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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낙동강 송상우

송상우 - ~~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아~ 낙동강 (Inst.) 송상우

송상우 - ~~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인생 송상우

송상우 - 인생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낙동강 최백호

님~-을따라 밤을세워-- 사랑도 했-~다~만은_ 이룰수없는_ 운-명이기에_ 슬픈사연~마안-남~아_ 다-시~못-올~ 사~랑두고--// 떠나-간~ 사~람~을-----//// 이렇게 -쉬움에 울어~야하는 추억만--이~ 남-~있네__. ********************************************* 님~-을보낸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송상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 텐데 훨훨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사랑은 쿨하게 송상우

송상우 - 사랑은 쿨하게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슬픈일이지만 사랑은 움직이는건 눈물은 나의몪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 줄 알았지만 너와 나의 사랑은 너무 짧았네 하지만 어떻게해 사랑은 다 그런것 쿨하게 보내줘야지 그대 사랑했으니까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가슴쓰리지만

기다릴께 송상우

너와 함께 있었던 기억들 모두다 지워버리고 짙은 너의 향기까지 이젠 난 널 지울게 떠나게 만든 내 마음 아직 나 지우지 못해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은 돌아와 달란 그말 나를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나를 떠나 후회하고 있다면 영원히.. 행복했는데 너와의 기억들 이제 다 추억으로 남아 돌아선 그날 너의 뒷모습 이제 난 널 지울게...

당신 행복 빌어줄께요 송상우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도 쓸쓸했어요 무정하게 돌아서서 안녕하며 떠나가는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래요 이왕 가신다는 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당신을 사랑한 그만큼 빌어 드릴게요 돌아선 당신은 나를 잊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 하니까요 남자답게 빌어 줄게요 [간주] 당신이 떠난 뒤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나 무거웠어요 냉정하게 돌아서서 웃으며 안...

희나리 송상우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 느낄만큼 알수 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

당신 행복 빌어줄께요 (Inst.) 송상우

송상우 - 당신행복 빌어 줄게요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도 쓸쓸했어요 무정하게 돌아서서 안녕하며 떠나가는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래요 이왕 가신다는 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당신을 사랑한 그만큼 빌어 드릴게요 돌아선 당신은 나를 잊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 하니까요 남자답게 빌어 줄게요 [간주] 당신이 떠난 뒤 돌아서는

그리운 님 송상우

송상우 - 그리운 님 못다 이룬 세상을 두고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가십니다 당신은 떠난다지만 나는나는 못 보냅니다 이제는 버려달라 눈물 지우셨지만 나는 당신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럴순 없습니다 봉화산 산새도 부엉이 바위도 통곡을 했습니다 어여쁘신 님 그리운 님 당신이 가시던 날에 [간주] 어린손녀 눈에 밟혀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 믿겠어요

천상재회 송상우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사랑은 쿨하게 (Inst.) 송상우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슬픈일이지만 사랑은 움직이는건 눈물은 나의몪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 줄 알았지만 너와 나의 사랑은 너무 짧았네 하지만 어떻게해 사랑은 다 그런것 쿨하게 보내줘야지 그대 사랑했으니까 간 ~ 주 ~ 중 그대여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건 가슴쓰리지만 사랑은 움직이는건 한숨은 나의몪 영원한 사랑이란 믿어 왔었...

그리운 님 (Inst.) 송상우

송상우 - 그리운 님 못다 이룬 세상을 두고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가십니다 당신은 떠난다지만 나는나는 못 보냅니다 이제는 버려달라 눈물 지우셨지만 나는 당신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럴순 없습니다 봉화산 산새도 부엉이 바위도 통곡을 했습니다 어여쁘신 님 그리운 님 당신이 가시던 날에 [간주] 어린손녀 눈에 밟혀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 믿겠어요

한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낙동강 오성이

1), 낙동강 물결위에 내인생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추억을 던져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요 야속한 그님을 2), 낙동강 물결위에 내청춘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미련을 던져요 생각말아요 생각말아요

낙동강 문소리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눈물짓는 나그네 심정 저 강물은 알고 있을 까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낙동강 장만석

술한잔을 마주하고 빗소리에 울먹이며 네 님이 강 건너에서 손짓을해도 건널수가 없는 여인 님아 님아 언제까지 기다릴겁니까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놓아주지 않아요 긴 세월을 기다리다 눈물마저 말랐다고 정든님 좋아하던 노래 한 곡을 불러보는 슬픈 여인 님아 님아 언제까지 기다릴겁니까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풀리지 않아요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놓아주지 않아요

낙동강 칠백리길 (MR) 나도경

는구~나_ 뱃사공에 노랫~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저물고///- 애달-픈 강나~루~ 전설을~담고- 저강물은~흐르~는~구나__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되면/날~-

양산에서 맺은 첫사랑 김용임

낙동강 둘래길 따라 봄은 찾아왔는데 그옛날 신라의 달빛은 통도사에 잠이들고 꽃살물결 사이로 어리는 홍매화야 가슴 설래던 첫사랑 내님은 오시려나 천성산 철쭉꽃이 지기전에 지기전에 우리만나요 ~- 나를두고 가신님 못잊어 양산에서 맺은 첫사랑 뻐꾸기 서럽게 울어 울어 봄을 보내면 철쭉꽃 꽃비되어 꽃비되어 내가슴에 내린다 꽃바람 타고 오시나

