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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겨울 소각소각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항상 함께했었던 그때 우리가 그리워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I want you back Don\'t leave me alone 나만 혼자 남아 널 그리고 널 부르던 날 감싸던 추억 가득한 그해 겨울에 이 순간에도 난 널 기다려 지나간 일이라며 다 지워내기엔 함께한 시간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

팝콘남 소각소각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다고 카톡이 왔으면 봤던 영화라도 또 볼 자신 있는데 너가 영화 보여주면 캬라멜 팝콘은 내가 살 수 있는데 너가 밥 사주면 내가 커피 사 줄 수 있는데 왜 니가 아닌 애꿎은 사람에게만 연락이 오는지 에휴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바보같은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Inst.)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너를 담은 그 밤까지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건 사라지고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My Dream 소각소각

떠올리며 자주 웃곤 했어 기억하고 있을까 너와 함께 하던 순간 너의 두 눈에 담긴 내 모습에 행복했어 어색하지만 설렜던 영화 같은 너와의 첫 만남 그 모든 순간들이 다 내겐 소중해 You’re my dream my love everything 영원히 널 지켜줄게 어떠한 일이라도 내가 널 감싸줄게 나보다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각소각 9B2

네모난 두상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백 번을 반복해도 또 소각소각 이래서 끊질 못해 이래서 끊질 못해 해 가꾼 털이 적혀 있는 도안 잠깐 사이 첨삭한 마지막 유서 자꾸 답답하게 날 부추기진 마 그래선 참질 못해 어차피 그럴수록 매 순간순간 공허한 마음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책임을 물을 사람도 소각 끊질 못해 그럴싸한

첫 마음 소각소각

나다가도 니 얼굴이 생각나고 니 얼굴이 생각나면 괜시리 내 맘이 빨개져 하지만 모르겠어 나의 이 마음 아직 낯설기만 한 이 느낌 What should I do 나도 모르겠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What should I do 내게 알려줄래 내 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뚜뚜뚜 뚜루루뚜 뚜뚜뚜 뚜루루뚜 뚜루루뚜뚜 오늘 날 보며 웃는

여름의 대삼각형 소각소각

찬란한 찰나의 순간 언뜻 모르고 지나친 예쁜 조각들 하나둘 모아 간직하고 싶어 어느 한 곳도 놓치지 않을게 우리의 이야기에 마침표는 없어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위한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야 본 적도 없는 곳을 향해 달려 너와 수놓은 발자국들이 은하수가 되어 쏟아질 테니 내리는 별을 맞으며 계속 가자 매일이 궁금한 오늘이 될 거야 운명 같은 우연 속에

연필로 소각소각

생각 따위 없는 내 생활 메말라져 가는 내 감정들 꽃이 지는 것 같아 허무하게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오늘이 끝이 나 난 뭘 했지란 말들만 오늘이 끝이 나 허무하게 보낸 날 아무것도 없는 내 생활 잊혀져만 가는 내 사랑들 꽃이 지는 것 같아 의미 없이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우울하게 지나가는 날 온

만약 내가 생각이 나면 소각소각

요즘에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어 너에게 닿지 않을 나의 마음이지만 지나가는 계절은 나를 스치듯 흘러가고 구름 따라 너도 사라질 줄 알았어 네가 없는 하루는 행복하지가 않아 낯선 너의 빈자리는 아무 의미가 없어 언제라도 날 떠올리면 그때처럼 내게로 와주길 다른 계절이 너를 덮어도 아직도 넌 그대로인지 혹시 날 잊어버린 건지 알려준다면

너랑, 봄 (feat. 재희 Of 어쿠루브) 소각소각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없어 참아보려 애쓰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하루 종일 너만 생각했던 나만이 아니기를 야

너랑, 봄 (feat. 재희) 소각소각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없어 참아보려 애쓰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하루 종일 너만 생각했던 나만이 아니기를 야

너랑봄 소각소각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없어 참아보려 애쓰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하루 종일 너만 생각했던 나만이 아니기를 야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소각소각

