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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편지 소리사냥

새벽바람을 그대에게 갈수 있다 생각해 그대 지금 어느 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되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에게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 얼굴 이름도 있어지만 2절 사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새벽편지(e_MR) 소리사냥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 바람은 그대에게 갈수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새벽편지 소리사냥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갈수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 하늘 아래 사는지 ~~~~~~~~~~~~~~ 사랑한다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새벽편지 소리사냥

새벽바람을 그대에게 갈수 있따 생각해 그대 지금 어느 하늘 아래에 사는지 ㅅㅏ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되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에게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 얼굴 이름도 있어지만 2절 ㅅㅏ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새벽편지 소리사냥

새벽바람을 그대에게 갈수 있따 생각해 그대 지금 어느 하늘 아래에 사는지 ㅅㅏ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되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에게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 얼굴 이름도 있어지만 2절 ㅅㅏ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새벽편지 소리사냥

새벽바람을 그대에게 갈수 있따 생각해 그대 지금 어느 하늘 아래에 사는지 ㅅㅏ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되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에게 편지를 띠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 얼굴 이름도 있어지만 2절 ㅅㅏ랑한다 그말은 못해도 그대 진실

새벽편지@ 소리사냥

ID3

고독속의 눈물 소리사냥

그대는 진정 모르리 그토록 애달픈사랑 그대는 진정 모르리 갈수록 깊어가면서도 가슴은 스며져오면 두눈에 보이는 눈물 그~~대 다시한번 그~대 다시한번 만나고싶어~~~~ 바람에 흣어진 꽃잎처럼 가버린사랑 나의~여~인~이~여~~(내안의Red) 그대를 진정 사랑했던 기억때문에 잊을수가 없~~~어~~~요~~ 그~~대다시 한번 그~~대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새벽편지 소리사냥

1절... 새벽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바람은 그대에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은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거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유혹의계절 소리사냥

1절 낙엽이 떨어지는 빈가을에 쓸쓸한이내마음 사랑을 느끼는 유혹의계절에 고독한이내마음 찬바람 몰아치는 빈가슴에 흘리는 이내눈물 사랑을 느끼는 유혹의계절에 고독한이내마음 사랑과인생을 예기할사람 어디잇을까 사랑을 뒷깃을 나만의간직한채로 어디론가 어디론가 어디론가 가고만싶어 낙엽이 떨어지는 빈가을은 쓸쓸한이내마음 사랑을느끼는 유혹의계절에 고독한이내마음 ...

고독속에 눈물 소리사냥

그대는 진정 모르리 그토록 애달픈사랑 그대는 진정 모르리 갈수록 깊어가면서도 가슴은 스며져오면 두눈에 보이는 눈물 그~~대 다시한번 그~대 다시한번 만나고싶어~~~~ 바람에 흣어진 꽃잎처럼 가버린사랑 나의~여~인~이~여~~(내안의Red) 그대를 진정 사랑했던 기억때문에 잊을수가 없~~~어~~~요~~ 그~~대다시 한번 그~~대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그렇게 사는 거야 소리사냥

그렇게 사는 거야 홀로이 축배를 들고 오늘처럼 진한 커피에 외로움 더욱 더해져 그렇게 사는 거야 버스를 기다리면서 오늘처럼 진한 커피에 외로움 더욱 더하네 아아 때론 못난 사람으로 아아 때론 예쁜 천사로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사는거야 홀로이 길을 걷다가 사랑해줄 사람 만나면 그렇게 웃는 거야 아아 때론 못난 사람으로 아아 때론 예쁜 천사로 그렇게 그렇...

편지 송비

아- 지금 여기 멈춰있는 듯한 날이 있었지 아-지금 여기 밀려나버린 시간도 있었지 내가 옆에 있을게 언제나 내가 옆에 있을게 지금처럼 어디로든 가자 새벽 끝까지 먼 곳 끝까지 소리 내어 웃자 우리 다시 만날 땐 사랑하게 될 테니 아- 이미 여기 지나가버린 사람이 있었지 아-이미 여기 떠나가 버린 마음도 있었지 내가 옆에 있을게 언제나 내가 그리워지면 잠시 와줘

편지 승희 (오마이걸)

많이 망설였던 밤 그 밤 보내지 못할 편지를 써요 으음 비뚤비뚤 거리는 눌러 쓴 글씨로 그대 안부를 물어요 잘 지내나요 근심 없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사를 건네요 밤이 되면 뚜르르 루루 그대가 생각이 나 허전한 맘에 부쩍 우는 날이 늘어나 하얀 새벽 뚜르르 루루 오늘도 역시 잠 못 드는 밤 쓸쓸한 이 밤에 너를 떠올려 본다 반짝였었지

