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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타령 서민우

어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저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어허 품바가 들어간다 1. 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2. 둘에 이 자나 들고나 보니 수중 백로 백구 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든다 3.

각설이 타령 나훈아

얼~씨구 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품바 품바 각설이가 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어 어허~~ 또왔어 (왔어)//또왔어 (또왔지)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이 선생은 누구시요 저선생은 누구시요 일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고향 생각에 눈물나고 이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님 생각에 눈물나네 어허~~

각설이 타령 Unknown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름바지는 솜바지 겨울바지는 홑바지 당신본께로 반갑소 내꼬라지 본께로 서럽소 주머니가 비어서 서럽소 곱창이 비어서 서럽소 일자나 한자나 들어나 보오소 일자리 없어서 굶어 죽을 판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오소 이판사판 사까다지판 삼자 한자나

각설이 타령 민승아

어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저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어허 품바가 들어간다 1. 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2. 둘에 이 자나 들고나 보니 수중 백로 백구 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든다 3.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둘에~ 이자나 들고나 보~ ~니 수중백로~ 백구~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 든다 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 든다 넷에~ 사자...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둘에~ 이자나 들고나 보~ ~니 수중백로~ 백구~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 든다 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 든다 넷에~ 사자...

각설이 타령 최세월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팔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팔월이다 팔자타령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십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시월이다 각설이 요리조리 달아난다 요리조리 달아난다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어절씨구나 들어간다

각설이 타령 만석이

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절 씨구씨구 들어간다 만석이 타령 하나 들어간다 앉은 고리가 동고리면 선 고리가 문고리 뛰는 고리가 개고리면 나는 고리가 꾀꼬리 입은 고리가 저고리로구나 지리구도 지리구도 잘하고 품바 품바 더 잘한다 한 발 가진 깍귀 두 발 가진 까마귀 세 발 가진 통노귀 네 발 가진 당나귀 먹는 귀는 아귀라 지리구도 지리구도 잘하고

각설이 타령 삼태기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네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허 풍풍바풍바 잘도 한다 일자나 한잔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살겟네 울매기 따라 들고나보니 수중백록 백구 때가 너를 찾아 날아든다 삼자 한잔을 들고나 보니 삼월이라 삼진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든다 넷에 사잔을 들고나보니 사월이라 초파일일 ...

각설이 타령 허똑똑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사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사월이다 초파일 관등하기 좋을시구 관등하기 좋을시구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팔자나 한잔 들고나보니 팔월이다 팔자타령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어이할꼬 우리 신세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십자나 한잔 들고나보 시월이다 각설이

각설이 타령 김혜연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시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요놈의 소리가 요래도오 천양을 주고 배운 소리 한푼 벌기가 땀이 난다 품 품 품바가 잘이한다 네 선생이 누군지 남보다도 잘이한다 논어 맹자 읽었는지 대문대문 잘이한다 냉수동이나 먹었는지 시원시원이 잘이한다 뜨물통이나 먹었는지 걸직걸직 잘이한다 기름통이나 먹었는지 미끈...

각설이 타령 각설이, 소금강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네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허 풍풍바풍바 잘도 한다일자나 한잔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마음죽으면 죽었지 못살겟네울매기 따라 들고나보니 수중백록 백구 때가 너를 찾아 날아든다삼자 한잔을 들고나 보니 삼월이라 삼진날에 제비한쌍이 날아든다넷에 사잔을 들고나보니 사월이라 초파일일산도 물도 펄떡뛴...

각설이 타령 품바21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봄에왔던 각설이 내가내가 돌아왔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여름에왔던 각설이 내가내가 돌아왔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가을에왔던 각설이 내가내가 돌아왔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겨울에왔던 각설이 내가내가 돌아왔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왔던 각설이 내가내가

신 각설이 타령 이영진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질러 질러 질러 들어간다 서방이라고 만난 것이 지랄같이도 생겼네 몸통 대갈통 깡통 낯짝 실내기 모가지에 빈대코 찢어진 눈에다가 주둥이에 태산같은 방구통에 방구나 뀌고 진드기 순으로만 오래 산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여름 바지...

신 각설이 타령 박은분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나 들어간다 절씨구 나 들어간다 동서남북 방방 곳곳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지곤지 꽃게 찍어. 분단장을 예쁘게 하고 소설 같은 인생사 줄줄이 엮어 담아서 노래하는 품바각설이 얼씨구나 들어간다.

