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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없는 여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사랑했던 그 여~허어자 만날` 수 없는 여자 옹맺힌 @그 사연을 풀지 못한채 무너질 모래성(은)을 무엇하러 쌓았(던)는가 @사랑을` 버린 여자 눈물`도` 없는` 여자 이`제는 사랑하`리 당신만~안을` 사랑`하~하아리라 ,,,,,,,,,2. 사~~~~자 애틋한 그~~~~채 타다 말 모닥불(은)을 무엇하러 피`웠던가 사~~~~라.

사이다같은 여자 서진&숙희&허정&민희&강서남

사이다 같은 여자 서진& 숙희& 허정 & 민희 & 강서남 잊으려 눈감으면 코 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체 앗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여위운 바람에도 날아가버리는 어설픈 사랑 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예쁜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사이다같은 여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사이다 같은 여자 서진& 숙희& 허정 & 민희 & 강서남 잊으려 눈감으면 코 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체 앗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여위운 바람에도 날아가버리는 어설픈 사랑 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예쁜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치우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 하도?

당돌한 여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차가운것 맞죠 알아요 그대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네박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있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짜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너 그리울때

갈림길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1.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아야~하아 한다 그리워~어도 보고파~하~아아도 참`고~호~오오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하아아슴 하아.아~하아~아아~하아 갈림 길에서 손을` 흔들 었다 ,,,,,,,,,,2. 당~~~~~웃`음도 미움도 끝~흐읏나버려~허어어 남남이 되~헤에에는 하~~~~~다.

천년의 만남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눈물도 메말라~하아 버린 지난 오십년 세월 기~`히이다림 하`나로 살았습니다 이내 청~어엉춘 백발이` 되어 이제`야 만`났습니~이이다 죽~~~~~~히` 떠나지`는 말아~아아주세요.

사나이 눈물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반환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앞만 보고 가다가 가다 가다 뒤돌아 보니 아뿔싸 이 길이 아니구나 저 길이구나 우왕 좌왕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 사람아 급하면 급한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때론 사랑하고 사랑에 울지만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앞서 가는 사람 잡으려 마라 뒤에 따라 오는 사람 막지를 마라 아 빈손으로 돌아가는 반환점 서둘러 가면 무엇해 앞만 보고 가다가 가다가다 뒤돌아 보니

남자라는 이유로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나 역시 그런저런슬픔을 간직하고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당신도 그런저런과거가 있겠지만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

서울의 밤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내마음 울리네잊지 못할 서울의 밤첫사랑 님을 만난 곳잊지 못할 서울의 밤님 또한 떠나버린 곳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잊지 못할 서울의 밤첫사랑 님을 만난 곳잊지 못할 서울의 밤님 또한 떠...

남자의 눈물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이별의 밤을 새우고바람처럼 떠나간 당신그렇게도 정을 주며사랑했던 사람인데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이별의 밤을 새우고구름처럼 떠나간 당신그렇게도 정을 주며기약했던 사람인데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아 사...

사랑이 가네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기적이 기적이 우네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타고 가는 열차차창가에 흐르는 비 가슴에 내려마지막 손짓도 하지 못하네그 순간 나는 보았네흐려진 차창 너머로고개 숙여 우는 그 사람의 눈물을차마 말하지 못 한 이별의 그 인사를버리고 가는 저 열차 잡아 줘사랑이 사랑이 가네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타고 가는 열차눈물처럼 흐르는 비 설움에 밀려되돌아오지도 가...

사랑의 이름표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확실하게 붙잡아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사랑은 아픔인거야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이름표를 붙여줘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이세상 끝까지 함께갈 수 있다면확실하게 붙잡아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쓰라린 눈물...

사랑은 아무나 하나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눈이라도 마주쳐야지만남의 기쁨도이별의 아픔도두 사람이 만드는 걸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점 하나를 찍을까사랑은 아무나 하나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 하나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외로운건 마찬가지야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점 하...

