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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이야기 성시경

오늘 그대의 모습 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 처음마주했던 알수없는 느낌 멈처버린 시간이 되어 오늘 그대의 모습 아주 먼곳에서 찾아온 우리 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는 세상이되어 때로는 우리의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얼 의미하는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마리 이야기 Featuring 성시경

오늘 그대의 모습 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 처음 마주했던 알 수 없는 느낌 멈쳐버린 시간이 되어 오늘 그대의 모습 아주 먼곳에서 찾아오는 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는 세상이 되어 때로는 우리의 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 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엇인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

마리 이야기 (Featuring 성시경) / OS 성시경

오늘 그대의 모습 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 처음마주했던 알수없는 느낌 멈처버린 시간이 되어 오늘 그대의 모습 아주 먼곳에서 찾아오는 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는 세상이되어 때로는 우리의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엇 인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것을....

마리 이야기 (feat. 성시경) 마리이야기 OST

오늘 그대의 모습 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 처음마주했던 알수없는 느낌 멈처버린 시간이 되어 오늘 그대의 모습 아주 먼곳에서 찾아온 우리 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는 세상이되어 때로는 우리의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얼 의미하는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진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의 그길은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 속에서 잠시날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지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길 우...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지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의 그 길을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속에서 잠시 날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지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길 우리의 ...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지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의 그 길을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속에서 잠시 날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지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길 우리의 ...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진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에 그 길은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 속에서 잠시 날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진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길 ...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진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의 그길은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 속에서 잠시날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지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길 우리...

내 안의 그녀 (마리 이야기OST) 정확!! 성시경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 수 없죠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날 보며 그댄 바보같다 하지만 사랑 이란 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을 아직 난 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인 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 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모르니...

Mom and dad 성시경

이렇게 너를 안으면 찬 밤도 따뜻해지네 이렇게 너와 있으면 숨소리도 노래가 되네 우리 엄마 아빠 서로 처음 만나 사랑해 내가 있는 것처럼 내가 너를 만나 그때의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비록 엄마 아빠는 헤어졌지만 그들의 마음 나에게 남아 못다 한 사랑 이야기 너와 내게서 이어지네 우리 엄마 아빠 서로 처음 만나 사랑해 내가

굿모닝 성시경

침대옆 가습기 서럽게 숨을 쉬고 눈을떠본 방안에 흩어지는 어젯밤 기억들중에 취한 가슴이 중얼거리던 애태운 그리움들이 또 한번 내 아침 힘을 뺀다 열린 창문 사이 재털이 그리고 전화기 하지 말아야 할 두가지 모두가 무안한듯 나를 보네 무슨 말을 했는지 몰라도 꽤나 오래였는데도 너의 이야기 희미한 울림뿐 미덥지 않던 내 이별 다짐들은 이내

너를 사랑했던 시간 성시경

나라서 괜찮은 척 지내는게 잘 안돼 아무렇지 않은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멀어지는 건 늘 이렇게 유난스러워 너의 안녕을 바라고 조금은 아팠음 하는 앞뒤가 안 맞는 나도 내가 참 그래 켜 놓은 채 보지 않는 TV와 조용한 전화 아무 일도 없는 하루와 찬 맥주 한 캔 나의 네가 저물어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가면 결국 잊겠지만 너무 먼 이야기

기억의 조각들 마리

그대로잖아 가지 마 떠나가지 마 사랑아 날 버리지 마 사랑을 속삭이던 카페 이제는 하나 뿐인 그림자 멍하니 자꾸만 기다려 혹시 날 찾아올까 봐 아니야 나는 아니야 니가 날 흔들었잖아 가지 마 두고 가지 마 추억이 나를 찌르잖아 기억의 조각들 하나 둘 다 부서지고 아득히 멀어져 가네 우리의 끝나 버린 사랑 기억의 조각 조각조각 흩어지네 끝나 버린 두 사람의 이야기

양 이야기 하덕규

마리 양이 있었어 상처입어 너무 외로운 한 마리 양이 있었어 상처입어 너무 서러운 하늘과 땅과 그사이 선한 목자 그품을 떠나 물도 없는 들을 홀로 다니며 울던 한 마리 양이 있었어 상처입어 너무 아팠던 무언가 기다리고 있을 듯 했던 자유 있을 듯 했던 애타게 부르는 그소리 돌아보지 않고 떠났었던 아름답고 행복했던 넓고 즐거운 길이

오병이어 (오병이어 이야기) 엘키즈

보리떡 다섯 개 생선 두 마리 예수님께 드린 소년 하나 있죠 들판엔 먹을것 하나 없었죠 사람들은 몹시 배 고팠죠 그 때 예수님은 축복 기도 했죠 모두에게 나눠주라 명하셨죠 오천명이 먹고도 많이 남았죠 모두 열 두 광주리 남았죠 보리떡 다섯 개 생선 두 마리 예수님께 드린 소년 하나 있죠 우리의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주님 기뻐 받으실 거예요

들꽃 이야기 주미림

아기 다람쥐 살짝 다가와 작은 꽃잎 흔들면서 인사하네요 햇살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 마리 하늘하늘 날아와서 저 산너머 꽃동산에 그리운 엄마소식 전해 주고 가네요. 예쁜 바람아 살랑불어와 나의향기 엄마곁에 전하여주렴.

