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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잠시 머물다 가는 손님 세이브

외로움 은 잠시 머물다 가는 손님 문을 두드리고 나면 사라지는 그대 어두운 밤 홀로 남은 내 마음에 잠깐의 그림자로 남아 다가 오네요 별들이 스며든 깊은 밤하늘 처럼 그대의 고요한 침묵이 내 곁에 머물고 새벽이 오면 그대는 떠나고 다시 빛나는 날이 찾아올거야 바람속에 스치는 외로움의 노래 잠시 머물다 가는 그대이 흔적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마음

의자 보다 편안한 그대의 등 세이브

의자보다 편안한 등 세상 어느 곳 보다도 포근한 그 자리 삶의 무게가 잠시 내려 놓아지는 곳 그대의 등은 나의 안식처 고된 하루 끝에 기대고 싶을 때 그대의 등은 나의 위로가 되어 주네 말없이도 느낄 수 있는 따스함 그곳에서 모든 걱정은 잊게 하네 의자보다 편안한 그대의 등 그 곳에서 나는 꿈을 꾼 다 모든 것이 괜찮아 질 것 같은 느낌 그대의 등 은

소중한 오늘 세이브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이 순간 시간은 흐르고 그대은 멀리 떠나갔지만 오늘의 기억을 가슴에 새기리라 어제의 흔적은 바람에 실려 내일의 꿈은 아직 멀어만 보이고 오늘 이 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귀중한 선물 햇살이 부르럽게 내리쬐는 이 시간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웃던 그날 눈부신 순간이 지나고 나면 오늘의 소중함이 더욱 깊어지리 추억 속에 잠들어 가는

나그네 우미나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욕심부리지 마시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어떤 소망 있으리요 그저 사랑하며

세월따라 전미경

오면 오라지 가면 가라지 오고 가는 세월 따라 사는 게 인생이지 세월 따라 모든 게 변해가지만 내진한 추억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꽃나비도 잠시 잠깐 머물다 가고 내 인생도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데 이제부터 잊을 건 잊어버리고 지우며 살아가보자 사랑도 이별도 세월 따라 잠시 잠깐 왔다 가는 걸 오면 오라지 가면 가라지 오고 가는 세월 따라

손님 안녕하신가영

지난 세월이 모두 스쳐가듯이 느슨해진 표정으로 괜찮다 말한다 저 파도가 다시 잔잔해지면 깊어만 가는 주름 뒤로 한숨이 나온다 난 떠나기 싫다 더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나는 손님이 되긴 싫어요 세상 사람 모두 저마다 다른 이유들로 막 집을 떠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만나지 않아도 좋았을 이런 세상에서 날 살게 하는 걸요

세월아 하나로

1절 세월아 세월아 내 나이를 묻지를 마라 바람만 불어도 훌쩍 가버린 세월 저 세월이 무정하구나 뒤돌아 보았더니 지난 세월에 내 나이 중년이 되었네 아~~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잠시 쉬었다 가세나 잠시 머물다 가세나 가는 저 세월이 무정하구나 2절 세월아 세월아 나를 두고 어디를 가느냐 구름이 흐르듯 훌쩍 가버린 세월 저 세월이

I Missing You 세이브

너무도 어색했던 만남을 기억하는지이젠 그리움만 I missing you지금은 서로에 좋은 추억 되겠지그래 나에겐 힘이 됐어조금은 아쉬움으로 너를 그리워하지난 다시 너를 만나지는 못해도알고 있니 나의 깊은 그리움은이제는 말할께 난 널 사랑했어가끔씩 난 먼곳에 너에 이름 부르지다시 널 그리워하면서언젠가 우연일지라도널 다시 만나게 되면그때는 너와 난 둘이서...

말해봐 좀 세이브

내게 말해봐 그 사람 누구야항상 내게 핑계대고 사라진 너어서 말해봐 그 남자 누군지너의 맘이 변한것을 알고 있어Staba dubi dubi dubi yes I nowstaba dubi dubi dubi yes it's you너무 더워서 짜증이 나려해하루 내내 너와 연락이 않됐어나도 지쳤어 너라는 여자가이제 그만 너의 진심을 말해봐Staba dubi d...