영원히 영원히 낙동강

이 맘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내 삶 다 바쳐도 후회하지 않을 그대와 나의 만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그대와 나의 사랑은 화수분 같은 행복 매일매일 이렇게 꽃길만 걸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사랑해요 영원히 그대와 나의 만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그대와 나의 사랑은 화수분 같은 행복 매일매일 이렇게 꽃길만 걸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사랑해요 영원히 고마워요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낙동강 칠백리 김정구

1.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그 속에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오시노. 2.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 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엔 세월은 흐른다.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1.삼강리 세줄기로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 구나 뱃사공에 노랫가락 들려 올듯 주인잃은 삼강 주막 해가 저물고 애달픈 강나루 전설을 담고 저 강물은 흐르는 구나 삼강에서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2..

낙동강 뱃사공 김정구

어제는 이 나그네 건너 보내고 오늘은 어느 길손 실어다 주나 낙동강 칠백리 늙은 뱃사공 강물에 한 세상이 흘러 갑니다 정 두고 떠나가는 나그네 마다 잘 되어 돌아 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삼년 사년 기나긴 날을 낙동강 푸른 물에 노를 접니다

낙동강 칠백리길 강민주

삼강이 세줄기물 흘러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래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애닳은 강나루~전설을담고!

낙동강 칠백리 신영균

낙동강 칠백리 - 신영균 칠백리 낙동강 구비구비 사무쳐서 흘러간 정든 땅에 목메어 우는구나 내 부모 내 형제가 그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간주중 칠백리 낙동강 마디마디 사무쳐서 쓸어간 돌판 위에 뜸북새 우는구나 내 아내 내 아들은 그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낙동강 칠백리길 박희정

낙동강 칠백리길 - 박희정 함백산 너덜 샘물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사연 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랫가락 들려올 듯 주인 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흐느적 흐느적 전설을 담고 저 삼강은 흐르는구나 태백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간주중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 되면 날아오는데 칠백 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구나 삐걱삐걱

낙동강 달밤 최숙자

구름다리 허리감아 물제비 도는 강 달밤 출렁출렁 뱃머리에 님 싣고간 포구의 이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 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님 옷고름을 잡고서 돌려보냈소 고이 잠든 강변가에 외로이 우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어다오 가슴깊이 스며주렴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님 내 가슴을 창문에 전해주렴아

낙동강 700리 김정구

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이 불어들제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우시노 창포밭에 저 기슭 제비똥 가득한데 이끼 묻은 청기와장 간장을 끊는구나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우시노 봄철마다 들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에 세월은 흐릅니다

구포역을 아시나요 김상천

낙동강 구비구비 다대포로 흘러가고 길목에선 조그만한 역 구포역을 아시나요 주룩주룩 밤비가 내리던 날 사랑하는 그사람을 보내고 하염없이 눈물 흘렸던 이별의 플랫폼 ~~~ 어디로 갔나 잊지못할 구포역이여 잊지못할 구포역이여

복주 초교 복주 초등학교

1절 맑고 푸-른 낙동강 정기를 이어 복된 고장 언덕-에 아름다운 배움터 착하고- 슬기로운 새싹들모여 부지런히 배움의 길 갈고닦으-리 어여쁘다 그이름 복주초등학교 온-누리 길이 밝히리 복주초등학교 2절 우뚝 솟-은 영남산 기상을 닮아 자랑스런 조상-님 뜻을 펼친 터전에 참되고- 예절바른 꽃송이 모여 고운꿈- 가슴열어 큰뜻

사랑의 달서찬가 설운도

젊~음~이 파~도치는 희망의 두류동산 우리의 만남자리 사랑의 광장 바라보는 예쁜 눈매 정다운 그대 높이 솟은 대구타워 하늘의 궁전 성서벌 낙동강 노을빛 추억 ~ 사랑의 달서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리라~ 낭~만~이 피~어나는 낙엽쌓인 달비~골 너와 내가 거니는 사랑의 오솔길 마주보는 작은 미소 정다운 그대 은물결의

사랑의 달서찬가 설운도

젊~음~이 파~도치는 희망의 두류동산 우리의 만남자리 사랑의 광장 바라보는 예쁜 눈매 정다운 그대 높이 솟은 대구타워 하늘의 궁전 성서벌 낙동강 노을빛 추억 ~ 사랑의 달서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리라~ 낭~만~이 피~어나는 낙엽쌓인 달비~골 너와 내가 거니는 사랑의 오솔길 마주보는 작은 미소 정다운 그대 은물결의

영주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낙동강 길이 흘러 바다 이루듯 오래고 빛난 역사 우리의 희망 우리 고장 큰 일꾼이 여기서 배웠다네 새 나라 새 일꾼이 여기서 배운다네 우리들의 보금자리 영주초등학교 그 이름 길이길이 더욱 빛내리 태백의 정기를 휘몰아 잡고 물불도 이겨낸 우리의 슬기 우리 고장 큰 일꾼이 여기서 자랐다네 새 나라 새 일꾼이 여기서 자랐다네 우리들의 보금자리 영주초등학교