요즘 널 쳐다볼 수 없어 이상해 마음이 이런 나를 다 아는 건지 왜 넌 웃기만 해 행동 말투 그 모든 게 다 네가 내게 던진 숙제 같아 어렵기만 해 때문에 내 하루가 이랬다저랬다 하잖아 애써 내 마음을 모른 척해도 난 네가 좋은 걸 좋아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내게만 힘든 건지 매일 밤 천장에 수도 없이 널 그렸었는데 네 곁에 내가 있었으면

내가 다 미안해 (Feat. 재희 of 마인드유) 소각소각

이기적인가 봐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 만나 감정 없이 널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 점점 지쳐갔었나 봐 나를 보는 너의 그 눈빛이 나를 사랑한다 하네 난 아니야 그만하자 나 사실 많이 힘이 들어 네가 없이 어떻게 내가 해야 할까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야 넌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내가 부족했었나 봐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 만나

사랑했던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소각소각

네가 좋아하는 세상을 보려고 많이 나 노력했는데 아무 쓸모 없는 일인 걸 네 앞에서 난 모자란 사람이니까 물을 주지 않아도 내 멋대로 자라난 맘을 알 필요는 없지 그게 맞는 거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네가 나를 버리는 것도 당연해 늘 그렇지 뭐 보잘것없는 내 마음이 너무 거슬리게 했지?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소각소각

숨길 수가 없는 네 표정 말투 하나까지도 다 묻어나는 지금 우리 상황이 그래 한참을 바라만 보다 서로를 정리하고 긴 침묵 속에 우린 멈춰있어 커져버린 오해 널 바라보지 못하고 서로의 말은 바람처럼 차가운데 함께한 시간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어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이제는 널 떠나갈 거야 아니 또 붙잡을 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닥까지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너는 모르겠지 (With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소각소각

?괜히 보고 싶어 괜히 투덜대고 심술 아닌 심술을 보내 하루는 느렸지만 너와의 시간은 빨리만 가 시간이 멈추기만 바래 어둑어둑 저물어진 하늘 위로 하루가 가는 게 아쉬워 왠지 오늘이 좋은 걸 너만큼 좋은 걸 너를 향한 마음이 부풀어만 가는 걸 난 또 손꼽아 기다리는 걸 너를 만나는 날 달을 새며 오늘 하루도 안녕 너는 모르겠지 아마 모를 거야 이런 내...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소각소각

조금씩 추워지는 하루가 오면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생각하곤 해 또 다른 계절이 곧 찾아오겠지 옷장 속 추억이 깃든 옷을 또 꺼내 입겠지 한 발짝 두 발짝 마음이 머물던 곳으로 난 걸어가 또 번지고 더 바래져 희미해져버린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그때의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물어보고 싶어 아직도 그래 여전히 너의 시간에 ...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소각소각

단 한 번이라도 날 볼 수는 없었을까 가끔은 너도 내 생각에 나처럼 밤을 지새웠을까 내 시선의 끝에는 언제나 늘 네가 비춰져있어 너는 나와 다르게 빛나는 사람인 걸 난 안되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여기까지가 우리의 선이야 나 언제까지 이렇게 바라보고 기대할까 나도 잘 아직 모르겠어 너는 나를 바라봐 주지 않아 좋아한단 마음이...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소각소각

봄처럼 따듯했던 우리의 사랑이 점점 짙어져만 가 사랑이라는 말이 어색했던 내가 너를 사랑하게 됐어 모든 시간이 쌓여 추억이라 부를 때도 전부 우리라서 행복해 Cause you 너로 인해 나의 모든 것들이 전부 달라졌어 If you 너도 만약에 네 맘이 나와 같다면 내게 웃어줄래 혼자 버틸 자신이 없던 지친 나의 삶에 너와 함께라 다행이야 Cause y...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소각소각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네 마음이 자꾸만 날 슬프게 해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난 널 꿈꾸게 돼 내가 아닌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널 보며 나 혼자 남아 부러워해 나도 언젠간 네 곁에 있을까 난 또 이런 내가 싫어 참 찌질하고 못났지 가끔은 먼지처럼 그저 네 옆에 있고 싶어 내 욕심이겠지만 부질없는 사랑 노래만 또 부르고 있는데 듣지도 않을...

