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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소리타래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걸음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 넘칠 노동 해방의 이길을

누가 나에게 이길을 노동자노래단

(전주)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 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간주)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백 민중가요모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 하지 않네 누구도 나이게 이길을 가라 하지않네 나의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뭄을 헤멜때 뒤돌아 서 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어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 -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않았네 길은 멀은데 가야 할 길을 더 멀은데 비틀거리는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꽃다지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걸음씩 딛고 왔을뿐 누가 나에게 이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끊고 흘러 넘칠 노동해방 이길을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노동자노래단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걸음씩 딛고 왔을뿐 누가 나에게 이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끊고 흘러 넘칠 노동해방 이길을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꽃다지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걸음씩 딛고 왔을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껍데기는 가라 소리타래

껍데기는 가라 조원주 글, 가락 사람들은 가끔 이렇게 이야기하죠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라고 그때로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지금이 너무 힘들다는 거겠죠 사람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하죠 열심히 뛰는데 가슴은 왜 허전한지 오늘도 하루를 산다고 살아 보지만 이것은 뭔가 아니라는 거겠죠 변해야 할 것은 변하지 않고 지켜야 할 것은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꽃다지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글/조호상 가락/김성민)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 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 주지 않았네

누가나에게~ 민중가요모음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고개 넘어 노동자에 길 걸어 한 걸음씩 딛도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이길을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 휩쓸려

힘든가요 소리타래

힘든가요 이제 그만 끝을 내고 싶은건가요 지쳤나요 이제 그만 고단한 몸을 쉬고 싶나요 나도 그래요 우리모두 그래요 하지만 지금 하지 않으면 늦다는 걸 알잖아요 나도 그래요 우리모두 그래요 하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걸 알잖아요 지금 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꺼예요 어쩌면 우리 실패할 수도 있을꺼예요 주저앉을껀가요 포기해버릴껀가요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살아가다 보면 소리타래

살아가다 보면 삶의 무게가 무겁게만 느껴질 때 있지 으흠~ 크게 울어보고 술도 마시고 이놈의 세상 발길질도 하지 그대로 아침엔 또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세상을 향해서 힘있는 발걸음 하나 둘 셋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에겐 꿈꽈 희망 필요하다 하지 힘든 이세상을 사는 것만도 숨가쁘고 벅차기만 한데 그런건 사치라고 큰 소리로 대들면서도 왜 사는지 물을

통일염원만이라도 소리타래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살아온지 반 백년 서로 강산이 여러번 변하도록 우린 무얼 했을까 때로 마음 놓고 통일을 이야기 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그 아름다운 통일 염원만은 잊지 않았었지 푸른 하늘이 아니어도 좋다 통일 조국의 하늘이기만 하다면

선긋기 소리타래

부리며 절대 넘어오지마 어렸을적 부터 선 긋기를 알았지 지금이라 뭐 다를게 있나 땅이 좀 더 커졌을 뿐 넓다란 지도위에 선을 그어 놓고 요긴 내땅 조긴 내땅 행여나 넘어갈까 눈을 부라리며 절대 넘어가지마 원래 하나 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부터 우리 시작해요 하나로 만들어가요 원래는 선이란게 없었잖아요 여긴모두 우리의땅 그 누가

아버지와 소나무는 소리타래

산을 오르다가 등성이에 꽂꽂하게 서있는 소나무를 봤어요 거센 바람에 가지들은 부러지고 허옇게 뿌리가 드러나도 한결같이 푸르른 모습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산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울고 싶을 때 내맘대로 울 수 없다는 걸 긴세월 동안 넘어지지 않고 살아있다는 그것 만으로도 아버지는 큰 산 이에요 누가 뭐래도

살아가다보면 소리타래

살아가다보면 삶의 무게가 무겁게만 느껴질 때 있지- 으흠- 크게 울어보고 술도 마시고 이놈의 세상 발길질도 하지- 그래도 아침엔 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세상을 향해서 힘 있는 발걸음 하나 둘 셋 2.

