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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범진

추운 겨울밤 고소한 냄새 거리의 불빛 속 피어있는 작고 소중한 붕어빵 가게 시린 내 맘 달래주네 달콤한 슈크림 냄새 담백한 팥 냄새 추운 맘을 녹여주는 겨울을 기다린 이유 붕어빵 호호 불어봐 호호 한입 깨물면 모두 행복해진다네 슈크림과 팥으로 싸우진 말아요 취향 따라 즐겨먹는 겨울을 기다린 이유 붕어빵 호호 불어봐 호호 한입 깨물면 모두 행복해진다네 붕어빵

붕어빵 바람꽃

올 겨울에도 따스한 불을 지피고 녹슬은 빵틀 에 향긋한 기름을 부어 지친사람들 따스함을 나눠줘 어깨를 움추린 서울의 그늘 아래서 차갑게 식어가는 영혼처럼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내게 영혼을 불어넣어줘 빵틀로 찍어낸 내 속에는 붕어가없어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2.

붕어빵 지구수비대

1 학교에 갔다오면 마음껏 뛰고 밤하늘 별을 보면 우주가 다가와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던 형 언제나 그형처럼 난 크고 싶었어 이젠 아냐(이제는) 그렇게 싫어 (그런게)형만큼 크는게 하얀 그 얼굴 불안한 하얀 그 표정으로 하고 싶지 않고 잘하진 못해도 붕어빵처럼 우린 같은걸 하네 꿈같은 아침햇살 대신 슬픈 빗방울 느끼고픈 저 넓은 세계 학원에...

붕어빵 페이퍼백

찬 바람에 시려오는 내 마음에 애인보다 더 좋은 건 더 좋은 건 따뜻한 오뎅 국물 하이얀 눈 소복소복 쌓여있는 거리마다 훈훈하게 훈훈하게 모락모락 포근한 군고구마 포장마차 눈 내리는 겨울밤도 따뜻한 너희들 함께면 애인도 없지만 나는 행복해 라 랄랄라 생각 없이 집어먹은 붕어빵이 내게 말을 걸어오네 걸어오네 나는 너의 허전한 옆구리를 감싸줄래 눈...

붕어빵 컨트리공방

찬 바람에 시려오는 내 마음에 애인보다 더 좋은 건 더 좋은 건 따뜻한 오뎅 국물 하이얀 눈 소복소복 쌓여있는 거리마다 훈훈하게 훈훈하게 모락모락 포근한 군고구마 포장마차 눈 내리는 겨울밤도 따뜻한 너희들 함께면 애인도 없지만 나는 행복해 라 랄랄라 생각 없이 집어먹은 붕어빵이 내게 말을 걸어오네 걸어오네 나는 너의 허전한 옆구리를 감싸줄래 눈...

붕어빵 임재형

밤마다 어두웠어 당연하지 밤이니까 밤마다 배고팠어 당연해 굶었으니까 이제는 군인도 집어 치울래 난 지금 너무 배고파 너의 목덜미를 움켜잡을 때 김 나는 너의 눈빛을 볼 때 겁이 나 뜨거울까 봐 하지만 용기 내볼래 나는 지금 너무 배고파 지금은 어른도 집어 치울래 난 지금 너무 배고파 너의 목덜미를 움켜잡을 때 김 나는 너의 눈빛을 볼 때 ...

붕어빵 최영경

골목길 가로등 하나둘씩 켜지면 퇴근길 바쁘신 우리 아버지 길 옆에 붕어빵 한 봉지에 다섯개 언니 오빠 내 생각에 발길 멈추죠 *비가 오면 우산들고 마중나가고 밤 늦으면 엄마 한숨 쌓여가지만 대문열고 오실 땐 웃음 한가득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오늘도 가로등 하나둘씩 켜지면 아버지 오늘도 길 옆에 서서 붕어빵 한 봉지 가득 담아 오시며 가장 귀한 사랑을 전해주시죠

붕어빵 박상문 뮤직웍스

호호 뜨거 뜨거 붕어빵 뼈도 없어 맛도 좋은 붕어빵 찬바람이 쌩쌩 불고 눈 오는 밤에 온 식구가 함께 먹는 붕어빵

붕어빵 리치리치

붕어빵 붕어빵 따끈따끈한 붕어빵 반은 단팥 반은 슈크림 사이좋게 먹어요 붕어빵 붕어빵 겉바속촉 붕어빵 나는 머리 너는 꼬리 사이좋게 먹어요 붕어빵 붕어빵 겨울이면 붕어빵 네 개만 주세요 방금 구운 걸로요 붕어빵 붕어빵 따끈따끈한 붕어빵 반은 단팥 반은 슈크림 사이좋게 먹어요

