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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

항상 위로되시네 내게 힘을 주시네 때론 눈물로 그를 의지하며 힘에 겨운 짐을 내려놓을 때 높은 바위로 나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니 크신 그 이름의 평안 얻으리 내 앞에 믿음의 시련으로 나를 완전케 하며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며 나에게 그의 평안있으리 한없는 크신 사랑을 늘 보여주신 그 뜻 이젠 알아요 내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언제나 함께 하신 영원한

자작나무 숲 허시연

찬란하게 빛나는 하얀 숲속은 해님이 선물한 따뜻한 사랑 노래 은빛 가득 영롱한 맑은 숲속은 하얀 밤 달님이 비추인 포근한 사랑 노래 빛바랜 가을이 아쉬워져 하늘하늘 바람에 기대보면 흩날리는 눈꽃 살포시 앉아 예쁜 나무 노래하는 포롱포롱 작은 새 잠든 숲속은 커다란 사랑 하얀 미소 자작나무의 마음 하얀 꿈을 그리는 세상

Fall In Love

미안해요 사랑하지 않으려 했는데 나 이만큼 당신을 그려요 미안해요 이런 얘기 않으려 했는데 그대 생각에 가슴이 뛰어요 알아요 이럼 안 된다는 걸 아무도 우리의 사랑 이해할 수 없어 사랑한다 말하면 떠날까 봐 사라질까 봐 차마 말 못해 이렇게 날 잊을까 봐 잊혀질까 봐 사랑한단 말 안 할래요 미안해요 이런 얘기 않으려 했는데 그대 생각에

작은동산 한영애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고 아픔도 슬픔도 잊을 수 있는 속의 작은 동산 두 손엔 꽃을 들고 구름 위를 걸어가듯 언제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속의 작은 동산 행복은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야 내가 찾아 갈 때까지 내가 찾아 갈 때까지 잊혀진 그리움도 바래왔던 나의 꿈도 영원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속의 작은 동산 행복은 그 곳에서 기다리고

주님의 숲 The Trace

주님의 숲에 한 나무 있어 그가 친히 어루만지시네 주님의 마음 주님의 손길 그 발걸음 나를 향하시네 주님의 숲에 한 나무 있어 그가 친히 어루만지시네 주님의 마음 주님의 손길 그 발걸음 나를 향하시네 나를 향한 손길 나를 향한 열심 날 기다리는 사랑 나를 위한 기도 가지 가지 송이 송이 나를 향한 손길 나를 향한 열심 날 기다리는 사랑

숲속 친구 박진경

숲속 친구 자연의 향기와 바람이 부는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자작나무 잣나무 다람쥐와 산개구리도 만날 수 있어 맑은 공기 마실수 있는 숲은 우리의 친구 자연의 향기와 바람이 부는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자작나무 잣나무 다람쥐와 산개구리도 만날 수 있어 맑은 공기 마실수 있는 숲은 우리의 친구

피아노의 숲 버블 시스터즈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내 음악이 되어서 손가락이 춤춘다 그날처럼 분홍의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그때처럼 아직도 너 하나만 부른다 그날처럼 첫 사랑

피아노의 숲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내 음악이 되어서 손가락이 춤춘다 그날처럼 분홍의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그때처럼 아직도 너 하나만 부른다 그날처럼 첫 사랑

더불어 숲 작은천국 찬양단

믿음의 나무하나 심어질 때면 초록빛 아주 작은 그늘이 되어 지치고 힘겨운 어떤 한 사람 잠시 쉬어가는 그늘 되지만 너와 내가 믿음으로 손을 잡으면 사랑 예수의 뜰이 되어서 다시 그 뜰이 손에 손을 마주 잡으면 마음 쉴 수 있는 숲이 되지요 이제 우리가 믿음으로 한마음 되어 저 죽어가는 영혼들위해 사막같은 험난한 세상속에서 예수의 만들어가요 믿음의 나무하나

나비의 숲 사스콰치(Sasquatch)

나비 두 마리 바람에 엉켜 하늘로 오르고 있네 사귄지 얼마 안되었나봐 서로를 유혹하네 서로 좋아하는 것을 말을 해주고 서로 싫어하는 것을 공감하고 *너 없인 외로워 내 옆에 있어줘 처음의 설레임 그 느낌대로 내 옆에만 있어줄래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에 하얀 나비가 앉아서 우리 예전의 사랑 얘기를 흘리며 조롱하네 지나간 옛 사랑의 기억은 바람따라

진실은 천국에서라도 (Feat. 김희선) MC몽

마음껏 웃어요 행복만 있는 천국에서 힘이 들어 무척이나 그리 괴로웠나요 왜 혼자서 모른척 슬피 울었었나요 쓰러져가는 지금 내 맘과 비슷했겠죠 이 밤이 지나면 천국에서도 태양은 뜨겠죠 그대 무덤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과 따사로운 햇빛과 그대 위로하는 천사들이 나팔소리가 금빛 물결로 축복해 메마른 땅의 눈물은 영혼의 단비 손가지 태우는 영원한