쫄지 말고 씩씩하게 세이브

삶의 파도는 맞서서 당당하게 나아가리라 세상이 던지는 시험에주저 하지 않고 착한 마음으로 일어나 하늘을 향해 나아가리라 작은 두려움에 가려진 꿈을 펼쳐보자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빛을 찾을 수 있는 용기를 잃지 말고 세상의 나를 외 치리 외 치리 외 치리 나는 내가 선택할 길을 걸어갈 수있어!나는 내가 선택할 길을 걸어갈 수있어!누군가의 사선에서 의미를...

인생에 공짜가 있을까 세이브

인생에 공짜가 있을까 그 물음에 답을 찾아 길을 걸어가던 어느날 눈부신 햇살 속에서 만난 지혜의 속삭임 모듣것이 무언가의 대가를 요구하고 작은 선물도 정성의 발자취라네 세상의 아무런 노력없이 얻는 것은 없다지 그러나 우리 마음속깊이 순수한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미소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공짜라네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

울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 세이브

울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 어느날 문득 너의 생각에 눈물이 흘러내려 멈출순 없어서 우리의 추억 그리움 속에 마음은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반복하네 울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 너의 기억속에 난 헤메이고 있어 사랑했던 순간들 그리운 마음에 함께한 시간 그 모듣 날들 행복했던 순간들 잊을수 없는데 이제는 멀리 너는 떠나 지만 마음은 ...

얼마나 좋을까요 세이브

얼마나 좋을까요 너와나의 시간이 한없이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별빛이 쏱아지는 밤하늘아래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웃울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그대와함께라면 모듣 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울 거야 세상의 모듣 어려움을 이겨내고 기쁨과슬픈을 나누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일의희망을 안고 서로의꿈을 응원하며 걸어갈수있다면 두손을 맞잡고 미래를 그려보며 끝없는 ...

황혼의 순간 세이브

황혼의 순간 황혼이 드리우는 저녁하늘 붉은 빛이 물들어가는 그 순간 우리는 그 아름다움 속에서 삶의 의미을 되새기네 시간은 흘러가도 우리의 기억속에 남은 수많은 시간들이 황혼의 빛 과 함께 반짝이네 서로의 손을 맞잡고 그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함께 걸어 온길을 돌아보는 이 황혼의 시간 새로운 날이 다가오겠지만 이 순간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

사랑이 날 아프게 하네 세이브

사랑이 날 아프게 하네 그리움 속에서 너의 모습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되어 사랑이 날 아프게 하네 너를 읽고 나서야 밤하늘에 별빛 아래 너의미소가 생각이나 찬바람이 불어 올때마다 너의 항기가 그리워 사랑이 날 아프게하네 떠난 너를 그리며 하루하루가 힘겹게 너를 떠올리며 살아가네 너의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저려와 우리...

사랑은 길을 잃지 않는다 세이브

사랑은 길을 잃지 않는다 어둠속에서도 빛이 없는 곳에서도 서로를 향한마음이 항상 그길을 밝혀 줍니다 헤매고 방황하는 순간에도 사랑은 우리를 이끌어 마음속 깊이 새겨진 그 따스한 길로 돌아오게 합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서로를 잊지않도록 굳건히 잡은 손 그 사랑의 힘으로 나아 갑니다 사랑은 길을 잃지않는다 서로의 마음에 길을 밝혀 언제나 함께할 수...

알몸이라도 당당하고 싶어 세이브

알몸이라도 당당하고 싶어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세상의 눈길이 두렵지 않아 나를 마주할 용기를 가지네 옷을 벗고 마음을 열어 모든 것이 나를 이루네 알몸이라도 당당하고 싶어 알몸이라도 당당하고 싶어 알몸이라도 당당하고 싶어 거짓 없이 진실된 나로 세상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기를 알몸이라도 당당하 싶어 알몸이라도 당당하...

비가 내린 후에 무지개가 떠오르죠 세이브

비가 내린 후에 무지개가 떠 오르죠 어둠속에서 빛를 찾는순간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이겠지 고난뒤 에 찾아오는 희망의힘 비가 내린 후에 무지개가 떠 오르죠 눈물 속에서 피어난 미소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슬픈뒤에 찾아오는 희망의 빛 비가 내린 후에 무지개가 떠 오르죠 눈물 속에서 피어난 미소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슬픈뒤에 찾아오는 행복의...

