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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널 두고 나오며 슈가볼

?날 감싼 아직 뜨거운 두 팔을 몰래 들어올리면서 네가 눈을 뜰까 조심스레 찾아 입고 문을 나서려고 했었는데 하지만 내 맘은 말야 네가 싫어 이러는 게 아냐 오해하지 말아 나도 이유를 몰라 나도 날 지금 모르겠어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아 눈을 뜨고 날 보는 것 같아 복잡하단 말이야 두려워 이렇게 시작하는 건 너에 대한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잡아 ...

우리 이렇게 슈가볼

전해줄 게 있었는데 네게 두고 나왔나 봐 다음에 줄게 아니 온 지 얼마 안 됐어 난 괜찮아 한 번 더 얘기해 줄래 내가 잘 못들었을지 몰라 우리 여기까지라는 그 말, 난 어떻게 해 너를 붙잡아 가지마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우리 이렇게 여기서 마지막 안녕인가요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둘 다를 거라 믿었는데 제발 제발 나 무슨 말을 해

그런사람하나쯤은 슈가볼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해가 지잖아 (sunset lovers) 슈가볼/슈가볼

매일 조금 다른 것 같아 모양도 색감들도 오늘 더 조금 더 예쁜 것만 같아 사진을 보내주고 싶어 지금 이 느낌이 좋아서 네게 다 전해질 수 있을까 혼자인 게 너무 아쉬워 네가 더 좋아할 걸 알아서 괜히 더 보고 싶어졌어 With you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네가 있어야 해 With you with you 누가

그런 사람 하나쯤은 슈가볼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신기해

두려워질만큼 슈가볼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건조하게 굳어갔던 내 마음이 만나 무너지고 더 보여줘 보채며 어린 모습만 보이네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웃음이

두려워질만큼 (2017) 슈가볼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건조하게 굳어갔던 내 마음이 만나 무너지고 더 보여줘 보채며 어린 모습만 보이네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웃음이 많아지고 빠르게

여기까지 슈가볼

만난 적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봤어 가진 적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봤어 우리 사이 여기까지가 잘 된 일일지도 몰라서 옛 생각에 네 모습에 너만 보고 싶었었는데 생각해봤어 우리 약속 지우려 했어 함께 한 일들 지우려 했어. 지울 수 없어서. 그 때 생각해봤어 우리 약속 잊으려 했어. 함께 한 일들 지우려 했어.

9시 슈가볼

늘 똑같은 늦은 아홉시 먼저 내려 좀 더 걸었어 꺼내 보려 했던건 아닌데 왜 갑자기 날 멍하니 멈추게 지나가는 자동차는 너의 옛 번호를 가졌어 혹시 아직도 그 그대로인지 나를 기다릴 수 있잖아 네 이름을 들은 것도 아닌데 닮은 사람 본 것도 네 향기를 맡은 것도 아닌데 네 전화를 받지도 좀 더 빨리 걷기로 했어 자꾸 아른거려 네

흔들리잖아 슈가볼

우린 성숙한 어른이야 이제 좀처럼 흔들리지 않아 쉽게 괜한 말 한마디 맘에 담아두지도 않아 너의 말투 또 손짓 이상하게 하나 하나 특별해져 어색해졌잖아 나 답지 않아 사실 나도 이런 느낌 낯설어 착각이라 생각했어 너도 한 번쯤 기다려왔잖아 우리 둘만 함께한다면 네 미소 그 눈빛 나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나는 자꾸만 떠나질 않는데

오늘 더 좋아 슈가볼

아침에 눈 뜨니 나를 보는 네가 있어 좋아 어제랑 다른 모습 수줍어 매력있어 좋아 원래 그런 애 아니란 거 알아 굳이 말 안 해도 돼 다시 끌어 안고 싶어 이렇게 나는 너무 좋은 걸 품에 안으면 난 모든 걸 느껴 우린 어제 처음 만났지만 알 수가 있어 이렇게 또 꿈에서라도 난 만나고 싶어 기분이 좋아 스둡다랍다 난 너를

오늘더좋아 슈가볼

아침에 눈 뜨니 나를 보는 네가 있어 좋아 어제랑 다른 모습 수줍어 매력있어 좋아 원래 그런 애 아니란 거 알아 굳이 말 안 해도 돼 다시 끌어 안고 싶어 이렇게 나는 너무 좋은 걸 품에 안으면 난 모든 걸 느껴 우린 어제 처음 만났지만 알 수가 있어 이렇게 또 꿈에서라도 난 만나고 싶어 기분이 좋아 스둡다랍다 난 너를

