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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ST 송민우

No nest for me to restIn this vast worldNo nest for me to restIn this vast world망할 죄를 태워내 성령의 불로더 깨끗이 씻어내 그분의 피로끝없는 의심을 쳐내 따라가 Follow쉬운 길은 거부해 좁아터진 사이로이 땅에 떨어진 우린 세상의 포로그럼 무슨 수로 탈출해 도대체 뭘로돈으로 웃기고있네...

LASTDAY 송민우

현실이 된거야 구름위를 걸을 때 걸쳤던 짐들을 내던지던 그 때 Burning Babylon. That was the lastday. 미련은 던져두고 앞을보고 갈때 사는게 왜냐고 계신 주께 물었지 난 그때 왜인지 모를 감정에 울었지 가볍게 베인 상처가 그렇게 아팠지 허나 그분이 베인 상처에 비하면 우습지 내 고통 이해하는 진짜 나의 아버지 그 마음 몰라...

TORNADO 송민우

이 세상이 무너진다고 해도그래 넌 사랑한다 해줘더러운 세계에서 난 빼줘죽여버려도 내 것은 못 줘가식적인 어설픈 네 기도그런 니가 더 나쁜 놈 같기도이 마당에 불필요한 것 뒤로못하면 내려가 버려 Below못 다 이뤄 버린 꿈이 마치사라지는 담배 연기 같지강요하는 충성은 백신그럴 바에야 죽는 것이 낫지흔적 없이 사라지는 놈들을 봤지영원한 건 여기에 없다는...

볼케이노 송민우

The things always end with HollowDon’t think the whole story They knowEvery Chapter ends with a Day offBut my strange life always Says noI don't think you know this his 분노Smart i seek mercy from My...

울진 장날 송민우

장날에 만나보는 이웃마을 사람들올겨울 유난히 눈이 질퍽거렸다. 허리 굽은 노인들 재미 삼아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미끌미끌 거리면서도 시장에 나온다. 주름잡힌 어눌한 말소리 허공에 은은히 퍼져나간다. “미끄라 느리느리 그래도 자아 오네야 모먹고 살꺼라고 성님요! 집안은 모두 편안하지요 설 잘 쉿니껴?” “어와야 지랄도 미끄라 자빠지던 동 말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