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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 빌리어코스티

다시 한 발 멈춰 서게 되면 다른 한 발마저 멈춰야겠지 우린 그걸 잊은 채로 살고 있지 예 언젠간 멈춰 서야 한단 걸 이룰수 없던 욕심 소망 난 그것만이 전부였을까 정말 내가 또 바래왔던 전부일까 그저 흔한 얘길 지도 몰라 우린 이미 그걸 알고 있었지 서로에게 상처 만을 안겨줬지 예 영원히 지워질 수 없도록 다 놓지 못한 욕심 소망 난 아직까지 잡고...

당부 김재욱

오래전 어느 날 내 가슴속에도 한사람 다녀 갔었죠.. 짓궂은 그녀는 머문 기념으로 그 이름 아프게 새기고 갔죠.. 아마도 그 사람은 편히 살겠죠.. 지금쯤 나를 다녀갔단 사실조차도 잊었을 테니.. 내 깊은 상처 알 리도 없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가만히 다녀 가줘요 금세 또 가실꺼면..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

당부 이승환

머지 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 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할 수 없나 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 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잃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당부 루그

[루그(Lug) - 당부]..결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미안해마요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니까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도 말아요 내겐 아직도 못한 말 뿐이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기다릴게요 그런 사랑은 다시 할 수 없을 테니까 사랑도 이별도 모두 가져간 그 사람에게 바래요 나보다 더 그녈 사랑해줘요~~ 눈물이 많은 착한 여자죠

당부 박완규

뭘 걱정하는지 두눈에 그늘이 보여 나 다가가서 너를 꼭 안은 채 얘기 하고픈 말 뭘 걱정하는지 세상이 힘들게 해도 너 지치지마 늘 내가 곁에서 머물 테니 하지만 전할 순 없는 말인 건 나도 알아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니까 날 지금껏 살게 한 너의 그 이름 조차 이제 나 더 이상은 부르지 못할지 모르지만 꼭 하나만 약속해 네 숨이 다하는 날 세상 ...

당부 김경호

그래요 놓치지 말아요 그래를 지켜줄 진실에 그 사랑 참 좋아보여요 그대 내곁에 있던 힘든 날보다 모두 잊어요 나와의 기억은 서둘러 지워요 짐일테니 만남도 사랑도 아픈 헤어짐도 없었다고 믿어요 ♪ ~ 혼자서 버틸수 있다고 정말 난 괜찮을 거라고 믿었죠 참 아름답네요 그대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 모두 잊어요 나와의 기억은 서둘러 지워요 짐일테니...

당부 이승환

머지 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 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할 수 없나 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 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당부 무아

당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표현안해도 서운해 말아요 혹시 연락없을땐 너무 보채지 말아요 많이 바쁠테니까.. 그런 무심했던 남자죠 무슨 매력이 있었는지 첨엔 몰랐죠 떠난 뒤에 알아요.. 살아가다가 힘이 들때면 말없이 잡아주던 따뜻한 손 자꾸 그리워 생각나는 그땐 어떡해 하죠..

당부 루그(Lug)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미안해마요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니까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도 말아요 내겐 아직도 못한 말 뿐이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기다릴게요 그런 사랑은 다시 할 수 없을 테니까 사랑도 이별도 모두 가져간 그 사람에게 바래요 나보다 더 그녈 사랑해줘요 눈물이 많은 착한 여자죠 내 맘 가져간 나쁜 여자죠 못난 내 사랑보다 더 잘...

당부 2Man

[2Man - 당부] 남아있겠다고 너를 기억하겠다고, 목숨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너무 늦지 말라고 나를 잊지 말라고 내 힘이 다할때까지 놓지는 말라고.. 나를 잊으면 안돼..작은 기억이면 돼.. 언젠가 만날것 처럼 당부 뿐이죠.. 이젠 행복해야 해..나를 떠나가도 돼.. 눈감는 순간까지도 날 위한 당부만 해줘.. . .

당부 이승환

머지 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 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할 수 없나 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 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당부

?달빛에 베일 것 같아 마른 침묵을 나 삼켜낸다 두 눈에 담아야 하는데 내 눈물이 그댈 가리네 차면 비우는 저 달처럼 우리 사랑도 다해 가나 봐 영원할 것 같던 사랑아 단 한 순간 꿈이던가 한나절 웃다 깨보니 기억만 쥐어주고 사라져 시간 가는 줄 몰랐나 봐 일년이 하루 같아서 기억을 꺼내 뒤적이니 우리 추억이 나의 전부다 그댄 숨만 쉬고 살아줘 나는 ...

