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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오는 소리 사공빈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봄 비 사공빈

솔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공빈

허이 허 얼쑤 봄이오면 진달래피고 여름되면 초록이 넘실대지 <간주 봄이오면 어린새싹 진달래 피고 여름되면 산과들에 초록이 넘실대지X2 하지만 봄에는 건조해서 산불많고 여름엔 집중호우 물난리가 많으니 봄과여름 언제나 조심조심합시다 사시사철 언제나 조심조심 허이 허 얼쑤 가을오면 결실을맺고 겨울되면 눈꽃이 만발하지 <간주 가을오면 온갖열매 결실을...

봄비 사공빈

솔-솔--비-가-내-렸-다.- -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초 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 무도 몰래어루만진 봄님의손-길 솔-솔 -비-가 내-렸-다-- 뜨락에는 발-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 록 손-자-국 누구 누구 발자국일까- 나느 알--지 아 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발자국

풍금소리 노랫 소리 사공빈

바닷가 언덕 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 곳에도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에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여온대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퍼지던 풍금 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에 노랫 소리

눈꽃 사공빈

지난 밤 사락 사락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더니 온 세상 아름답게 새 하얀 그림을 그렸네 눈부신 아침햇살에 반짝이며 피어난 하얀 눈 꽃 가지마다 활짝핀 눈꽃송이 너무 아름다워 살며시 살며시 다가가 가만히 귀기울이면 고운 사랑 피어나는 소리가 소근소근 들려와요 지난 밤 소록 소록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더니 온 세상 눈부시게 새 하얀 그림을 그렸네

앞으로 사공빈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온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섬집 아기 사공빈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봄이 가고 여름 오면 사공빈

봄이 가고 여름 오면 - 사공빈 봄이가고 여름오면 숲속에 나무가 우거지고 시냇물 소리 매미소리 시원한 바람을 찾는구나 에야데야 에야데야 시원한 바람아 불어다오 에야데야 여름가고 가을오면 파란잎 빨갛게 물이들고 황금빛 곡식 영글어서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요 에야데야 에야데야 다 같이 풍년가 불러보세 에야데야

종소리 사공빈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온다 희망의 앞날을 알려주려 딩동댕동 딩동댕 들려온다 바람결 따라 저멀리서 소프라노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알토 : 꿈결속에 울리는 맑은 소리 나의 단잠을 깨웠지만 소프라노: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알토 : 희망을 실어준 종소리에 방긋이 미소를 지었지요 같이 : 희망의 종소리 들려온다

봄 오는 소리 동요

1.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 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 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2.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 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 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 Various Artists

땅속에 꽃씨가 잠을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에 보시시 눈을뜨는 예쁜꽃망울 산을넘고 강을건너 봄오는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깃는 꽃냇가 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강가의 냉이는 산을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 권근영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 Aquamarine M

땅앙 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을 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에 포오시시눈을뜨으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 노선민, 한보미

땅속 에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 에포시 시눈을뜨는 예쁜 꽃망울 산은 넘고 가을 건너 봄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 딸기나라 아이들

땅속에 꽃씨가 잠을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람숨결소리애 포시시 눈을뜨는 예쁜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맥박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넘고 강을건너 봄오는소리~~♪

봄 타는 소년 투안경

넌 참 예뻐 널 좋아해 그 말을 못해 망설이다 뜸 들이다 어느 새 겨울이 전하지도 버리지도 못한 내 맘은 밤 하늘에 하얀 한 숨이 너무 늦었다고 포기하지는 말아요 겨울은 벌써 저만치 가버렸죠 무거운 옷을 벗고 무거운 내맘도 다 벗고 달라진 공기를 느껴봐요 띠루리루 이건 봄이 오는 소리 사랑이 오는 소리 띠루리루

봄이 오는 소리 진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눈 녹아 흘러내리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친구들 말소리 처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겨울잠 자던 날 깨워 내 집 앞에서 문득 느꼈어 때로는 추웠지 때로는 울었지만 난 기다렸어 기다림의 끝에 결국엔 아픔이 지나가 버린다는 걸 믿었으니까 잘들어봐 어둠의 끝엔 빛이 있듯이 새벽끝의 냄새 맡을 때 그분의 친구들과