진실은 천국에서라도(Featuring 김희선) MC Mong & 김희선

마음껏 웃어요 행복만 있는 천국에서 힘이 들어 무척이나 그리 괴로웠나요 왜 혼자서 모른척 슬피 울었었나요 쓰러져가는 지금 내 맘은 빛을 택했죠 이 밤이 지나면 천국에서도 태양은 뜨겠죠 그대 무덤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과 따사로운 햇빛과 그대 위로하는 천사들이 나팔소리가 금빛 물결로 축복해 메마른 땅의 눈물은 영혼의 단비 손가지 태우는 영원한

진실은 천국에서라도 (Featuring 김희선) MC 몽/김희선

마음껏 웃어요 행복만 있는 천국에서 힘이 들어 무척이나 그리 괴로웠나요 왜 혼자서 모른척 슬피 울었었나요 쓰러져가는 지금 내 맘은 빛을 택했죠 이 밤이 지나면 천국에서도 태양은 뜨겠죠 그대 무덤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과 따사로운 햇빛과 그대 위로하는 천사들이 나팔소리가 금빛 물결로 축복해 메마른 땅의 눈물은 영혼의 단비 손가지 태우는 영원한

진실은 천국에서라도 (Feat. 김희선) 엠씨 몽 (MC Mong)

마음껏 웃어요 행복만 있는 천국에서 힘이 들어 무척이나 그리 괴로웠나요 왜 혼자서 모른척 슬피 울었었나요 쓰러져가는 지금 내 맘과 비슷했겠죠 이 밤이 지나면 천국에서도 태양은 뜨겠죠 그대 무덤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과 따사로운 햇빛과 그대 위로하는 천사들이 나팔소리가 금빛 물결로 축복해 메마른 땅의 눈물은 영혼의 단비 손가지 태우는 영원한

진실은 천국에서라도 (Featuring 김희선) MC 몽

마음껏 웃어요 행복만 있는 천국에서 힘이 들어 무척이나 그리 괴로웠나요 왜 혼자서 모른척 슬피 울었었나요 쓰러져가는 지금 내 맘은 빛을 택했죠 이 밤이 지나면 천국에서도 태양은 뜨겠죠 그대 무덤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과 따사로운 햇빛과 그대 위로하는 천사들이 나팔소리가 금빛 물결로 축복해 메마른 땅의 눈물은 영혼의 단비 손가지 태우는 영원한

나비의 숲 Sasquatch

나비 두 마리 바람에 엉켜 하늘로 오르고 있네 사귄지 얼마 안되었나봐 서로를 유혹하네 서로 좋아하는 것을 말을 해주고 서로 싫어하는 것을 공감하고 너 없인 외로워 내 옆에 있어줘 처음의 설레임 그 느낌대로 내 옆에만 있어줄래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에 하얀 나비가 앉아서 우리 예전의 사랑 얘기를 흘리며 조롱하네 지나간 옛 사랑의

피아노의 숲 버블시스터즈

분홍의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그때처럼 아직도 너 하나만 부른다 그날처럼 첫사랑~오랜 추억의 노래 슬픈 내 입가에 남아있다 **너 하나만 들리면 되는 노래 널 위해서 부르는 사랑

피아노의 숲 버블 시스터즈

분홍의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그때처럼 아직도 너 하나만 부른다 그날처럼 첫사랑~오랜 추억의 노래 슬픈 내 입가에 남아있다 **너 하나만 들리면 되는 노래 널 위해서 부르는 사랑

피아노의 숲 버블 시스터즈

분홍의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그때처럼 아직도 너 하나만 부른다 그날처럼 첫사랑~오랜 추억의 노래 슬픈 내 입가에 남아있다 **너 하나만 들리면 되는 노래 널 위해서 부르는 사랑

피아노의 숲 Bubble Sisters

라일락 향기와 피아노 소리가 설레이던 날 우리 풋풋한 사랑이 아름답던 그때처럼 **바람사이 피아노의 노래가 손끝까지 울려오던 떨림이 내 마음에 남아서 노래가 되 흐르고 그때처럼 아직도 너 하나만 부른다 그날처럼 첫사랑~오랜 추억의 노래 슬픈 내 입가에 남아있다 **너 하나만 들리면 되는 노래 널 위해서 부르는 사랑

영원한 계절 zipfe

[Verse 3] 고요한 속, 봄바람 속삭이며, 가슴속 설렘은 잔잔히 일고, 서리 같던 마음, 녹아내리리. [Chorus] 겨울밤 긴 어둠을 허리 잘라 내어, 서리 깔린 봄 이불 아래 두고, 그대 오는 밤, 바람이 펼쳐지리. [Verse 4] 따스한 햇살, 새싹을 키우며, 눈 속에 묻힌 희망을 피우니, 그대와 나의 꿈, 푸르게 물드릴리.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시인과 촌장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 음~~~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 음~~~내 젊은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젊은 날에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 날에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권미희

