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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난다 (Feat. Mr.bin) 송성찬

사랑이라는 그리움 그대라는 괴로움 모두 다 버리고 서울을 떠난다 왜 이렇게 됐을까 왜 이럴 수밖에 없을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잘못되었던 걸까 아아아 황량한 가슴에 칼바람이 꽂힌다 한겨울 냉기가 발가락을 얼린다 서울은 그대의 공간이기에 옴짝달싹할 수가 없다 눈 쌓인 거리에 그대 모습 보인다 주르륵 눈물이 눈바람에 날린다 곳곳이 그대의 흔적이기에 눈 내리는

가 (Feat. Mr.bin) 송성찬

가 가란 말이야 가란 말이야가 가란 말이야 가란 말이야당신도 힘들고 나도 힘들어 이젠 그만 떠나가둘이 살아온 날 중에 마음 걸리는 것 많겠지만가 가란 말이야 가란 말이야가 가란 말이야 가란 말이야사랑도 아니고 정도 아니야 이젠 정말 떠나가둘이 사랑한 날 중에행복했었던 적 있겠지만 사랑도 끝났고 정도 떨어져이젠 정말 떠나가 이젠 서로 다른 길로 접어들었...

룰루랄라 송성찬

비 오는 날에 혼자 여행을 떠난다 비 내리고 바람도 불고 파도치는 바다로 간다 차 창을 조금 내리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고함치고 발버둥 치며 그대를 아우르고 날 씻어 보낸다 먼바다로 밀어낸다 빗속을 헤치고 그대 모르게 무엇을 찾으려 바다로 왔나 쓸쓸한 바닷가 홀로 걸으며 그대만을 생각해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안목해변에서 송성찬

틀어진 사랑에 헤매다 맴돌다어느 여인숙에서 지쳐 잠들다 먹먹한 외로움 떨치려 잊으려강릉 바닷가에서 멍 때립니다우후 후후 우후후후후우후 후후 우후후후후 해송 사이로 비가 내리면파도치는 바다엔 눈물이 출렁이는데너무 시리고 아린 가슴 한 켠에머물러 고여있는 사람아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저 파도에 쓸려 가세요 수평선 너머로 외로움 띄우고안목 해변에서 커피에...

비 오는 한강 송성찬

허전한 하루하루하루멍하니 한강만 바라만 봐비 오는 시간 시간마다그리운 그 사람 생각만 해보슬비에 잔잔한 물결만 이는 아무도 없는 한강변에서비를 맞으며 또 그 사람 생각을 하네아 비 오는 하루하루하루 처연한 한강을 보며 그 사람 잊으려 해도눈물로 그리워하네아 비 오는 한강에 그 사람 사랑이 흐른다이슬비에 잔잔한 물결만 이는아무도 없는 한강변에서우산을 쓰...

삼청동 공원 송성찬

경복궁 청와대 돌담길 걷다가 하나 둘 외등이 켜질 때 즈음에삼청동 공원 벤치에 앉아그대를 그려본다 음나 애태우던 그 곱던 모습그 시절 내 사랑 그대론가요미안해요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지켜내지 못해서 용서받고 싶었다후 후 후생각나면 애가 타서만나기를 기도하면서삼청동 공원 벤치에 앉아 있어요 그때처럼나 애태우던 그 예쁜 사람아직도 아직도 날 기억할까요...

서울을 벗어나 (Feat. Youth Tonic) 성수

hey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hey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hey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hey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서울을 벗어나 hey yeah 맨날 찾아 난 이유 yeah 다른 설정 날 비유 well 참신했다며 비웃음 yeah 다른 놈들을 기웃 hey 뭐해 넌 거기서 뭘 이뤄냈어 그 맨땅에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Creative Sing-Dance-Act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나는 이곳을 밤하늘의 별들이 너무 많은 이곳을 이제는 3개월 3개월안에 떠날 이곳은 추억이 될 예정이라내 좋았고 행복했었던 많은 기억들만 갖고 나는 떠날 거야 함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해준 1년이였내 행복했었던 것 영원히 기억하고 슬펐었던거 잊어버리자 잘 지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저는 떠납니다. 행복하세요.

