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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으로 나를 기억했으면 해 선인장

그대의 맘을 바라보다 그날의 태양보다 뜨겁게 우리 안에 숨겨둔 조각 조각을 찾아서 감싸 안아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반짝이는 와인을 잔에 반쯤 채울게 그대 온기와 가까워지는 춤 우리 영원히 가까워지자 그대의 손을 잡고 두 눈을 마주하고 어지러운 기분에 몸을 싣고 서툴어도 괜찮아 보듬어 주는 순간 순간으로 나를 기억 했으면

선인장 고구마

그대가 있음에 무너지는 날 보게 되리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서로에겐 아픔만 남아 그대가 준 엇나간 사랑이 집착이 되어 내 숨을 막고 다가올수록 상처가 되어 서로에겐 아픔만 되어 갔소 떠나는 내 맘도 편치 않았음을 그대도 알고 있었을텐데 모진 말들로 상처만 남겨 왜 돌이킬 수 없게 만드오 선인장에 물을 주듯 그릇된 사랑은 나를

선인장 고구마 [발라드]

그대가 있음에 무너지는 날 보게 되리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서로에겐 아픔만 남아 그대가 준 엇나간 사랑이 집착이 되어 내 숨을 막고 다가올수록 상처가 되어 서로에겐 아픔만 되어 갔소 떠나는 내 맘도 편치 않았음을 그대도 알고 있었을텐데 모진 말들로 상처만 남겨 왜 돌이킬 수 없게 만드오 선인장에 물을 주듯 그릇된 사랑은 나를

선인장 태완(Taewan)

Let you Go I can't Lyric - Verse 1 :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Verse 2 :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말고 지친 나를

선인장 엄정화

너에게는 잊을만한 작은 아픔이었겠지만 다시 한번 버려지면 내겐 다음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땅속같은 이별 그 모두를 딛고 널 사랑했어 부탁이야 이러지마 나 사랑의 그 영원함을 믿을수 있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나 가시돋힌 맘으로 세상을 살고싶진 않아 너에게는 스쳐가는 짧은 기억이겠지만 다시한번 남겨지면 내겐 사랑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긴밤같던

선인장 엄정화

너에게는 잊을만한 작은 아픔이었겠지만 다시 한번 버려지면 내겐 다음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땅속같은 이별 그 모두를 딛고 널 사랑했어 부탁이야 이러지마 나 사랑의 그 영원함을 믿을수 있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나 가시돋힌 맘으로 세상을 살고싶진 않아 너에게는 스쳐가는 짧은 기억이겠지만 다시한번 남겨지면 내겐 사랑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긴밤같던

선인장 태완

Girl I can\'t Let you Go I can\'t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말고 지친 나를 불러줘 잠에서 깨면

선인장 태완 (Taewan)

Girl I can't let you go I can't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말고 지친 나를 불러줘 잠에서 깨면 그저 꿈일 거라고 모든 게

선인장 태완

you Go I can t Lyric - Verse 1 :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Verse 2 :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말고 지친 나를

선인장 Sanha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댈 모르고 살순 없나봐요 내겐 아파도 부르면 행복할 이름 그대란걸 알고는 있나요 내 방 가득 그대 흔적만 내겐 보이고 또 내겐 들리죠 매일 들리던 잔소리 하나까지도 나를 달래고 날 살게하던 미소까지도 사랑하면 안돼요 그리워하면 안돼요 술에 취해 찾아와 보고싶단 말 마요 그댈 지우고 있다 미워하고 아플테니까 다른 사랑에 날 잊고 살면 돼

선인장 에어백

내 기억 속에 언덕 너머 잊고있던 지난 추억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던 길고 지루했던 내 하루의 끝 길게 늘어지는 내 그림자 속에 또 왠지 내 잊혀진 또 다른 내가 나를 막고 서있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이 외로워 항상 함께 하며 즐거웠던 my friends 부푼 희망 속에 그려왔던 my dreams 절대 변함 없을 것만 같던 my zest 언제나

선인장 에어백(Air Bag)

내 기억 속에 언덕 너머 잊고있던 지난 추억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던 길고 지루했던 내 하루의 끝 길게 늘어지는 내 그림자 속에 또 왠지 내 잊혀진 또 다른 내가 나를 막고 서있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이 외로워 항상 함께 하며 즐거웠던 my friends 부푼 희망 속에 그려왔던 my dreams 절대 변함 없을 것만 같던 my zest 언제나

선인장 조문근

그대 맘 한 켠 놓여있는 선인장 내가 둔 건 아닌 듯 언제부턴가 그댈 꼭 안을때면 가시에 찔린 듯 아려와 날 아프게 혹 지나간 사랑 땜에 말라버린 마음일까 내가 그 맘을 적실게요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 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 시간이 가면 좁디 좁은 화분 속 야윈 선인장 시들줄

선인장 사사

아무도 내게 다가오지 않아 나와 함께 하는 자체가 싫은 거니까 이렇게 까지 날 피하는거겠지 나와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날 밖고 싶지만 문신처럼 제거할 수 없는 거라서 우두커니 하늘만 바라보며 혼잣말을 어쩌면 여긴 내가 있을 곳이아닌게 아닐까?