소중한 그대에게(따스미님 청곡)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외롭...

사랑 같은 걸 하니까 소각소각

새로 산 옷을 입고 거울을 보고 머릴 만지고 꿈만 같은 디데이 오 늘이야 바로 설렌 맘으로 문을 열고 나가 해맑던 날씨가 흐려진다 해도 난 좋아 혹시 길을 헤맨다 해도 함께라면 좋아 너와 함께 어디를 가든 그곳이 난 좋아 눈부신 아름다운 순간들 함께 느끼고 싶어 Fly away 어디든지 날아가 꼭 잡은 두 손 흔들어 how to love to...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소각소각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사람을 유치하게 만들어 잘 보지도 않던 사랑 영화 속 대사를 상상 속 너에게 또 건네보는 걸 문득 깨달은 거야 어떤 사랑은 정말 두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걸 내가 널 좋아하나 봐 마음 한켠에 걸린 넌 우주보다 커다래 넌 내게 너무나 당연한 사랑이라 지구가 쪼개져도 이건 내 맘인 거야 그냥 느껴진 거야 이 모든 설렘은 진...

소중한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어른 일기장 소각소각

?넌 그리도 이쁜 아이였지 철없던 그때 웃음과 함께 넌 그렇게 점점 자라났지 마음에 별을 가진 채 꿈을 그리다가 잤던 그 꿈 많던 소녀는 이제 어른이 되고 마음에 별도 함께 오늘도 같이 꿈을 꾸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더 빛이 날 꺼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넌 모든 걸 점점 이해했지 알 수없던 마음에 이유도 넌 하나둘 새겨놓았었지 손끝에 사랑이...

괜찮지 않아도 돼 소각소각

우리는 모든 게 서툴고또 가끔 어설퍼서 실수하기도 해어지러운 세상 속 헤메이다짙은 한숨을 뱉고 하루를 참아내지무엇 하나 따스한 건 없지행복의 무게는 때론 무겁기만 하고모든 것들이 버겁고나라는 이유로 힘이 든 날에도괜찮지 않아도 돼 마음껏 울어도 돼버텨낼 힘조차 없이 애쓰던 하루의 끝어쩌면 평범한 하루가제일 어려울 수 있어우린 괜찮지 않아도 돼어디서도 ...

어쩌다 우린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습관처럼두 눈을 가려도여전히 선명한네 모습이 미워우리의 시간은사라질 듯사라지지 않아난 어느새 또다시두 눈을 가린다하루 온종일너를 꾹 삼키다가득 체한 내 맘이안쓰러워져널 지워보려고 해이 바보야널 만나 이렇게 난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어쩌다가우리는 이렇게 또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만 일까 늘 궁금했었어너도 궁금했을까하루 온종일네 연...

어쩌다 우린 (Inst.)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습관처럼두 눈을 가려도여전히 선명한네 모습이 미워우리의 시간은사라질 듯사라지지 않아난 어느새 또다시두 눈을 가린다하루 온종일너를 꾹 삼키다가득 체한 내 맘이안쓰러워져널 지워보려고 해이 바보야널 만나 이렇게 난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어쩌다가우리는 이렇게 또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 만일까늘 궁금했었어너도 궁금했을까하루 온종일네 연락...

걱고근생 소각소각

오늘 하루 어땠는지 돌아보면 한숨이 나오죠 썩 즐겁지 않았어요괜한 날씨도 우중충하고 좀 그러네요왜 매번 안 좋은 일들은 친구처럼 같이 오는지 누가 나에게 알려주세요모든 것들이 사라지게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사라져라라리리 라라 나에게 주문을 건다 얍세상에서 혼자 남겨진듯하게외로움이 나를 꼭 찾아올 때가 있죠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네요왜 ...