우리 이렇게 슈가볼 (Sugarbowl)

전해줄 게 있었는데 네게 두고 나왔나 봐 다음에 줄게 아니 온 지 얼마 안 됐어 난 괜찮아 한 번 더 얘기해 줄래 내가 잘 못들었을지 몰라 우리 여기까지라는 그 말 난 어떻게 해 너를 붙잡아 가지마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우리 이렇게 여기서 마지막 안녕인가요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둘 다를 거라 믿었는데 제발 제발 나 무슨 말을 해 내가 먼저 일어날게

우아 (Oo-ah) 슈가볼

우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줘 이렇게 보고있는 내게 우아 나를 기다렸다고 말해 줘 아무 걱정하지 말고 안겨 내게 흔들리는 눈빛 조금은 불안해 보여 내가 믿어도 되는 남자인지 너도 헷갈리잖아 자꾸 설명할수록 내가 더 구차해 보여 신호를 보내줘 내가 먼저 고백할 수 있게 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를 너무 얌전하게 보지 말아 물끄러미

우아 슈가볼

우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이렇게 보고있는 내게 우아 나를 기다렸다고 말을 해줘 아무 걱정하지 말고 안겨 내게 흔들리는 눈빛 조금은 불안해 보여 내가 믿어도 되는 남자인지 너도 헷갈리잖아 자꾸 설명할수록 내가 더 구차해보여 신호를 보내줘 내가 먼저 고백할 수 있게 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를 너무 얌전하게 보지 말아 물끄러미

오늘밤 슈가볼

오늘 밤엔 너와 있어 나 잠들 수있어 내 가슴에 안아 주겠어 나를 보고 미소 짓는 그 입술에게 you be my queen 내 손을 놓지마 우리 만난 시간 오래진 않아도 내 맘 의심할 필요는 없어요 봄날 초 저녁처럼 벅찬 내 맘 있으니 비틀비틀 내 몸이 나를 가눌 수 없어 오늘 밤의 3박자 술과 음악 그리고 너 너무나도 신이나고 내 heart

우리 이렇게 슈가볼(Sugarbowl)

전해줄 게 있었는데 네게 두고 나왔나 봐 다음에 줄게 아니 온 지 얼마 안 됐어 난 괜찮아 한 번 더 얘기해 줄래 내가 잘 못들었을지 몰라 우리 여기까지라는 그 말, 난 어떻게 해 너를 붙잡아 가지마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우리 이렇게 여기서 마지막 안녕인가요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둘 다를 거라 믿었는데 제발 제발 나 무슨 말을 해

오늘 밤 슈가볼

오늘밤 오늘 밤엔 너와 있어 나 잠들 수 있어 내 가슴에 안아주겠어 나를 보고 미소짓는 그 입술이게 you, Be my queen. 내 손을 놓지마 (verse) 우리 만난 시간이 오래이진 않아도 내 맘 의심할 필요는 없어요 봄 날 초저녁처럼 벅찬 내 맘 있으니, 비틀비틀 내몸이 나를 가눌 수 없어.

I love you girl 슈가볼

번 연습해봐도 쉽지 않은 걸 네 앞에 설 때면 그저 웃게 돼 i love you girl 어떤 말로도 내 맘을 담지 못해 너만 보면 아이처럼 그저 사랑을 보채기만 해 i don\'t believe in love 너를 만나기 전까진 사실 지금도 믿기지 않아 나의 하루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i believe in love

해가 지잖아 슈가볼

매일 조금 다른 것 같아 모양도 색감들도 오늘 더 조금 더 예쁜 것만 같아 사진을 보내주고 싶어 지금 이 느낌이 좋아서 네게 다 전해질 수 있을까 혼자인 게 너무 아쉬워 네가 더 좋아할 걸 알아서 괜히 더 보고 싶어졌어 With you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네가 있어야 해 With you with you 누가

해가 지잖아 (sunset lovers) 슈가볼

매일 조금 다른 것 같아 모양도 색감들도 오늘 더 조금 더 예쁜 것만 같아 사진을 보내주고 싶어 지금 이 느낌이 좋아서 네게 다 전해질 수 있을까 혼자인 게 너무 아쉬워 네가 더 좋아할 걸 알아서 괜히 더 보고 싶어졌어 With you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네가 있어야 해 With you with you 누가