봄이 오는 소리 JINBO the SuperFreak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눈 녹아 흘러내리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친구들 말소리 처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 겨울잠 자던 날 깨워 내 집 앞에서 문득 느꼈어 때로는 추웠지 때로는 울었지만 난 기다렸어 기다림의 끝에 결국엔 아픔이 지나가 버린다는 걸 믿었으니까 잘들어봐 어둠의 끝엔 빛이 있듯이 새벽끝의 냄새 맡을 때 그분의

봄 오는 소리 (인기 봄 동요) 동요상자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물결 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풀 위로 무르익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눈을 뜨는 강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정태춘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밖에 내가 섰네 봄이 오는

봄이 오는 소리 음악도화지

저 따사로운 햇살 이 부드러운 바람 내 맘에 전해오는 봄이 오는 소리 꽃들도 나비도 모두 봄을 반겨주네 내 맘도 소리 따라서 환하게 미소 짓네 저 따사로운 햇살 이 부드러운 바람 내 맘에 전해오는 봄이 오는 소리 꽃들도 나비도 모두 봄을 반겨주네 내 맘도 소리 따라서 환하게 미소 짓네

봄오는 소리 Chrysanth O

땅 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 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2.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 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 드는 밭가의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정태춘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밖에 내가 섰네 봄이 오는

정태춘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밖에 내가 섰네 봄이 오는

봄 (김민정) 신피조

산수유꽃 피어서 노란 산자락에 꽃가지 잡고 서면 영글어 오는 소리 내 마음 푸른 이랑에 넘쳐나는 봄소식

봄이 오는 소리 류지연

새들이 지저귀는 저 소리는 포름한 연두색이다 땅에선 물컹물컹 솟아나는 상큼한 흙내음 나뭇가지들마다 분홍 꿈을 키우고 살짝 고개를 들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향기로운 꽃내음 봄이오는 소리 바람이 속삭이는 저 소리는 무지개 일곱색이다 숲속에 휘파람이 번져나는 향긋한 내음 나뭇가지들마다 분홍 꿈을 키우고 살짝 고개를 들면 어디선가 다가오는 향기로운 꽃내음 봄이오는

봄 오는 소리(6학년) 동 요

땅~속에 꽃씨가 잠을~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 (창작동요) Various Artists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 마다 언덕 마다 파란 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뜨는 예쁜 꽃방울 산을 넘어강을 건너 봄오는 소리 꿈꾸 던나무가 깨어나나봐 뿌 리로 물을 긷는 고운맥 박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 들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소리

봄오는소리 김규연

땅 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 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2. 꿈 꾸던 나무가 깨어 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 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벚꽃 팝콘 캐리와 친구들

봄이 오는 소리 화창한 햇살같이 따뜻한 소리 팝콘들이 춤을 추는 신나는 소리 행복 가득 담은 우리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피어나 우리 모두 같이 만든 따뜻한 우리가 함께 만든 벚꽃 팝콘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렇게 예쁜 벚꽃 팝콘이 됐어 마음 모아 사랑 모아 우르르 쏟아 넣고 어떤 것이 완성될까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볶아 볶아 만들어봐 사랑도 모아

낮에 나온 반달 사공빈

1.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2.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쪽 발에 딸깍딸깍 신겨 줬으면 3.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요 우리 누나 방...

나물노래 사공빈

꼬불꼬불 고사리 이 산 저 산 넘나물 가자 가자 갓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말랑말랑 말냉이 잡아뜯어 꽃다지 배가 아파 배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물 바귀바귀 씀바귀 매끈매끈 기름나물

종달새의 하루 사공빈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하늘이 좋아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후렴) 비비배배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금강산 사공빈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또 한번 맑은믈 굽이쳐 폭포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둥당기 타령 사공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옥을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이름 좋아 산옥이-냐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도라지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들고 보니 산삼일세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꽃을 꺾어 머리 꽂-고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잎은 훑어 입에 물-고 당기둥당기 둥...

