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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 않으리 백천만

미워하지 않으리 - 백천만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내 통곡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정 원

목숨걸고 싸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이박사

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내 통곡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조미미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정 원

목숨걸고 싸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1.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기며 미워하지 않으리. 2.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정 원

목숨걸고 싸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염수연

1.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기며 미워하지 않으리 2.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민경희

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내 통곡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나운도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양부길

미워하지 않으리 오 민우 작사. 작곡 1 .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에 첫 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에 얼굴 피 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2. 피 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처 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조명섭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문주란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 주 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신영균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모부림을 쳐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안상철

미워하지 않으리 - 안상철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 님이 돌아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신해성

미워하지 않으리 - 신해성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임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오성욱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 사랑 글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 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 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양진수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요한김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김승태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임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 봐도 한 번 가신 그 임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심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박진석

미워하지 않으리 - 박진석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최용범

미워하지 않으리 - 최용범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이순덕

미워하지 않으리 - 이순덕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 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홍세민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현철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정의송

목숨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님은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노영국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신행일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오승근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권윤경, 유지성

목숨걸고 싸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오기택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 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김영광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박일남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돌아 올소냐 사나이 붉은 심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최영일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유성민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양지훈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 주 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민승아, 정의송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 사랑 글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 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 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Various Artists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최명걸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설운도, 김태정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화물선 사랑 백천만

화물선 사랑 - 백천만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고동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는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잘있거라 항구야 백천만

잘있거라 항구야 - 백천만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자명고 사랑 백천만

자명고 사랑 - 백천만 호동왕자 말째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갈까 저리갈까 별도 흐리네 간주중 자명고를 찢고서야 울어본 공주 전승고를 듣고서야 웃어본 왕자 사랑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찔레꽃 백천만

찔레꽃 - 백천만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간주중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엣동무 천리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번지없는 주막 백천만

번지없는 주막 - 백천만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간주중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무너진 사랑탑 백천만

무너진 사랑탑 - 백천만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간주중 달이 잠든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신라의 달밤 백천만

신라의 달밤 (현인)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옥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간 주 ............ 아! 신라의 밤이여. 나루터의 추억이 새롭도다.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곳을 더...

남원의 애수 백천만

남원의 애수 - 백천만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간주중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눈물젖은 두만강 백천만

눈물젖은 두만강 - 백천만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