고백(2121) (MR) 금영노래방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휩쓸려 이 거리를 떠돌고 있을때

고 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고 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채송화 소리타래

어두워지는 너의 얼굴을 보며 힘들었을 지난 시간들을 떠올려봐 많이도 참고 참았었구나 벗들을 원망하지도 않으며 눈에 고이는 너의 눈물을 보며 사과못한 작은 잘못들을 뉘우치네 너무나 미안 미안하구나 세상을 원망하지도 않은 너인데 너의 아픔앞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구나 그래도 언제나 니 옆에 있겠다는 약속을 해 작...

타래품바 소리타래

타래품바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백년도 못살 인생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파라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놈의 좆같은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도는 세상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천리에 붉은 단풍들...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희망가 소리타래

노래 최태식,조원주,예재창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조선 천지에 어어어얼싸 바람이 분다 얼싸좋네 하좋네 신바람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어어얼싸 바람이 났네 얼싸좋네 하좋네 신바람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어기야디여차 어기야디여 어...

매미 소리타래

글/가락 조원주 노래 예재창 7년을 기다리어 일곱날을 우는구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로 일곱날만 우는구나 목이 터져라 쉼없는 그 울음은 7년 기다림의 억울함이 아니라 일곱날 그저 최선을 다하는 몸부림 고희의 인생을 사는 우리들 일곱날만 사는 매미처럼 눈물의 인생을 사는 우리들 일곱날만 사는 매미처럼 절망의 인생을 사는 우리들 일곱날만 사는 매미처럼

희망을 사가세요 소리타래

1. 희망을 사가세요 모두 필요한 만큼 사가세요 희망도 파냐구요 물론 거짓말이죠 살수 없는 거죠 살다보면 수도 없이 부딪히는 절망의 벽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큰 병 절망 희망을 가져가요 나와 함께 한 사람 모두 희망이죠 2. 희망을 사가세요 모두 필요한 만큼 사가세요 희망도 파냐구요 물론 거짓말이죠 살수 없는 거죠 살다보면 절망하지 않을 수야...

징검다리 소리타래

나를 볼 수 있을 때 마음이 열리네 마음이 열릴 때 그대들이 보이네 그대가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어 그대가 보일 때 그들 곁으로 다가가 하나가 되려네- 하나가 되려네-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뭐 소리타래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뭐 조원주 글,가락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체념해 버리기엔 우리의 하늘이 아직도 파랗잖아 그래 꼭 내가 아니어도 뭐 발뺌해 버리기엔 벗들의 눈빛이 아직도 따뜻하잖아 그렇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 만 한 거라고 무조건 앞만보고 달려가 보는 거라고 말해보진 않겠지만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희망을 위해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새벽별 소리타래

모두가 잠든 새벽에 넌 그렇게 떠있구나 가장 나중까지 남아 밤하늘을 지키는 별 **지금 모든 별들이 하나둘 들어가는 때 지친 이들이 쉴 수 있도록 밤하늘을 지킨다. 붉은 햇덩이에 손 건네주고 그렇게 사라진다 캄캄한 먼 하늘에 시린 첫마음 빛내며 떨고있는 바보 같은 별 아름다운 그대 새벽별

지리산2 소리타래

나는 저 산만 보면 피가 끓는다 눈 쌓인 저산만 보면 지금도 흐를 그 붉은 피 내 가슴 살아솟는다 불덩이로 일어난 전사의 조국사랑이 골 깊은 허리에도 울부짖는 가슴에도 덧없이 흐르는 산아 저 산맥도 벌판도 굽이굽이 흘러 가슴깊이 스미는 사랑 나는 저 산만 보면 소리 들린다 헐벗은 저 산만 보면 지금도 울리는 빨치산 소리 내 가슴에 살아들린다 나는 ...

