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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이야기 산울아기

파란 하늘 산들바람 고운 미소 예쁜 꽃 잘 자라는 우리들의 푸른 꿈 활짝 웃고 높이 뛰고 파란 하늘 예쁜 마음 언제나 우리들의 푸른 꿈 아름다운 우리들의 푸른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 주표승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죠 동화속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가끔 실수도 하지만 그래도 멋진 사람 모든 순간이 동화처럼 행복하진 않을꺼에요 그래도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 바로 당신 푸른 풀밭에서 뛰놀고 싶어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어 동화처럼 때론 드라마처럼 휴식이 필요한 그대여 웃는 날들이 동화 처럼 그대앞에 오고있죠 당신의

푸른 정원 이서빈

호수속 그려진 푸른 하늘에 살며시 내려온 영롱한 햇살과 맑은 꽃잎속 너와 나는 아빠랑 엄마 되어 행복 했던 그날 처럼 꽃잎의 얘기에 귀 귀울이며 살며시 웃음 짓던 그대 얼굴 처럼 그대의 눈빛에 향기로운 날 4월의 햇살 처럼 포근하던 그날 처럼 이른 아침을 기억해봐요 아름다웠던 지난 이야기 함께 가꾸던 푸른 정원을 되새겨

우리 이야기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뒤돌아보면 눈물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손을 살며시 잡고 음-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푸른섬 이야기 착한밴드 이든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멋진 유니콘 타고 날으는 꿈 은빛 물결에 춤추는 노을 바다 위 푸른 섬 위를 여행하네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이야기 신비로운 섬들 감춰진 이야기 나는 너를 찾아서 먼 길을 떠난다

푸른섬 이야기* 착한밴드 이든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멋진 유니콘 타고 날으는 꿈 은빛 물결에 춤추는 노을 바다 위 푸른 섬 위를 여행하네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이야기 신비로운 섬들 감춰진 이야기 나는 너를 찾아서 먼 길을 떠난

겨울밤 이야기 키즈운동회

(하얀 눈이 내리는 키즈운동회 겨울밤 이야기) 하얀 눈이 내리는 깊고 고요한 겨울밤 하얀 눈꽃을 타고 밤하늘을 날아요 달님과 별님과 친구 손잡고 하늘 위 은하수 길을 걸어요 푸른 별빛 길따라 날개를 펴고 하늘 여행 다녀와요.

너와 나의 이야기 산이슬

푸른 산 넘어 강 건너 나는 가려하오 잊지 말아요 멀리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바람부는 해변에서 우린 만났지 마음속에 꿈을 심으며 하얀 파도소리 들으면서 끝이 없었던 너와 나의 사랑이야기 푸른 산 넘어 강건너 나는 가려하오 잊지 말아요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푸른잔디 고운 길을 우린 걸었지 눈동자에 미소지으며 서로 손을

그때가 그리워 전희경

지친 나를 위로할 행복한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 동화 속 행복한 이야기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나무 싱그럽고 달콤한 아름다운 공주와 왕자 사랑 이야기 나도 그 주인공이 되어 행복했지 (행복했지) 신나게 놀던 어린아이 그때가 그리워 모든 게 꿈처럼 이뤄지던 세계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어요 머릿속에 그려진 새로운 이야기 알콩달콩한 나의 이야기 파랑새가

전해오는 이야기 안예은

잠에 드네 그대여 그대여 천 년에 한 번을 피고 지고 향기조차 없는 그 꽃을 본 적이 있나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 달빛만이 드는 그 숲에 간 적이 있나요 아득한 그 손이 사랑스런 연인들의 속삭임으로 배를 채우는 마법사와 닿지 못할 한숨과 울음소리들을 주워 모으는 그림자가 그대여 그대여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이야기 윤종신

나 한동안 푸른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나의 친구 바다를 찾지 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디를 가도 어색할 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 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 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 버리는 속 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 때라고 이부는 바람에 모두 나날려버려 저바다

나무 이야기 한세영

하늘 맞닿은 호숫가 한 편에 키 작은 버드나무 하나 포르르르 햇빛이 내려와 가지 끝을 어루만지네 잎새 하나 나지 않는 맨 가지가 너무도 추워 보여 포근하고 따스하게 해님 이불 살며시 덮어 주네 푸른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호수 위로 내려와 앉으면 물속에 가지 끝 살짝 내려뜨려 달콤한 솜사탕 만드네 ​잎새 하나 돋아나온 여린 가지 너무도 애처로워 포근하고 은은하게