소중한 널 위해 서민우

세상 혼자라는 아픔에 때론 힘이 들지만 슬프지 않아 내겐 소중한 너의 기억이 시린 옷깃 가녀림으로 내 맘속에 다가와 지친 나의 하루 편히 쉴 수 있게 해 이젠 너의 작은 한숨도 난 느낄 수 있어 가슴속 깊이 눈물을 흘릴 때마다 하늘이라 해도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기다렸던 너의 미소 멀게만 느껴져 빛바랜 사진이라도 나에겐 힘이 되는 걸 더 이상 ...

다시 태어나도 서민우

다시 태어나도 너는 내앞에 있을까 너만 지금껏 사랑해왔지만~ 아직도 내게는 모자라는데 다시 태어나도 너만 사랑하고 싶어 지금 살아도 다해주지 못한 사랑을 다음 세상에서도~~ 아픈 시간이 더 많아서 지금은 늦었지만~ 이대로 가는 너를 어떻게 보내나 다시 태어난다면 널 다시 찾고싶어 너는 내게 떠나 슬픈 너 **(간주중) 아픈 시간이 더 많아서 지...

너의 사랑을 위해 서민우

서민우..너의 사랑을 위해 이제 다시 널 찾지 않겠어 아쉬움 마저 버릴수 있을꺼야 쉬울꺼라고 생각진 않아 하지만 이렇게 돌아서야해.. 아무 이유도 묻지 말아줘 너를 위해서 떠나는것 뿐인데 이해할꺼라 생각을 했어 아마 너도 원했던 이별이야..

소중한 널 위해 ♥♥♥ 서민우

♡ 세상 혼자라는 아픔에 때론힘이 들지만 슬프지 않아 내겐 소중한 너의 기억이 시린 옷깃 가녀림으로 내 맘속에 다가와 지친 나의 하루 편히 쉴 수 있게 해 이젠 너의 작은 한숨도 난 느낄 수 있어 가슴속 깊이 눈물을 흘릴 때마다 하늘이라 해도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기다렸던 너의 미소 멀게만 느껴져 빛바랜 사진이라도 나에겐 힘이 되는 걸 더 ...

수덕사의 여승 서민우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천년바위 서민우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최진사댁 세째딸 서민우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

강산아리랑 서민우

삼다도 꽃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경남의 천황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름다운 강산 아리랑한강의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네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인제봉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아리아리...

진도아리랑 서민우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문경세제는 웬고오갠가아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왜왔던고 왜왔던고오 울고오 갈길을왜왔던고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났네~ 노다아가세에 노다나가세에~ 저달이떳다 지도록 노다나아가세에~

새타령 서민우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 새 삼교곡심 무임 초 수립비조 뭇 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어허 어히 이히 이히 이히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간 주 중~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

신만고강산 서민우

만고강산 유람할제 상심산이 어디메뇨 죽장짚고 풍월실어 봉래사를 찾아갈제 서산에 해는지고 월출동령 달이뜨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님은 어디갔나 어화 좋다 어화 좋아 우리님을 찾어가세 만고강산 유람할제 만학천봉 어디메뇨 경풍명월 가락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천산은 천봉이요 물은잔잔 백곡이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님은 어디갔나 어화좋다 벗님네야 우리님은 어디갔나

뱃노래 서민우

1.부딛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만경 창파에 몸을 실리고 갈매기로 벗을 삼고 따라만 가누나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2.어야 디야 (어야 디야) 어구야 디야 (어구야 디야)어구야 디야 아 에헤 에헤 에헤에에 에헤에에 야에헤헤헤 어허야 디야 어야 디야 (...

심봤다 서민우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화류춘몽 서민우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한오백년 서민우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새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생겨 달라고 나무아비타불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단장의 미아리고개 서민우

1.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2.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울고넘던 이 고개여 ...

님의등불 서민우

동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하나 밖에 없는 내 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 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님의 얼굴이더라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

꼬불꼬불 서민우

고불꼬불?S째고개 ?S사랑에?U잊어서울고넘던아리랑고개꼬불고불두째고개둘도없는님을만나아리랑고개넘는고개꼬불꼬불세째고개셋방살이삼년만에 보따리싸고넘는고개꼬불꼬불네째고개네가네가네간장이서리서리넘는고개꼬불꼬불넘는고개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 열하나열두열두고개넘는고개아리랑고개고불꼬불?S째고개 ?S사랑에?U잊어서울고넘던아리랑고개꼬불고불두째고개둘도없는님을만나아리랑고개넘는고개꼬...

밀양아리랑 서민우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다 틀렸네 다 틀렸네 다 틀렸네가마 타고 시집 가긴 다 틀렸네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

달타령 서민우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팔월에 뜨는...

경복궁타령 서민우

에헤 ~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남산하고 십이봉에 오작 한쌍이 훨훨 날아든다 에헤 ~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 우리나라 좋은...