당부 투맨

당부 남아있겠다고 너를 기억하겠다고 목숨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너무 늦지 말라고 나를 잊지 말라고 내 힘이 다 할때까지 놓지는 말라고.. 나를 잊으면 안돼 작은 기억이면 돼 언젠가 만날 것처럼 당부뿐이죠.. 이젠 행복해야해 나를 떠나가도돼 눈감는 순간까지도 날 위한 당부만 해줘..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당부 무아(Mua)

작곡:윤국현 작사:윤국현,여진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표현 안해도 서운해 말아요 혹시 연락 없을땐 너무 보채지 말아요 많이 바쁠테니깐 그런 무심했던 남자죠 무슨 매력이 있었는지 첨엔 몰랐죠 떠난뒤에 알아요 살아가다가 힘이들때면 말없이 잡아주던 따뜻한 손 자꾸 그리워 생각나는 그땐 어떻게 하죠 이별 뒤에야 알것 같아요 보여줬던 수많은 행동들이 ...

당부 송승현

눈이 부시네요 따스한 온기도 내가 살 던 그 곳 아닌 걸 알았죠 기쁨이 넘쳐요 걱정 근심 없죠 사랑의 노래가 온 하늘을 덮죠 (저 멀리 날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도 이젠 볼 수 없지만 부디 슬퍼하지 마요 기쁘게 나를 보내주세요 어려운 일인 줄 나도 알아요 눈물 흘리지 마요 다만 미안할 뿐이죠 나 혼자 이 곳에 먼저...

당부 투맨(2Man)

남아있겠다고 너를기억하겠다고 목숨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너무 늦지말라고 날 울리지말라고 내힘이 다할때까지 묻지는말라고 나를잊으면 안되~작은기억이면되~ 언젠가 만날것처럼 당부뿐이죠 이젠행복해야해~나를떠나가도되~ 눈감는 순간까지도 날위한당부만해줘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 워우워우워~ 제발가지마요 제발떠나가지마요 식어버린 하얀손만 잡고울었죠 너무늦...

당부 2Man

남아있겠다고 너를기억하겠다고%D 목숨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D 너무 늦지말라고 날 울리지말라고%D 내힘이 다할때까지 묻지는말라고%D 나를잊으면 안되~작은기억이면되~%D 언젠가 만날것처럼 당부뿐이죠%D 이젠행복해야해~나를떠나가도되~%D 눈감는 순간까지도 날위한당부만해줘%D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 %D 워우워우워~%D 제발가지마요 제발떠나가지마...

당부 시와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변함 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인 것은 없다 보이는 게 전부라고 믿어왔던 긴 시간이 소용 없다 말하는 건 아니니 실망 마라 변함 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인 것은 없다 다행히 어떤 계절이든 지나간단다 다시 돌아온다 모두가 알고 있다 세상에 많은 책과 영화와 친구까지 모두 내게 말을 건넨다 모두가 알고 있다 다행히 어...

당부 무아 (Mua)

당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표현 안해도 서운해 말아요 혹시 연락 없을땐 너무 보채지 말아요 많이 바쁠테니깐 그런 무심했던 남자죠 무슨 매력이 있었는지 첨엔 몰랐죠 떠난뒤에 알아요 살아가다가 힘이들때면 말없이 잡아주던 따뜻한 손 자꾸 그리워 생각나는 그땐 어떻게 하죠 이별 뒤에야 알것 같아요 보여줬던 수많은 행동들이

당부 꽃다지

우리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그때엔 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보며 함께 했지 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세상을 향해 함께 했지 허나 젊음만으로 어쩔 수 없는 분노하는 것만으론 어쩔 수 없는 생각했던 것보단 더 단단하고 복잡한 세상 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이리로 저리로 불안한 미래를 향해 떠나갔고 손에 잡힐 것 같던 그 모든 꿈들도...

당부 모색

그대 두 눈에 드리워진 그늘을 거두어 주기를 부탁해 행여 나 먼저 떠나감에 눈물 흘려 슬퍼하지는 말아 주오 비록 이렇게 우리 헤어져도 함께 나눴던 사랑과 꿈으로 난 언제나 행복했었다오 앞서 가는 나를 용서해주길 부디 좌절 혹 절망이란 말은 입에 담지 말기를 기도해 뒤돌아보면 우리 함께 기나긴 길 걸어 왔잖아 힘을 내오 그대 두 눈에 드리워진 그늘을 거...