사랑하니까 세이브

사랑하니까 때로는 말없이 곁에 있을 수 있어 내가 모든 걸 알지 못해도 그저 너의 숨결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순간들이 있으니까 사랑하니까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 되고 너의 슬픔은 나의 슬픔이 되어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 되고 너의 슬픔 은 나의 슬픔이 되어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아파도 함께이기에 이겨낼 수 있어 사랑하니까 완벽하지...

햇살 가득한 그날의 미소 세이브

햇살 가득한 그날의 미소 바람에 흩날리고 그대의 머릿결 손을 맞잡고 걷던 그 길 우리의 사랑이 피어났어요 눈부신 별빛 아래 속삭이던 약속 그대의 눈동자에 비친 나의 모습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그 순간들이 마음에 남아 있어요 비오는 날 함께 나눈 우산 속 따뜻한 그대의 체온이 느껴지내요 그대와 함께한 모든 날 들이 내게는 소중한 보물이에요 그대와 남...

웃는 사람은 산다 세이브

웃는 사람은 산다 미소 속에 담긴 희망과 사랑 어두운 날에도 빛을 찾아 그들은 언제나 빛나네 웃음은 마음의 꽃 피어나는 순간 세상은 밝아지고 그 따스한 기운은 퍼져나가 모두들 안아 주며 슬픔이 찾아와도 웃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네 그 들은 알고 있네 웃음이야 말로 삶의 힘이라는 걸 웃는 사람은 안다 그들의 미소는 영원히 남아 우리의 마음속에 빛나리라 그...

세이브(S.A.V.E) 우리라는 이름

우~~~우~~~우 너무 힘이든 내게 이어진 우리는 그순간을 잊을수가 없겠지 여기 서있는 우리 못습을 이제껏 참아 왔던 모습이였지 힘겨워 넘어질 뻔 한적 서로가 서로 미워한적 있지만~~ 내가 아낀 너의 모습까지 보긴 싫어지네 그건 우정인것을 우린 몰랐어 우린 할수 있을꺼야 우릴 지켜봐줄 사람들이 있으니 웃을수가 있을꺼야~~ 너무 힘들었지만 참아...

세이브 파일 Space Oddity

네 번호는 지웠지만네 기억은 그대로야저녁부터 아침까지지새웠던 순간들도아마그때의 너와그때의 나를그리워하는 건가 봐지금의 너는알지 못하고내 모습은 초라한데돌이킬 수가 없어지치고 화난 우린그 모든걸 저장하고만남을 닫았기에다시 열어도 우린이미 갈라서 버린사이라서 좋았던 그시간부터 시작이 안돼이름 없던 네 번호에다시 너의 이름 적어너의 소식 찾았지만변해버린 번...

머물다 루시드 폴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 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눈가에 머무네 책상 위 놓인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잠시

머물다. 루시드 폴

잠시 그대를 잊고 있어도. 멍하니 벽을 바라보면. 문득 들리네. 여기, 내 귓가에 머무네

머물다. 루시드폴

잠시 그대를 잊고 있어도. 멍하니 벽을 바라보면. 문득 들리네. 여기, 내 귓가에 머무네

인생이더라 전진아

너나 나나 어떤 이유가 있겠지 그 이유는 아무도 몰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놈의 인생 허허 가자 하네 지난 세월에 흔적만 있고 가는 세월에 한숨만 짓네 세월아 잠시 쉬었다 가자 세월아 잠시 머물다 가자 잘난 사람 잘난대로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사는게 인생이더라 너나 나나 어떤 사연이 있겠지 그 사연은 아무도 몰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장춘몽***& 김태은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져서 무엇하랴 그 또한 부질 없는거 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채우고 도란도란 어우어져 사는거지 사는게 다 그런거잖아 인생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내 인생에 박수 현숙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 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내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내 인생에 박수 김의영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내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후회 없는 사랑 임주리

진실한 사랑 나는 말을 안 해도 알아 그대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함부로 고백 하지마 사랑비처럼 나를 적셔주세요 그대 내 전부를 태워도 모자랄 만큼 그대를 원하니까요 사랑은 잠시 머물다 가는 한줄기 바람이 아냐 곁에서 항상 바라봐 주는 그런게 사랑이야 사랑한다면 그대로 지금 그대라면 좋겠어 사랑한다면 뒤돌아봐도 후회 없는 사랑이기를