들꽃 이야기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깊은산속에 들꽃한송이 바람타고 날아와 외롭게 피어있죠~~ 아기다람쥐~~ 살짝 다가와~~ 작은 꽃잎 흔들면서 인사하네요~~ 햇살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 마리 하늘 하늘 날아와서 저 산넘어 꽃동산에 그리운 엄마소식 전해주고가네요~ 예쁜 바람아 살랑 불어와 나의향기 엄마 곁에 전하여주렴~~ 햇살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마리

들꽃 이야기 김도연

아기 다람쥐 살짝 다가와 작은 꽃잎 흔들면서 인사하네요 햇살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 마리 하늘하늘 날아와서 저 산너머 꽃동산에 그리운 엄마소식 전해 주고 가네요. 예쁜 바람아 살랑불어와 나의향기 엄마곁에 전하여주렴.

들꽃 이야기 노선민, 한보미

깊은 산속에 들꽃 한 송이 바람타고 날아와 외롭게 피어 있죠 아기다람쥐 살짝 다가와 작은 꽃잎흔들면서 인사하네요 햇살내린 어느 날 노랑나비 한 마리 하늘 하늘 날아와서 저 산 넘어 꽃동산에 그리운 엄마소식 전해주고 가네요 예쁜 바람아 살랑 불어와 나의 소식 엄마곁에 전하여주렴

기억의 조각들 마리(Mary)

사랑아 날 버리지마 사랑을 속삭이던 카페 이제는 하나뿐인 그림자 멍하니 자꾸만 기다려 혹시 날 찾아 올까 봐 아니야 나는 아니야 니가 날 흔들었잖아 가지마 두고 가지마 추억이 나를 찌르잖아 기억의 조각들 하나 둘 다 부서지고 아득히 멀어져 가네 우리의 끝나버린 사랑 기억의 조각 조각조각 흩어지네 끝나버린 두 사람의 이야기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o...

슬픈 이야기 허영란

한 송이 꽃이 있었답니다 햇님 한분만 사랑했었죠 별빛을 먹고 달빛을 먹 기도하면 살았어요 한 마리 나비 있었답니다 꽃잎을 찾아 날아왔어요 화려한 날개 너울거리며 잎 속에 잠을 잤죠 가을을 맞는 바람소리에 나비는 단잠을 깨웠겠 하늘엔 낙엽만 나는데 나비는 간 곳이 없네 슬픈이야기 있었답니다 햇님은 이제 웃지 않아요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영산강 이야기 박승혁

동이 트네 동이 트네 붉은 해가 떠오르네 깊고 푸른 담양 용소 천년 살이 용 한 마리 물줄기 박차고 하늘 높 이 날아올랐네 처음으로 보았네 제 몸의 금비늘 눈부셔라 눈부셔라 갈 길도 잃어버렸네 물 따라 흘러흘러 광주 나주 영암 무안 목포까지 달려왔네 쉼 없이 뛰어왔네 들르는 곳마다 반짝이는 금비늘 강가의 풀꽃에게 아낌없이 떼어주었네 작은 벌레에게 아낌없이 나눠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Altar

너의 몸은 아주 단단한 쇠로 만들어져 있어 너의 가슴은 아주 차가운 얼음으로 덮여 있어 너의 손은 장미꽃 속에 숨은 가시와도 같아 너의 발은 달아나는 한 마리 새와 같아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

참새 류소애(Miffy.Ryu)

정갈한 교복을 입고 초록 빛깔 칠판 멍하니 보다 바람에 살랑이는 그 머리칼이 햇살을 비추면 밖에선 쓰이지 않을 이야기 잔뜩 흘려보내고 책상에 앉아서 그 바람을 따라가네 창가에 앉은 참새 한 마리 햇살에 툭 터질 것 같아 길 잃은 어린아이 따라가던 바람 떠나보내고 이제야 날아 저 하늘에 길은 없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워 통장에 쌓이지 않는 이야기 잔뜩 흘려보내고

한강변 찬가 장동석

아침햇살 밝아오는 한강변에 노란 유채꽃 도란도란 속삭이고 물새 한 마리 물 갈퀴질하는 꿈과 낭만의 이야기 꽃 피어나는 곳 그대여 오라 이곳으로 오라 한강 물 줄기 따라 유람선을 띄워놓고 저 푸른 희망을 펼쳐보자 아~ 사랑의 가슴을 활짝 펴고 꽃 바람 날리는 한강변을 노래하자 저녁노을 여울지는 한강변에 하얀 갈대 잎 한들한들 춤을 추고 멧새 한 마리 보금자리

나의 꿈 이야기 장덕

나의 꿈 이야기 노래 : 장덕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작은 새 하나 안개 속으로 살며시 날아가더니 이슬 맺혀 있는 잎새에 앉아서 슬피 우는걸 보았죠 바로 그 순간 다른 새 하나 살며시 날아오더니 슬피 우는 새 곁에 다가와 포근히 감싸 안은걸 보았죠 그 아름다운 꿈을 꾸며서 작은 새가 되었죠 그대는 또 다른 한 마리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너는 나의 봄이다 성시경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

내게오는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떠난 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 보잘것 없어 되돌...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제주도의 푸른밤 성시경

원곡: 이혜진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내게 오는 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너의 모든 순간 성시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

난 좋아 성시경

성시경 - 난 좋아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너무 짧았던 인사가 끝나고 어렴풋한 미안함을 나는 보았어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그저 스쳐간 인연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성시경 - 한번 더 이별]..결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연연 성시경

♬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 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 얼마나 맑은...

그대네요 성시경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

눈부신 고백 성시경

[성시경 - 눈부신 고백]..결비 아닌척 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맘처럼 난 어쩔줄 몰라..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성시경

*^^*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첸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우~후~오우...예 사랑을 시작할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잘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모자...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성시경

Des mots encore une fois Je vais aux facile Toujours I'amour c'est pour riens, rines que des mots Comment les enfant, toi 한가로운 일요일 그댄 무얼 하나요 난 빛이 드는 카페에 앉아 여행을 하죠 익숙한 그 음악이 흘러나오면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땔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