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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Soonie)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간주중

내 가슴에 달이 있다(MR) 수니

수니 - 가슴에 달이 있다 -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거치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빛-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빛- 날-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뿌리에----------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내가슴에달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가슴에달이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風音1집 ◈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ㅁㅁ~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ㅡ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오~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가~슴에 나의 님 하나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백년의 약속 수니(Soonie)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사랑은 세상의 반 수니(Soonie)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인가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나무의 꿈 수니(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바람부는날 수니 (Soonie)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그대에게 수니 (Soonie)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그대에게 수니(Soonie)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습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 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 어지러운 하늘을 새들이 사치스럽게 꿈처럼 날아 오릅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 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자작나무 숲으로 업히러 간다 나이테는 나이테를 가지는 가지를 업고 간주중 마디 굵은 솔가지는 부엉이를 업고 곤충마저 휘어져라 업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서로의 체온과 슬픔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지금 그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수니

자작나무 숲으로 업히러 간다 나이테는 나이테를 가지는 가지를 업고 마디 굵은 솔가지는 부엉이를 업고 곤충마저 휘어져라 업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서로의 체온과 슬픔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바닥의 빛나는 것들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지금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으리 따뜻한

꽃이 되어 수니

바람 되어 불게 하소서 구름 되어 흐르게 하소서 하늘 되어 높게 하소서 새가 되어 날게 하소서 나무 되어 서게 하소서 숲이 되어 숨게 하소서 비가 되어 내리게 하소서 안개 되어 멀게 하소서 불이 되어 타게 하소서 해가 되어 비추게 하소서 달이 되어 기울게 하소서 별이 되어 빛나게 하소서 샘이 노래 솟게 하소서 눈이 되어 쌓이게 하소서

백년의약속 수니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제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강허달림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시인의 마을 수니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강허달림♧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봄 소식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사랑은 세상의 반 Soonie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인가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그대에게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그대에게 - 수니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습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 (Indian 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La Cucaracha 인디언 수니 (Indian Soonie)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Home On The Range 인디언 수니 (Indian Soonie)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Home On The Range☆ 인디언 수니 (Indian Soonie)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Old Black Joe 인디언 수니 (Indian Soonie)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I'll Come To You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I'll come to you dear friend with the heart of gladness and joy I'll come to you dear friend when you pray in distress for the pain the faries will dance for you under gold and silvery blue lamp li...

여행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바람에 몸을 실어 먼지 되어 날아간다 보고 싶은 너에게 바람이 쉬는 곳 나의 쉴 곳이라지만 내가 쉴 곳은 오직 너 하나뿐야 니 앞의 난 너무도 작아 바라지도 못한다 보고 싶은 너에게로 바람이여 데려다 달라고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

바람 부는 날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500 Miles (Bonus Track) - 수니 마지막 기차를 그만 놓치신다면 나는 혼자 떠나고 말겠지 기적소리 들으며 멀리 아주 저멀리 떠나고 또 떠나고 떠나네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Five

500 Miles (Bonus Track)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마지막 기차를 그만 놓치신다면 나는 혼자 떠나고 말겠지 기적소릴 들으며 멀리 아주 저멀리 떠나고 또 떠나고 떠나네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Five hundred miles, five hu...

戀人よ Soonie

枯葉散る夕暮れは 카레하치루 유우구레와 고잎이 지는 해질녘은 來る日の寒さをものがたり 쿠루히노 사무사오모 노가타리 내일의 추위를 말해주는데 雨に壞れたベンチには 아메니 코와레타 벤치니와 비에 부서진 벤치에는 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아이오 사사야쿠 우타모나이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마저 사라져 戀人よ そばに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연인이여 곁에 있어요 こ...

>>내가슴에달이있다<< 인디언수니

1)) - 가슴에 달이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 늘 맑아지면 내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 가슴에 달이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가슴에 나의님 하나있다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인디언 수니

자작나무 숲으로 업히러 간다 나이테는 나이테를 가지는 가지를 업고 마디 굵은 솔가지는 부엉이를 업고 곤충마저 휘어져라 업고 있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서로의 체온과 슬픔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지금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으리 따뜻한 등을 껴안지도 못하였으리 그렇게

고운 내청춘 수니

1.가는 세월 가는 세월 한번뿐인 인생 고왔던 얼굴 어여뿐 얼굴 꽃보다 아름다웠지 야속한 세월아 얄미운 세월아 지난 세월 탓해서 무얼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아름답고 고운 청춘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아름답고 고운 청춘 2.가는 세월 가는 세월 한번뿐인 인생 고왔던 얼굴 어여뿐 얼굴 꽃보다 아름다웠지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쑤니

마지막 기차를 그만 놓치신다면 나는 혼자 떠나고 말겠지 기적소릴 들으며 멀리 아주 저멀리 떠나고 또 떠나고 떠나네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Five hundred miles, fiv...

바람부는 날 수니

바람 부는 날 가슴속엔 작은 바람이 일어 비가 오는 날 마음속엔 슬픈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맘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맘속에 있는 걸 바람 부는 날 비가 오는 날 그대 향해 떠나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수니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 주 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팔공산 아리랑 수니

하늘 닿는 갓바위는 구름을 허리에 감고 빌고 비는 마음의 동화사의 꽃이여라 노을 지는 팔공산의 해를 안고 쉬어가는구나 새소리 풀잎 소리 꽃 소리 사랑 노래 아름다운 팔공산아 굽이굽이 사연 담아 팔공산 너의 품으로 하늘 닿는 갓바위는 구름을 허리에 감고 빌고 비는 마음의 동화사의 꽃이여라 노을 지는 팔공산의 해를 안고 쉬어가는구나 새소리

붉은 감 인디언 수니

사는 동안에 단 한 번 붉어지는 얼굴이 있다 당신을 만난 첫 순간 달아오르는 열기를 감출 수 없었다 이제야 만나다니 가슴 뭉클하여서 온 몸이 시냇물처럼 흐물거렸다 모든 걸 내어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오래된 집을 떠났다 그대 손에 잡혀 입술을 더듬는 키스에 황홀하였다 만져지는 모든 몸을 붉게 붉게 물들이며 석양과 같이 저물어 간 세월이었다 세월이었다

봄소식 수니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연인 수니

지~나-면~ 나-의~가-슴-에~ 이-별~을-두-고~ 떠-나-버~린~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놓-고~ 밤-이~새-도-록~ 그-대~생-각-에~ 눈-을-젖~는-다~ 미-운-사~람-아~ 정-든-사~람-아~ 어-디~서-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없~는~ 사-람-아~ -가

아침이슬 수니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인생은 바람처럼 수니

구름이 흘러가듯 산다는건 쉽지않아 떠~가는 사랑은 잡지도 못하는데 무슨 수로 가는 세월을 막을 수있나 도망치듯 가는 청춘도 잡히지 않는데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바람에 흘러가듯이 그렇게 살다보면 그런게 세상사 인생사 인생은 바람처럼 세상은 돌고도네 그렇게 한세월 덧없이 살아가려네 무슨 수로 가는 세월을 막을 수있나 도망치듯 가는 청춘도 잡히지 않는데 너는

겨울비 수니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