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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름 뻐지

나른한 오후에 널 만나서 점심을 먹으니 배가 불러 어디 가서 낮잠 한 번 자고 싶은데 넌 자꾸 어딜 가자고 하네 내 맘이 그런 게 아니라 너가 귀찮아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축축 처져서 그런건데 넌 내가 나쁜 놈이 되어버렸네 라라라라 짜증을 내네 라라라라 나도 짜증을 내네 라라라라 작년과 똑같이 라라라라 서로 짜증을 내네 우리의 여름이

멜랑꼴리 뻐지

오늘은 별 웃기지도 않은 말들로 떠드는 게 힘이 들어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댔어 내가 들어도 웃을 만한 그 시끄럽던 술자리를 빠져나오니까 어느새 혼자인 게 익숙한데 한참 그렇게 걷다 보니까 여기가 어딘지 멈춰서 뒤돌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집은 저쪽이었는데 버스든 택시든 잘 가라 다 보내버리고 내 발자국도 보내고 잘 가라 만원버스야 자리가 없어 못...

내일은내일안오고 뻐지

내일은 내일 안 오고 오늘도 어제가 되질 않아 할 일은 쌓여가고 생각이 쌓여가고 어둠이 쌓여서 끝내는 잠이 오기 시작하고 마법의 베개에 머리를 살짝 대고 잠깐 생각 좀 해보려 했는데 해가 날 비추네 어제를 감추네 오늘을 오늘을 오늘을 남겨놓고 어제를 또 감춰버렸어 꾹꾹 누른다 슬픔을 눌러 본다 꾹꾹 누른다 권태를 눌러 본다 꾹꾹 누른다 허무를 눌러...

내일은 내일 안 오고 뻐지

내일은 내일 안 오고오늘도 어제가 되질 않아할 일은 쌓여가고생각이 쌓여가고어둠이 쌓여서끝내는 잠이 오기 시작하고마법의 베개에머리를 살짝 대고잠깐 생각 좀 해보려 했는데해가 날 비추네어제를 감추네오늘을 오늘을오늘을 남겨놓고어제를 또 감춰버렸어꾹꾹 누른다슬픔을 눌러 본다꾹꾹 누른다권태를 눌러 본다꾹꾹 누른다허무를 눌러 본다꾹꾹 누른다어제를 눌러 본다누군간...

바라만 볼걸 그랬어 뻐지

어느 봄볕 따뜻하던 날에 가벼운 맘으로산책을 떠났던 그 때서두르지 않는 날갯짓엔 꽃들 사이로너울너울 거리는 흰나비그냥 지나치긴 아쉬워내 맘에 들기엔 충분해이대로 두기엔 난 어려 난 어려잡으려던 찰나엔 그렇게 날아가 버렸다오 바라만 볼걸 그랬어시간이 멈춘 듯이오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날아가 허공에 흩어지고오 바라만 볼걸 그랬어모든 게 정지한 듯오 내가 ...

2년째 호감 중 뻐지

사귀잔 말 없이딱히 그런 말 없이 손을 잡고 길을 걷고난 네가 좋다너도 내가 좋으냐 시작되고 꽃이 피고 내가 좋으면 곁에 있어주고 내가 싫으면나중에라도 싫어지면 가도 돼 내 맘은 내 맘은 찢어지겠지만널 구속하긴 싫었어내 맘은 아프겠지만 널 가둬두기는 싫었어2년째 호감 중그래서 우린 안 싸우나봐2년째 호감 중그래서 우린 안 질리나봐사귀잔 말 없이딱히 그...

날 째려보네 (Narr. 발바리) 뻐지

영화를 보러 가자 하네난 좋다고 했고무슨 영화를 볼까 내게 물어왔고너랑 같이 있으면다 좋단 생각에아무거나 보자고 했어날 째려보네 무섭게 날 째려보네영문도 모른 채난 빌고 있네손이 발이 되도록그때 그녀의 한마디니가 뭘 잘못했는데같이 길을 걷다가내 어깰 툭툭 쳐그러더니 저 여자정말 예쁘지 않녜누가 봐도 자타공인아름다운 숙녀 분음 정말 이쁘군 했어날 째려보...

