿈속에 그려왔던 사랑인줄 알았네 언제나 당신 만나면 포근한 마음에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난 살았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려 사랑에 속고 정에 울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려 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세월이 변해 버렸나 당신이 변했나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마저 버렸나 잊을 수 없는

무정한 그사람 백승태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가슴을 때려 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

사랑은 무죄 백승태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엔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간주곡~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 님이지만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사랑은 아무나하나 백승태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사랑은 눈물인가봐 백승태

사랑은 눈물인가봐 - 백승태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아픔만 가슴적시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얼굴이 오늘도 눈물 되어 나를 나를 울린다 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 사랑은 눈물인가 봐 간주중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너무나 소중했던 당신이기에

아마도 정이었나봐 백승태

1.생각을 말자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2.조용히 눈을 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보슬비 오는 거리 백승태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하~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지금)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 보~~~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하~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412)

옥이 백승태

옥이 - 백승태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간주중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누가 울어 백승태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저 강은 알고있다 백승태

*** 저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저 강은 알고있다 ▶크리스님 청곡◀ 백승태

*** 저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아마도정이였나봐 백승태

생각을 말-자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였나-봐 2절 조용히 눈-을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기다리는 아픔 백승태

1.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을 심~히임어주고 초라한 모습에 멍울을 지게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하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후울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후운물이

보고 싶은 여인 백승태

1.사랑했~에엣던 그~흐으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하아아~아면 생각난~아하안다~하 생각난~아안다 가고 없는 그~으으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호오 있나 보고 싶은 ~헤에에 여~어어인아 꿈속에라도 꿈~후움속에라도 보고 싶구~우우나 @아하아아~하아아~아아~아 여인~이인아 ,,,,,,,,,,2.

풀빛사랑 백승태

풀빛처럼 고운 사랑이여 풀빛처럼 파란 사랑이여 아침이슬처럼 눈부시게 마음에 맺힌 그대 곁을 떠나 곁을 떠나 어디로갔나 사람 그대여 꽃이 피어도 소리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없어 우리 사랑은 기약없는 아름다운 꿈이었나 풀빛처럼 순한 사랑이여 풀빛처럼 슬픈 사랑이여 마음에 달빛 수를 놓아 그리움에 젖는 가슴 그대는 몰라

사랑의 이름표 백승태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수 없자나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수 있다면

아마도정이였나봐 백승태

생-각을 말-자 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였나-봐 >>>>>>>>>>간주중<<<<<<<<<< 조-용히 눈-을 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마-음 사랑은

아마도정이엿나봐 백승태

생-각을 말-자 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였나-봐 >>>>>>>>>>간주중<<<<<<<<<< 조-용히 눈-을 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돌아와요 부산항에 백승태

1.꽃 피~이이는 동백섬`에 봄`이~이이히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아안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어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하아앙에 그`리운 형~허어엉제여 ,,,,,,,,,,,2.

사랑의이름표 백승태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 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보고 싶어요 백승태

보고 싶어요 - 백승태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중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평양 아줌마 백승태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 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사랑의 눈동자 백승태

사랑의 눈동자 - 백승태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 순간에 그리움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맘을 감싸 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단 한번 포옹 백승태

단 한번 포옹 - 백승태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 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간주중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 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평양아줌마 백승태

평양아줌마 - 백승태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백승태

사랑은 장난이 아니 랍니다 - 백승태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간주중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고 할 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빛과 그림자 백승태

빛과 그림자 - 백승태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불행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 전부 그대는 나의 지옥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간주중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전부 그대는 나의 지옥 사랑하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백승태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때 부터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난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 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네박자 백승태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장미와 우산 백승태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네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네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 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아아아 아름답지만 우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아 아름답지만 우린

사랑아 울지마라 백승태

돌아서가는 그대발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바라보니 이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다시만날 그날까지 그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원망는 안을테요 멀어저가는 그대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니 이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이별이란 슬프지만 그약속 기다리다 청춘이가고 원망은 안을테요

애모 백승태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여정 백승태

여정 - 백승태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주중 미워도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하더니 그리워 잠이

여의도 나그네 백승태

사나이 빈가슴에 서러움만 물들어 가고 갈곳없이 헤메이는 이발길 머물곳 없네 이별의 아픔을 달래 가면서 한없이 떠도는 나그네란다 아~~아~~ 머물곳 없는 이거리 하염없이 걸어가는 여의도 나그네

단 한번의 포옹 백승태

어깨를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그 길고 길었던 그 사랑도 이별앞에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뚝뚝뚝 떨어지네 <간주중> 가슴을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그 길고 길었던 그 사랑도 이별앞에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단한번의포옹 백승태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그 길고 길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서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뚝뚝 떨어지네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그 길고 길었던 숫사랑이 이별 앞에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서지만

무죄 백승태

무죄 - 백승태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 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 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 이니까 간주중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님 이지만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단한번의 포옹 백승태

단한번의포옹 - 백승태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렸소 뚝뚝뚝 떨어지네 간주중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사랑을 안고 넘어진 당신 백승태

잊어야 해요 미련 남아도 그 사람 위해 이젠 만나고 싶은 밤을 맞아도 접어야 해요 당신 사랑은 추억 속에서 피었다 시든 꽃처럼 땅위에 떨어져 뒹굴다가 묻히는데 아직도 그대 못 잊어 사랑을 안고 넘어진 당신 때문에 괴로워요 잊어야 해요 보고 싶어도 나를 위해서 당신 잊어야 해요 미련 남아도 그 사람 위해 이젠 만나고 싶은 밤을 맞아도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상필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조현정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조현정 그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내안의 사랑은 가고 손창수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존재의 이유 백승태

존재의 이유 - 백승태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삼다도 소식 백승태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마도로스박 백승태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아아아 그이름 마도로스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많은 내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도는지 몇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던 못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아아아 그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