서울을 떠나며 MC Sniper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서울을 떠나며 MC 스나이퍼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서울을 잊지마세요 이영숙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이 마음을 안다고 하지마는 알지 못해요 내 눈물을 못보겠지요 이 거리에 비가 옵니다 눈물같은 비가 옵니다 가거든 잊지 마세요 만나는 그 날까지 서울을 잊지 마세요 돌아선 당신도 보내는 이 마음을 안다고 하지마는 알지 못해요 내 슬픔을 모르겠지요 이 거리에 비가 옵니다 눈물같은 비가 옵니다 떠나도 잊지 마세요 다시

서울을 떠나며 6002

극장 하나 없는 지루한 시골 그곳엔 나랑 맞는 사람도 하나 없어 편지한장 달랑 써 내려놓고 서울로 도망가자 기차에 올라탔지 홍대 거리를 헤매고 한강의 윤슬을 바라보며 언젠가 나도 내 꿈을 찾아 이룰 수 있을까 하루이틀 그렇게 오년 십년 시간이 날아와 지금 이순간 여기 기타레슨 받았던 우범지대 같았던 갈대숲이 이제는 연트럴 파크 내가 찾던 꿈이 여기에 있나 서울을

떠난다 박보영/박보영

같지만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다시 해가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가고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나도 잊혀지고 또 사라져가고 그렇게 모든 게 떠난다

떠난다 박보영

같지만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다시 해가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가고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나도 잊혀지고 또 사라져가고 그렇게 모든 게 떠난다

떠난다 [ 비누방울님 신청곡 ] 박보영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다시 해가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가고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나도 잊혀지고 또 사라져가고 그렇게 모든 게 떠난다

떠난다 김재석

떠난다. 너무 사랑했던 널 두고 떠난다. 행복 했었던 기억들 가슴에 묻고. 슬퍼보이지 않도록 웃으며 뒤돌아선다. 아픔만 남긴채 떠난다. 서툴러서 표현하지 못한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왜그리 어려웠을까 그때 우린 이제와 후회한대도 아픈건 나니까 떠난다. 도망치듯이 너를 두고 떠난다. 가난 했었던 내 마음이 보일까봐 너를 놓지 못할까봐 서둘러 멀어져간다.

약속 (Feat. 함정수) 굿네임(Goodname)

내가 가는 길 비록 멀고 험할지 몰라도 가슴 속에 당신을 담아 벗 삼아 함께 걸으리 인연은 영원하지만 이별은 잠시뿐인 걸 바람에 날리는 그리움 뒤로 소중한 것 찾아 떠나리 무거운 발걸음 떼어 본다 철 없던 나 전부 두고 떠난다 봄이 오고 또 다시 봄이 올 때쯤 꼭 돌아오리라 당신 위해 새벽은 지쳐 있지만 저 멀리 붉은 노을이

약속 (Feat. 함정수) 굿네임

내가 가는 길 비록 멀고 험할지 몰라도 가슴 속에 당신을 담아 벗 삼아 함께 걸으리 인연은 영원하지만 이별은 잠시뿐인 걸 바람에 날리는 그리움 뒤로 소중한 것 찾아 떠나리 무거운 발걸음 떼어 본다 철 없던 나 전부 두고 떠난다 봄이 오고 또 다시 봄이 올 때쯤 나 돌아오리라 당신 위해 새벽은 지쳐 있지만 저 멀리 붉은 노을이 주저앉은 나를 일으켜 세울 때