남자의 길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비바람을 해치고 왔다거치른 길을 달려왔다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여자야 말하지 마라사나이 뜨거운 눈물로과거를 씻어 버리고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내인생을 주련다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두주먹을 불끈 쥐고큰소리 치며 살겠다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여자야 탓하지 마라여자가 열번을 울어야남자가 한번을 운다이제는 너 하나만을...

꽃을 든 남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사랑이 싹틀 수 있게새벽에 맺힌 이슬이꽃잎에 내릴 때부터온통 나를 사로잡네요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영원히 날고 싶어라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그대에게 빠져버린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사랑이 싹틀 수 있게하얗게 두 손 흔들며내 곁에 내릴 때부터온통 나를 사로잡네요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영원히 ...

사랑한 후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사람이었는데 이게 뭐야여자의 짧았던 생각에 믿었나고작 고작 이게 다였나사랑한다 해서 영원은 아니라며그렇게 독한 말로나를 떠나야 했을까이젠 그 누굴 믿고나의 마음 열어줄까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아무리 외로워도 슬퍼도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사람이었는데 이게 뭐야여자의 짧았던 생각에 믿었나고작 고...

카스바의 여인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담배연기 희미하게자욱한 카스바에서이름마저 잊은채나이마저 잊은채춤추는 슬픈 여인아그 날 그 카스바에그 날 그자리에서처음만나 사랑을 하고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한없이 울던 그사람오늘밤도 눈물에 젖어춤추는 카스바의 여인외로움을 달래려고찾아온 카스바에서어디에서 본듯한한번쯤은 만난듯한춤추는 슬픈 여인아그 날 그 카스바에그 날 그 자리에서처음만나 사랑을 하고낯설은...

99.9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기회는 한번 뿐이야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빈수레가 요란하잖아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사랑도 구십 구점 구거짓없는 마음 하나로당신만을 기다리잖아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더이상 망설이지마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남자답지번지르한 겉모습 ...

빈손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 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어느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와인 글라스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모르는 당신때문에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워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던져 버리고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짐이 된 사랑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당신이 전부였는데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사랑은 사치였나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나 떠난 그 빈자리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그리움을 묻고 가지만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왜 내가 짐이 됐나요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에 난당신이 전부였는데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사랑은 사치였나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당신을 고집할까지난날을 되짚어보면눈물뿐인 사랑이지만...

역부족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당신을 내게 두기엔넘지 못할 현실의 벽에나는 또 무너집니다절박한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이래도 보고 저래도 봤지만사랑의 신은 끝내 끝끝내우리 편이 아니었어요우리 편이 아니었어요사랑한다는 마음 하나로당신을 묶어두기엔역부족인 현실 앞에서나는 또 돌아섭니다절박한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이래도 보고 저래도 봤지만사랑의 신은 끝내 끝끝내우리 편...

조약돌 사랑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아미새 민희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천상 여자 숙희

너무 보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아 너를 잊어야 하는데 그래야 사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야 아무리 강한 척 해봐도 사랑에 목메는 그런 여잔가 봐 (넌 다른 사람의 유치한 얘기에는 미소 짓지 못할꺼야 다른 사람과 입 맞출 때도 넌 날 잊지는 못할꺼야 누굴 만나도 이만큼 너는 사랑 받지는 못할 꺼야 죽을 만큼 힘들더라도 돌아가지 않을 꺼야)

추억속으로 민희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트롯트 1번지 서진

누군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누군가 부르는 고향의 노래 우리네 인생사 노래말처럼 구구절절 사연도 많다 세월따라 노래따라 가는 내청춘 너도나도 노래부르자 아 만나면 좋은친구 트롯트 트롯트 트롯트 일번지 누군가 부르네 행복의 노래 누군가 부르네 이별의 노래 우리네 인생사 노랫말처럼 구구절절 눈물도 많다 세월따라 노래따라 가는 내청춘 너도나도 노래부르자 아 만나면

바람같은 사랑 민희

1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 따라서 남남이 서로 만나 내힘이 되어주고 님이되어 사랑 꽃피우네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고 바람같은 당신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따라서 사랑이 병이되어 눈물도 안겨주고 이별은