지리산 2 소리타래

나는 저 산만 보면 피가 끓는다 눈 쌓인 저 산만 보면 지금도 흐를 그 붉은 피 내 가슴에 살아 솟는다 불덩이로 일어난 전사의 조국사랑이 골깊은 허리에도 울부짖는 가슴에도 덧없이 흐르는 산아 저 산맥도 벌판도 굽이굽이 흘러 가슴깊이 스미는 사랑 나는 저 산만 보면 소리 들린다 헐벗은 저 산만 보면 지금도 울리는 빨치산 소리 내 가슴에 살아 들린다 ...

아들아 딸들아 소리타래

1.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감옥에 있으라 낳은 줄 아느냐 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고문 받으라 키운 줄 아느냐 해바라기 처럼 환하게 자라더니 어미 가슴에 이렇게 큰 상처로 돌아오느냐 2.아들아 딸들아 이제 알겠다 네가 어찌 감옥에 있는지 네 아픔 깊이 만큼 당당히 자랐구나 오냐 오냐 엄마 손 잡아라 이 땅에 참 세상 만드는 그날까지 더 큰 상처 온...

채송화 소리타래

어두워지는 너의 얼굴을 보며 힘들었던 시간들을 떠올려 봐 많이도 참고 참았었구나 벗들을 원망하지도 않으며 눈에 고이는 너의 눈물을 보며 사과 못한 작은 잘못들을 뉘우치네 너무나 미안 미안하구나- 세상을 원망하지도 않은 너인데 **너의 아픔 앞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구나- 그래도 언제나 니 곁에 있겠다는 약속을 해 ...

화수분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예재창 아주 작은 떨림 그 떨림 하나하나 서로 만나 서로 만나 때론 깊어지고 때론 멀어져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해 존재하게 해

금강산 소리타래

볼수록 아름다워 금강이라는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는데- 언제까지 전망대 망원경으로만 언제까지 남북의 창으로만 아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어 금강이라지만 남과 북 한 올 한 올 엉키고 엉키어 칠천만의 가슴으로 통일의 옷을 입을 때 진짜 금강이 되는 거야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소리타래

돌아올 길 아니라네 나 혼자 가는 길 돌아올 길 아니라네 나 혼자 가는 길 굽이 굽이 깊은 산 나물이나 캐 먹고 세 그 찬 밤이 되면 잠이 들까 어허 노 어허 노 어허 노 어허 노 돌아올 길 아니라네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어화 넘자 빈손 쥐고 ...

일어서는 민주정부 소리타래

그대 무엇으로 사는가 숨쉬는 산맥들과 들판 너머 휘날리는 그 깃발 조국 산하에 뜨거운 피로 맺은 전사여 그대 무엇으로 투쟁하는가 흘린 땀 이 산하에 넉넉한 거름이 되고 동지들의 눈동자 조국의 내일을 연다 아 아 아 산맥처럼 일어서는 아

농민가 소리타래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짖던 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2.밝은 태양 솟아 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 있다 (어루 액...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소리타래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생각 하는 마음 가슴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한잔 건네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 자락 하는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번 두번 아니 여러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대는 세상 작은 나...

푸른웃음 담긴 우리의 신명으로 소리타래

조금힘이 든다고 포기한다면 우린결코 청춘일수없네 나와는 좀 다르다고 돌아선다면 우린결코 하나 될수 없네 포기하지마 처음 다짐한 약속을 돌아서지마 이길이 그리 멀지 만은 않아 마음을 열어 삶과 투쟁이 힘겨울수록 손을 잡아봐 느껴지는 벗들의 벅찬 숨소리 애국의 가슴하나로 부딪혀가자 절망도 두려움도 떨쳐버리고 칠천만 가슴하나로 달려나가자 푸른웃음 담긴...

스물 서른 그리고 마흔 소리타래

스물 서른 그리고 마흔 조원주 글,가락 하얀 목련이 구름처럼 피어오르지만 어느새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더 커지는 나이 서른살 힘들긴 했어도 용감했던 이십대 돌아보면 한웅큼의 추억과 한 바탕의 버둥거림 뿐 그 스물을 지나고 이제 서른 금방 마흔이겠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면서도 왜 자꾸 망설이고 주저하는 걸까 저 하늘 조각구름 너는 좋겠다 촉촉한 ...

