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내라는 이름을 가진 당신 송호찬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 곤히 잠든 모습을 보니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늘 같은 자리에 그림자처럼 있어 준 당신이여 천년의 세월을 돌고돌아서 내게 와준 사람아 복사꽃처럼 수줍게 웃던 소녀가 어느새 들꽃이 되었네 아내라는 이름으로 내 손 잡아주는 당신의 얼굴엔 세월의 잔주름이 내 무거운짐 덜어주고 행복을 채워주는 아내라는 그 이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조운이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당신 내가 당신을 사랑하오 지나온 세월 돌이켜보니 가슴에 눈물이 가득 했구려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당신 내가 당신을 사랑하오 지나온 세월 돌이켜보니 두 어깬 너무나 무거웠구려 우리가 살아온 많은 날들이 여보 당신 희생입니다 때론 지치고 힘겨워질때 당신의 사랑이 함께 하였소 여보 미안해 당신 고마워 영원토록

5호선 송호찬

지하철은 달립니다 종착역까지사람들을 싣고여러 가지 모습들의 인생을싣고오늘도 달려갑니다같은옷을 입고있는 남자와 여자는내옆에 앉았고꾸벅꾸벅 졸고있는 아저씨에게나는 자리를 양보했네흔들리며 흔들리며오늘도 나아가겠지어디론가 어디론가우리는 도착하겠지북적이는 사람들의 출근길부터한산한 점심도다시 북적이는 사람들의 퇴근길까지지하철은 달려갑니다흔들리며 흔들리며오늘도 나...

간절한 소망 송호찬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나의 두 눈을 뜨게하여 주소서 나의 두 귀를 열어 주소서천하고 천한 죄 많은 나를 주의 은혜로 자녀삼아 주셨네나 따라가리라 험하고 힘든 길도 주님만 의지합니다순종하며 따라가라 찬양하며 따라가리춤을 추며 따라가리 감사하며 따라가리주님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리 주님만을 섬기리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

상상력 송호찬

밤하늘의 별들로 그림을 그리고모닥불을 보면서 이야길 만들고떨어지는 사과는 중력이되고넓디넓은 바다에 괴물이 생기고저 높은구름위에는 거인이 살고성탄절 전날 저녁에 양말을걸고우리는 자라며무엇을 버리고 뭘얻었는지마지막 상상은 언제 였는지노인은 말했네상상력은 어디든 데려다 준다고현실은 우리를 묶어두려하지만우린 떠날거야화석이 된 공룡이 뛰어다니고외계인과 사람이 ...

모비딕 송호찬

그때의 기억을 난 잊어버릴수가없어끝을 알 수 없는 검은물이 일렁이던삶의 전부였던 바달 두려워하게됐던매일 밤마다 그때의 모습을 마주하기에어두웠던 꿈의 끝에 다다랐을때가라앉던 나의 밸 보았네그 배 뒤로 사라지던 하얀고래그게 모둘 삼켰던거야두려움은 분노로 탁해지고나는 잠에서 깨어나어두웠던 그 바닷물보다내가 더 어두워지기로 했네수 많은 날을 버리며 작살끝을 ...

아내라는 이름으로 추가열

오늘 문득 거울 앞에 내 모습이 초라해 거친 손 잔주름에 바래진 검은 머리 이렇다 할 꿈도 없이 바쁘게 산 세월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바보 같은 시간들 *꿈도 사랑도 너무 많았던 그 옛날 고왔던 모습 아쉬움에 사진을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이제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지만 초라한 내 이름 잃어버린 내 이름 석자 살아온 날이 사는 날

아내 현미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아내(ange) 현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내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내 인생의 봄날은 모모킴

꽃다운 소녀시절 꿈도 많았지 영화 같은 인생구비 너무도 몰랐구나 당신 만나 사랑했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랑과 희생이 전부인줄 알았던 나 정신 없이 달려온 길 내 인생 돌아보니 황량한 벌판에 아무도 없는데 덩그러니 혼자 서있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인생의 봄 나른 지금부터 청춘인거야 세상살이 모진파도에 내 마음 부서지고 눈보라

아버지 (Feat. HEX) 네스(Ness)

에 아무것도 몰랐던 철부지 내 철없음에 당신의 청춘 저 물어가고 좁아진 어깨에 짐은 더 무거워지고 내색 한번 할 수 없던 당신의 삶에 짐 을 나눠주지 못하고 내 삶마저 건네 고 당신의 아픔을 알게 됐을 때 당신의 고마움을 알게 됐을 때 날 지탱해준 시 간을 이제 알았는데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세상이 힘들 때 면 당신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김윤희

이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슬픈 살림살이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많은 여자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세워 천년을 살고 여자는 정을 심어

네가 가진 것 김찬호, 박민성

당신 이름으로 된 발레단을 만들겠다구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무용수도 직접 뽑을 거고, 작곡가는 구해야 되지만 눈치가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어쨌든 나는 도와줄 생각 없으니까, 다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니진스키?? 나가!! 빨리, 당장 나가요!! 극장이 다 비어있는데, 왜 못 쓴다는 거예요? 아, 나가라니까??