집시여행 (Feat. 리쌍) 랍티미스트

오늘도 난 다시 모르는척 살아야하네 사랑은 떠났지만 나는 살아야 돼 눈물은 흐르지만 나는 웃어야 돼 도로는 막히지만 나는 떠나야 돼 이런 개 같은 삶을 살아야 돼 하면서도 살아가는게 삶이라네 피로에 지쳐 갈수록 미로에 빠져 시간이 필요해도 결국 시간에 쫓겨 우린 오늘을 또 살아가네 Hello 오늘도 걸어갈 세상아 외로운 인생길 나는 떠난다

서울살이 (Feat. XENN) SAID (세드)

서울에 서울에서 살까 한강이 보이는 여의도에 집을 짓고 조금 복잡한 세상이지만 너와 함께면 괜찮을 거야 불안함은 또 날 덮겠지 정해진 규칙들처럼 화려한 서울에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지만 네가 있다면 이 모든 서울이 내겐 낭만일 거야 별빛도 잠든 북촌 언덕에 남산타워 꼭대기 그 왼쪽에 우린 참 바쁘게 이 서울을 덮어갔네 너와 나 다시 웃으며 마주한다면 그땐

이사 (Feat. 이장원 Of 페퍼톤스) 이선

먼지 쌓인 물건들 정리하고 챙겨야 할 욕심들 포장하고 짊어야 할 무거움을 견뎌내고 정들었던 이 집을 떠난다 더러워진 바닥을 쓸어내고 빛바랜 벽지들은 뜯어내고 치워버릴 아쉬움은 남기고서 힘들었던 내 맘도 떠난다 내가 남긴 낙서도 새하얀 빛깔의 칠로 지워지겠지 우리 지낸 흔적도 낯선 사람의 손길로 덮혀지겠지 내일부터 날 반겨줄 나의 집에

안녕을 하고 (Feat. 혁) 스퀴즈

평소보다 아늑해 새들은 신나 지저귀고 분수대 물은 빛나 부서지고 이상하리만치 완벽한 오늘 근데 왤까 자꾸만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한숨만 나올까 돌아가는 버스를 일부로 잡아타고 천천히(천천히) 마침내 도착 저기 너가보여 가로수 바로옆 날보는 너의 눈가에 미안함이 고여 괜찮아 아닐거야 너를 향해 달려가며 아니길 빌어 너의 앞에왔는데 - 안녕을 하고 너가 떠난다

경인선 막차 유성민

경인선 막차 - 유성민 경인선 막차를 타고 서울을 떠나간다 비내리는 플랫트홈 서울을 떠나간다 사랑하는 너를 두고 서울을 떠나지만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나는 너를 잊지 못해 아아아 사랑 두고 서울을 떠나간다 간주중 경인선 막차를 타고 서울을 떠나간다 기적마저 목이 메어 서울을 떠나간다 입술을 깨물면서 서울을 떠나지만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나는

사랑이 떠난다 (Feat. 김송이) 아인

내 사랑이 떠난다 잘지내라고 다 잊으라고 그 말을 내게 남긴채 넌 멀어져가.. 날 바라보던 날 안아주던 니가 다른 사람 같아 잡을 수 없어 날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돌아가지마.. 널 잊으라고 다 지우라고 행복하라고 하지말라고 이렇게 나를 울릴거면서 사랑같은건 왜 했어..

사랑이 떠난다 (Feat. 김송이) 아인

내 사랑이 떠난다 잘 지내라고 다 잊으라고 그 말을 내게 남긴채 넌 멀어져가%D 날 바라보던 날 안아주던 니가 다른사람 같아 잡을 수 없어%D 날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돌아와 제발%D 널 잊으라고 다 지우라고 행복하라고 하지 말라고%D 이렇게 나를 울릴거면서 사랑 같은거 왜 했어%D 사랑한단 말 나 뿐이란 말 니가 했던 말 모두 거짓말%D 좋은

사랑이 떠난다 (Feat. 김송이) 아인

ASDF

사랑이 떠난다 (Feat. 김송이) 아인(A-in)