예외 슈가볼

하나 하나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에 대해 말해 보자면 늘 빠짐없이 선을 긋고 빠져들진 않아 사랑을 시작해도 다르지는 않아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아낌없이 주기보다는 마음을 아꼈어 처음 만났을 때 만큼 바보 같은 내 모습을 나조차도 본적 없는 걸 왜 대체 너의 어떤 모습에 내가 무너지는 건지 너만 보면 나답지 않게 돼 참 이상해 그런데

끝이 보이지 않아 슈가볼

가라앉지 않고 나를 흔들어 여전히 넌 내 생각보다 더 깊이 맘속에 여전히 넌 더 많이 생각했어 하나 남은 너까지 보고 싶어서 끝은 늘 있었으니까 나에게도 넌 그럴 줄 알았어 어디까지 생각해야 네가 끝이 되는 걸까 얼마만큼 너를 그려야 알아볼 수 없게 될까 왜 나는 헤어지고 더 자주 너를 보는 걸까 끝이 보이지 않아 네 생각은 흩어지지

머리 쓰다듬지 마 슈가볼

그렇게 머리 쓰다듬지 말아요 그대는 아나요 얼마나 헷갈리는지 그렇게 웃고 사라지지 말아요 알고는 있나요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잖아 화를 내는 내 맘 이러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잖아 갑자기 왜 이러느냐니 언제나 한 발 물러서서 넌 있잖아 누구에게나 이러는지 나를 어린애로만 보려는 건지 궁금해도 묻지를 못해 은근 즐기는 보고 있으면

질투 슈가볼

너도 알고 있잖아 거울을 보는 네 표정 언제나 자신감 있는 거리를 걷는 네 모습 은근 즐기고 있잖아 바라보는 시선들 네 말 한마디면 뭐든 해줄 것 같은 사람들 왜 다 받아주는지 모르겠어 난 네 옆에 있는 건 나 하나 뿐인데 질투 같은 건 안 하고 싶지만 흔들리지 말고 날 바라봐 줘 친절과 사랑을 구별해 줄래 그 사람들 눈빛 난 알

change me 슈가볼

그냥 너만 보면 내가 져 글자만 봐도 좋아 네 문자 메시지를 보고 또 보고 혼자 웃어 웃기만 해도 좋아 네 얼굴 어쩜 이렇게 또 넌 나를 이상한 사람이 되게 해 내 습관 말투 행동 네가 바꾸고 있어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내 모든 걸 기대하지 않은 미래를 이제 꿈꾸고 있어 내 옆에 있어줘 나를 좀 더 바꿔줘 change me 멀리서

우리가 우리였을 때 Prod. By 안녕하신가영 슈가볼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하는 말이야 다 지나간 우리 얘기야 아무리 없었던 일이라고 다짐해봐도 넌 여전히 내 안에 있어 아무말도 하지마 혼자 하는 말이야 보낸 후의 버릇이야 아무리 애타게 너를 다시 또 불러봐도 너는 없어 우리가 정말로 우리였을 때 가끔은 혼자가 좋았어 그러다가 내가 잠시 너의 손을 놓쳐 버리고 말았어 우리가 그렇게

너라서 가능했던 슈가볼

다시 생각해 봐 그 때의 우리는 너무 몰랐잖아 서로의 의미를 너라서 가능했던 나의 마음 떨림 또 기억 찾아와 매일 잡던 네 손이 마지막 인사를 할 때 이미 후회했었어 말하지 말 걸 힘들었던 마음에 내게서 보냈었던 한심한 그 행복해 다시 생각해 봐 그 때의 우리는 너무 몰랐잖아 서로의 의미를 너라서 가능했던 나의 마음 떨림 또 기억

사라져버려 슈가볼

걸렸나 또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너야 너인 것 같아 너랑 사랑에 빠질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왜 날 이렇게 꼼짝도 못하게 하는건데 사라져버려 내게서 멀어져 한참 돌아보지도 못하게 baby it’s you 생각이 나네요 baby it’s you 이럴 마음 없었는데 우연히 자주 만나는 사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가리고 다녀라 내가

우리가 우리였을 때 슈가볼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하는 말이야 다 지나간 우리 얘기야 아무리 없었던 일이라고 다짐해봐도 넌 여전히 내 안에 있어 아무 말도 하지마 혼자 하는 말이야 보낸 후의 버릇이야 아무리 애타게 너를 다시 또 불러봐도 너는 없어 우리가 정말로 우리였을 때 가끔은 혼자가 좋았어 그러다가 내가 잠시 너의 손을 놓쳐 버리고 말았어 우리가