선인장 민경훈

[민경훈 - 선인장]..결비 나 때문이죠 내 잘못이죠 눈물 글썽인 그대 볼 수가 없어..

선인장 어니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은 참 더운 여름날 곳, 모래 언덕에서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도 참 심심한 여름날 우린, 이렇게 노래해 라라라라라 따가워지는 살결 라라라라라 거칠어지는 숨결 라라라라라 모래바람이부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곳은 푸른 야자나무아래 어린왕자가 낮잠을 잔데 그곳은 달빛

선인장 엔 [N (VIXX)]

오랜 시간을 가장 긴 가시 끝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조금은 무심한 그 사랑을 지켜 낼 수 있다면 아프고 쓰려도 참아볼게 마지않을게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를 닮은 저 꽃 시간이 흘러도 너의 전부를 담아둘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닿을 수 없는 너를 잡아보려 애를 써 너를 만나 나에게 가시가 박힐까 아무리 밀어낸대도 나를

선인장 엔 (VIXX)

가장 긴 가시 끝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조금은 무심한 그 사랑을 지켜 낼 수 있다면 아프고 쓰려도 참아볼게 마지않을게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를 닮은 저 꽃 시간이 흘러도 너의 전부를 담아둘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닿을 수 없는 너를 잡아보려 애를 써 너를 만나 나에게 가시가 박힐까 아무리 밀어낸대도 나를

선인장 문글래스

하늘 가득 힌 눈의 꽃 처럼 채우고 싶어~어~어 돌아보지마~돌아보지마~~ 그리워 가슴을 찟어 놓 은 널 위한 눈물이 비라도 된다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함께있~어주지 못해서~~ 외로은 가시로 남아 네가웃을수 있다면~~ 울지마~~자꾸 울지마~~ 미안하다~~~ 미안하다~~~ 외로은 가시로 남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선인장 문글래스(MoonGlass..)

하늘 가득 힌 눈의 꽃 처럼 채우고 싶어~어~어 돌아보지마~돌아보지마~~ 그리워 가슴을 찟어 놓 은 널 위한 눈물이 비라도 된다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함께있~어주지 못해서~~ 외로은 가시로 남아 네가웃을수 있다면~~ 울지마~~자꾸 울지마~~ 미안하다~~~ 미안하다~~~ 외로은 가시로 남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선인장 문 글래스(Moon Glass)

선인장.. 하고싶은 말이많았어 끝까지 널 안아줄수 없어 아이들 같은 하얀 눈에 꽃 온세상 하얕게 덥고갈게~~ 너의 향이 기억나 걱정이야 비누거품에 추억..

선인장 이섭

사랑이 메말라 버린 곳에서 오늘도 묵묵히 견뎌냈어요 가시 위에 먼지가 쌓여도 아무도 신경 쓰질 않아 원래 난 혼자였지만 언제쯤 익숙해질까 아득해지는 기억 속에 내가 있다면 이따금 날 보러 와줘 사랑을 가득 담아 꽃을 피워 보일 테니 오랫동안 머물러줘 너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날 안아줘 그러다 외로움이 잦아들 때쯤 떠나가주길 사랑을 가득 담아 또 찾아와주길

선인장 선인장 (Duet)/우현,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선인장 우현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선인장 우현(인피니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선인장 우현&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선인장 우현,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방송용] 우현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가장 긴 가시 끝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조금은 무심한 그 사랑을 지켜 낼 수 있다면 아프고 쓰려도 참아볼게 마지않을게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를 닮은 저 꽃 시간이 흘러도 너의 전부를 담아둘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닿을 수 없는 너를 잡아보려 애를 써 너를 만나 나에게 가시가 박힐까 아무리 밀어낸대도 나를

선인장 강지나

메말라버린 너의 그 모습은 가시가 되어서 나를 찌르고 그동안 만난 너의 그 진심이 어떤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한다면 한 발짝 더 멀리 설게요 가끔씩 내가 생각 날 쯤에 그때 찾아와주면 돼요 모든 기억 전부 마음에 둔대도 오늘 했던 모진 말은 다 사라지게 뒀으면 해요 우리 분명 다시 만날 테니 그때는 꼭 우리 사랑 더 사라지지 않게 더 후회하지

선인장 김열창

어두운 어디서 피어나 가장 밝은 곳을 보고 가장 메마른 발 밑과 다른 내 속을 바라봐줘 줘 줘 줘 인적 없는 곳에 태어나 나의 뿌리가 어딘지 모르고 살아왔지만 알고 싶은 나를 좀 봐줘 줘 줘 줘 혹시라도 나에게 찔렸다면 그건 내 의지가 아 아니라 아니란 걸 알아줘 들어줘 믿어줘 숨겨줘 가장 약한 땅에 태어나 목마를 날 없었지만 불면 그대로 맞던