그대 안을 날고 싶은 나는 작은 새입니다 둥지는 틀 수 없어 날갯짓이 무겁지만 온종일 울어도 좋을 눈이 큰 파랑새입니다 그대 안에 피고 싶은 나는 작은 풀꽃입니다 얼비친 그늘 사이 종종종 깨금발치며 날마다 홀로 설레는 홍자빛 족두리풀입니다 어제도 또 오늘도 내일의 나는 잊고서 허공에 길을 내고 작은 꽃등 밝힙니다 깊어도 너무 깊은 그대, 바라고만 ...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가톨릭 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

Heady

You wanna play whith me.. You want fuck me.. 그게 사랑이라는 듯 그는 말을 하지 그게 옳은 거라는 듯 그는 말을 했어 허공에 뜬 내 눈동자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그의 모습도 형상을 잃어가네 깜깜한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곳 "뻥"하고 머릿속 나사가 날아가버렸네 Please don't rape me You are...

김수희

흐르는 바람 한 자락 어지러운 햇살사이로 돌아서도 부를 사람 하나 없네 숲이 울고 있겠지 한때 사랑이라고 새기던 헐 벗은 암흑 사이로 수없이 찢겨져갈 바람과 남겨진 숲의 이야기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어지는 너의 숲에서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

옥상달빛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고요함 속의 한줄기 빛도 내 잘못을 덮는 새하얀 눈도 아름다운 이 모든 건 영원토록 너의 것 사랑하는 너의 것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옥상달빛 2집 [\'13 Where]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0

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 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 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더원님청곡~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지선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봐 새싹이 돋아나 네 ...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서로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나무가 되어 너와 함께 숨을 쉴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꽃들이 되어 너와 함께 춤을 출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

최유리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Choi Yu Ree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지선 (러브홀릭)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 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 봐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

헤디

- Heady (헤디) You wanna play with me.. x4 You want fuck me..

안찬용 밴드

지쳐버린 세상 참된 쉼은 무엇인지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원하지만 난 그것을 채울 아무런 힘이 없네 높아만 가는 빌딩처럼 우리의 자랑도, 우리의 욕심도 넓은 하늘을 보지 못하는 우리네 삶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미쳐버린 세상 잊고 숨쉬는 숲으로 끝도 없는...

은희지

풀벌레도 숲을 이뤄내고 외롭다 외롭다 밤낮으로 울어내면 (어 우 러 서)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장마비 장마비 한 철에 땡볕 무리 든다 가문 날 가문 날 먹구름 한 무더기 온다 힘내라 힘 힘내라 힘 힘을 내어라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꿈과 모자

꿈과 모자 뜨거운 7월의 어느 날 빨간 구두를 휘 감는 이끼와 죽은 식물의 냄 새를 넘어 새들이 안내하는 숲의 비밀로 라라라 보이지 않는 그 림자와의 전쟁 레몬빛 드레스는 헤지고 무릎에선 피가 흐른다 차가운 땀을 훔 치며 우리가 도착한 그곳은

리니 (Rini)

하늘을 보며 살자마음에 후회하지 말고바다를 꿈꾸며 살자오늘에 주저앉지 말고세상은 늘 그렇듯이네게 많은 걸 바라고우리는 늘 그랬듯이또 절망을 꿈꾸겠지그래도 괜찮을 거야너는 언제나 숲이야우리가 봐야 할 세계야서로 다른 세상도 함께 두고우리여서 할 수 있는 걸 해내자너는 언제나 숲이야그 곳에서 함께 할 거야우리 같은 마음들 모아두고우리여서 할 수 있는 걸 ...

백은수

조용히, 아주 조용히숨을 삼키고신을 벗어 던지고아무도 알지 못하는너의 비밀들 사이를 거닌다그 사람을 아프게 했던 까닭을또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가슴 한 켠에 묻어두고 끙끙 앓지 말고나에게 다 쏟아내요가만히, 아주 가만히조급하지 않게두 입술 꽉 다물고나에게만 열려 있는너의 맘속에 나 항상 머물게꾹 참았던 눈물이쏟아지려 할 땐아무 말 말고서 나에게 기...

학교친구

어딘가로 향하는 발걸음 따라 그 발걸음 따라 누군가의 발걸음 따라서 누군가의 날 향한 목소릴 따라 그 목소릴 따라 너의 목소릴 따라서 키 큰 나무와 바로 옆에 반만 한 나무 그 위 가지 끝에 앉아 날 바라보는 뭐가 보일까 저 멀리 더 넓게 그리고 바로 앞에서 날 보는 넌 어때 촘촘하게 더 무성하게 이쪽도 저쪽도 모두 그럴까 한참 걷다 마주친 텅 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