멜랑꼴리 뻐지(FFUDGE)

오늘은 별 웃기지도 않은 말들로 떠드는 게 힘이 들어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댔어 내가 들어도 웃을 만한 그 시끄럽던 술자리를 빠져나오니까 어느새 혼자인 게 익숙한데 한참 그렇게 걷다 보니까 여기가 어딘지 멈춰서 뒤돌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집은 저쪽이었는데 버스든 택시든 잘 가라 다 보내버리고 내 발자국도 보내고 잘 가라 만원버스야 자리가 없어 못...

내일은 내일 안 오고 뻐지(FFUDGE)

내일은 내일 안 오고 오늘도 어제가 되질 않아 할 일은 쌓여가고 생각이 쌓여가고 어둠이 쌓여서 끝내는 잠이 오기 시작하고 마법의 베개에 머리를 살짝 대고 잠깐 생각 좀 해보려 했는데 해가 날 비추네 어제를 감추네 오늘을 오늘을 오늘을 남겨놓고 어제를 또 감춰버렸어 꾹꾹 누른다 슬픔을 눌러 본다 꾹꾹 누른다 권태를 눌러 본다 꾹꾹 누른다 허무를 눌러...

2년째 호감 중 뻐지(FFUDGE)

사귀잔 말 없이 딱히 그런 말없이 손을 잡고 길을 걷고 난 네가 좋다 너도 내가 좋으냐 시작되고 꽃이 피고 내가 좋으면 곁에 있어주고 내가 싫으면 나중에라도 싫어지면 가도 돼 내 맘은 내 맘은 찢어지겠지만 널 구속하긴 싫었어 내 맘은 아프겠지만 널 가둬두기는 싫었어 2년째 호감 중 그래서 우린 안 싸우나 봐 2년째 호감 중 그래서 우린 안 질리나 봐...

바라만 볼걸 그랬어 뻐지(FFUDGE)

어느 봄볕 따뜻하던 날에 가벼운 맘으로 산책을 떠났던 그때 서두르지 않는 날갯짓에 꽃들 사이로 너울너울 거리는 흰나비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 내 맘에 들기엔 충분해 이대로 두기엔 난 어려 잡으려던 찰나에 그렇게 날아가 버렸다 오 바라만 볼걸 그랬어 시간이 멈춘 듯이 오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날아가 허공에 흩어지고 오 바라만 볼걸 그랬어 모든 게 정지한...

날 째려보네 (Narr. 발바리) 뻐지(FFUDGE)

영화를 보러 가자 하네 난 좋다고 했고 무슨 영화를 볼까 내게 물어왔고 너랑 같이 있으면 다 좋단 생각에 아무거나 보자고 했어 날 째려보네 무섭게 날 째려보네 영문도 모른 채 난 빌고 있네 손이 발이 되도록 그때 그녀의 한마디 니가 뭘 잘못했는데? 같이 길을 걷다가 내 어깰 툭툭 쳐 그러더니 저 여자 정말 예쁘지 않녜 누가 봐도 자타공인 아름다운 ...

우리의 여름 윤기타

봄에 살고 있는 사람과 가을에 사는 사람은 그 사이에 있는 여름을 지나치지 않고 만날 수 없네 한 번쯤 사람에게는 사랑의 계절이 있네 그때가 지금이라고 느끼는 순간이 아름다운 것 사람들은 짧은 봄을 사랑의 계절이라 부르네 그럼 우리가 견뎌낸 여름은 어떻게 노래할 수 있을까 한 번쯤 사람에게는 사랑의 계절이 있네 그때가 지금이라고 말하는 순...

우리의 여름 썸머히어키즈(Summer Here Kids)

사정없이 쏟아지는 햇빛 속에 익숙한 길 마저 흔들려 지나치는 수많은 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지친 몸뚱아리 끌고서 너의 어깨를 꼭 잡는다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힘이 없는 건 꼭 날씨 탓일까 떠밀리듯 나선 거린 그늘이 없고 위로를 찾아 헤매는 수많은 나의 모습 너도 나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의 여름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우리의 여름 썸머히어키즈

사정없이 쏟아지는 햇빛 속에 익숙한 길 마저 흔들려 지나치는 수많은 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지친 몸뚱아리 끌고서 너의 어깨를 꼭 잡는다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힘이 없는 건 꼭 날씨 탓일까 떠밀리듯 나선 거린 그늘이 없고 위로를 찾아 헤매는 수많은 나의 모습 너도 나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의 여름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힘이 없는 건 꼭 날씨