우리가 우리였을 때 (Prod. by 안녕하신가영) 슈가볼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하는 말이야 다 지나간 우리 얘기야 아무리 없었던 일이라고 다짐해봐도 넌 여전히 내 안에 있어 아무 말도 하지마 혼자 하는 말이야 보낸 후의 버릇이야 아무리 애타게 너를 다시 또 불러봐도 너는 없어 우리가 정말로 우리였을 때 가끔은 혼자가 좋았어 그러다가 내가 잠시 너의 손을 놓쳐 버리고 말았어 우리가

우리가 우리였을 때( prod. by 안녕하신가영) 슈가볼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하는 말이야 다 지나간 우리 얘기야 아무리 없었던 일이라고 다짐해봐도 넌 여전히 내 안에 있어 아무 말도 하지마 혼자 하는 말이야 보낸 후의 버릇이야 아무리 애타게 너를 다시 또 불러봐도 너는 없어 우리가 정말로 우리였을 때 가끔은 혼자가 좋았어 그러다가 내가 잠시 너의 손을 놓쳐 버리고 말았어 우리가

이렇게 한 걸음씩 슈가볼

바뀌는 날 지켜봐 줄래 서투른 내 표현 받아줘 난 참 고마워 TV 영화 속 나오는 주인공처럼 아름답기만 한 사랑 어눌한 모습 따위는 없는 듯 이게 배운다고 되진 않는 건 가봐 왜 항상 쉽지 않은지 이렇게 한 걸음씩 난 가고 있어 하루씩 나은 내가 되고 싶은데 조금씩 바뀌는 날 지켜봐 줄래 서투른 내 표현 받아줘 난 참 고마워

좋아져 슈가볼

거울을 자주 보게 됐어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 예쁜 옷을 찾아보게 됐어 더 멋진 모습으로 너를 만나고 싶어 늘 귀찮기만했던 집을 나서기 힘들던 내가 달라졌어 모두 놀라 달라진 내 모습을 보면 어쩐지 다른 사람 보는 것만 같아 너를 생각하면 나는 좋아져 달라져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너 때문에 모든 게 난 좋아져 세상의

이렇게한걸음씩 슈가볼

바뀌는 날 지켜봐 줄래 서투른 내 표현 받아줘 난 참 고마워 TV 영화 속 나오는 주인공처럼 아름답기만 한 사랑 어눌한 모습 따위는 없는 듯 이게 배운다고 되진 않는 건 가봐 왜 항상 쉽지 않은지 이렇게 한 걸음씩 난 가고 있어 하루씩 나은 내가 되고 싶은데 조금씩 바뀌는 날 지켜봐 줄래 서투른 내 표현 받아줘 난 참 고마워

연애담 슈가볼

좋아하는 musiq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얘기보다 우린 더 커피를 한 잔 시키고 기대어 별 것 아닌 얘기들로 시간을 보내 그저 해가 조금 많은 날, 둘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것 좋아하는 정도가 너와 나 닮았어 특별할 게 없는 우리 둘 만의 데이트 가끔 내가 손해야 생각해보다가 가만보면 날 만나는 네가 손해야 내겐 더 없이 너무 소중해 요즘

옆에 있어줘 (Vocal 슈가볼, 에이드) Soul Paper

잠든 내 볼에 가벼운 입맞춤 졸린 눈 비비며 수줍은 눈웃음 모닝커피 한잔 시시콜콜한 얘기 늘 별일 없던 나의 하루를 채워 줘 보내고 혼자만 멍하니 아직 남겨진 너의 향기만이 왠지 좀 허전해 일도 잡히질 않아 지루해져 버릴 거야 너 없이 난 Baby I Baby I love you Maybe I Yes I love you 매일 난

남녀사이에친구가어딨어 슈가볼

으흠 너를 관찰해본 결과 으흠 이런 단순한 앤 첨 봐 hey 좀 전화 좀 해봐 밥 혼자 먹기 싫어 사실은 내가 말야 니가 보는 것보다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도 있는데 있잖아 가끔 말야 안고 싶었지만 부끄러워 낯 뜨거워 생각만 해도 난 무슨 말이든 해 너도 알잖아 왜 나를 이렇게 애매하게 해 우리 둘 사이에 뭔가 있으면 해 확실해졌으면

