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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타령 신민요

1.가야금 열두 줄 위에 시름을 걸어 퉁기는 가락 애달퍼라. 에헤 에헤 에헤 에 당기 당기 당기 세월만 흘러가네. 이화우 사앛에 뿌리는 그 님은 이다지도 마음을 울리나. 2.애달픈 이내 심정 지화자 절사 다 녹아난다 구슬퍼라. 에헤 에헤 에헤 에 당기 당기 당기 세월만 흘러가네.

둥둥개 타령 신민요

둥둥게당 둥둥게당 둥게 둥게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1.사람을 칠랴면 요요렇게 친다냐. 요내 무삼 걱정이 무삼 심신육신이 다 녹는다. 2.왜 옥양목 속옷이 왜 옥양목 속옷이 입었다 벗었다 꾸김이 구긴다 둥게 둥게 둥당가. 3.사람이 살며는 몇 백년 살까나 죽엄에 들어 노소가 있나 둥게 둥게 둥당가. 4.쾌자 겉쾌자 용문갑사...

가야금 타령 황금심

가야금 타령 - 황금심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구슬픈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이 한밤도 지새면서 기다리는 심정에 매화꽃 한잎 두잎 낙화만 진다 아이고 디고 흥 흥 흥 흥 아이고 디고 성화로다 가야금 내 신세야 간주중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무한한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사시삼청 무량수를 빌고 있는 심정을 금준에 옥잔 받쳐 따라만 주오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해방가 신민요

징용 보국단 끌려 갈 적에 다시 못 올 줄 알았더니 일천구백 사삽오년 팔월 십오일 해방 되어 연락선에다 몸을 싣고 부산 항구를 당도 하니 문전 문전 태극기 달고 방방곡곡이 만세 소리 삼천만 동포가 춤을 춘다. 남의 집 서방님은 다 살아 왔는데 우리 집 서방님은 왜 못 오시나 원자폭탄을 맞으셨는디 왜 이다지도 소식이 없나. 해방이 되어 좋다고 하더니 ...

물레방아 신민요

1.그리운 내 고향에 앞 시냇가에 붕어떼 헤엄치는 맑은 물가에 물거품 흘리면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 갑니다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글 방아야 돌아라. 32.무더운 여름철에 부리 방아야 시원한 가을철에 햇벼 방아야 언제나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빙글 빙글 돌아 갑니다 스르르 돌며 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빙글 빙글빙...

꽃이 피었네 신민요

1.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건너 마을 김선달네 큰 애기 얼굴에 홍도화 피었네 사주단자 받았다고 문 밖 출입 안한다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사 내 사랑아. 2.개가 짖네 개가 짖네 님이 오실 달 밤에 울타리 밑에 삽살개 짖네 달을 보고 짖는갠가 님을 보고 짖는 갠가. 3.닭이 우네 닭이 우네 님이와서 가실줄을 알려준 이밤에 닭이 우네 님이...

물레타령 신민요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돌아라 워리렁 워리렁 잘도 돈다. 1.해당화 한송이를 와자 지직끈 꺾어 우리님 머리 위에다 꽂아나 줌세. 2.추우냐 더우냐 내 품안으로 오너라 벼개가 높고 얕거든 내 팔을 베어라. 3.사람이 살며는 몇 백년이나 살가나 죽엄에 노소가 있느냐. 4.건곤이 불로 월장재 하니 적막 강산이 금백년 이로구나. 5.살살 바람에 달...

뽕따러 가세 신민요

가세 가세 뽕 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 따러 가세. 1.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뽕잎에도 너울 너울 너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앞집의 금순아 네 왔느냐 뒷집의 옥순아 얼른 가자. 2.봄이로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이 강산 삼천리 봄이로다 봄이 왔네 봄이 와요 가새뽕 구지뽕 다 피었으니 이들 부들 새로워라. 3.얼싸좋다...

기우제 신민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령님께 비나이다. 기원이오 기원이오.하1.하늘이여 신명이여 이 땅 위에 비를 주어 우리 백성들을 살려 주오 황해같이 넓은 들에 금옥 같은 우리 농토 물이 없어 메마르고 백성들은 허덕이오. 2.백성들은 두 손 모아 신령님께 비나이다 농민들은 괭이 들고 논밭으로 헤매이나 무심한 수전답은 황야로 물들었네. 3.옛날 옛적 탕 임금은...

추석달 신민요

1.팔월이라 한가위는 추석가절이 아니냐 백곡풍등 무르익어 함포고복 좋을씨고. 2.얼씨구 절씨구 멋이로다 저 달이 지도록 놀아 보자. 일년중에 달 구경은 추석날 밤 제일 좋고 가슴 깊이 서린 정을 저 달 보며 풀어 볼까. 3.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온 누리를 비친 달아 저 달 맞아 노래하며 밤새도록 즐겨볼까. 4.달도 밝다 달도 밝다 휘영천지 달도...