선인장 에피톤 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에피톤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방송용] 에피톤 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구일

매일 아침마다 눈을 뜨면 베란다에 걸려있는 내 옷들 구석한 켠에 놓여진 꽃은 물을 주지 않아도 시들지 않는 게 마치 나 같아서 자꾸 쳐다보게 돼 알록달록 피어있는 꽃잎이 나였음 해서 자꾸만 보아도 가시 돋친 저 모습들이 나랑 정말 똑같은걸 마치 나 같아서 자꾸 쳐다보게 돼 목이 말라 타들어가 듯 생기는 가시들까지 자꾸만 찔려도 아름다운 모습들이 나도 정말

선인장 온지 (Onji)

서툴고 힘들지도 몰라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 줘요 그냥 내 곁에만 있어 줘요 이내 예쁜 노란 꽃을 피울 거예요 함께 했던 수많은 얘기들 같이 만들어 가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 늦지 않았어요 나 기다릴게요 많이 서툴고 힘들지도 몰라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 줘요 그냥 내 곁에만 있어 줘요 이내 예쁜 노란 꽃을 피울 거예요 혼자 가야 하는 길이 힘이 들 땐 나를

선인장 YNot?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 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 마른 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느려지면 ** 아무것도 없는

선인장 와이낫

선인장 내가 살아온 이곳은 그런 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마른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 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선인장 Ynot? (와이낫)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마른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 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느려진다 낮은 신음소리만 아무것도 없는

선인장 와이낫(Ynot?)

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바람 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마른 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 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느려진다 낮은 신음소리만 아무것도 없는

선인장 저스트(Just)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모르고 살순 없나봐요~ 내겐 아파도 부르면 행복한 이름 그대란걸 알고는 있나요~~ 내방가득 그대는 정말 내겐 보이고 또 내겐 들리죠~ 매일 들리던 잔소리 하나까지도 나를 달래고 날 살게 하던 미소까지도~~ 사랑하면 안되요 그리워하면 안되요~ 술에 취해 찾아와 보고싶단 말마요 그대 지우고 그대 미워하고 아플테니까

선인장 저스트

♬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모르고 살순 없나봐요 내겐 아파도 부르면 행복한 이름 그대란걸 알고는 있나요 내방가득 그대는 정말 내겐 보이고 또 내겐 들리죠 매일 들리던 잔소리 하나까지도 나를 달래고 날 살게 하던 미소까지도 사랑하면 안되요 그리워하면 안되요 술에 취해 찾아와 보고싶단 말마요 그대 지우고 그대 미워하고 아플테니까

선인장 gillass

몸에 가시를 가득 품어놓은 저 선인장과 같아 서로 몸이 닿을 때면 오히려 점점 멀어져만 가네 서로 닿을 수 없어 항상 막혀있는 장벽 타인을 이해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 애매한 단어의 선택 그리고 이어지는 정적 위 에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는 조용한 가뭄 그 위를 걷는 기분 푸석푸석해 걷는 걸음은 힘이 없고 나른 나른해 귀찮네 나 좀 빼줘

선인장 (Inst.) 조문근

그대 맘 한 켠 놓여있는 선인장 내가 둔 건 아닌 듯 언제부턴가 그댈 꼭 안을때면 가시에 찔린 듯 아려와 날 아프게 혹 지나간 사랑 땜에 말라버린 마음일까 내가 그 맘을 적실게요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 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 시간이 가면 좁디 좁은 화분 속 야윈 선인장 시들줄

부엌 선인장

이별 이라는 단어의 익숙하지 않은 촉감은 그녀의 머릿속을 날아다니는 한 마리의 나비가 되고 이유를 찾아서 헤매는 시간 어느새 저녁은 가까워 오고 노을이 그녀의 부엌 안으로 코 끝에 스며드는 달콤한 비스킷은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는 눈동자에 비춰지고 계절이 지나 시간이 흘러 오늘의 부서진 마음들도 다시 또 기억에 담겨지겠죠 부서져 가는 마음도 기억으로

선인장 SG 워너비

마치 넌 선인장처럼 내 가슴에 상처가 나면 날수록 그토록 원하던 내 사랑을 주는지 괜찮니 내가 널 더 안아도 너를 더 꽉 안아도 그래도 괜찮겠니 가슴은 아파도 내가 더 울어도 내가 제일 자신있는 건 널 기다리는 일이니까 살아도 살아도 평생 못 다할 그 말 끝내 너에게 꼭 하고픈 말 그래도 사랑해 죽도록 아프겠지만 가슴치고 후회하고 말겠지만 그래...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체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 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본 척 할께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수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맘에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체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 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