어떤 사이 (Feat. J`kyun) 슈가볼

있어 가까이 와 그동안 참아왔던 얘긴데 오해할까봐 조심스럽게 맘에 품고 있던 내 진짜 얘기를 부탁이 있어 놀라지 마 후회할 지도 몰라 얘기해 너를 안고 싶어 다른 말보다 이렇게 얘길하고 싶었어 아무말도 하지 말고 내게 와요 그렇게 하지만 어떤 약속도 오늘은 할 수 없겠지만 한 가지 난 확실히 말해둘게요 믿어줘 어떻게 해서라도 절대

슈가볼 & 제이켠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으흠 너를 관찰해본 결과 으흠 이런 단순한 앤 첨 봐 hey 좀 전화 좀 해봐 밥 혼자 먹기 싫어 사실은 내가 말야 니가 보는 것보다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도 있는데 있잖아 가끔 말야 안고 싶었지만 부끄러워 낯 뜨거워 생각만 해도 난 무슨 말이든 해 너도 알잖아 왜 나를 이렇게 애매하게 해 우리 둘 사이에 뭔가 있으면 해 확실해졌으면

그런 사람 하나쯤은 슈가볼(Sugarbowl)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그런 사람 슈가볼(Sugarbowl)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농담 반 진담 반 슈가볼

?뚫어지게 쳐다 좀 보지마 어쩔 줄 모르는 나를 알면서 이러는 너 난 싫어 어서 빨리 고백하라고 눈빛으로 자꾸 얘기하는 너 이건 또 뭐하자는 거야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말아요 헷갈리게 하지 말아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확실히 해주면 안될까요 못되게 좀 굴지 말아요 이제는 말할게요 다 알면서 내게 이런 일은 한 번이면 난 됐어요 자꾸만 왜 다시 또 물어 봐 ...

마지막 마지막 슈가볼

음 어젯밤 술김에 늦은 시간 전화해서 미안해 그렇게 핑계를 대고 또 다시 전화해 우리 얼굴이나 볼까 커피보다 술이 낫겠지 우리 헤어진지 좀 됐지만 아직 우릴 알아보는 골목길 작은 그 술집에서 만나 Take your time, girl. 내가 이상해 뭘 단지 전에 네게 못한 따뜻한 말 좀 더 하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이 말 지금 속으로 꾹 참고 있...

여름 밤 탓 슈가볼

아직 안 자면 너 지금 걷자는 거니 난 조금 그래 다음엔 어때 걷자던 애가 왜 이리도 신이 났는지 그렇게 웃지마 날 바라 보지마 한 낮 열기가 식은 이 밤이 나는 두려워 오 날 들뜨게 하는 이 느낌 괜히 싫어 고백하지 않으려고 참아 온 그 많은 날 들 무너질 것 같아 지금 이 여름 밤 누가 틀었는지 저기 흐르는 노래 농담처럼 네게 보냈던 그 노래...

나한테 집중해 슈가볼

?말리지마 지금 우리 헤어지자고 말 할거야 오랫동안 속에 품었던 말이야 난 이렇게 끌려다닐 수 없어 더 이제 그만해 네게 말할 거야 웃지 좀 마 사람이 진지하게 앞에서 말하잖아 오늘은 확실히 말하고 난 넘어갈거야 떨리는 내 손 잡고 왜 이러는 거야 그만해 말이 막히잖아 물론 약간은 내가 조르듯이 우리 시작한 것도 알지만 만나는 건지 아닌 건지 나만 늘...

여름 밤 탓 슈가볼

ASDF

카모마일 슈가볼

?I feel at home when i’m with you camomile 너만 찾게 돼 자꾸 난 긴 시간이 지나도 이 자린 달콤해져만 가 She’s like camomile She’s like camomile She’s like camomile She’s like camomile 기다렸다고 말해볼까 아무도 위로가 잘 안돼 하루 종일 기다린 게 너라...

How Was Your Day 슈가볼

?한참 기다렸던 오늘 처음 네 목소리 HOW WAS YOUR DAY MY LOVE 내게 말해줄래 너를 힘들게 했던 모든 일 오늘 더 지친듯 들려 지금 네 목소리 HOW WAS YOUR DAY MY LOVE 지금 달려갈게 너의 손 잡고 더 듣고 싶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너의 하루하루 항상 옆에 있을 수는 없겠지만 보고싶어 웃는 네 얼굴 알고싶어 너의 생...

연애담 슈가볼

A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