월미도 사랑 이야기 홍성

푸른 파도 춤을 추는 월미도의 밤 거리 그리워서 찾아나선 아름답던 등대길 파도 소리 들으며 사랑을 속삭이던 바닷가의 밤 거리를 거닐던 그때 그 추억 수줍던 너의 모습 어떻게 변했을까 밤은 깊어만 가는데 월미도 사랑 이야기 저 멀리 등대불만 깜박 거리네 푸른 파도 춤을 추는 월미도의 밤 거리 그리워서 찾아나선 추억속의 등대길 파도 소리 들으며 사랑을 속삭이던

영산강 이야기 박승혁

동이 트네 동이 트네 붉은 해가 떠오르네 깊고 푸른 담양 용소 천년 살이 용 한 마리 물줄기 박차고 하늘 높 이 날아올랐네 처음으로 보았네 제 몸의 금비늘 눈부셔라 눈부셔라 갈 길도 잃어버렸네 물 따라 흘러흘러 광주 나주 영암 무안 목포까지 달려왔네 쉼 없이 뛰어왔네 들르는 곳마다 반짝이는 금비늘 강가의 풀꽃에게 아낌없이 떼어주었네 작은 벌레에게 아낌없이 나눠

영원한 이야기 최민섭

두 손 꼭 잡고 설레던 그날 서툴렀던 우리의 사랑 이야기 바람결에 스며들어 노을 물들던 순간 가슴에 새겨 잊지 못할 그 시절 푸른 잔디위 함께 걸었던 작은 발걸음 그 소리마저 그리워 첫사랑의 풋풋함이 기억나는 순간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

그대는 날 위해 푸른 하늘 아래 행복을 그려준 단 하나의 사랑 언제나처럼 맘으로 그려준 그대의 사랑 내일도 영원히 나에게 그대는 기쁨이 되고 두눈엔 담을 수 없는 사랑으로 넘치는 우리의 가득한 축복은 모두의 사랑 내일도 영원히 그대와(그대와) 둘이서 저 언덕 넘어 꿈을 찾아서(꿈을 찾아서) 새하얀 그림을 그리며 우리의 행복을 빌어요

5월 이야기 안다은

들어봐요 오늘은 또 어떤 새들이 노래할까요 파란 봄날의 하늘에 구름이 하얗게 피면 우리의 행복한 추억 산등성이 위에 나무 가지 가지 마다 싱그러움이 보여요 넯게 트인 들판으로 갈까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로 갈까 뚜뚜뚜 뚜루뚜뚜뚜 가만히 들어봐요 오늘은 또 어떤 새들이 노래할까요 파란 봄날의 하늘에 구름이 하얗게 피면 우리의 행복한 추억 우리의 행복한 추억 푸른

푸른 강물 위의 지하철 권진원

푸른 강물 지하철 멀어지는 풍경들 소중했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참 오랜만에 만났죠 학교 시절 친구들 다른 선택 다른 이야기 다른 사랑 다른 꿈 저 멀리 대교 위로 하루 해가 질 때 내가 가지않은 그 모든 길이 하나 둘 생각나 잘 걸어 온거죠 후회하지 않아요 나의 선택 나의 이야기 나의 사랑 나의 꿈 저 멀리 대교 위로 하루

숨겨진 이야기 (Feat. 한아름) 두번째 달

어제도 오늘도 없는 아득한 바다 위로 소리도 없이 푸른 밤이 내리네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이 바다로 돌아올 너를 기다린다 별빛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 길은 꿈꾸듯 펼쳐지는 시간이 된다 닿지 못한 마음에 밀려오는 푸른 파도와 그걸 지켜보던 너의 눈물과 멀어져 가는 네 숨결마저 얼룩처럼 흐려져 저 바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 파도를 넘어

숨겨진 이야기 (Feat. 한아름) 두번째달

어제도 오늘도 없는 아득한 바다 위로 소리도 없이 푸른 밤이 내리네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이 바다로 돌아올 너를 기다린다 별빛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 길은 꿈꾸듯 펼쳐지는 시간이 된다 닿지 못한 마음에 밀려오는 푸른 파도와 그걸 지켜보던 너의 눈물과 멀어져 가는 네 숨결마저 얼룩처럼 흐려져 저 바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 파도를 넘어

사랑의 이야기 들고양이들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푸르른 소나무야 사랑을 아느냐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려마 하얀 구름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푸른