붕어빵 멜로디어스

아뜨뜨뜨 붕어빵 아뜨뜨뜨 붕어빵 붕어빵 맛있어 달콤달콤 붕어빵 달콤달콤 붕어빵 붕어빵 맛있어 노랑 붕어빵 속엔 달콤한 팥이 가득 들었으니까 모락모락 붕어빵 모락모락 붕어빵 붕어빵 맛있어 보들보들 붕어빵 보들보들 붕어빵 붕어빵 맛있어 노랑 붕어빵 속엔 부드러운 슈크림 가득 들었으니까 붕어빵 붕어빵 붕어빵 호호 불어요 붕어빵 붕어빵 붕어빵

붕어빵 이세준(유리상자)

할머니 붕어빵 얼마예요? 응 세 개 천 원.. 한 개 삼백 원 네? 할머니.. 왜 천 원어치가 더 비싸요? 응? 그르냐? 그럼 네 개 줄게 내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붕어빵 붕어빵 거리마다 맛있는 것들 너무 많지만 나는 붕어빵붕어빵 슈크림? 아님 피자맛 어때? (아님 초코맛?)

붕어빵 박상문뮤직웍스

붕어빵엔 작은 붕어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있죠 한마리씩 때론 두마리씩 입속으로 들어가지요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것은 나쁜마음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도 보이지 않아요 우리들은 모두 볼수있죠 숨어사는 작은 금붕어

붕어빵 정근

호호 뜨거뜨거 붕어빵 뼈도 없어 맛도 좋은 붕어빵 찬바람이 쌩쌩불고 눈 오는 밤에 온 가족이 함께 먹는 붕어빵

붕어빵 박상문

붕어빵엔 작은 붕어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있죠 한마리씩 때론 두마리씩 입속으로 들어가지요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것은 나쁜마음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도 보이지 않아요 우리들은 모두 볼수있죠 숨어사는 작은 금붕어

붕어빵 레밴드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붕어빵 Various Artists

골목길 가로등 하나둘씩 켜지면 퇴근길 바쁘신 우리 아버지 길옆에 붕어빵 한봉지에 다섯개 언니 오빠 내 생각 발길 멈추죠 비가 오면 우산들고 마중 나가고 밤 늦으면 엄마 한숨 쌓여가지만 대문 열고 오실때 웃음 한가득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오늘도 가로등 하나 둘씩 켜지면 아버지 오늘도 길옆에서 서서 붕어빵 한 봉지 가득 담아 오시며 가장 귀한 사랑을 전해 주시죠

붕어빵 주니토니

붕어, 붕어, 붕어빵! 붕어, 붕어, 붕어빵! 바삭바삭 맛있어요! 호로록! 붕어, 붕어, 붕어빵! 붕어, 붕어, 붕어빵! 한 개 두 개 더 주세요! 호로록! 겨울엔 역시 붕어빵! 붕어, 붕어, 붕어, 붕어 달콤한 단팥, 슈크림, 고구마, 피자, 야채, 김치!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2절. 머리부터 먹을까요?

붕어빵 심상율

겨울이 오면골목길에서 만날당신을 기다려요찬바람에 얼어버린나의 몸과 마음을녹여줘요당신의 체온으로날 감싸고세상은 따뜻해져요그대 겨울이 지나면날 떠나가겠죠당신의 생명이다하는 그날까지난 당신을 사랑할게요그대는 날 위한 사랑이 겨울 다할 때까지우리 함께해요당신의 심장이겨울의 심술에아프다면그대 날 위해뜨거워 말아요당신을 위해종이꽃고이 접어 드릴게요그대 날 위해뜨...