네가 가진 것 정동화, 김종구

당신 이름으로 된 발레단을 만들겠다구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무용수도 직접 뽑을 거고, 작곡가는 구해야 되지만 눈치가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어쨌든 나는 도와줄 생각 없으니까, 다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니진스키?? 나가!! 빨리, 당장 나가요!! 극장이 다 비어있는데, 왜 못 쓴다는 거예요? 아, 나가라니까??

네가 가진 것 정원영, 조성윤

당신 이름으로 된 발레단을 만들겠다구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무용수도 직접 뽑을 거고, 작곡가는 구해야 되지만 눈치가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어쨌든 나는 도와줄 생각 없으니까, 다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니진스키?? 나가!! 빨리, 당장 나가요!! 극장이 다 비어있는데, 왜 못 쓴다는 거예요? 아, 나가라니까??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부 부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 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 많은 여자 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 세워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부 부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 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 많은 여자 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 세워

남편에게바치는노래 김윤희

이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나 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 해도 얼룩진 행주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 많은 여자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줍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 세워 천년을 살고 여자는 정을 심어

당신 강기둥

흘러내린 여우비에 젖었다는 당신 나는 그대 눈에 흘러내린 뜨거운 비를 보았죠 내손은 항상 그댈 지켜주고 싶지만 나는 손을 숨겨 버리죠 내눈은 항상 그댈 그리고 싶어 하지만 나는 눈을 감아버리죠 바보같은 그대는 왜 나를 믿나요 왜 나를 떠나지 않죠 그대가 지어준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않죠 당신께 나는 아무것도 드린게

내여자 김진영

부부라는 인연으로 사랑을 주고 부부라는 인연 하나로 사랑을 받고 우리가 함께한 그 많은 시간들 어느덧 반평생 남편이란 이름으로 아내라는 이름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아온 세월 후회도 없어라 미련도 없어라 당신은 내 여자니까 부부라는 인연으로 사랑을 주고 부부라는 인연 하나로 사랑을 받고 우리가 함께한 그 많은 시간들 어느덧 반평생 남편이란

당신 곁으로 이현욱

당신을 떠나서 헤매이다 나 이제 당신 곁으로 갑니다 항상 나를 기다려 주신 당신께 나 밖에 몰랐고 혼자였던 내게 친구가 되고 두손 꼭 잡아주던 당신을 멀리 떠났던 바보같은 내가 당신께 돌아갑니다 넘어지고 상처뿐인 내 몸과 마음 다 받아 줄 수 있나요 나를 향해 먼저 크신 사랑 주신 당신께 내 가진 모든것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나 밖에

당신 곁으로 현욱

당신을 떠나서 헤매이다 나 이제 당신 곁으로 갑니다 항상 나를 기다려 주신 당신께 나 밖에 몰랐고 혼자였던 내게 친구가 되고 두 손 꼭 잡아주던 당신을 멀리 떠났던 바보같은 내가 당신께 돌아갑니다 넘어지고 상처뿐인 내 몸과 마음 다 받아줄 수 있나요 나를 향해 먼저 크신 사랑 주신 당신께 내 가진 모든것 드리기를 나 기도합니다 나 밖에 몰랐고 혼자였던 내게

Wedding(결혼예배축복송) 좋은 이웃

지금 내 곁에 하얀 드레스 그토록 그리워 하던 당신이 이제 나의 아내라는 자리에 사랑해 네게 약속할께 우리의 사랑 영원히 간직할 소중한 믿음 나의 고백 우리의 다짐 끝까지 지켜가 지금 내 곁에 하얀 드레스 그토록 그리워 하던 당신이 이제 나의 아내라는 자리에 사랑해 네게 약속할께 우리의 사랑 영원히 간직할 소중한 믿음 나의 고백 우리의 다짐

그리운 당신 정문현

하늘 아래 둘도 없는 당신과나 아니였나요 서로의 눈을 마주하면서 사랑을 속삭인 당신 한 없는 행복이 내것 이었소 하지만 당신은 어디로 가셨나요 그 사랑이 너무나 그리워 그 이름을 불러 봅니다 하늘 아래 둘도 없는 당신과나 아니였나요 서로의 눈을 마주하면서 사랑을 속삭인 당신 한 없는 행복이 내것 이었소 하지만 당신은 어디로 가셨나요 그