편지 박정표

어느 새벽 포장마차 우린 처음 만났지 서는 순박한 그 두 눈으로 수줍게 웃고 있었지 날 향한 니 마음 그대로 받아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넌 언제나 항상 내게 따뜻한 친구였어 세상이 무서워 비겁하게 숨을 때 너는 제일 먼저 달려와 나를 감싸주었지 농담같은 니 고백 참 많이도 외면하고 외면했지만 바보같은 니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달의 편지

Uncertain day in my small room number 13 I was afraid of good night when I was 19 여기 나 혼자 외로이 갑자기 빛이 문득 사라지면은 오늘 내일도 waiting all day 작은 별이라도 옥상 너머로 한 계단 두 계단 올라가면 늘 제자리에 걸려있던 달의 편지 손을 잡아 You’re not being

감사의 편지 횡성군민합창단

소중한 그 날의 약속, 새벽 바람에 시들지 않도록 우리는 노래를 하죠, 밤하늘 저 별 처럼. 고마워요 그 사랑, 남김 없이 마음 모아 감사해요 그 사랑, 가슴 깊이 새겨 놓아 수 없이 많은 꿈들이, 이 땅 위에 자라고 있어요. 우리는 노래를 하죠, 밤하늘 저 별처럼.

편지 유성규

사랑해 to u 사랑해 to u 사랑한다는 말 밖엔 못 쓰겠어 다른 어떤 그 말로도 표현못해 너에게 쓰는 첫번째 편지 어떤말로 내 맘 전할까 여전히 한 줄도 못 써내려간 백지장을 보니 이토록 어려운게 사랑이구나 역시나 가식적인 말뿐이로구나 인기척도 하나 없는 새벽 두시 식어버린 커피가 내 맘 같구나 느끼하지 않게 부담가지 않게 시작은 편안하게

행운의 편지 정튠 (Jungtune)

날씨 같은 것 아침엔 들뜨다가도 때로는 한순간에 무너져 날 쓰러뜨리고 달리는 도로 위에 차례대로 가로등 켜질 때 모든 게 눈 녹듯이 괜찮아지기도 하더라 이제 속상한 일은 접어둬 내가 널 웃게 만들 거야 한없이 어두운 긴 긴 밤에도 반짝, 무지개를 띄울 거야 I’m gonna be a cozy home 언제든지 놀러와 난 네 이야기를 들어줄게 벌써 시계는 새벽

또 기다리는 편지 안치환

저무는 저녁 해를 바라보다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네 날 저문 하늘 아무리 보아도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 달 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또 기다리는 편지 유익종

저무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네 날 저문 하늘 아무리 보아도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달 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모두들 잠이 든 고요한 새벽 그보다 깊은

Scene II - 새벽, 편지를 쓰다 정연승

너에게 쓰는 편지 너에게 썼던 편지 , 그대가 써준 편지 한 글자 한 글자 따라가다 그 눈물 번짐에 잠시 멈춰보고 , 글자의 모양대로 그대가 나를 생각한 시간 그대로 따라가다 또 다른 눈물 번짐으로 마침표 . 100927

또 기다리는 편지 이동원

지는 저녁해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생각합니다 날 저문 하늘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달 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모두들 잠이 든 고요한 새벽 그보다 깊은 섬 기슭에 앉아 오늘

또 기다리는 편지(정호승詩) 유익종

저무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네 날 저문 하늘을 아무리 보아도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 달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 먼 섬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모두들 잠이 든 고요한

바람의 흩날리는 편지 (2013) 헤피씰

소리없이 내리는 비 맞으며 걷던 그 때 그 시간들 통금 시간이 가까워 지면 애써 아쉬운 표정 감추었죠 서로 떨어져야 하는 슬픔은 벌써 내일의 설레임이 되죠 새벽 두시 잠들기 전 그대 생각에 눈 앞이 흐려지면 창밖의 밤하늘에 그대의 미소 바람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와 길가에 핀 꽃들과 흔들리는 바람 그녀와의 추억에 취해있는 나를 바람에 실어 그녀 곁으로 날고

그리워하다 온키(ONKEY)

고요한 새벽 달빛 아래 서서 가슴 깊이 님 그리워지는 순간 매일 밤 적어 내려간 편지 속에 애틋한 사랑 마음 그대로 담아 숲 속의 바람 은은한 소리 그리운 님께 다시 전할 편지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이 마음 너를 생각하며 쓰는 이 글 고요한 정원 연못 가득 연꽃 찰랑대는 물결 추억을 되새기네 매일 밤 쓴 편지 옅어진 기억 잊혀진 사랑 영혼 속에 남아 숲 속의

산염불 오복녀

후렴 : 아하아 에헤에 아미 타하아 아어야 불이로다 아희야 여눗처라 님에게로 편지 쓰자 검은 먹 흰종이는 님의 얼굴을 보련마는 저 붓대 그리고 못보니 네가 내가 일반이라 어제밤에 꿈 좋더니 님에게서 편지왔소 그 편지 받아들이고 가삼우에 얹었드니 인찰지 한장이 무겁지는 않소마는 가슴이 답답하여 못살갔소 서산 명월이 다 넘어가고 벽수비풍은