우리의 여름 정석훈

헤매다 서롤 잃었고 결국 혼자 남겨진 유난히 더웠던 그날에 따뜻하던 너의 온기가 느껴져 내 볼을 데워주던 그날의 온도가 누군가에게 넌 또 누군가에게 난 길었던 여름이 끝나면 우리는 반짝일 거야 여름의 끝에서 우린 답을 쫓아 헤매다 서로를 잃었고 결국 혼자 남겨진 유난히 더웠던 그날에 우린 답을 쫓아 헤매다 서로를 잃었고 결국 혼자 남겨진 유난히 더웠던 그날에 우리의

여름 해바라기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는 식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여름 바다새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여름 유상록

여름 - 유상록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여름 이두진

여름 - 이두진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여름 징검다리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대학가요제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게절

여름 이정선

①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덩쿨장미 그늘에속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②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③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 방대식, 정미영

흥에겨워 여름이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계절 여름은 사랑의계절 햇빛사이 바람이불어 한낮의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사람도 좋고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여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반복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Ladies Talk

흥애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가슴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쩔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오우진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별을 보아요. 내 마음 가득한 품을 보아요. 사랑이 흐르는 바닷가에 여름은 찾아 왔지요. 물결치는 파도가 내 마음 흔드네요.

여름 소리 세라(SeraH)

시원한 바다 위에 네가 있는데 해변가 모래 위에 우리 둘이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면서 여름날의 따뜻한 햇살 속에 파도 소리가 우리를 이끌어 바람 타고 춤을 춰볼까 함께하는 이 순간이 특별해 여름날의 행복한 기억으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함께 노래하며 달려가자 바다 위에서 우리의 목소리 여름밤의 별처럼 빛나길 우리의 사랑을 노래해 봐 여름날의 햇살이 더

뜨거운 여름 예찬

뜨거웠던 우리의 여름 유달리 유쾌했던 너 한 낮의 땡볕에도 굴하지 않고 너와 나 용감했던 우리 뭘 해도 재밌었던 그 땐 모든게 아름다웠지 나뭇잎 사이로 흐르는 바람이 하늘 멀리 저 높이 날아간다 오 우리의 잊을수 없는 그 하 어렸던 뜨거운 추억이 후 아직도 너와 내 가슴에 헤이 숨쉬고 있는데 오 모두의 기억속에 담긴 하 영원한 우리의 여름은 끝없이 달려간다

여름 끝자락 유행숙

여름 끝자락 뜨거웠던 태양은 어느새 저 멀리 사라지고 바람은 조금 더 차가워 나를 감싸네 반짝이던 그날의 기억들 너와 나의 웃음소리 서서히 들려왔다 천천히 멀어져 가 여름 끝자락에서 우리의 시간이 멈추길 이순간을 맘속에 영원히 간직해 푸르렀던 나무잎 갈색으로 변해가고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네 이름을 속삭여 뜨겁게 타오르던 날들이 조명처럼 비춰 길어지는 그림자

여름 밤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여름날 태양이 비구름에 가려 몸은 식어가고 겨울을 기다려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열기도 장마 빗줄기와 함께 모두 다 사라져 참 무더웠던 여름 설레었던 밤 하늘 둘이서만 나눴던 우리의 이야기 다 하룻밤 꿈처럼 참 아련하겠지만 널 그리워하는 것도 이젠 못할 일이야 우후우 우후우 하루는 이렇게 또 저물어가고 나는 어느 곳에 서있는 걸까

우리들의 여름 러니 (RUNY)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언제나 꿈꾸면 달라져 있을 거야 원하던 미래 더욱 가까워져 포기하지 않고 더욱 나아갈 거야 작은 발자국 한걸음 한걸음 우리만의 길을 걸어가 저기 먼 곳에 작게 빛나는 밝은 내일 우리가 널 기다리고 있어 때론 좌절과 두려움에 막힌대도 우리의 밝은 미래는 지금부터야 끝없이 펼쳐진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 모든 기억은 추억이 되겠지 우리

여름 바다 박정운

그대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니는 바닷가에 달콤한 바람소리 우리사랑 살며시 속삭이네 두 눈을 마주보면 언제나 느끼는 사랑사랑 남겨진 발자욱들 우리사랑 살며시 말해주네 여름바다 바닷가에서~ 우린 사랑 사랑을 속삭이네 우리의 사랑이 뜨겁게 뜨겁게 타오를 때에 시원한 파도 소리 우리사랑 살며시 적셔주네 그대의 두눈에 그려진 우리의 사랑사랑 펼쳐진 이