&**그대 이름을**& 심우진

밤비 내린 거리에서 이별하던 그 날 밤에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보내야만 했던 사람 잊어야 한다고 맹세를 해도 당신 없는 이 세상이 너무 허전해 텅빈 가슴 채우려고 술잔을 비워봐도 가슴에 흘린 눈물 어쩔 수 없어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대답 없는 그대 이름을 밤비 내린 거리에서 안녕하던 그 날 밤에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여보 당신***& 최화자

여보 당신 만났으면 행복하게 살아요 이왕에 만났으니 살뜰한 사랑을 해요 산의 미는 높이가 아닌 경치에 있고요 사람 미는 외면이 아닌 내심에 있다나요 여보 당신 당신 여보 가진 건 없다지만 여보 당신 있잖아요 참사랑 정으로 아기자기 원앙처럼 인생길 힘들어도 즐겁게 살아요 여보 당신 만났으면 행복하게 살아요 이왕에 만났으니

예수의 이름을 가진자 A-MEN

여름날 소나기 퍼붓듯 세상은 끝없이 요동치네 눈앞에 큰 풍랑이 일어도 주님 더욱 선명하시네 믿음이 연약한 자들아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예수의 이름을 가진 자 주의 능력 얻으리 앉은 자여 일어나라 사로잡힌 자 자유하라 병든 자 눌린 자 죽은 자까지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 이름 소유한 자여 선포하라 너 기적을 보리라 예수 이름 가진 자의 발 밟는 땅마다

야속한 당신 복순이

슬픔의 이슬비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나즈막히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네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인데 어이해 당신은 내 마음 몰라주나 야속한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이런 내 마음 알아주세요 이런 내 맘 버리지는 말아 주세요 당신을 사랑해요 슬픔의 이슬비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나즈막히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네 너무나

아내라는 이름으로 (For The Name Of Wife) 추가열

1) 오늘 문득 거울앞에 내 모습이 초라해 거친 손 잔~주름에 바래진 검은 머리 이렇다 할 꿈도 없이 바쁘게 산 세월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바보같은 시간들 꿈도 사랑도 너무 많았던 그 옛날 고왔던 모습 아쉬움에 시진을 보며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이제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지만 초라한 내 이름 잃어버리 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혼 플랫폼

당신의 사랑을 감추지 말고 하나님께 고백하듯 솔직하고 담대하게 당신의 그 사랑을 그녀에게 전해 그녀 앞에만 서면 항상 엉뚱한 소리 정말 하고싶은 그말은 하지 못해 가슴만 태울뿐 좋아한다면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면 오빠 힘내 오빠가 왜 가진게 없어 인물은 별로고 몸매도 별로고 뭐 하나 잘난것 하나 없지만 그러나 가장 소중한 하나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혼 (Inst.) 플랫폼

당신의 사랑을 감추지 말고 하나님께 고백하듯 솔직하고 담대하게 당신의 그 사랑을 그녀에게 전해 그녀 앞에만 서면 항상 엉뚱한 소리 정말 하고싶은 그말은 하지 못해 가슴만 태울뿐 좋아한다면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면 오빠 힘내 오빠가 왜 가진게 없어 인물은 별로고 몸매도 별로고 뭐 하나 잘난것 하나 없지만 그러나 가장 소중한 하나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나만의 당신 김장수

사랑에 눈이 멀어 눈 먼 사랑을 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어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사랑에 눈이 멀어 눈 먼 사랑을 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대 이름을 심우진

밤비 내린 거리에서 이별하던 그 날 밤에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보내야만 했던 사람 잊어야 한다고 맹세를 해도 당신 없는 이 세상이 너무 허전해 텅빈 가슴 채우려고 술잔을 비워봐도 가슴에 흘린 눈물 어쩔 수 없어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대답 없는 그대 이름을

당신 편 황영웅

그대여, 아프지 마오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한다면 내가 그대 편이 되겠소 그대여, 슬퍼하지 마오 사는 게 가시밭 같지만 그래도 당신과 걸어온 길 아프기만 하진 않았다오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낮에도 비가 내리는 캄캄한 밤에도 당신의 미소는 여전하다오 당신은 나의 정답이라오 당신아 당신아 내 당신아 가진 것 없는 내 손을 잡은 사람아 고맙소

안개꽃 당신 박윤경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밤이 정말 싫어요 당신이 남겨준 사랑을 헤아리다 잠들곤 했어 몇 번이나 지운지도 몰라 내게 남은 미련까지도 한아름 안개꽃을 전하며 돌아서던 당신까지도 눈물이 많던 나를 달래주고 흔들리던 나를 가끔 안아주던 당신의 가슴속에 또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새겼나요 계절이 몇 번인가 스쳐갈 때 방황의 끝에 있을 당신이 어쩌면 후회할지도 몰라 한 다발