붕어빵 재미재미쏭쏭

붕어빵 주세요 붕어빵을 주세요 붕어빵 주세요 맛있는 붕어빵 주세요 빵 빵 붕어빵 빵빵 붕어빵 빵 빵 붕어빵 맛있는 붕어빵 주세요 바삭바삭 붕어빵 속 달콤달콤 단 팥 쏙쏙 바삭바삭 붕어빵 속 달콤달콤 크림 쏙쏙 앞 뒤로 구우면 바삭바삭 맛있어요 한개두개 더 주세요 빵빵 붕어빵

붕어빵 정현빈

어릴 때 엄마가 장보고 사오신 그 빵 아빠가 회사 다녀오고 사오신 그 빵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이 나는 그 빵 파리바게트 빵이 아닌 바로 붕어빵 천 원에 세 개씩 하는 붕어빵 팥 슈크림 초콜릿까지 붕어빵 눅눅해도 맛이 있는 바로 붕어빵 어디서부터 먹어도 맛이 있는 그 빵 황금 잉어빵의 절친이기도 한 그 빵 뜨거워서 호 불며 먹어야 하는 그 빵 나눠먹을때 더

붕어빵 행복한 랍스타

붕어빵 붕어빵 엄마와 내모습 ​붕어빵 붕어빵 엄마와 내모습 ​나 한입 먹고 엄마 한입 먹고 ​나 한입 먹고 엄마 한입 먹고 ​붕어빵 붕어빵 아빠와 내모습 ​붕어빵 붕어빵 아빠와 내모습 ​나 한입 먹고 아빠 한입 먹고 ​나 한입 먹고 아빠 한입 먹고

붕어빵 급식왕

붕어빵 먹을사람 여기 모여라 붕어빵 먹을사람 여기 붙어라 팥붕 먹을사람? (저요!) 슈붕 먹을사람? (저요!) 팥붕 팥붕 팥붕 팥붕 (좋아!)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좋아!) 팥붕 먹을사람? (저요!) 슈붕 먹을사람? (저요!) 팥붕 팥붕 팥붕 팥붕 (좋아!)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슈붕 (좋아!)

붕어빵 FAM

갔지 그때부터 시작 됐지 붕어빵의 하루가 호빵 필요 없어 군고구마 필요 없어 호떡도 필요 없어 나에게는 붕어빵이 있으니 찬바람이 불어오면 무조건 겨울에는 어김없이 오픈런 우리 동네 좋은 동네 붕세권 한 봉지에 행복을 가득 담자 아저씨 팥붕 슈붕 주세요 나는 아직 초딩입맛 슈붕파 꼬리부터 머리까지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ma soul food 붕어빵

붕어빵 이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추운 겨울 날 생각나는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달콤 달콤한 단팥 붕어빵 살살 녹아 슈크림 붕어빵 치즈가 쭈욱 피자 붕어빵 상큼한 과일 붕어빵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추운 겨울 날 생각나는 간식은 당연히 붕어 붕어 빵 고소한 맛 크림치즈 붕어빵 내가 제일 달콤해 초코

붕어빵 지윤

붕어빵을 사세요 두 개의 천원 다섯 개의 이천 원 슈크림이랑 섞어 집에 가는 골목길 조금 늦은 시간 우연히 만난다면 소중한 그댈 위해 한 손에 가득 행복을 가득 쥐고서 티없는 얼굴 순수로 겨울을 녹이는 이여 따뜻한 맘을 선물하세요 붕어빵을 사세요 마지막 손님은 좀 더 많이 드려요 겨울이 가기 전에 커피는 한잔 붕어빵은 다섯 개 커피보다 따뜻한 겨울 붕어빵 지친

붕어빵 리콜뮤직

바삭바삭, 뜨끈뜨끈 손끝에 닿을 때 기분이 좋은걸 한 입 베어 물면 행복이 터져 붕어빵, 붕어빵, 너랑 나랑 함께! 붕어빵, 붕어빵, 달콤한 소리로 뜨겁게, 시원하게, 맛있는 그 순간 하나씩 나눠 먹자, 웃음이 퍼져가 붕어빵, 붕어빵, 행복을 나누자!