다바쳐 치열하게 소리타래

1.눈물이 마르고 웃음꽃 희망꽃 활짝 피었으면 상처가 아물고 해방꽃 통일꽃 활짝 피었으면 2.가늘고 길든 굵고 짧든 중요하지 않아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한 번은 다바쳐 치열하게 3.쉽사리 승리를 말할 순 없어도 포기하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이겨가는 거야 **라랄랄 랄라라 우리가 할 수 있지 라랄랄 랄라 우리가 다바쳐 치열하게

우리 이야기 소리타래

우리 이야기 예제창 글,곡 1.음치라도 상관없어 박치라도 우린 상관없어 멋대로 생겨도 괜찮아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노랠 할수 있다면 **꾸밈 없이 포장없이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결코 가난하지 않은 아름다운 나의 벗들과 밤새워 부르는 우리의 노래 2.가고싶은 곳도 너무 많고 알고 싶은것도 너무 많고 하고 싶은 ...

노동자라는 그 말이 소리타래

노동자라는 그 말이 조원주 글,가락 노동자라는 그 말이 아직은 내게 어색해 그래도 붉은 띠 두르고 투쟁을 투쟁을 외쳐본다 동지라는 그 말도 아직은 내게 어색해 그래도 동료들 어깨 걸고 함께 살고 함께 죽자하네 자식에겐 주고 싶지 않은 인생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던 인생 이제 다르게 살란다 아직은 많이 두렵지만 그래도 붉은 띠 두르고 한번 더 한...

너를 부르마 소리타래

너를 부르마(너를 부르마) 너를 부르마(너를 부르마) 너를 부르마(너를 부르마) 너를 부르마(너) 불러서 그리우면 사랑이라 하마 사랑이라 하마 아무데도 보이지 않아도 내 가장 가까운 곳 나와 함께 숨 쉬는 공기여 시궁창에 버림받은 하늘에도 쓰러진 너를 일으켜서 나는 숨을 쉬고싶다. 내 여기 살아야하므로 이 땅이 나를 버려도 새삼스레 네 이름을 부른다...

미국반대! 국가보안법 철폐!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그토록 외쳐왔던 통일 그토록 노래했던 통일 미국반대 미국반대 한 번 더 외쳐본다 이제는 양보없는 투쟁 이제는 피토하는 투쟁 국가보안법 철폐투쟁 힘있게 외쳐본다 ** 마지막 몸부림으로 동지를 묻으며 눈물을 삼키고 분노를 씹으며 역사를 만들며 가리라 어디를 쳐다보고 있나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 미국반대 국가보안법 철폐 누구도 예외...

파랑새 소리타래

퍼덕 퍼덕 거리는 새 푸른 하늘 좋다고 높이 높이 날더니 왜 날개를 접었을까 퍼덕 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 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달퍼 파랑새는 울어예으리

원칙을 지켜 싸우자 소리타래

원칙을 지켜 싸우자 이종일 글,곡 투쟁하는 청춘의 길에 비바람 몰아친대도 옆으로 뒤로 돌아보지 말아라 원칙을 지켜 싸우자 자주에 한길 가다가 굶주림의 고통이 와도 자본의 노예는 되지 말아라 원칙을 지켜 싸우자 민주에로 한길 가다가 꽃향기 간지러워도 잠시도 앉아 허비하지 말아라 원칙을 지켜 싸우자 통일에로 한길 가다가 목숨이 빼앗긴데도 생명이...

정답이네 소리타래

정답이네 조원주 글,곡 하루에도 몇번씩 입술을 깨물면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외치지만 왠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아하 이곳 저승보다 나은게 뭐 있을까 그냥 그렇게 조용히 살면 애국자인줄 알았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내 한 몸 안 죽었다 내가 앞장 선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나되어 간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