후회없는 사랑 (트로트) 임주리

진실한 사랑 나는 말을 안 해도 알아 그대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함부로 고백 하지마 사랑비처럼 나를 적셔주세요 그대 내 전부를 태워도 모자랄 만큼 그대를 원하니까요 사랑은 잠시 머물다 가는 한줄기 바람이 아냐 곁에서 항상 바라봐 주는 그런게 사랑이야 사랑한다면 그대로 지금 그대라면 좋겠어 사랑한다면 뒤돌아봐도 후회 없는 사랑이기를

여보게 친구야 하정수

여보게 친구야 내 말을 좀 들어보세 가증스런 위선 때문에 허세 부릴 욕심 때문에 버리지 못해 가슴 멍든 니가 불쌍 하구나 지나고 나면 후회뿐인 걸 하루하루 미루다가 땅을 치고 후회해본들 무슨 소용 있겠나 알몸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세상 이제 모두 내려 놓고 비우고 베풀게나 따뜻한 기억만 남기고 잠시 머물다 가는

당신의당신 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 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그 날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는 그 마음은 머나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당신의 당신★ 동훈님청곡-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 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그 날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는 그 마음은 머나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손님 변진섭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간주중>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

손님 정태춘&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안겨주...

손님 정태춘, 박은옥

길 잃은 작은 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바람도 거세인 이 들판에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반겨주렴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 듯하여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손님 문희옥

언-제라도 돌아오실 당신이-련만 이왕이면 잊기전에 잊기전에 돌아와요 지금이야 그리우니 내님이라 하지만 먼훗날 잊은후에 잊은후에 오신다면 아~아~그-때는 당신을 그때는 당신을 손님이라 부르겠어요 >>>>>>>>>>간주중<<<<<<<<<< 오-시기야 언제라도 오시겠-지만 이왕이면 잊기전에 잊기전에 돌아와요 지금이야 보고프니 내님이라 하지만 먼훗날 잊은...

☆손님☆ 정태춘

♬정태춘-손님♬ ------------------------------------ 길 잃은 작은 새는 어디로 갔나 ------------------------------------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

&***손님***& 이민지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면 왜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내 신세를 원망하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또 웃고 있는 내가 싫어 눈물이 난다 당신은 바람처럼 오시는 손님 오늘 밤도 기다립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면 왜안 옵니까

손님 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바람도 거세인 이들판에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반겨주렴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손님 정태춘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안겨...

손님 안정아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손님 이민지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이면 왜 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내 신세를 원망하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또 웃고있는 내가 싫어 눈물이 난다 당신은 바람처럼 오시는 손님 오늘밤도 기다립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이면 왜 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손님 도우, 이드 (ID)

시간이 너무 많이 쌓여 버렸구나메말랐구나바람이 부나깊숙한 곳에서도 역시 빛이 날 뿐이야아직 애처럼구나죽였지 그날피는 물보다 진해 확인하려 목을 잘라피눈물 곱다 이제 아침마다 눈을 팔아내 상품은 가치가 없어 더 이상해 보여 더 이상의 문제 해결 능력까지 없는 소녀XX 끝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집이고문 열면 다음 차례를 기다리게 돼사자를 기다리네막차를...

손님 ryojinnjane

싱크대에 남은 음식을 헹구며 또 오세요 좋은 날 이른 저녁에 덩그러니 남겨놓은 그릇엔 석양 빛 물들어 담아져요

나무야 Ducks

나무야 미안해 꿈을 주지 못해서 강물아 미안해 맑은 마음 주지 못해서 하늘아 미안해 행복 주지 못해서 하늘아 하늘아 미안해 눈물 안겨 주어서 많은 사람들 많은아픔들 마음 속에서 잊고 싶어져 세상에 불어온 바람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것 나무야 미안해 꿈을 줄 수 없어서 강물아 미안해 맑은 마음 주지 못해서 맑은 햇살 아래서 아이들이

내 인생에 박수 전추영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내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초하루 김제형

이제 정말 새로운 날이 된다면 그때의 일들을 잊을 수 있을까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음의 들판 그 위로 부는 바람 속엔 다정한 이름과 수수한 시간이 한아름에 밀려와 꿈만 같던 사람아 너의 이마 그 위로 햇살이 잠시 머물다 가는 그날이 온 것만 같아 풀잎에 이슬 같은 대롱 매달린 채로 오늘의 눈동자 영롱히 기억하리 밤이 없는 곳에서 이제 정말 새로운 날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