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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요
서정현
아리수가 깊나 곰강이 깊나 부악산이 높나 제비가 높나 백제야 백제야 하늘바다 줄테니 암곰한마리를 내다오 아리수보다 더 깊은강 곰강이 제일로 깊다네 우리집 처마의 제비꼬리 닮은 산 연미산이 세상 제일 높다네
내 마음속에
서정현
외로운 이여 그리움 돼버린 이여 참 못난 사람 그 뒤안길도 슬퍼라 꼭 그 먼 길을 가야만 될 그대였나 두 눈 감아도 떠나지 못한 내 사랑 그 미련까지 지워야해 이제라도 내 마음 속에 쉬어요 내 등 뒤에서 얼마나 아파했을지 참 안타까워 그대 사랑이 가여워 이 세상 위에 눈물 발자국 깊어도 또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거든 날 둥지 삼아 슬픈 그대 상처 잊...
내 고향 함양
서정현
?효자중심 열녀지사 지금도 살아 숨쉬는 예절의 고장 우리 ?양은 인심좋고 살기좋아요 삼림숲 위천수는 데이트 코스 연인들 즐겨 찾는 곳 어머님 가슴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함양은 내 고향 사랑해요 함양은 내 고향 철령 문화재 맥을 이어온 물레방아 축제는 선비의 고장 우리 함양의 멋이고요 자랑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천하 제일봉 팔도사람 즐겨찾는 곳 어머님 ...
고마의 갈등
서정현
그대를 안고서 내 꿈을 놓았네 그댈 건네준 바다 깊이 버린 내 심장 하루에 한 걸음 강을 거슬러와 다시 가슴에 스며든 그 꿈 세상의 모두가 바라는 꿈처럼 일생에 단 한번 주어진 사랑 있다면 나의 품안에서 평생을 함께 해온 그대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두려운지 머지않아 밝혀질 운명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놨지만 하늘과 땅처럼 영원히 멀리...
돌아갈께요
서정현
뒤돌아보지않고 달려온 내 하루의 끝 잠시 텅빈바위에 기대어지친 두눈을깜죠 많이 많이 힘겨웠죠 많이많이 외로웠죠 다시 눈을떠 힘겹게 바라본 나의 모습은 지진몸 상한맘 어떤 소망도 없이 아무 희망없는 회색 빛하늘 내 지친몸을 던지요 다시 돌아갈께요 나를 만나주세요 내 안에 나를 만드셨던 주님 다시 보기원해요 다시 돌아갈께요 나를 도와주세요 나는 다시...
내 마음 속에
서정현
외로운 이여 그리움 되버린 이여 참 못난 사람 그 뒤엔 길도 슬퍼라 꼭 험한 길을 가야만 돼 그대여 나 두 눈 감아도 떠나지 못할 내 사랑 그 미련까지 지워야해 이제라도 내 마음속에 쉬어요 내 등 뒤에서 얼마나 아파했을지 참 안타까워 그대 사랑이 가여워 이 세상위에 눈물 발자국 깊거든 또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거든 날 둥지삼아 슬픈 그대 잠재우고 내...
내 눈에 안경
서정현
이 세상에 어디를 가도 당신처럼 좋은사람나는 못봤네 나는 못봤어 당신 처럼 좋은 사람그러길래 사랑했지요 당신 사랑 받았지요나 좋다는 사람 그렇게 많아도당신을 선택한건 딱딱딱 한가지당신의 따뜻한 그 눈빛은 내 눈에 안경입니다이 세상에 눈씻고 봐도 당신처럼 멋진사람없더라구요 없더라구요 당신처럼 멋진 사람그러니까 마음좋지요 당신 사랑 안았지요나좋다는 사람 ...
대천 아가씨
서정현
갈매기 춤을 추는 서쪽 바다 내 고향 대천 포구야백사장 거닐면서 사랑을 속삭이던 그 사람이 그리웁구나바보도의 뱃사공아 말 물어보자바지락이 조개줍던 그 아가씨 어디가고 뱃고동만 우는구나내 고향 대천 아가씨돛단배는 춤을 추고 물새우는 내 고향 대천 포구야달뜨는 수평선에 사랑을 맹세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구나무창포에 사랑두고 떠나간 그 사람뱃고동이 울때마다...
내려놓음 (Feat. 서정현)
송미금
할 수 없다고 내려놓을 때주님이 하시는 것 나는 봅니다죄인이라고 고백할 때에십자가 은혜가 부어집니다할 수 없다고 내려놓을 때주님이 하시는 것 나는 봅니다죄인이라고 고백할 때에십자가 은혜가 부어집니다두 손 높이 들 때기도 들으시는깊은 그분 사랑에엎드려 눈물만 흘리는기도 소리에도다 괜찮다 하시며품에 안아주시는 주찬양해요 두 손들고 경배해요마음 다해 알 수...
빛과 어둠
서정현,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 봐 피하려 하지마 누이 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우연히 만나 우린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산을 넘고 바달 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 맘을 몰래 숨겨 둔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 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
사마왕의 탄생
서정현, 민영기
그대에 눈뜨고 내 꿈을 보았네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 누이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저 강과 함께 자라온 우리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이 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어떡해야하나이미 마음은 하난걸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눈부신 햇살로 되돌아올지니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끼고어떤 날은 눈물 흘러도그대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