내가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서민우

어쩌다 며칠씩 참기 힘들 만큼눈물이 터지면 그날을 원망해내가 더 힘든 건 그대 생각보다더 이상 내 마음이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아내가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이만하면 나 웃어도 되잖아너 때문에 나 이렇게 살아너 때문에 또 이렇게 아파매일매일 지옥 같아떼를 쓴다고 갖지 못할 걸 잘 알지만비워도 비워도 흘러내리지 않아내 맘 아니벼랑 끝에 서있던 나를 ...

채워가길 서민우

참 어려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그 말들이 뒤엉키고 어딘가에 막혀서한숨으로 대신하네칵테일처럼 아름답고 다양했어술에 취해 걸으며 나누었던 대화들얼마나 좋았는지매마른 내 마음에 아픔을가난한 내 마음에 빈자리를다 잊어갈게, 지금까지와는 다른길을 걸으며 너란 기억의 바다에서제법 오랫동안 헤매겠지살아갈게, 아프지 말고 다른 사람만나서 환하게 꽃피울 수 있기를작...

채워가길 (Inst.) 서민우

참 어려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그 말들이 뒤엉키고 어딘가에 막혀서한숨으로 대신하네칵테일처럼 아름답고 다양했어술에 취해 걸으며 나누었던 대화들얼마나 좋았는지매마른 내 마음에 아픔을가난한 내 마음에 빈자리를다 잊어갈게, 지금까지와는 다른길을 걸으며 너란 기억의 바다에서제법 오랫동안 헤매겠지살아갈게, 아프지 말고 다른 사람만나서 환하게 꽃피울 수 있기를작...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타령 권오성 작시/김용진 편보

1.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버들도 눈을 떴다 앞들뒷들 환한들에 강남제비 돌아왔다 에헤이야 봄이로다 어화농부야 씨뿌려라 2.산도들도 시냇물도 온세상이 푸르구나 구름송이 피어나고 매미소리 듣기좋아 어화농부 땀흘려 에헤야디야 김을매자 3.높은산은 울긋불긋 넓은 들에도 황금물결 산들바람 시원하고 푸른하늘 드높구나 얼씨구 풍년 풍년이로다 다함께 부르자 풍년가를 ...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타령 추산 전용선

줄풍류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어디로 가야하나 각설이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나 실안개 피는 언덕넘어 흔적도 없이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나 밤은 깊고 설움 짙어 달빛도 무거운데 가다보면 잊을까 넘다보면 잊을까 인생고개 넘언넘어 가다보면 잊을까

20대 각설이 윤대장

또 밀린 이번 달 집세까지만 부탁할게 제발 한번만 엄마 만세 명품에 눈이 먼 된장님 으리으리한 장애인 등록금 반값을 원해 부족한 내 부모를 탓해 낮과 밤사이 변신 Face off As time goes by eyeliner gets longer 돈에 팔려가는 그녀는 몸을 포기해 20대 각설이 설이 설이에 20대 돈벌이 벌리는 입과 다리

어랑 타령 (신고산 타령) 안소라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르르 자동차가는 소리에 도봉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 어랑 어 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한이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뜨라미 슬피울어 남에 담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심봤다 타령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절씨구 아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면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있을까 저기에 있...

오늘이 그래 (Feat. 서민우) 리원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비가려진 체 비춰지지 않는 빛어둠이 걷히면 곧 만날 거야 괜찮아 I see you웅크리고 있니 나도 그랬었는데불안해 하지 않아도 돼내가 네 귀에 속삭이잖아괜찮아 baby 많이 힘들었던 하루일찍 찾아온 네 맘에 밤너의 계절은 겨울달지 않은 그 맛온몸으로 느끼는 밤이야온몸으로 느끼는 바람온몸으로 느끼는 밤이야온몸으로 느끼는 바람오늘이...

쏘세지 타령 정희라

여러분 웃으면 예뻐집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젊어진다니깐~ 세상살이 우루루루루루루~ 애로쏭 아가씨 들어간다 쏘세지 타령이나 한곡조 뽑아볼까 어랑어랑어어어이야 어야디야 내 쏘쏘쏘쏘쏘세지야~ *\'썬텐도 안한것이 거무스름하고 버섯도 아닌것이 갓을쓰고 번데기도 아닌것이 주름을 잡고 젖소도 아닌것이 우유도 나오고 **\'만지다 안만지면 죽었다 살았다 요것...

까투리 타령 김세레나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전라도나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우등산을 지나 나풍선산 당도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외방울이 훨훨~(우히여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우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