당부 강태풍

하늘 아래 그 어디라도 내가 함께 할테니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입니다운이 좋은 사람입니다넓고 넓은 세상에 많은 선택 중주인공이 내가 됬으니마냥 고맙고요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더도 덜도말고 지금처럼요이렇게 살아요손 뻗으면 내 손 닿는 곳그 곳에만 있어요하늘 아래 그 어디라도내가 함께 할테니- 간 주 -마냥 고맙고요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더도 덜도말고...

당부 짙은

나의 맘속에 슬픈 기억만큼 너의 추억이 슬픔이 되길 나의 맘속에 깊은 상처만큼 너의 흔적이 남김없이 찢겨지길 그대 기억 속에 난 아직 부질없이 웃기만 하는 모습일까 이젠 그댈 기억에서 지우고 잊으면 안 될 추억들도 다 버리고 시린 나의 아픔들을 달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 나의 맘속에 슬픈 기억만큼 너의 추억이 너의 흔적이 어둡길

당부 이지숙

흐르는 눈물 닦아 주며 엄마가 말했어당신이 가장 후회하는 시간의 이야기꿈을 버리면 너도 없다 하루를 살아도 꿈꾸며 살아라넌 내 꿈이다 포기하지 마외롭고 험한 길을 걸어도힘들고 지쳐 쓰러져도네 안의 울리는 너의 목소리를 따라널 위해 빛나는 저 별을 향해꿈을 버리면 너도 없다하루를 살아도 꿈꾸며 살아넌 내 꿈이다후회 없다어디에서라도 무슨 일 있어도캄캄한 ...

당부 이충주

흐르는 눈물 닦아 주며 엄마가 말했어당신이 가장 후회하는 시간의 이야기꿈을 버리면 너도 없다 하루를 살아도 꿈꾸며 살아라넌 내 꿈이다 포기하지 마외롭고 험한 길을 걸어도힘들고 지쳐 쓰러져도네 안의 울리는 너의 목소리를 따라널 위해 빛나는 저 별을 향해꿈을 버리면 너도 없다하루를 살아도 꿈꾸며 살아넌 내 꿈이다후회 없다어디에서라도 무슨 일 있어도캄캄한 ...

빌리어코스티 보통의 겨울

?반가운 인사에 모두 고개를 돌려 넌 여전히 그대로구나 잠시 잊고 있던 익숙한 투정과 변명을 다 받아 주고서 그러지 좀 말자고 굳게 다짐했는데 또 한동안 연락 못 했던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들이 서려 우린 여기 남아 잊지 못할 추억들과 다시는 떠올리기 힘든 시절도 한 해가 더해갈수록 그때가 참 좋았더라고 저물어 가는 하루를 아쉬워하며 오늘이 더해진...

빌리어코스티 사랑한다는 한마디

?오랜 시간 내 곁에 나보다 조금 더 가까이 아껴주고 지켜준 너였기에 난 더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

당부 - 박완규 순정 OST

뭘 걱정하는지 두눈에 그늘이 보여 나 다가가서 너를 꼭 안은 채 얘기 하고픈 말 뭘 걱정하는지 세상이 힘들게 해도 너 지치지마 늘 내가 곁에서 머물 테니 하지만 전할 순 없는 말인 건 나도 알아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니까 날 지금껏 살게 한 너의 그 이름 조차 이제 나 더 이상은 부르지 못할지 모르지만 꼭 하나만 약속해 네 숨이 다하는 날 세상 ...

당부 (Instrumental) 순정 OST

뭘 걱정하는지 두눈에 그늘이 보여 나 다가다서 너를 꼭 안은채 얘기하고 픈말 뭘 걱정하는지 세상이 힘들게 해도 너 지치지마 늘 내가 겉에서 머물테니 하지만 전할수 없는 말인건 나도 알아 이제는 서로 다른길을 가니까 날 지금껏 살게한 너의 그 이름조차 이제 나 더이상은 부르지 못하지만 꼭 하나만 약속해 네 숨이 다하는 날 세상그 누구보다 아무 후회없이...

당부(순정ost랩제외) 박완규

뭘 걱정한듯 두눈에 그늘이 보여 나 다가가서 너를 꼭 안은 채 얘기 하고픈 말 뭘 걱정한 듯 세상이 힘들게 해도 너 지치지마 늘 내가 곁에서 머물 테니 하지만 전할 순 없는 말인 건 나도 알아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니까 날 지금껏 살게 한 너의 그 이름 조차 이제 나 더 이상은 부르지 못할지 모르지만 꼭 하나만 약속해 네 숨이 다하는 날 세상 그...