그의 이야기 애드나인

예~~~ 나나나나~~~ 예에~~~ 깊어져 갔던 생각들 속에 해답은 점점 더 멀어져 갔고 끝없이 펼쳐진 내 호기심을 넘어 광대한 주의 손을 난 보았네 셀 수 없는 수많은 별과 찬란한 저 은하수 느껴봐 푸른 산과 바다를 통해 주가 보이신 신비한 이야기 내가 숨쉬는 이 순간에도 주는 살아 움직이고 새롭게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어느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호호 오 오호호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며 설레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어느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호호 오 오호호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며 설레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보는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 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수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댈 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세라 자꾸 맘속으로 쓰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오오 오 오오오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는 설레는 마음 오

일기장 와인루프

바라만 봐도 부끄럼 많던 너와의 지난날 처음 만났던 공원 앞에서 마주한 널 시작은 서툴렀었지 섣부른 나의 표현들 그래 난 네게 욕심이 많아 익숙해진 우린 잊고 다시 수줍게 마주하지 않을래 철없던 소년과 소녀의 끝나지 않을 이야기 푸른 달빛 아래 비춰질 소중한 우리 이야기 바라만 봐도 볼을 붉히던 너와의 지난밤 선선한 바람 은은한 별빛

나의 기타 이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아름답고 철모르던지난날의 슬픈 이야기딩동댕 딩동댕 울린다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날늘처럼 그녀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어느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 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웬지 알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 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 눈에 내모습 비춰질 때 난 사랑을 보았어 오~ 오 호호 오~ 오 호호 만날때마다 다른 빛깔로 그대에게 물들수록 세상이

바다는 나에게 박채윤

바다는 줄다리기 선수 살포시 발을 담-그면 나를 밀기도 하고 당기기도해 바닷속에서 나는 해파리가 되죠 푸른 바다는 나에게 용기를 불어주고 넓은 바다는 나에게 이야기 속 친구들을 만나게 해줘요 나에게 소중한 바다 함께 보살펴주어요 함께 지켜나가요 우리 바다는 푸른 마법사 물속에서는 누구든지 단짝 친구로 만들어줘요 바닷속에서 나는 물개가 되죠 푸른 바다는 나에게

별밤 이야기 Rums

별빛은 늘 노랠 쓰고 흐르는 물결은 늘 춤을 추고 저기 저 푸른 하늘 위로 맘을 실어 보내 숨 쉴 때마다 느껴지는 spirit 한없이 뻗어 퍼질 메아리가 어질러진 내 감정의 조각들을 휘감아 추억 속에 나를 보내 you know Ill be there 필요할 때마다 나를 불러 우리 함께 공유한 상상을 회상하며 함께 기대 울려 퍼진 멜로디에 모든 걸 담아내

미친사랑 이야기 815 밴드

뿐 인걸 오직 너뿐이야 남들이 미쳤다고 해도 난 좋아 내 사랑 오직 너 하나 뿐 인걸 널 포기 할 순 없어 내 맘 속에 네가 살아 있어 항상 나를 지켜주고 있어 이젠 내가 너를 지켜 줄께 영원토록 너를 사랑해 x2 햇살이 따스한 오후에 그녀를 업고 즐거웠던 추억 속에 길을 걷네 가난 했던 우리 사랑을 축복하며 변함없는 맑은 시냇물과 푸른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수 있다면 그렇게 난

어디갔을까 방미

슬픈 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나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속에 잊혀져버린 슬픈 옛 이야기 어디 갔을까 우리의 빛나는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

배신당한 청년들 후추스

배신당한 청년들이여 우린 왜 그렇게 겁이 났을까 늘 새로울 수는 없지만 타성에 젖어서 살 필요 없는데 언젠가 네가 더 컸을 때 어른의 이유 깨칠 때 그때는 제발 깨부숴줘 못다 핀 푸른 꿈 위해서 나 이제는 야망도 없어 하루 세끼 밥이 고마울 뿐이야 암요 암요 암요 틀림없겠지요 네 네 아니요 당신 말이 틀려요 언젠가 네가 더 컸을 때

장생포 이야기 (with 박소현, 박주은, 이성아, 정여진) 길기판

장생포 푸른 바다 고래를 닮은 물결이 춤추네 드넓은 바다 향해 떠나간 고래 따라서 수평선 너머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다 해도 떠나온 여기로 다시 돌아올게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다 해도 떠나간 너를 기다리는 장생포 이야기 장생포 푸른 바다 고래를 닮은 물결이 춤추네 드넓은 바다 향해 떠나간 고래 따라서 수평선 너머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다 해도 떠나온 여기로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넓따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이름 그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Like the sky (2023) 한 소년의 이야기

like the sky 그대는 푸른 저 하늘처럼 맑은 눈 맑은 맘 그 자체가 푸르러워요 내가 사랑하고 있는 바로 그대를 자랑하고파요 마치 오늘에 맑은 하늘처럼 너무나도 맑은 그대를 너와 함께하는 tonight 모든 것이 다 예뻐 All right 수많은 별들 아래 우리 둘 저 푸른 하늘 ,이 푸른 니 맘 니 푸른 두 눈을 볼 수 있는 이 순간 tonight