내 사랑이 떠난다 잘 지내라고 다 잊으라고 그 말을 내게 남긴채 넌 멀어져가 날 바라보던 날 안아주던 니가 다른사람 같아 잡을 수 없어 날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돌아와 제발 널 잊으라고 다 지우라고 행복하라고 하지 말라고 이렇게 나를 울릴거면서 사랑 같은거 왜 했어 사랑한단 말 나 뿐이란 말 니가 했던 말 모두 거짓말 좋은 기억만 자꾸 떠올라

니가 떠난다 (Feat. 박장근)

미안해 더 할말이 없어서(없어서) 더 눈물이 흘러서(흘러서) 바보처럼 그저 나 울었어(울었어) 잘지내(잘지내) 어쩌면 넌 그렇게 끝까지 잔인하게(잔인하게) 돌아서니 난 아직 준비 안됐어 * 뒤돌아가 떠나 떠나 니가 정말 가 나를 떠나 나 어떻게 해 나 달려가 너를 잡고 울고 싶은데 사랑해서 너를 너무나 사랑해서 정말 나는 아직은 너를 보낼 수 없어 ...

내가 왜 서울을... 전인권밴드 그리고 친구

하늘이 푸르고 태양이 빛날때 이 세상을 향하여 노래를 불렀죠 어두운 뒷골목도 내 노래 아니예요 그 모두를 사랑한 여인이 떠났어요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내 사랑 떠나간 종로 거리를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 모든 아픔을 그 누가 담겠어요 철길을 따라서 나홀로 걸을땐 나도 몰래 외로운 눈물이 흘렀죠 가을낙옆 길가에

내가 왜 서울을 전인권밴드

하늘이 푸르고 태양이 빛날때 이 세상을 향하여 노래를 불렀죠 어두운 뒷골목도 내 노래 아니예요 그 모두를 사랑한 여인이 떠났어요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내 사랑 떠나간 종로 거리를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 모든 아픔을 그 누가 담겠어요 철길을 따라서 나홀로 걸을땐 나도 몰래 외로운 눈물이 흘렀죠 가을낙옆 길가에

내가 왜 서울을... 전인권밴드

하늘이 푸르고 태양이 빛날때 이 세상을 향하여 노래를 불렀죠 어두운 뒷골목도 내노래 아니예요 그 모두를 사랑한 여인이 떠났어요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내사랑 떠나간 종로 거리를 내가 왜 서울을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모든 아픔을 그 누가 담겠어요 철길을 따라서 나홀로 걸을땐 나도 몰래 외로운 눈물이 흘렀죠 가을낙옆

이사 (Feat. 이장원(페퍼톤스)) 이선

먼지 쌓인 물건들 정리하고 챙겨야 할 욕심들 포장하고 짊어야 할 무거움을 견뎌내고 정들었던 이 집을 떠난다 더러워진 바닥을 쓸어내고 빛바랜 벽지들은 뜯어내고 치워버릴 아쉬움은 남기고서 힘들었던 내 맘도 떠난다 내가 남긴 낙서도 새하얀 빛깔의 칠로 지워지겠지 우리 지낸 흔적도 낯선 사람의 손길로 덮혀지겠지 내일부터 날 반겨줄 나의 집에

이사 (feat. 이장원(페퍼톤스)) 이선(Yisun)

먼지 쌓인 물건들 정리하고 챙겨야 할 욕심들 포장하고 짊어야 할 무거움을 견뎌내고 정들었던 이 집을 떠난다 더러워진 바닥을 쓸어내고 빛바랜 벽지들은 뜯어내고 치워버릴 아쉬움은 남기고서 힘들었던 내 맘도 떠난다 내가 남긴 낙서도 새하얀 빛깔의 칠로 지워지겠지 우리 지낸 흔적도 낯선 사람의 손길로 덮혀지겠지 내일부터 날 반겨줄 나의