바람같은 사랑 민희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 따라서 남남이 서로 만나 내힘이 되어주고 님이되어 사랑 꽃피우네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고 바람같은 당신을 영원토록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따라서 사랑이 병이되어 눈물도

See U 허정

I See You 이룰 수 없는 시간에 And I Feel You 빛을 잃어버린 내 맘속에 또 멀어지는 너의 등뒤에 떨어져가는 슬픔을 느껴 너를 볼 수 없는 내일이 찾아와도 참아야 하겠지 Can't stop the loneliness 너 없는 이곳에 난 숨쉴 수 있을까 Can't stop the loneliness 멈출 수가 없어 기다려줘

빙빙빙 민희

추운줄도 잊어버리고 팽이놀이 하는 동네의 골목에서 노니는 아이들 소리 채찍 맞으며 아픔을 참으며 눈물도 흘리지 않고 그냥 빙빙 말 없이 돌아가는 동그란 팽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놀이 해볼까 돌고 돌아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 놀이 해볼까 빙빙빙 돌아라 내 팽이야 빨강 노랑

10분내로 민희

꽃이 될래요 10분 내로 그래요 믿어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 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당신의 여자 언제나 멋진 당신의 가슴에 안겨 꽃이 될래요 10분 내로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숙희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났어 너와 나의 마지막 날 왠지 모르게 눈물도 안 나고 그저 돌아섰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모퉁이 주저앉아서 한참을 울어버렸어 그제야 실감이 났던 거야 니가 없는 나 혼자선 자신 없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아직도 선명한 기억에 너무 아파 니 생각에 계속 눈물이 나고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난 예전 그대로인데 우리 헤어진 그날 그대로인데

천상 여자 (Feat. PK 헤만) 숙희

드라마처럼 다시 만나진 말자 내가 시작한 사랑이라서 내가 끝내는거야 헤어질때는 괜찮다더니 지금은 왜 이러는거야 넌 자존심도 없어 제발 그만해 너 자꾸 이럴수록 니가 더 싫어져 남자때문에 사랑때문에 다시는 울지 않을래 너무 아프니까 이렇게 미치게 만드니까 사랑은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만 같아 너를 잊어야 하는데 그래야 사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천상 여자 (Featuring PK 헤만) 숙희

너무 보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아 너를 잊어야 하는데 그래야 사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야 아무리 강한 척 해봐도 사랑에 목메는 그런 여잔가 봐 narration (넌 다른 사람의 유치한 얘기에는 미소 짓지 못할 꺼야 다른 사람과 입 맞출 때도 넌 날 잊지는 못할 꺼야 누굴 만나도 이만큼 너는 사랑 받지는 못할 꺼야 죽을 만큼 힘들더라도

천상 여자 (Feat. PK 헤만)* 숙희

너무 보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아 너를 잊어야 하는데 그래야 사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야 아무리 강한 척 해봐도 사랑에 목메는 그런 여잔가 봐 narra (넌 다른 사람의 유치한 얘기에는 미소 짓지 못할꺼야 다른 사람과 입 맞출 때도 넌 날 잊지는 못할 꺼야 누굴 만나도 이만큼 너는 사랑 받지는 못할 꺼야 죽을 만큼 힘들더라도 돌아가지 않을

시계바늘 민희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 번 해보고? 나도 한 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반문 민희

이제 나 기억합니까 물어볼 자격없지만 그래도 난 당신의 지금이 알고 싶어요 겉으론 잊은지 오래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난 그 어느 한순간도 당신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다시돌아갈수 없는건가요 다시시작할수 없는건가요 어리석은 이 미련때문에 오늘도 나는 바보가 됩니다 겉으론 잊은지 오래라고