당부 (순정) 박완규

당부 - 박완규 뭘 걱정 하는지 두 눈에 그늘이 보여 나 다가가서 너를 꼭 안은채 얘기 하고픈 말 뭘 걱정하는지 세상이 힘들게 해도 너 지치지마 늘 내가 곁에서 머물테니 하지만 전할 수 없는 말인걸 나도 알아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니까 날 지금껏 살게한 너의 그 이름조차 이제 나 더 이상은 부르지 못할지 모르지만 꼭 하나만 약속해 네 숨이

너 떠난 오후 빌리어코스티

잊어달라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어쩌면 그 말이 조금 더 나은지 몰라 지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내 앞에 울고 있는 너 잊을 수 없는 너와의 기억조차 지갑 속 사진처럼 남아 있는데 너 떠난 오후 그리 길지 않던 해가 지던 날 희미하게 보이는 뒷모습 그 자리에 너 떠난 이후로 남겨진 모두 미처 준비조차 하지 못했던 낯선 이별이...

만약에 우리 빌리어코스티

만약에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나도 모르게 뱉어버린 한심한 그 한마디에 저 벽을 뚫고 이 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못나디 못난 내가 또 한없이 미워지네 밤새도록 기다려온 꿈같은 시간이여 이제는 안녕 결국 어제와 오늘은 다를게 없었구나 시간을 돌려 모든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는 내 맘 조금만 더 가까이 너에게 보여줄 수만 있다면 하...

한참을 말없이 빌리어코스티

한참을 말없이 널 보고 있었어 나에겐 한번도 보인 적 없었던 네 모습 수많은 사람들 우릴 스쳐가도 시간이 멈춰 버린 듯 멎어버린 너와 나 익숙한 풍경 속에 낯선 너의 눈빛과 너를 닮은 차가운 목소리 희미하게 보이던 네 뒷모습 말할 수 없었던 맘 속 깊이 숨겨둔 그 한마디 꺼내지 못하고 애써 참아 온 눈물 헤어지는 우리 텅 빈 거리 홀로 남아 멎어...

고스란히 (Feat. 조원선) 빌리어코스티

?어제와 너무 달라져 버린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오늘의 하루가 믿기지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우연히 너를 만난 그 날이 흐르고 또 흘러가도 눈을 가릴 수록 선명해지는 그 날의 그 모습 아무 말도 없이 내게 다가와 환하게 빛나던 그대의 미소 아직도 그 시간 그 마음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 지워지지 않는 그대 향기와 그댈 닮아 버린 나의 말투가 여전히...

소란했던 시절에 빌리어코스티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버린 추억과 조각나 ...

그 언젠가는 빌리어코스티

?수줍게도 나른했던 그 빛 작아진 아픔 속에 갇혀있던 날들 그 어둠을 벗어날 곳을 찾아 흐르는 듯이 차오르다 머무르곤 했지 날으는 저 하늘에 꽃잎을 얹어 따라오는 이 바람을 품에 안고 그 언젠가는 이 고요함에 익숙해져 다시 한 번 그곳을 그리리 그때의 시간을 놓아줄 이 작은 맘을 담아서 자유롭게 가고 싶어 그 언제라도 어디가 되어도 숨겨둔 나의 작은 ...

아무래도 빌리어코스티

서서히 저물듯 떠나 버리는 내 걸음과 비틀어져 가는 억지스런 웃음 조차 눈부시게 아름다워 한걸음 또 한걸음 더 갈수록 머뭇거리며 알면서도 모르는 듯 뒤돌아 보지 않은 채 아무 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대로 난 널 조금씩 멀어지는 뒷모습도 어쩜 그리 아름다운 건지 이젠 널 보내야겠지 넌 나를 숨쉴 수도 없는 시간에 놓고 소리 없이 사라져가 더는...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아홉수 소년 OST) 빌리어코스티

?잘 지내라는 그 한마디 망설임 없는 너의 뒷모습 이해할 수도 없는 하루와 소리 없이 흐르던 눈물이 돌아서는 그 순간조차 사랑일거라 믿었는데 그저 네게는 스치는 사랑인지 결국 그렇게 나를 잊어가나요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 그댄 다를 것만 같았는데 이젠 너 없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믿었는데 나도 모르게 헤어지자는 깊은 한숨 섞인 그 한마디 너 ...

