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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난다면 스무살

어둡지 않게 빛났으면 좋겠어 하루의 끝에 네가 있다면 어떤 맘일까 난 너에게 내일이 되어주고 싶어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Moonlight, daylight 빛처럼 찬란한 너의 날에 여행같이 영화같이 운명처럼 꼭 널 찾아갈게 언젠가 우리

스무살, 나에게 김기태

스무살 나를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해줄까 고민되겠지 망설여지겠지 우리 우선 인사를 나눠보자 사랑에 너무 아파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추억이 될 테니 가장 아름다운 널 만들어가 시간은 참 빠르더라 애써 어른이 되려 말고 흘려보낸 시간은 다신 담을 수 없기에 너의 모든 마음을 다해 붙잡아줘 단 한 가지 먼저 떠오르는

스무살, 나에게(inst.) 김기태

스무살 나를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해줄까 고민되겠지 망설여지겠지 우리 우선 인사를 나눠보자 사랑에 너무 아파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추억이 될 테니 가장 아름다운 널 만들어가 시간은 참 빠르더라 애써 어른이 되려 말고 흘려보낸 시간은 다신 담을 수 없기에 너의 모든 마음을 다해 붙잡아줘 단 한 가지 먼저 떠오르는 건 틀려도 괜찮았고 몰라도

스무살 유아 (You Are)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하루만큼 자꾸만 나의 맘이 더 커지더라도 좀 이해해줄래?

스무살 스무살

갈수없는 길이라 해도 그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날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길을 따라 이노랠 들으며 걷는날 i say you 넌 알까?

스무살 X

알지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스무살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난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 살 그 봄 난 풋풋했었지 어쩜 내 삶에 가장 빛났던 날 너와 함께한 그 시절일거야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혹시라도 우리

스무살 오슬로

왜 몰랐을까 네게 필요했던 것 네게 어울리는 것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조그만 일에도 뭐가 그리 이유가 많았는지 그리 아끼는 척 하면서도 왜 그랬을까 네게 상처주는 말 그런 어리석은 말 아마도 그 때는 다른 게 중요했나 봐 아니면 어쩜 자신이 없었나 봐 시간이 남아 들른 서점 거리에서 우두커니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네 우리

아득한 별 스무살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모르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아득한 별 ★ 스무살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괜히 웃고 또 웃고 그때는 추억이 될 줄 몰랐잖아 우리

아득한별 스무살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모르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어쩌면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 스무살

?Hello 잘 지내니 거긴 어때 듣고 있니 교복을 입고 있던 교실 어딘가에 나 말야 별로 못 지내니 하루 빨리 오고 싶니 좀 더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하는 여기로 말이야 그래 지금 이 곳도 썩 괜찮은 듯해 네가 꿈꾸던 날과 얼마나 닿아 있는지 모르지만 듣고 있다면 기억해줄래 그 곳의 네가 지금 내가 되기까지 사실 참 힘들었거든 네가 있는 그 곳이 지금...

그날, 그때 우리 (Feat. 한올) 스무살

아른거려져 정신 없이 지내다가도 네가 아른거려져 바쁜 하루 속 문득 지나쳐버린 너의 모습이 You yes you You I don\'t know 그렇게 아득하진 않은데 말야 You yes you You you 그날 그때 우리 네가 바래다 주던 길 정류장에 앉아 몇 번이고 보냈던 버스 막차인줄 알면서 난 떠나 보냈어 널 떠날 수 없어서

그날, 그때 우리 (Feat. 한올)* 스무살

아른거려져 정신 없이 지내다가도 네가 아른거려져 바쁜 하루 속 문득 지나쳐버린 너의 모습이 You (yes you) You (I don\'t know) 그렇게 아득하진 않은데 말야 You (yes you) You (you) 그날 그때 우리 네가 바래다주던 길 정류장에 앉아 몇 번이고 보냈던 버스 막차인줄 알면서 난 떠나 보냈어 널 떠날

별 하나에 바람 하나 스무살

옅은 색의 계절 바람 따라 불면 별 하나에 소원 그 맘을 꼭 비는 밤 우리 작은 동네 그저 같이 걷는 어쩌면 꽤 시시한 소원을 비는 밤 담이 낮은 담벼락 그 위로 피어난 별 따라 마냥 걷고 싶어라 기억하고 싶은 것들 남기고 싶은 것들만 남겨두고 다 잊고 싶어라 사랑하는 너의 손을 내 주머니에 넣고 걷다 보면 꼭 더 바랄 게 없어지는 밤 옅은 색의 계절

뽀드득 (Feat. 바닐라 어쿠스틱)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뽀드득 (Feat. 바닐라 어쿠스틱) ★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뽀드득 (Feat. 바닐라어쿠스틱)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보고싶어, 집 앞이야 스무살