미치리라 권성일 외 2명

온누리 반기어 주께 소리쳐라 기쁨으로 주님 섬겨드려라 춤추며 당신앞에 나아가라 주님은 하느님 너희는 알라 온누리 반기어 주께 소리쳐라 기쁨으로 주님 섬겨드려라 춤추며 당신앞에 나아가라 주님은 하느님 너희는 알라 우리를 내셨으니 우린 당신당신 백성이어라 그 양떼이어라 고마우심 노래하며 당신 문으로 찬미하며 들어가라 그 뜰안으로 주님께

당신 생각하면 장필순, 함춘호

당신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왠지 나도 몰라 당신 생각하면 걷다가도 노래가 왠지 나도 몰라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당신 생각하면 가슴이 쿵덕쿵 왠지 나도 몰라 당신 생각하면 난 어지러워져 왠지 정말 몰라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노래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그 누가 뭐래도 난 모든 걸 가진 사람 당신이 있기에 상처

당신 생각하면 장필순/함춘호

당신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왠지 나도 몰라 당신 생각하면 걷다가도 노래가 왠지 나도 몰라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당신 생각하면 가슴이 쿵더쿵 왠지 나도 몰라 당신 생각하면 난 어지러워져 왠지 정말 몰라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노래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그 누가 뭐래도 난 모든 걸 가진

당신 생각하면 함춘호

당신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왠지 나도 몰라 당신 생각하면 걷다가도 노래가 왠지 나도 몰라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기도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당신 생각하면 가슴이 쿵더쿵 왠지 나도 몰라 당신 생각하면 난 어지러워져 왠지 정말 몰라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노래해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감사해 그 누가 뭐래도 난 모든

&***이러는 거야***& 성은

처음에 만났을땐 별도 달도 모든 것 줄 것처럼 흔들어놓고 일년이 됐나 십년이 됐나 내사랑을 알고있나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잔잔히 전해오던 비누향기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던 그 목소리 누구였겠니 이러는거야 이런식이야 내사랑 봄날인줄 알았었는데 그러는거야 그런식이야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 처음에 만났을땐 별도 달도 모든 것 줄 것처럼

당신 생각 박경진

밤 깊은 거리에 서면 두고 온 당신 생각 가슴 시린 그리움에 술잔을 들고 이름을 불러보다가 그 모습 떠오르면 무심하게 흐른 세월에 눈물이 나요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부질없던 약속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움에 가슴이 타는 밤엔 두고온 당신 생각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내당신 여진주

나 살아도 사랑하고 나 죽어서도 사랑할 사람 그 이름은 내 당신 당신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진다 해도 사랑하고 사랑할 사람 내 가진 것 모두 주고 싶은 사람 그대는 내 당신 하늘 땅도 내게 줄수 없는 선물 그대는 내 당신 나 살아도 사랑하고 나 죽어서도 사랑할 사람 그 이름은 내 당신 당신가진 것 모두 주고 싶은 사람

미워도 당신 주가연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지만 첫사랑 당신을 난 아직 못잊어 가슴속 깊숙히 뿌리내린 미운정에 주루룩 눈물만 주네 미워 너무 미워 몸부림 칠수록 소리없이 타는 이마음 하늘처럼 떠 받들며 사랑하고 사모한게 병이든가요 까맣게 타는 가슴 그리움 되어 당신이름 부른답니다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지만 첫사랑 당신을 난 아직 못잊어 허공에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을

이름 없는 등장인물 호원

이름을 가진 모든 건 기억하고픈 어떤 것 작은 돌부터 보이지 않는 바람 한줌까지 이름이 있고 기억이 되고 시원하고 가벼운 산들바람 뜻밖에 찾아온 돌개바람 정처 없이 부는 바람도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 나를 기억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까 이름을 가진 모든 건 기억하고픈 어떤 것 작은 돌부터 보이지 않는 바람 한줌까지 이름이 있고 기억이 되고 모두의 기억

당신 아니면 (Remix) 김정연

당신 아니면 당신 아니면 단 하루도 살 수가 없네 당신 만나서 힘들 때도 있었지 가끔은 슬플 때도 있었지 하지만 좋은걸 좋은걸 어떻게 내 가슴 녹여주던 당신이 가진 것 없어도 행복하게 해준다는 그 약속을 믿었던 나였기에 나 어린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 아니면 당신 아니면 단 하루도 살 수가 없네 당신 만나서 힘들 때도

당신만 있어준다면.. 양희은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 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당신

당신만 있어 준다면 이한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당신만 있어 준다면 이경아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