여름 (Live)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여름 방학 해바라기

여름방학 그것은 너무 좋은시간 여름방학 우리는 곤충 채집을 하자 여름방학 그것은 태양이 주는 선물 여름방학 우리는 산으로 올라가자 산에는 맑은 공기 골짜기 냇물속에 발을 담그고 우리모두 즐거운 노래를 시작해보자 골짜기 냇물속에 검개탄 얼굴을 드리우고 지나간 앞길에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자 여름방학 그것은 너무 좋은시간 여름방학 우리는 친구들을

우리의 여름 (Inst.) 정석훈

헤매다 서롤 잃었고 결국 혼자 남겨진 유난히 더웠던 그날에 따뜻하던 너의 온기가 느껴져 내 볼을 데워주던 그날의 온도가 누군가에게 넌 또 누군가에게 난 길었던 여름이 끝나면 우리는 반짝일 거야 여름의 끝에서 우린 답을 쫓아 헤매다 서로를 잃었고 결국 혼자 남겨진 유난히 더웠던 그날에 우린 답을 쫓아 헤매다 서로를 잃었고 결국 혼자 남겨진 유난히 더웠던 그날에 우리의

그해 여름 모노크롬

기억하나요 그해 여름날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부드러웠죠 우리의 웃음소리 가득했던 푸른 하늘 아래 그날을 시간은 흘러가도 변치 않을 그때의 약속, 잊지 않기로 해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 순간들, 영원히 그해 여름, 당신과 함께 수많은 꿈을 꾸었죠 별이 빛나던 그 밤하늘 아래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잊을 수 없는 바닷가 풍경 파도는 속삭이고, 두 눈은 반짝였죠

작은 여름 (sunshine) 감자단

나는 너를 찾아 헤매고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빛나는 여름날을 함께 노래하던 눈을 감아봐도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목소리 너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어 작은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내 마음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위에서 끝이 없는 이 세계에 우리의 소리가 멀리 퍼져나가 멈추지 않아 모두가 다 피어나고 모두 다 흘러가는 걸 우리의 인연은 우연이 아냐 눈을 감아봐도 귀를

여름 밤 하늘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여름날 태양이 비구름에 가려 몸은 식어가고 겨울을 기다려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열기도 장마 빗줄기와 함께 모두 다 사라져 참 무더웠던 여름 설레었던 밤 하늘 둘이서만 나눴던 우리의 이야기 다 하룻밤 꿈처럼 참 아련하겠지만 널 그리워하는 것도 이젠 못할 일이야 우후우 우후우 하루는 이렇게 또 저물어가고 나는 어느 곳에 서있는 걸까

여름 밤 하늘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여름날 태양이 비구름에 가려 몸은 식어가고 겨울을 기다려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열기도 장마 빗줄기와 함께 모두 다 사라져 참 무더웠던 여름 설레었던 밤 하늘 둘이서만 나눴던 우리의 이야기 다 하룻밤 꿈처럼 참 아련하겠지만 널 그리워하는 것도 이젠 못할 일이야 우후우 우후우 하루는 이렇게 또 저물어가고 나는 어느 곳에 서있는 걸까 일상을

여름 밤 하늘 옐로우 벤치

여름날 태양이 비구름에 가려 몸은 식어가고 겨울을 기다려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열기도 장마 빗줄기와 함께 모두 다 사라져 참 무더웠던 여름 설레었던 밤 하늘 둘이서만 나눴던 우리의 이야기 다 하룻밤 꿈처럼 참 아련하겠지만 널 그리워하는 것도 이젠 못할 일이야 우후우 우후우 하루는 이렇게 또 저물어가고 나는 어느 곳에 서있는 걸까

여름 커플 주니엔

지난 여름에 널 처음 만났지 하얀 파도치던 바닷가에서 수줍게 나에게 말 걸어주던 너의 모습이 참 귀여웠지 왠지 들떠버린 여름이라서 나도 용기내서 얘길 나눴고 그게 우리의 첫 만남인거야 벌써 일년이야 여름이 왔어 *이번 여름에는 함께 가요 우리 처음 만난 바닷가로 뭔가 가슴 찡한 느낌이야 이런 사이될 줄 몰랐어 항상 내 편인게 고마워요