어젯밤 친구랑 맥주 한 잔을 했거든 그 친구가 그러더라 내가 계속 네 얘기만 했대 내 하늘엔 별 보다 니가 더 많아 있잖아 너 지금 뭐 해 보고싶어, 집 앞이야 나올래 우리 같이 걷던 그날 밤처럼 걷자, 집 앞이야 나올래 같이 듣던 그 노래처럼 데려다주던 너의 집 앞 놀이터에 앉아 하늘을 봐 오늘따라 달이 유난히 빛나네

지나가요 (Duet 최유리) 스무살

사랑이 지나가요 결국엔 우리 둘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잘 지내란 말 이따위 말만 해줄 수밖에 없나 봐요 언제였을까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된 날이 그 처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큼 멀어진 걸까요 혼자인 내가 둘이 되어서 행복한 꿈을 나눴었고 그렇게 꿈이 커져 갈수록 바라는 게 많아졌나 봐요 사랑이 지나가요 결국엔 우리 둘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일시정지 스무살

참 행복했어 너무 고마웠어 음 음 음 가끔 미웠지만 정말 널 사랑했어 매번 버스를 탈 때면 함께 들었었던 우리 노래가 이어폰을 타고 내게 흘러와 또 바보처럼 일시정지를 못해 우리 얘기 같던 사랑 노래들이 들려와 우리 얘기 같지 않던 이별 노래도 들려와 다시 그려 너를 그려 애써 지웠던 추억에 다시 너를 그려 다시 그려 내려야 하는데

떠올려줘 스무살

익숙하지 않던 설렘에 그 거리 몇 걸음을 걷는 동안 손을 잡기가 힘들었던 그날 밤 내 서투른 고백에 환한 미소로 끄덕여 줬었던 그 가로등 아래 흩뿌려진 웃음들이 얼마나 좋았는지 사랑이었지 그래 사랑했었지 이젠 안녕 안녕 고마웠던 너 가끔 밉기도 했지만 너 아니면 누굴 미워했겠어 가끔가끔 떠올려줘 잠깐만 잘 지내지 말고 천천히 Bye 우리

유아 (You Are) 스무살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하루만큼 자꾸만 나의 맘이 더 커지더라도 좀 이해해줄래?

유아 스무살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하루만큼 자꾸만 나의 맘이 더 커지더라도 좀 이해해줄래?

7942 스무살

돼 미쳤나 봐 아 바람 쐬고 오니까 친구들 사이 너만 보여 고갤 돌리려는데 너랑 눈이 마주쳤네 자꾸 특별해질 거 같은 맘이 들어 니가 웃으면 말야 나도 같이 웃게 돼 미쳤나 봐 작은 장난에도 마음이 어지러워 니가 많이 취했나 너를 자꾸 보게 돼 미쳤나 봐 니가 걸어와 술 깨자고 잠깐 같이 걷재 스치는 손끝에 내 맘이 스쳐 우리

유아 (You Ar 스무살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하루만큼 자꾸만 나의 맘이 더 커지더라도 좀 이해해줄래?

롤러코스터 스무살

전날 밤의 설레임을 안고 아침 일찍 도착한 그 곳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득해 우리가 꿈 꿔왔던 완벽한 코스를 위해 막연한 기다림도 오늘 만큼은 괜찮아 줄줄이 줄이 줄어드는 일분 일초를 기다리는 줄다리기 누군가와 이야기를 가끔은 앉아 쉬어 설레이는 두근거림 간직하다 이제는 눈앞에 다가온 우리 차례야 Life is roller coaster

우리42 (스무살+스무살) C&G

헤어지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여기저기서 이별들을 하고 있네많은 사람들의 차가와진 마음들나또한 그들을 닮아가고 있네그그그 그러다너를 본 내모습을 봐 봐이렇게 변해버린 내모습을 봐바라 봐봐 이제 나는너로 인해 바꿨지롱하루만 널 못봐도 왜이렇게 힘겨운지매일같이 나와만 함께 해줘Oh My Love혹시 헤어진다면 나의 잘못일꺼야그럴땐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니난 ...

스무살 푸른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때 봄향기를 거리의 고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 있떤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에 묻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거야 비가오면 참 재밌을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다 스며들지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

스무살 이장혁

"스무살" 1.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 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했던 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 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 2.

스무살 파파야

나 어릴때 너무나 너무나 많은 꿈있었고 나 커가며 그 꿈을 이루려 했어 그 중에서(가장큰건) 스무살에 남자친구야(나만 사랑해 주는 사람) 항상 나는(내맘속엔) 그 꿈속에 빠져있었어 나보다 못한 친구도 다 남자와 함께있는데 어디가 어때서 나혼자인거야 얼마남지 않은 시간 이러다가 스무살에 성인식을 나혼자 보내야하는지(걱정돼) 스무살에 키스도 스무살에 한...