숨겨진이야기(Feat.한아름) 두번째달

어제도 오늘도 없는 아득한 바다 위로 소리도 없이 푸른 밤이 내리네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이 바다로 돌아올 너를 기다린다 별빛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 길은 꿈꾸듯 펼쳐지는 시간이 된다 닿지 못한 마음에 밀려오는 푸른 파도와 그걸 지켜보던 너의 눈물과 멀어져 가는 네 숨결마저 얼룩처럼 흐려져 저 바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 파도를 넘어

꽃잎 편지 임채빈

연초록 산빛 담긴 잔잔한 강물 위에 하얀 꽃잎 분홍 꽃잎 동동동동 떠가요 꽃잔치 눈부신 봄 이야기 전하고 싶어서 살랑살랑 산바람이 편지 띄우나요 여름새 풀꽃들의 푸른 축제 열린다고 먼 도시 친구들에게 알리는 걸까요 연초록 산빛 담긴 잔잔한 강물 위에 하얀 꽃잎 분홍 꽃잎 동동동동 떠가요 꽃잔치 눈부신 봄 이야기 전하고 싶어서 살랑살랑 산바람이 편지 띄우나요

우리들의 여름 날 이야기 투에버 (T.EV)

저 멀리 푸른 바다 빛 시원한 파도 소리에 날 감싸는 바람에 밤하늘 별빛이 우릴 비추네 두근대는 이 순간 시간이 멈춘 듯 불꽃은 피어 One step two step 자꾸만 걸음이 빨라져 마주 보이는 너의 모습에 수줍은듯한 미소에 난 우리 처음 봤던 그 순간 그날을 기억해 난 I remember you babe 무더운 여름밤에 시원한 파도를 만난 날 (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강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보이나요 들리나요 (Feat. 고유준)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보이나요 파도에 밀려온 바다의 눈물이 들리나요 조금씩 아파하는 지구의 이야기 조금씩 편해진 만큼 하나씩 사라져가요 무심히 지나치는 순간 영원히 잃어버리죠 보이나요 들리나요 눈부신 햇살과 상쾌한 바람소리 소중한 것을 그리워하지 않도록 깨끗한 바다와 푸른 숲 만들어 가요 보이나요 파도에 밀려온 바다의 눈물이 들리나요 조금씩 아파하는 지구의 이야기 조금씩

빛을 담은 너에게 이영현

네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어두웠던 밤하늘 속에 숨은 빛을 찾아 여행을 떠난 누군가의 일기 설렘 가득한 마음속 노래가 흥겨운 콧노래로 반겨 나 너를 위해 온 맘으로 뜨겁게 달려나갈 테니 푸른 저 하늘을 안고서 맑은 바람 태워 보낼게 언젠가 빛을 담은 네게 전할 수만 있다면 네가 있어 나는 조금 더 활짝 핀 내가 되었다고 너에게 다가갈 수 있어 조금은

우리가 알던 마지막 이야기 Cosmic Keys

조용한 밤 흔들리던 푸른 잎새엔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토록 눈부신 날들은 추운 바람과 애틋한 계절과 함께 흐르고 그렇게 빛났던 사람은 추운 바람과 애틋한 계절과 함께 흘러 우리 함께 지새고 싶어

너와 나의 이야기 폴림

그대 그렇게 향기를 노래하고 날 행복하게 했나요 나 아직도 나에게 끝내기 싫은 우리 이야기 그대 그렇게 시간을 멈춰 놓고 널 기억하게 했나요 내 방 커튼에 향기를 남겨놓고 떠난 너와 나의 이야기 그대여 사랑했던 그대여 그대여 사랑했던 그대여 내 손 다시 잡아 줄 때 그 노을 보여주오 떠난 그대가 너무도 나 그리운 어둠 속에서

너와 나의 이야기 폴림(Paul Lim)

그대 그렇게 향기를 노래하고 날 행복하게 했나요 나 아직도 나에게 끝내기 싫은 우리 이야기 그대 그렇게 시간을 멈춰 놓고 널 기억하게 했나요 내 방 커튼에 향기를 남겨놓고 떠난 너와 나의 이야기 그대여 사랑했던 그대여 그대여 사랑했던 그대여 내 손 다시 잡아 줄 때 그 노을 보여주오 떠난 그대가 너무도 나 그리운 어둠 속에서 난 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