봄날에 눈이 부신 빌리어코스티

하루 종일 설레이고 기분 좋은 날 달려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오늘 요즘 따라 유난히 푸른, 내 맘은 이미 구름 속에 있는데 또 보고 싶은 너의 얼굴 떠오르는 날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또 웃음이 나 마음 가득히 떠오르는, 첨 너를 만났던 그 순간도 봄날에 눈이 부신 햇살 같은 너 그 빛에 물든 나 그렇게 피어 오르는 누구보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

날 사랑하지 않는다 빌리어코스티

?늘 바라보고 있죠 간직할 수만 있는 맘 차마 꺼낼 수 없는 그 말들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수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날 돌아보지 않는대도 보낼 수 없는 건 널 놓아줄 수 없는 건 이렇게 사랑하는 날 그댄 잊을까 봐 기다리는 내 맘과 돌아오지 않을 너를 애써 외면해 보는 날들과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수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

왜 그랬을까 (Feat. 달총 Of CHEEZE, 김민석 Of 멜로망스) 빌리어코스티

언제부턴가 조금씩 달라진 널 느낄 때 화가 나기보단 불안한 마음이 커져서 처음과 다른 말투 어색한 표정까지 먼저 손잡기도 내겐 왠지 어려워서 망설이다가 애써 참아온 긴 하룰 보내고 다시 만나게 된 우리 둘은 눈을 마주친 그 순간 미소 짓게 되는 걸요 왜 그랬을까 여전히 내겐 너 하나뿐인데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난 괜찮은데 왜 그랬을까 오늘같이 기분 ...

사랑한다는 한마디 빌리어코스티

?오랜 시간 내 곁에 나보다 조금 더 가까이 아껴주고 지켜준 너였기에 난 더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

뭐라고 말을 해봐요 빌리어코스티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묻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어디서부터 내가 이별을 준비해야 했는지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미안하기보다는 고마워 쉽지 않았던 시간 내 곁에 있어준 네가 뭐라고 말을 해봐요 내게 이별이 서툰 나에게 마지막 인사도 어려운가요 잘지내라는 그 한마디가 전부인가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나에겐 가혹한 오늘도 너의 ...

그대도 나와 같다면 (feat. 송희란) 빌리어코스티

언제쯤이었을까 너를 처음 봤던 날 꽤나 오랜 시간들에 스쳐 지나갔었을 텐데 너의 이름도 나의 맘도 모른 채로 나도 모르게 조금씩 내 마음 가득히 아련한 수많은 너의 모습들이 차가운 내 맘을 녹이고 못다한 말들이 자꾸 늘어만 간다 찬바람이 부는 것도 아닌데 그 자리에 얼어 버리고 밤새워 외워둔 한마디가 왜 그리도 길어 보였는지 서투른 말투와 떨리는 ...

보통의 겨울 빌리어코스티

?반가운 인사에 모두 고개를 돌려 넌 여전히 그대로구나 잠시 잊고 있던 익숙한 투정과 변명을 다 받아 주고서 그러지 좀 말자고 굳게 다짐했는데 또 한동안 연락 못 했던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들이 서려 우린 여기 남아 잊지 못할 추억들과 다시는 떠올리기 힘든 시절도 한 해가 더해갈수록 그때가 참 좋았더라고 저물어 가는 하루를 아쉬워하며 오늘이 더해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빌리어코스티

우리 처음 만났던 날과 마주한 이 순간도 설레는 맘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수줍은 듯한 얼굴 아닌 척하려 해도 어색하게 그만 서로 웃고 바라보다 숨기지 못해 너의 시간에 날 채워 주기를 한없이 그리워도 모자란 이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시간이 지나고 또 하루를 보내도 내겐 오늘과 다르지 않죠 어떤 이야기와는 달리 끝없이 새로웠던 우리의 이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빌리어코스티

우리 처음 만났던 날과 마주한 이 순간도 설레는 맘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수줍은 듯한 얼굴 아닌 척하려 해도 어색하게 그만 서로 웃고 바라보다 숨기지 못해 너의 시간에 날 채워 주기를 한없이 그리워도 모자란 이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시간이 지나고 또 하루를 보내도 내겐 오늘과 다르지 않죠 어떤 이야기와는 달리 끝없이 새로웠던 우리의 이야...

있어줘요 빌리어코스티

내게만 그냥 있어주면 안 돼요 잠시만 그냥 여기 있어줘요 두려워져서 그래 부서지는 듯 조금씩 무너지는 내 마음이 견딜 수 있게 여기 있어줘요 차라리 다 사라져버릴 마음이었다면 다 잊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랑이었다면 돌아서는 널 보는 내 맘 지금보다 나았을런지 커져버린 내 맘은 이제 어떻게 하죠 마지막일 지 모를 오늘 이 밤은 모질게도 빨리 흘러가는데...

소란했던 시절에 빌리어코스티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