바람같은 인생 민희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 잠사왔다 가는 세상 둥글둥글 살아요 바람같은 인생 구름같은 인생 노래하고 웃으면서 살아요 이리가도 짧은인생 저리가도 짧은인생 구름같은 인생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바람같은인생 민희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 잠사왔다 가는 세상 둥글둥글 살아요 바람같은 인생 구름같은 인생 노래하고 웃으면서 살아요 이리가도 짧은인생 저리가도 짧은인생 구름같은 인생 인생을 살다보면 웃는날도 우는날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살아가는 우리네인생 천년만년 살

해바라기 서진

이젠 잊혀질 때도 됐는데 아직도 내 눈물엔 그대가 맴도네요 다 지워질 때도 됐는데 여기 없는 그대만 여태 바라보네요 나는 숨쉬듯 하루종일 또 보고 싶어서 이 기다림 조금도 지칠 줄도 모르죠 같은 시간 다른 곳 또 한 번 그댈 지워도 바보처럼 또 잊고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댈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려 봐도 아무리 불러보고 외쳐 봐도 그대는

착각속에서 서진

흐려지는 불빛 희미한 연기들 매혹적인 너의 그 눈동자 오늘 이 시간을 너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내 앞에 다가온 너의 몸짓들이 취해 가는 날 깨우고 있어 너를 안아 보고 싶어 상상이라도 흐려진 눈동자에 니가 보였어 작은 너의 손끝이 내몸에 닿을 것만 같아 착각 속에서 너와 춤을 춰 아무도 없는 둘만의 시간들 속에 나만의 생각으로 너를 느끼는

내어릴적세상은 서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내 어릴 적 세상은 맑은 하늘이 있고 많은 별들이 수놓았던 밤이 내가 커 버린 지금은 세상이 작아져 버렸어 어머니의 키도 작게 만든 세상 내가 커 버린 지금은 하늘이 흐려만 가고 별들은 하나둘 숨어 버린 어둠 차라리 크지 않았으면 내가 자라지 않았으면 좋겠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은 푸른 하늘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해바라기* 서진

이젠 잊혀질 때도 됐는데 아직도 내 눈물엔 그대가 맴도네요 다 지워질 때도 됐는데 여기 없는 그대만 여태 바라보네요 나는 숨쉬듯 하루종일 또 보고싶어서 이 기다림 조금도 지칠 줄도 모르죠 같은 시간 다른 곳 또 한번 그댈 지워도 바보처럼 또 잊고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댈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려봐도 아무리 불러보고 외쳐봐도 그대는 내 곁에

님의 등불 민희

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이 야속하오 내 영혼을

천상여자 숙희

숙희 .. 천상 여자 (Feat. PK 헤만) [Nar..] 야.. 내가 힘들거라고 했잖아 왜 나를 나쁜 사람을 만들어 아무 이유없어 단지 그냥 니가 싫어.. 정말 사랑했어 난 너밖에 없어 니가 떠나간 이후로 난 울기만 했어.. 매일 술에 취해 너란 남자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술에 취할수록 니가 더 생각나..

노래해 허정

노래해 아직도 노래해니가 그토록 말리던 그 노래쉼 없이 하루를 살아도 내 삶은 나아지지가 않는데 그래 니 말대로 끝이 보이질 않아 그래노래해 오늘도 노래해내 슬픔을 들어주던 너는 없지만살다가 비틀댄다 해도 내 전부인 너와 바꾼 야속한 삶이라숨만 쉬며 난 미친 듯이 노래해잊은 듯 지운 듯 살다가오늘도 이 무대에서 너를 찾는다알아 니 말대로 돌아오지 않을...

또다시 아픈 이별이죠 숙희

이렇게 아픈 건 오랜만이죠 이런 게 사랑인가요 울다가 지쳐서 널 찾다가 지쳐서 눈물도 나오질 않죠 새롭게 시작된 사랑이 다시 또 찾아온 이별이 나만 안되는 사랑이라서 너무 화가 나요 어수룩한 표현에 신이 나서 너무 마음을 놓았나 봐 나여서 더 좋다고 그뿐이라고 그 말을 믿었나 봐 헤어지자는 그 말이 그냥 멍하기만 했던 나는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너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