붕어빵 장하은

얼마 안남은 한해의 끝에선 괜히 그냥 둘이 있고 싶은 기분 힘껏 용기 내 어색한 티 참고 또 참고 물어본다 혹시 괜찮다면 나랑 같이 붕어빵 한입 할래 피차 외로운 피차 추운 사이에 슈크림도 달달 팥도 사실 난 안 좋아하는 건데 피자 붕어빵 초코 붕어빵도 난 좋아 올해 계획대로 이룬 건 하나 없지만 세상에 사랑보다 중요한 게 어딨어 가장 큰

사랑이란건 범진

안 되는걸 잘 알면서도 안 되는 게 몇 가지 있지 떠난 그댈 사랑하는 거 떠난 그댈 미워하는 거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물나게 미워하는 거 그건 모두 사랑이라네 그것마저 사랑이라네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

후회 범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네 그대 떠난 자리에 서서 슬퍼하지 않으려 했네 내 슬픔이 더 아파하기에 돌아서는 뒷모습 보며 난 한참을 목놓아 불렀네 울먹이며 길을 나섰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사랑한다 말한다고 했었는데 나는 말 못 하고 돌아서며 후회하죠 그땐 날 두고 가는 그대를 미워했었죠 이제라도 그 맘을 알아요 알면서도 모른 척 했네 그대 떠날 걸...

사랑이란건 (Piano, Cello Ver.) (Inst.) 범진

안 되는걸 잘 알면서도 안 되는 게 몇 가지 있지 떠난 그댈 사랑하는 거 떠난 그댈 미워하는 거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물 나게 미워하는 거 그건 모두 사랑이라네 그것마저 사랑이라네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

사랑이란건 (Piano, Cello Ver.) 범진

안 되는걸 잘 알면서도 안 되는 게 몇 가지 있지 떠난 그댈 사랑하는 거 떠난 그댈 미워하는 거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물 나게 미워하는 거 그건 모두 사랑이라네 그것마저 사랑이라네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

사랑이란건 (Inst.) 범진

안 되는걸 잘 알면서도 안 되는 게 몇 가지 있지 떠난 그댈 사랑하는 거 떠난 그댈 미워하는 거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물 나게 미워하는 거 그건 모두 사랑이라네 그것마저 사랑이라네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

어른이 범진

내가 바라고 있는 건 아닐까 아님 그냥 그런 마음인 걸까 나조차도 모르는 내 맘 알아주기만 바랬던 걸까 조금 서툴게 전해진 말들이 너를 아프게 한건 또 아닐까 부어버린 마음에 신경 쓰인 밤 나는 잠들 수 없어 나의 하루는 길을 잃어버린 지난날의 꿈처럼 그리워하는데 나를 버리고 좀 더 단단해지면 그땐 나도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돌아가는 나의 걸음이 조금...

바래 범진

오늘 하루는 어땠었나요 불필요한 미소와 감정들로 지치진 않았었는지 더 괜찮은 척하는 그대의 목소리는 나의 마음을 흔들어 슬픔을 부르죠 잠들지 못한 어둠에 갇혀 뒤척이지 않기를 바래 그대 곁에 함께 하기를 많은 생각에 잠 못 이룰 때 이 노래가 있기를 바래 그대 창가에 흘러 내릴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너의 밤을 지킬게 너의 맘이 편할 수 있게 바랄 ...

무제 (無題) 범진

멀어져만 가는 네 뒷모습 보며 돌이킬 순 없단 걸 알아 뜨겁기만 했던 우리의 그 밤도 어느새 다 식어버린 걸 알아 한 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조금만 널 사랑했었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텐데 결국 그대도 떠나가네요 다를 것만 같던 우리 둘인데 영원 하자던 우리 모습도 꿈을 꾼 것 같고 믿겨지지 않죠 돌이킬 순 없어 영화는 ...

고백 (Go baec) 범진

서툰 나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난 그렇게 바라고 있어 오랫동안 참았던 나의 마음과 나의 서툰 고백일거야 나를 보며 더 웃어줘 눈이 부시게 나에게만 속삭여줘 그 모든 걸 다 담을 수 있게 I love you my love 지금 이 모든 게 꿈이 아니길 내가 바래왔던 환상 속에 그대도 내게 서툰 고백을 그리네 매일 함께하기를 기도해 나를 보며 더 웃...

Cross the way 범진

Sometimes I wonder that Where are you, so faraway Don't mind me sacrifice What I have for you Your my star what I can't give it away Just stay with me so I could catch it all the time I'll always b...

그대 내 맘에 @범진@

그대 내 맘에 - 범진 00;05 난 항상 그대~@였어요 꽃이 피고 지는 봄날에도 흐릿해진 사진을 고이 접~어서 남 몰래 두었죠 난 항상 그대~@였어요 눈 내려오는 겨울밤에도 멀어져 간 마음@을~잡고 싶~어서 그 이름 불렀죠``~~ 그대가 내 맘에 들어오면 그대가 내 품에 기대주~면 차가운 겨울얼었던 이 사~~랑이 따스한 봄날처럼 모두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범진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속 어딘가 버...

