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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에 눈이내리면 성시경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꼐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곁에 겨울향기 느껴질 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 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 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 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

10月 에 눈이내리면 성시경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꼐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곁에 겨울향기 느껴질 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 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 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 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

10月에 눈이내리면 성시경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꼐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곁에 겨울향기 느껴질 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 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 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 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

10月에 눈이 내리면 성시경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꼐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곁에 겨울향기 느껴질 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 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 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 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

10월에 눈이내리면 성시경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꼐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곁에 겨울향기 느껴질 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 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 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 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

10月(월)에 눈이 내리면 성시경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께 드리려 했죠차가운 바람결에 겨울향기 느껴질 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세상 하얗게 덮혀와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그대 떠나버린 빈 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이지 않게 눈이 ...

10월(月)에 눈이 내리면 성시경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꼐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곁에 겨울향기 느껴질 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간 기억 너무 많은 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 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 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이...

눈이내리면 백미현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내리면

눈이내리면 하리수

Yeah haha wow let's get it right yeah aha let's get it right yeah 창문밖에 비치는 밤하늘의 하얀 눈보며 두 손 모아 기도해 따뜻한 겨울밤이 되기를 언제나 니 생각뿐 항상 내맘을 힘들게한 너인데 두근대는 내 마음 널 위한 사랑의 미소만 짓게해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 믿고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마음 ...

눈이내리면 한영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눈 올 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

눈이내리면 양현경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내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첫눈 올 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명동길 어느 성당에서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내리고 있어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내리고...

10. 너의 뒤에서 성시경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걸 알고 있기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있을꺼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

제주도의 푸른 밤 성시경

떠나요 둘이서 모든것 훌훌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 V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당신에겐 특별한 뭔가가 있어요 성시경

나 밖에 몰랐던 누구도 감쌀줄 모르던 내가 변하나 봐요 좋은건 뭐든 그대 얼굴이 젤 먼저 떠오르죠 사랑이죠 그런거죠 어느새 내게 스며든 그대 마법같은 일인걸요 좀 늦은 것만 같아 마음이 바쁘죠 거울만 또 쳐다봐요 연습해본 TV 주인공처럼 살짝 웃어도 보죠 맘에 안들까 촌스럽진 않을까 한참을 골라 입은건 그대 예쁘다 했던 늘 입던 이 옷이죠

10. 9월 윤종신

그을린 여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9이 왔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나둘 떠오르는 가을의 이야기속에 우리 옷은 점점 짙어져가고 우리 사랑도 짙어가고 무언가 약속받고 싶던 손놓기 싫었던 그 9이 왔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간 홀가분한 나의 계절이 마냥 싫진 않아 묘한 기대감들이 아직도 나를 늘 설레게 하는 9이...

시월(10月)에 내리는 비 오여진

?시월에 내리는 비는 빛바랜 벤취를 적시고 우리가 머물던 곳에 서글픈 추억을 남기네 그대가 떠나던 그날도 난 빗속에서 울었지 초라한 내모습 적시며 밤새워 내리던 비 시월에 니리는 비에 계절은 가고 아픔만 남았네 이밤에 내리는 비가 내가슴을 적시네 시월에 내리는 비가 나의 창을 적시네

10 9月 윤종신

그을린 여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9이 왔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나 둘 떠오르는 가을의 이야기속에 우리 옷은 점점 짙어져 가고 우리 사랑도 걸어가고 무언가 약속받고 싶던 손 놓기 싫었던 그 9이 왔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 간 홀가분한 나의 계절이 마냥 싫진않아 묘한 기대감들이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하는 9이- 지난 여름

눈이내리면 (e_MR) Or. 백미현

눈이 내리면 떠오른 모습그대의 그 까만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눈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 cm 카카키오

늘 사랑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증명할 방법없이 짐작만을 할뿐이야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갈련지 짐작만을 한뿐이야 명치위 십센치위 너무나 울컥거려 마음을 열어 심장을 꺼내 명치위 십센치위 너무나 울컥거려 사랑을 믿어 심장을 던져 예~ 늘 괜찮다고 우린 믿어왔었는데 사실은 거짓말야 힘들었었구나 이사랑이 어떻게 돌아갈련지 짐작만을 할뿐이야 명치위 십센치위 너무나 울컥거려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o...

12月 10日 변진섭

지금나의 기억속에 그려져 있는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지난 겨울 우리는 아침 일찍 만났지 함께라면 하루가 더욱 짧다고 작은 선물이 그토록 고맙다고 하면서 내 빰에 입맞춤 하던너 지금쯤은 너는 무얼하고 있을까 추억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나홀로 이렇게 케익에 촛불을~ 너의 생일을 축하 하면서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너는 나의 봄이다 성시경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

내게오는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떠난 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 보잘것 없어 되돌...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제주도의 푸른밤 성시경

원곡: 이혜진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내게 오는 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너의 모든 순간 성시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

난 좋아 성시경

성시경 - 난 좋아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너무 짧았던 인사가 끝나고 어렴풋한 미안함을 나는 보았어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그저 스쳐간 인연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성시경 - 한번 더 이별]..결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연연 성시경

♬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 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 얼마나 맑은...

그대네요 성시경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

눈부신 고백 성시경

[성시경 - 눈부신 고백]..결비 아닌척 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맘처럼 난 어쩔줄 몰라..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성시경

*^^*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첸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우~후~오우...예 사랑을 시작할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잘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모자...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성시경

Des mots encore une fois Je vais aux facile Toujours I'amour c'est pour riens, rines que des mots Comment les enfant, toi 한가로운 일요일 그댄 무얼 하나요 난 빛이 드는 카페에 앉아 여행을 하죠 익숙한 그 음악이 흘러나오면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땔 찾아...

미소천사 성시경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성시경

살아가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 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

우리 참 좋았는데 (duet with 박정현) 성시경

성시경 - 우리 참 좋았는데 (duet with 박정현)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사랑하는 일 성시경

[성시경 - 사랑하는 일]..결비 가지말란 말 사랑한단 말 가슴머질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가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 보내던 그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어 그사이 눈금 다운 사랑을 찾고 수수한 많은 일에 바쁜듯 살았지만 널 항상 생각했었어..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텐데 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네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네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네가 알...

사랑할 땐 몰랐던 것들 성시경

왜 그땐 우리는 몰랐을까요 사랑이 진자리 그곳에 남은 후회들 별반 다를게 없는 하루의 연속인데 그땐 왜 못견뎌 했는지... 미안했어요 부족함 없던 그대 곁이 난 너무 초라해 바쁜걸음 핑계삼아 그댈 외롭게 해서 걱정은 말아요.돌아갈 생각 안해요. 이대로가 좋은 그대니 바래줄께요. 다음번 사랑은 나처럼 힘들지 않길~ 꿈꿔온 사랑 만나게 되길~ 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