잘있거라 나는 간다 (Feat. Agel Champion

잘있거라나는간다 미련따윈 없이 너를 떠난다 나의 맘에 박혀있는 아픔을 이제야 보내는거야 Huh~ 시계를 꺼내어 자랑하네 다이아 떡칠한 명품시계 너무나 좋아서 의심도 안했어 니뒤에 딴놈이 있다는걸 탁자위쪽지한장 이게 이별을표현한 마 지막 추스릴 시간 허락도 없이 차갑게 등돌려 화장을 버-려 냉정 히 무참히 널버린 그녀를 버린다 잊-어 추억 도

잘있거라 나는 간다 (Feat. Agellin.J) Champion

잘있거라나는간다 미련따윈 없이 너를 떠난다 나의 맘에 박혀있는 아픔을 이제야 보내는거야 Huh~ 시계를 꺼내어 자랑하네 다이아 떡칠한 명품시계 너무나 좋아서 의심도 안했어 니뒤에 딴놈이 있다는걸 탁자위쪽지한장 이게 이별을표현한 마 지막 추스릴 시간 허락도 없이 차갑게 등돌려 화장을 버-려 냉정 히 무참히 널버린 그녀를 버린다 잊-어 추억 도

Jameson(feat. 저녁) Dimple (딤플)

life’s so awake we ride the wave no 신경 난 다 맘대로 해 한 손에 Jameson one bottle 서울을 누빌 땐 누가 뭐래도 get out of my way just a day 그냥 내 일상일 뿐인데 왜 life’s so awake we ride the wave no 신경 난 다 맘대로 해 오늘도 wear the street

수달의 노래 (Feat. Dk) 가리나 프로젝트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 두둥 지도도 없지만 네비도 없지만 걱정 하지는 않는다 둥 두둥 어차피 지금껏 어차피 내 맘이 흘러온 것이 아니다 오늘은 오늘 밤에는 빛나는 보름 떨어지는 별 빛을 가려도 오늘은 오늘 밤에는 깊이 잠들었으면 잔잔한 물결 몸을 담근다 별빛 속을 흘러서 간다 얕은 숨도 쉬지 않는다 가벼워진 내가 떠간다 가벼워진 내가 떠난다

아픈사랑 (Feat. 채율) 신정훈

내가 먼저 두고 가오 우리 아픈사랑을 당신 혹여 아플까 묻고 가리다 굳은 맹세 마저도 또 꺼내본다 하여도 흘러간 세월이 대신 알게 한다오 가슴에 묻고 떠난다 아파도 사랑을 다시 볼수 없는 사람아 당신 너무 아프다 사랑너무 아프다 세월과 함께 다 흘려보낸다 언제인가 지고마는 지고마는 우리 아픈사랑을 당신 혹여 그릴까 묻고 가리다 굳은 서약 마저도 또 찾아간다

취중독백(醉中獨白) 어떤날

일그러진 불빛이 날 조롱하듯 비웃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해방 후 사십여년 피눈물로 뒤엉켜 고도성장 이룩한 나의 고향 서울 찬란한 오천년의 얼이 담긴 문화와 홍익인간 이념으로 살아온 백의민족 일그러진 불빛이 날 조롱하듯 비웃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감싸주고 키워줄 나의 고향 서울을 힘껏 껴안고 싶다.

취중독백 어떤날

일그러진 불빛이 날 조롱하듯 비웃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해방후 사십여년 피눈물로 뒤엉켜 고도성장 이룩한 나의 고향 서울 찬란한 오천년의 얼이담긴 문화와 홍익인간 이념으로 살아온 백의민족 일그러진 불빛이 날 조롱하듯 비웃는 나의 고향 서울을 문득 바라본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감싸주고 키워줄 나의 고향 서울을 힘껏 껴안고 싶다

날씨야 미쳐라 (Feat. 빵먹다살찐떡) 티키틱

한여름의 태양이 힘껏 불타도 작열하는 내 맘보단 미지근할걸 쉬는 날이 뜨거워 막막하여도 못 놀고서 지나면 한 되어 맺히리라 암만 더워라 난 낭만 찾으러 떠난다 날씨야 미쳐라 내가 집에 있나 놀러 나가지 휴가 방학 FREE...