무정 열차 남인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밤~길 낙동강 구비 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때

무정 열차 남인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밤~길 낙동강 구비 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때

사랑의 달서찬가 정수라

젊음이 파도치~는 희망의 두류동~산 우리의 만남 자~리 사랑의 광장 바라보는 예쁜 눈~매 정다~운 그대 높이솟은 대구타워 하늘~의 궁전 성서봉 낙동강 노을빛~ 추~억 ~~ 사랑의 달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낭만이 피어나~는 낙엽쌓인 달비골 너와~내가 거니는 사랑의 오솔길 마주보는 작은미~소 정다~운 그대 은물결의 도원~지

사랑의 달서찬가 정수라

젊음이 파도치~는 희망의 두류동~산 우리의 만남 자~리 사랑의 광장 바라보는 예쁜 눈~매 정다~운 그대 높이솟은 대구타워 하늘~의 궁전 성서봉 낙동강 노을빛~ 추~억 ~~ 사랑의 달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낭만이 피어나~는 낙엽쌓인 달비골 너와~내가 거니는 사랑의 오솔길 마주보는 작은미~소 정다~운 그대 은물결의 도원~지

그 여름 낙동강 남윤석, 민현기

그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그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그 여름 낙동강 심재경 & 남윤석

그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그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낙동강 칠백 리 이인권

★원곡은 1940년 작사:김용환 작곡:이동현 달빛 아래 칠백 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목 놓아 우나이다 대사:아버지야 잘 다녀 오셨어야 오야 이번 뱃길에는 순복이 니 고무신 한 결레 사올기다 아부지야 참 고맙습니데이 야 집 잘 보고 있거라이 에야 데야 에야 데아 ~ 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한 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 많은 낙동강 - 조미미 강가의 버들피리 사랑 노래 부르는데 흘러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오늘도 안 오시는 내 임을 기다리며 내 임을 기다리며 아가씨가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간주중 달빛에 푸른 물결 손을 들어 흔들면서 떠나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밤 깊은 나룻터에 그 이름 부르면서 그 이름 부르면서 서러워서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눈물 젖은 낙동강 심수경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 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지네 보름달 솟아있는 낙동강 푸른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지네

눈물젖은 낙동강 - 심수경 속 가요 반세기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 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 지네 2. 보름달 솟아 있는 낙동강 푸른 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 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 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 지네

그 여름 낙동강 심재경

그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그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없어도 야들이

사문진 연가 나연

낙동강 푸른 물결 사문진을 휘감으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님 그리는 피아노 소리 행여나 오시려나 사문진을 떠난 님이 대견사 염불 소리 가슴속을 파고드네 비슬산아 말 좀 해다오아 비슬산아 사문진의 그 사연을 너는 너는 알고 있잖니 사문진 유람선아 낙동강이 좋으냐 하루에도 쉬지 않고 오고 가는 유람선아 행여나 내 님 보면 소식이나 전하려마 참꽃이

해야 솟아라 문성경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백두의 천지 품고 두만과 낙동강 동해로 흐르는 강 남해로 흐르는 강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물이 뿌리 되고 나무가 줄기 되어 땅속에서 피어나

님따라가는 칠백리 박소연

저 산 이 강들이 만든 낙동강 칠백리 금강초롱 개망초꽃이 곱게도피어있는 흙 길 따라 뱃 길 따라 숲 길로 이어지고 꽃 길로 이어지는 구름 같은 경천대 낙동강 칠백 리가 한 눈에 잡히는데 강물에 떠있는듯한 경천섬 아래 낙동강 물에 눈물이 고여 이 이루어진 낙단보는 마치 세상의 슬픔을 안고 흘러가는 낙동강 칠백리 같구나 님따라가는 칠백리 흘러가는 낙동강 칠백리

함안아씨 서지민

여항산 진달래 철쭉 분홍빛 수를 놓으면 노을지는 악양루엔 아라낭자 꿈이 피어요 ~~아라가야 함안아씨 애타는 마음 서울가신 님을 그리며 사연을 보냅니다 방어산 마애불님 청룡산에 까치도령 아씨 마음 전하여 주오 우리님은 언제 오시나 낙동강 남강 백사장 은빛물결 바람이 일면 팔백리 뚝길따라 수박아씨 꿈이 피어요 ~~아라가야

함안 아씨 서지민

여항산 진달래 철쭉 분홍빛 수를 놓으면 노을지는 악양루엔 아라낭자 꿈이 피어요 ~~아라가야 함안아씨 애타는 마음 서울가신 님을 그리며 사연을 보냅니다 방어산에 마애불님 청룡산에 까치도령 아씨 마음 전하여 주오 우리님은 언제 오시나 낙동강 남강 백사장 은빛물결 바람이 일면 팔백리 뚝길따라 수박아씨 꿈이 피어요 ~~아라가야 함안아씨 넉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