스무살 이진우

내 맘에 들어오는 옷을 골라서 꺼내어 입고 조그만 거울 앞에 나를 이렇게 비추어 보고 따뜻한 햇살들을 내 맘에 가득 담은채 몸을 싣고 내 맘이 원하는 곳 그곳에 내려 본다 아직 내겐 달콤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언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어느덧 날 비추던 햇살이 품에 안길때 언제나처럼 내 스무살도 이렇게 봄을 걸어간다

스무살 Papaya

나 어릴때 너무나 많은 꿈있었고 나 커가며 그 꿈을이루려 했어 그 중에서(가장큰건) 스무살에 남자친구야(나만 사랑해 주는 사람) 항상 나는(내맘속엔) 그 꿈속에 빠져있었어 나보다 못한 친구도 다 남자와 함께있는데 어디가 어때서 나혼자인거야 얼마남지 않은 시간 이러다가 스무살에 성인식을 나혼자 보내야하는지(걱정돼) 스무살에 키스도 스무살에 한...

스무살 가비엔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 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어려 보여 싫었는데 ...

스무살 코스모스 사운드

일몰 다섯시반%D 눈을 감아 좀 울고%D 못믿겠지만 나는 한다고 했어%D 날 아는 사람들 이해한다 이해한다%D 말하지만 남지 않고 사라지는 말%D 첨엔 못 견디게 서글펐지%D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해%D 아끼던 그대 모두 끝이 나던날%D 골목을 걷고 조금 울었고%D 집에는 왔어%D 추웠고 눈이왔고%D 그댄 창문을 닫고%D 사랑한다 사랑한다 얘기했고%D...

스무살 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코스모스 사운드

일몰 다섯시반 눈을 감아 좀 울고 못믿겠지만 나는 한다고 했어 날 아는 사람들 이해한다 이해한다 말하지만 남지 않고 사라지는 말 첨엔 못 견디게 서글펐지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해 아끼던 그대 모두 끝이 나던날 골목을 걷고 조금 울었고 집에는 왔어 추웠고 눈이왔고 그댄 창문을 닫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얘기했고 저멀리 땅끝 어딘가로 도망치듯 그대는 갔고 나...

스무살 코스모스 사운드

ASDF

스무살 끄적끄적

헤매이던 어린아이도 수줍었던 작은 고백도 흘러가는 꿈처럼 고요한 잔상으로 남았네 가끔씩은 눈을 감은 저 달 끝에 걸터앉아 그 날을 기억하지 흐릿해진 낙서의 흔적들도 그곳엔 아직 남아 있었으면 빳빳한 교복에 새하얀 양말이 왜 그리 우스워 보였는지 스무 살이 되길 간절히 바라던 그 날들이 난 그리워 오래된 사진들을 뒤적일 때 희미한 추억들이 묻어나지...

스무살 삐삐 [댄스]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수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어른들처럼

스무살 삐삐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수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스무살 가비앤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스무살 윤도현밴드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플라스틱

?상상만 해왔었던 나의 스무 살 이야기 이젠 바로 눈 앞에 펼쳐질 진짜 이야기 하얀 백지에 남기게 될 내 하나뿐인 이야기 가슴속에 따뜻한 빛이 되어줄 거야 저 바람 등을 타고서 졸린 공기를 넌 흔들어 깨워 따분했던 시간들 짧은 인사를 남기고 알 수 없는 시간 속으로 한 발 한 발 내딛고서 설레는 가슴 가득 채워 to paradise 그곳으로 날 데려가...

스무살 YB (윤도현 밴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 떠나! 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워우워~ 떠나! 떠나버려! 지금!

스무살 윤도현밴드(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 때 봄 향기를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 밑 뭍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꺼야 비가 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스무살 UHF

별들이 터지는 밤을 떠올려 봐요 그대 기억 저편에 아직 숨 쉬고 있는 그 광막한 사막을 떠올려 봐요 두 손은 차가운 갈퀴 같았고 우리는 두 몸을 모질게 부딪쳤죠 맞닿은 이마는 식어 있었고 우리는 겨울과 입을 맞췄죠 별들이 그대의 눈에 고여 흐르고 텅 빈 우주 안에서 함께 스무살이란 그 어쩔 줄 모르는 생각만 했어 열기는 새까만 하늘 뿌옇게 체온을 느껴...

스무살 좋은 사람

앞이 보이질 않던 나에 스무살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어오질 않아 나는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엔 햇빛이 거울 앞에 내 모습 다 다 조그만 방에 앉아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하면서 보냈던 그런 나에 스무살 넌 어땠어 스무살 적에 말이야 다들 좋아 보이기만 한데 나는 아냐 정말 아냐 나에겐 돌아 가고 싶지 않아 작은 내방에 들리는 소리도 아무도

스무살 재주소년

숲의 풀 내음 나는 계단 걸어 내려가고 있어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았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 빗방울 떨어져오고 선명했던 너의 목소리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고 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우리가 있던 그때 그곳으로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