사랑이란건 @범진@

사랑이란건 - 범진 00;09 안 되는걸 잘 알면서도 안 되는 게 몇 가지 있지 떠난 그댈 사랑하는 거 떠난 그댈 미워하는 거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향~기들은 어~~느~새~~ 내게@ 배어있음을 난 알아보지 못~했네 01;15 후회하며 슬퍼하는 거 눈물나게 미워하는 거 그건 모두 사랑이라네 그것마저 사랑이라네 02;18 알~지

인사 범진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

후회 (Original Ver.) 범진

아무렇지 않은 척했네 그대 떠난 자리에 서서 슬퍼하지 않으려 했네 내 슬픔이 더 아파하기에 돌아서는 뒷모습 보며 난 한참을 목놓아 불렀네 울먹이며 길을 나섰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사랑한다 말한다고 했었는데 나는 말 못 하고 돌아서며 후회하죠 그땐 날 두고 가는 그대를 미워했었죠 이제라도 그 맘을 알아요 알면서도 모른 척했네 그대 떠날 걸 알면서도...

인사 @범진@

범진 -인사 00;01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01;

그대와 함께 @범진@

그대와 함께 - 범진 00;1 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은 난 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것만 같죠 오늘 하루 그대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별빛들을 노래하고파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를 바라보며 말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한~다고 01;18 그대 눈빛이 햇살같`~~이 빛나고 있죠 애월의 바다와 같은 푸르른 마음을 줄게요 01

첫사랑 (2024) 범진

Hello I believe you 사랑하고 싶어질 때 어때요 그대여 이제는 될까요 두 눈엔 오직 그대 하나만 보입니다 이 세상 그대와 단 둘이 우리만 Be forever with you 너의 달콤한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너의 촉촉한 눈빛들이 내 얼굴을 스칠 때 사랑한다는 얘기를 너의 귓가에 속삭여 tonight 너의 가슴에 나를 안겨줘 ...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 범진

[00:00.90]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 [00:05.90]그 무엇도 날 부정할 수 없어 [00:10.40]나는 부서지는 햇살처럼 타오르는 것 [00:15.20]그 아무도 날 대체할 수 없어 [00:19.10]한참 동안을 방황했었지 [00:23.80]내가 할 수 없는 것들뿐이라고 [00:28.40]하지만 나는 꺾이지 않았지 [00:33.2...

그대와 함께 범진

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은 난 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것만 같죠 오늘 하루 그대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별빛들을 노래하고파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를 바라보며 말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한다고 그대 눈빛이 햇살같이 빛나고 있죠 애월의 바다와 같은 푸르른 마음을 줄게요 오늘 하루 그대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별빛들을 노래하고파 눈부시게 아름다...

소년의 고백 범진

넌 그늘 하나 없이 참 밝았고 모두가 너를 참 좋아했었지 난 키도 작고 소심한 성격에 네 주윌 그저 맴돌기만 했지 네가 자주 놀던 놀이터에 숨어 한 발짝 멀리서 그저 널 지켜보던 나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외톨이처럼 혼자 그넬 타는 날 향한 너의 그 시...

이별이라도 잘해주려고 범진

좋은 시간 좋은 날 좋은 이 곳에서 어렵게 꺼내는 말 오늘 헤어져 숨막히는 표정 끝내 밉게 우는 너 그런 얼굴마저 왜 이리 예쁠까 이별이라도 잘해주려고 널 위해서 니 곁에서 잘해준 것도 없던 내가 친구들에게는 날 함부로 말해 줘 내가 나빠지면 더 니가 편해져 떨리는 손으로 옷소매를 잡는 너 마지막까지도 그저 사랑스러워 이별이라도 잘해주려고 널 위해서 ...

사랑이라는 이유 범진

[00:01.44] 숨보다 더 깊게[00:08.00] 내 마음을 채우는 듯[00:15.28] 소리 없이 내려앉아[00:23.14] 고요한 밤이 돼준 그대[00:31.08] 난 눈을 감은 채[00:37.48] 더듬어본 시간의 끝[00:44.84] 겨울 지나 봄이 오듯[00:52.72] 따스함 만이 내게 남아[01:00.59] 어쩌면 나보다 더 깊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