안아줘 소각소각

언제나 네 앞에선 질 수밖에사랑이라는 그 틀 안에서눈치만 보네솔직한 마음을 들으면 무너질까 봐모른척하는 습관이 생겼어어쩌다 내 사랑이이렇게 힘들게 됐을까불공평한 사랑일지라도안아줘 불안해진 마음을네게 맞출 수밖에 없다는 걸 너는 잘 알고 있잖아사랑을 처음 시작했던 그 순간처럼한 번 더 나를 안아줘미안해라는 말은 그만 듣고 싶은데너에겐 이제 습관이 됐나 ...

아직, 우린 박재정&소각소각

별다를 것 없는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질까 똑같은 매일 속 달라진 건 하나뿐인데 왜 이리 힘들까 늦은 밤마다 날 재워주던 목소리에 나의 지친 하루 끝 온전히 너로 가득 채워졌을 때 너도 나와 같았을까 너도 나처럼 행복했을까 좋았던 기억만 떠올라 사실 네가 보고 싶어 너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Sogaksogak)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싶어...

소중한 그대에게 [방송용]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겨울 일기 도시아이들

겨울일기 - 도시아이들 밤비 속에 별빛 속에 처음 만난 내 얼굴이 그렇게 웃고 있지만 아름답던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지금은 옆에 없는 걸 펑펑 쏟아지던 흰 눈을 좋아했었던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갔어 혹시나 만날 것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꽃 김윤수

하얗게 뒤덮인 없는 그길에 반쯤 녹은채 서 있어 잊었던 기억들 잊으려 했던 날 계절 속에 남아 음.. 우~ 예..

너 없는 겨울 엑씽

하얀 눈이 내려와 하얗게 온 세상을 덮었지만 어김없이 또 다시 한번 없는 겨울이 찾아왔어 언제나 해맑은 웃음을 가진 지금 어디 있는거니 누굴보고 있는거니 슬픔없는 저 하늘 나라에서 내가 행복하길 기도할께 나와 함께 했던 시간속에 * Repeat 슬퍼하지마 난 언제나 니 곁에 머물거야 너를 사랑해 이젠 니가 행복하길 바래

너 없는 겨울 X-Ing

거닐고 있어 내린 눈만큼 하얗던 넌 언제나 내 곁에 있었지 흐릿한 눈으로 너는 내게 약속했잖아 다음 겨울에도 눈이 내리는 날 함께 지내자고 눈 내려 쌓인 니가 잠든 곳에 떨어진 따뜻한 내 눈물이 함께 할 약속 지키지 못한 너의 사랑 감싸줬으면 하얀눈이 내려와 하얗게 온 세상을 덮었지만 어김없이 또다시 한번 너없는 겨울이 찾아왔어 언제나 해맑은 웃음을 가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속엔 뜨겁던 그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그 기억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그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줄수 없고 말해줄수도 없는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속엔 뜨겁던 그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그 기억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그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줄수 없고 말해줄수도 없는

그 기억에 살아 (Feat. 소각소각) 이 밤 (A Night to Remember)

수많은 밤은 나의 하늘에 남아있어 우리를 밝게 비춰주며 아직 빛나고 있어 네가 있어 행복했던 날은 떠나갔지만 눈이 부시도록 빛났었던 그 기억에 살아 나의 맘을 모를 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지 모든 게 너에게 멈춰있던 우리의 그 시절을 날은 이제 없지만 너로 가득했던 내 하루는 참 행복했었어 널 사랑했던 그날들은 잊을 수 없는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Hwayobi)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그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그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그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 줄 수 없고 말해 줄 수도 없는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박화요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그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그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그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 줄 수 없고 말해 줄 수도 없는

겨울 기억 정결/이현섭

끝나버린 이야기가 너무나 슬퍼서 바보처럼 참지못해 혼자 많이 울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생각을 해봐도 너는 이미 떠난뒤에 후회만해 너를 애써 지울수록 가슴이 더 아파 어떡해 어찌할줄 몰라서 텅빈 가슴속에 널 그려 거리에 울려퍼지는 사랑노래 가사가 마치 내 얘기같아 아프게만 들려와 익숙해 지지않아 없는 일분 일초가 너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