네 번의 여름 카더가든

Don't be afraid 그건 너에게 무던히 손 내밀던 나의 모습과 경계일 거야 이젠 지나쳐야 해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 노력해 볼게 기억을 조용히 행복하게 접어 둘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그 해 여름 우리는 이그린

뜨거움에 지쳐 있었던 그 여름 어딘가 그 속에 춤을 췄던 건 눈앞에 우리 뒤돌아 볼 틈 없이 이 시간을 나눠 가질 거라고 툭툭 미련 없이 가진 웃음 모두 쏟아 버리고 그 여름 우리의 모습은 오늘 할 일 다 미룬 채로 이 여름 지나가는 뒤척임은 우리 몫이라고 아직도 우리의 모습은 초록빛만이 남은 채로 그 여름 지나가고 내려앉은 우리 이야기야 뒤돌아

#찬란한#여름 그날 오씨 (oc)

따스했던 햇살이 찬란히 비추는 여름이 다가온 것만 같아 이때쯤 이였지 우리가 처음 만난 순간 사랑도 시작됐지 바보처럼 순수한 날도 해맑았던 날도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기억하곤 했지 함께 걸어온 발걸음들이 서로를 더욱 의지하게 된 거야 사랑은 참 신기한 거 같아 수많은 사람 중 너만 보여 눈부신 너에게로 달려가 안아줄 계절이 다가온 것만 같아 뜨겁게 사랑한 우리의

여름 꽃 옥수정

감춰둔 마음에 조그마한 빈틈 사이로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부드러운 온기야 우리 사랑은 투명해 우릴 비출 햇살만 들어와 깨지지 않게 작은 이 두 손을 포개어두자 바람에 실려온 기억의 숲을 바라보다 여름 꽃 하나를 피워 내 손에 쥐여 줬던 우리 사랑을 기억해 어둠이 없던 밤과 그날들을 끝나지 않을 우리의 단어로  예쁜 꽃말이 되어줄래 You were my dream

여름 가을 (Feat. 전제덕) 윤슬

우리들의 그 여름은 구름 따라 멀어져가 그 자리에 어느새 가을 푸른 별들 반겨준다 쓸데없는 욕심 끝에 사라진 그대와 우리의 조각들 멈추라고 했잖아요 아팠던 그때와 넘치던 순간들 여름 지나가고 그대가 가고 여름 떠나고 그댈 지우고 애타게 노래 해봐도 대답 없는 지나간 여름 남아있는 향기를 더 조금만 더 간직하자 쓸데없는 욕심 끝에

나의 여름 리유

물들인 따스함도 이렇게 녹아드는 걸 숨고 싶게 했던 여름의 열기가 어느새 차분히 다가와 손끝에 맞닿고 투명한 물빛이 노을에 물들면 아무도 모르게 짙어지던 우리를 기억해 너와 함께 마주한 첫 번째 꽃잎을 따라 나의 여름은 다정한 주홍빛으로 번져가 예쁘게 반짝이던 너를 닮은 눈웃음도 그늘마저 물들인 따스함도 이렇게 녹아드는 걸 소중한 이 꿈에서 깨지 않게 해줘 우리의

여름 바다에 있어 Elly (엘리), GLORYWAVE

두 눈에 담아 찬란한 Blue sky 구름을 따라 떠나 Feel so high 눈 부시게 펼쳐진 Summer night 우리의 사랑은 여름 바다에 있어 HEY 나 지금 떠나고만 싶어 내일 또 다른 걱정들은 버려 제일 아끼는 여름옷을 입고서 전화기는 꺼둘래 눈부신 금빛 백사장을 베고 빛나는 은색 파도물결 타고 무채색 세상을 지나 색칠해 너와 단둘이 두 눈에

여름, 사랑! 실버스푼

잡고 있어서 둘만의 여행을 떠나 어디든 고민할 시간 없어 오늘의 날씨는 널 위해 매일 기도한 보람이 있어 영원히 기억될 날이야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떠나자 떠나자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 어디든 떠나자 우리들 사랑의 시작이야 지는 해를 보니 벌써 하루가 끝났지 배가 고픈 피곤한 너의 모습 전부 간직해 노을에 물든 바다 가득 채운 잔과 그만큼 취해 풀려버린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