뻐꾸기 사공빈

한적 한산길 따라서 나는 올라갔지 우거진 깊은 숲에서 뻐꾸기 노랫소리 뻐~뻐~꾹~ 랄라랄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라뻐꾹~

과수원 길 사공빈

동구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에델바이스 사공빈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햇살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주네. 눈 처럼 빛나는 숨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영원한 나의 꽃이여

초록 바다 사공빈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되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끼리끼리 사공빈

1. 숲 속에는 멧새들이 모여 모여 노래하고 들길에는 들꽃들이 모여 모여 함께 핀다 새들도 끼리끼리 꽃들도 끼리끼리 구름도 끼리끼리 냇물도 끼리끼리 운동장에 우리들도 끼리끼리 끼리끼리 모여 논다 2. 높은 하늘 구름들은 모여 모여 비가 되고 산골짜기 시냇물은 모여 모여 강이 된다 새들도 끼리끼리 꽃들도 끼리끼리 구름도 끼리끼리 냇물도 끼리끼리 학교길에...

시냇물 사공빈

1. 저 골짜기흐르는 시냇물이 그 맑게노래하면 - 그 노래듣고 내려온 저 단풍잎- 하나 나무 사이로 얼굴 내미는 해님 향해 손 흔들고 냇물 위에서 동동 춤추며 떠내려오내- 2. 저 골짜기 어둠이 찾아오고 그 까만밤이오면 - 그 시냇물로 찾아온 저 작은 별 하나 하늘 멀리서 빛을 뿌리는 달님 향해 생긋웃고 냇물에 잠겨 깜박 거리며 함께 흐르네 -

싸 름 사공빈

1.싸름-싸름 느티나무 밑--에 싸름우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네 2.싸름 -싸름 산천초목 우거진 곳 싸름우는 소리가 처-량도 하--네 (후렴) 싸름-싸름 내 맘도 살살 다 녹여- 낸-- -다

가을맞이 사공빈

살랑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 오네 소를 모는 목동들은 노래 부르고 코스모스 방실방실 웃으며 맞네 둥실둥실 실 흰구름 을 잡아타고서 금빛가을 넘실 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빛으로 옷을 입히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 오네 돌돌돌돌 귀뚜라미...

풍년가 사공빈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에 풍년이 왔네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좋구 좋다 명년 춘삼윌에 화전놀이 가세

쾌지나 칭칭 나네 사공빈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다 쾌지나 칭칭 나네 또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쾌지나 칭칭 나네 서산에 지는 해를 쾌지나 칭칭 나네 그 뉘라서 잡아 매며 쾌지나 칭칭 나네 가는 세월을 막을 손가 쾌지나 칭칭 나네

수건 돌려라 사공빈

수 건 돌 려 라 수 건 돌 려 라 아 무 도 모르 게 친 구 뒤 에 숨 겨 라 알 려 주 지 말 아 라 빨 리 빨 리 잡 아 라 디 우 서 우 쥐안 디 우 서 우 쥐안 칭 칭 디 팡 짜이 샤오 펑 여우 디 허우 - 비엔 따 지아 부 야오 까오 쑤 타 콰이 디알 콰이 디알 좌 주 타

까로부쉬까 사공빈

오 나의 멋진 마차 달리네 비단가득 실고서 사랑하는 나의 사람 기다리는 그 곳에 오이 뽈라 뽈라 까로 뷔쉬까 예스찌 이 앁 즤 이 빠르차 빠좔 레이마쟈 자 즈로 부쉬까 말라 젯즈까 보 쁠레차

체키모레나 사공빈

두손을 흔들면서 두발을 구르며 저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춰보자 하나 둘 셋 넷 앞으로 둘 둘 셋 넷 뒤로 저 음악에 맞춰 신나게 돌며 춤을 춰보자 헤이 체키모레나 체키 체키모레나 헤이 께돈데 스타시 릿모카 람바 텔메이 레쿰베이 운빠시토아 란떼 요뜨로 빠라 뜨라스 이단도라 브엘 따 단도라 브엘 따 끼엔 시 께 다라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