맨날 또 이런다 (Feat. 진섭) 루멘

맨날 또 이런다 맨날 또 이런다 가슴은 모른다 니가 없다는걸 모른다 기억이 말한다 니가 있었다고 말한다 날 밝혀주던 그대 그대가 내게서 떠난다 눈물이 또 흘러와 가슴은 더 아파와 사랑이라 하는 건 날 미워하는 걸 붙잡아도 그냥 떠난다 그렇게 너 하나 우리 눈물이어야 한다면 우리 추억이 아름다워 불러본다 맨날 또 이런다 바람이

서울을 떠야돼 (Feat. Deepflow, The Suite) 화지

레드카펫 눈은 높고 입맛 까다롭네 로망 없인 백억 줘도 가난해 낙이 없는 삶, 왜 살아, 자살해 우린 같은 돈 니네보다 잘 써 생각있음 가르쳐 줄 테니 따라해, 따라해 Step One: 여권 지갑에 넣어 놔, 니 비행기 표 Step Two: 돈 다발 가득 든 더플 챙기고 우리 시스템엔 흔치 않은 케미컬 여긴 우릴 너무 쳐지게 해 우린 서울을

이사 (feat. 이장원 by 페퍼톤스) 이선

먼지 쌓인 물건들 정리하고 챙겨야 할 욕심들 포장하고 짊어야 할 무거움을 견뎌내고 정들었던 이 집을 떠난다 더러워진 바닥을 쓸어내고 빛바랜 벽지들은 뜯어내고 치워버릴 아쉬움은 남기고서 힘들었던 내 맘도 떠난다 내가 남긴 낙서도 새하얀 빛깔의 칠로 지워지겠지 우리 지낸 흔적도 낯선 사람의 손길로 덮혀지겠지 내일부터 날 반겨줄 나의

폭풍처럼 (2016 Ver.) (Feat. Justysound) Ste (스테)

속에 우린 다른 점은 찾아볼 수 없을 것만 같았지 의지하는 서로의 믿음을 남겨둔 채로 위로라며 자유롭지 않게 서로를 가뒀어 Feel my soul Some distance away Feel my soul Some distance away 아무 일 없다 되뇌이면서 그리다 지쳐 내가 널 보낸다 잠시 널 보낸다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날려 보낸다 내가 널 떠난다

사랑이 떠난다 한얼

사랑이 떠난다떠난다 그리움만 남긴채 이별이란 너의 향기만이 가슴속에 남았다 소리쳐보아도 울어봐도 들리지 않아 이제는 떠나버렸다 처음봤던 낯선 그 사람처럼..우워 이별의 늘끝에 지워진 나의 향기 사랑이 떠난다 사랑이 떠나버린다 애써 웃어보려 안간힘을 써봐도 흘러내린 내눈물은 내사랑을 말한다 너를 잡아보려 손내밀어보지만 가슴이 막는다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가소 잘있소 이별 슬픈 밤 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사랑이 떠난다 정희성

사랑이 떠난다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뜨겁다 그렇게 너를 보낸다 이젠 바라볼 수도 없다 사랑은 너무 잔인하다.. 사랑이 떠나도 추억은 남는다 가슴 깊숙히 너를 힘껏 묻어두어도 그립다.. 너로 인해서 뜨거웠던 가슴 너로 인해서 다시 식는다 우리 사랑이 깊은 그 만큼 이별도 너무 아프다..

너를 떠난다 할리퀸

=======================================================================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숨소리 그대의 이름마저 뒤로한 채 그대란 즐거움과 알게 된 습관들과 이뤄질 뻔한 꿈도 뒤로한 채 오늘밤이 영원하길 새벽이 오는 소리에 뒤척이다 사랑에 지쳐 포기하고 눈을 감는다 너를 떠난다

정든배는 떠난다 들고양이들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 하더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 님이 야속 하더라 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 놓고 사라져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