산염불 Various Artists

후렴 : 아하아 에헤에 아미 타하아 아어야 불이로다 아희야 여눗처라 님에게로 편지 쓰자 검은 먹 흰종이는 님의 얼굴을 보련마는 저 붓대 그리고 못보니 네가 내가 일반이라 어제밤에 꿈 좋더니 님에게서 편지왔소 그 편지 받아들이고 가삼우에 얹었드니 인찰지 한장이 무겁지는 않소마는 가슴이 답답하여 못살갔소 서산 명월이 다 넘어가고 벽수비풍은

3장의 편지 KEBEE

내일, 새벽 기차가 이 곳으로 도착하는 대로 출발할 테니까 영안실에서 만나자 많이 아프지? 아직 그곳에 가보진 못했지만 누나 까무러친 얘기는 들었어. 형부 목소리도 말이 아니더라. 다들 어서 기운들 차려야 할 텐데 그러고 보니 벌써 20년 쯤 흘렀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인영이를 건네받던 그 때, 아..

3장의 편지 키비

가르침이 옳지 않은 길임을 나는 이미 알고 있지만 또 내 욕심을 따라서 자식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만 때때로 내 바램대로 커주지 않는 자식에게 실망할까봐 나도 그게 괴로워 여보세요 어 형부 무슨 일 있어여 목소리가 왜그래요 네 인영이가요 아 누나 오늘 같은 날 누나 곁에서 함께 울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맘 뿐야 내일 새벽

누님의 사랑 이성애

새벽 차 기다리는 정거장에서 난로불에 태워버린 편지 사연 이 편지를 땔까 말까 망설이다가 말없이 소식없이 떠나갑니다 못 가게 잡는 것도 누님의 사랑 고향에서 살자함도 지당하오나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이 많아 넓은 땅 찾아나선 사나입니다

소란스런 꿈 임수미

어느새 조그맣게 내 안에 숨겨왔던 푸른 불빛 또 어느새 설익은 햇살처럼 일렁이는 여기 따스한 온도 한때 소란스런 꿈 그렇게 사라진 여름 쏟아져 버린 기억 한 마디에 서툰 이야기로 써냈던 말 시들어버린 그리움 한 조각에 희미해지도록 담은 영원한 편지 어느덧 소리 없이 하얗게 내려앉은 고요함이 또 어설픈 차분한 공기 속에 어렴풋이 손에 닿을 때까지 다시 몇 번의

편지 김종국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다는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주고 싶은데 두손이 초라해 자신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말도 그대앞에 부족하지만 나의 눈물이 말해줍...

편지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 수 밖에 없는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관분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너을 사랑한다면 너을 포기하라고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

편지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수밖에 없는 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과분했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널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하라고 날 날 잊어버려 나를 나를 지워버려 제발 네가 싫어 다른사람 찾아 떠난거라고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고...

편지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 유재하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한(?) 그를 얘썻나. 지우려고 얘를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할(?) 그를 애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보릴까 ...

편지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 김우주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 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를 지우려 했었어 그게 쉬울 줄 알았어 어리석게도 난 너를 지울 거라고 생각 했어 이제와 너에게 못 다한 내맘쓰려 해도 너무도 늦어 버린 건 아닌지 나 받아주겠니 못난 ...

편지 유익종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짖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내려가네~ 왜~멈추나 쓰지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말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보내버리리까 보내 버릴ㄲㅏ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보내 버릴ㄲㅏ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편지 김광석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가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잇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

편지 김종국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다는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주고 싶은데 두손이 초라해 자신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말도 그대앞에 부족하지만 나의 눈물이 말해줍...

편지 다비치

?유난히 부은 두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

편지 김광진

편지-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편지 장윤정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그대여 울면 안되요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싶을때 달려갈께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날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보고싶을땐 달려 ...

편지 김동욱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마음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편지 이장희

작사,곡: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먼데이키즈 & 일락

버려 버려 내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추억 맘은 두손에게 다 구겨버린 꽃도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 있다 난 외워드딜 꺼내려가 그때 그 숨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가지면 안되는거야 한바탕 울고 다시 구겨버리는...

편지 잔향

길고 긴 밤 속삭이는 라디오에서 귀에 익은 노랫소리 지난 시간 맘 설레게 해 you just come 어디있니 잘 지내니 아프지 않게 you just come 그대로니 수줍어서 말을 못하니 이젠 나도 유치해진 농담도 잘해 아직도 난 내게 손을 내밀었던 너를 생각해 you just come 어디있어 잘 지내니 나쁘지 않게 you just come ...

편지 안치환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잠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