널뛰기 신민요

널뛰자 널뛰자 새해맞이 널뛰자. 1.만복무량 소원성취 금년시절이 좋을시고 2.묵은 해는 다 지내고 금년 신정을 맞이했네. 3.서재도령 공차기는 널뛰기만 못할래라. 4.널뛰기를 마친 후에 떡국놀이 가잤어라. 5.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잦은 동백타령 신민요

가세가세 가세가세 어서 가세 동백을 따러 가세 1.동백 따는 큰애기야 동백만 따지 말고 이 총각의 마음도 살짝궁 따거라. 2.오손도손 주고받고 사랑을 맺세 에헤애 좋고 좋네 동백꽃이 좋네. 3.동백 피었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 따러만 가세. 4.동백꽃은 유주 같구나 자태가 곱고도 귀여운 꽃. 동백꽃은 어여쁜 꽃. 자태가 곱고 흥겨운 ...

신 해방가 신민요

징용 보국단의 쓰라린 이멸 다시는 못 올줄 알았는데 명천이 감응하사 팔월 십오일 해방일세. 연락선에 몸을 싣고 부산항구를 당도 하니 문전문전에 태극기 달고 뱡뱡곡곡이 만세소리 삼천만 동포가 춤을 춘다. 얼시구나 ~ 지화자 지화지화 지화자자 좋구 좋다 남북통일을 이룩하세. 가셨던 님들 다 돌아오고 이웃집 서방님도 살아왔는데 ...

금강산노래 신민요

금강산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절경이드냐. 이름이 좋아서 절경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1ㅣ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닐 닐 닐 닐루리 닐리루 닐리루 닐루리. 잠든 소나무 어깨춤 추니 목쉰 까치가 노래하며 까욱 까욱 까욱이가 울음우니 두견새 들은 무엇이 슬퍼 앞산에 앉아 귀촉도 뒷산에 앉아 귀촉도 슬픈 소리만 부...

추석놀이 신민요

팔원이라 보름 날은 한가윗날인데 각씨들의 놀음 놀이 출서(秋夕) 날이 좋을시고. 1.신라때 가윗날은 부덕권장 시키고저 누에 치고 길쌈하는 각씨들을 내시 시켜 잘하는 사람 상을 주고 양풍미속 세우던 날. 2.고려때 가배절은 분향병이 중독되어 몸 단장과 노래춤이 온 나라에 성행키로 좋은 풍속 없어지고 노세 노세 노잤어라. 3.여보아라 친구들아 금년...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봄 맞이가세 봄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봄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오색구름 두둥실 둥...

신민요 경발림 Various Artists

이 곡은 음반이 발견되지 않아 어떤 제목이었는지 알 수 없으나, 곡의 흐름으로 보아 서도산타령의 끝 곡 자진산타령(경발림)이 원곡으로 추측된다. 일제시대의 신민요는 전통민요의 가락을 편곡하되 노랫말을 새로 지어서 부르는 일이 많았는데, 이 곡도 그런 것의 하나일 것으로 짐작된다. 원곡 자진산타령은 유절형식이기는 하지만 노랫말도 길고 불규칙 장단으로 짜...

인생연가 (신민요) 신다영

산 길 따라 고개넘어 흘러가는 저 구름아한 많은 사연 싣고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사랑 찾아 여기 왔는데이리봐도 한세상 저리봐도 한세상인생의 봄같은 청춘이 간다해도아 사랑아 인생아 세월이 흘러도마음은 그대로 마음은 그대로란다천년 만년 사랑해도 좋을 사람아한세상 꽃을 피워보자산 길 따라 고개넘어 흘러가는 저 구름아한 많은 사연 싣고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가야금타령 황금심

가야금 타령 - 황금심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구슬픈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이 한밤도 지새면서 기다리는 심정에 매화꽃 한잎 두잎 낙화만 진다 아이고 디고 흥 흥 흥 흥 아이고 디고 성화로다 가야금 내 신세야 간주중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무한한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사시삼청 무량수를 빌고 있는 심정을 금준에 옥잔 받쳐 따라만 주오

줄풍류-영산회상 Various Artists

그윽한 거문고 풍류 3) 세악/영산회상: 상령산,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 영산회상에는 악기의 편성이라든지 조의 구성등에 따라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가야금 리타 김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떠오르고 두줄 퉁겨보니 님에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울리면 애--끌는 이-내 간장 구비 구비 눈물진다 -- 간 주 -- 꿈아 꿈아 깨-지마라 푸른 꿈 나에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님에 꿈이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가야금 민리(minlee)

The truth is left in the ruinsBuried us in the lies We walk in silence 'til morning We can't hide, cannot hideThe truth is left in the ruinsBuried us in the lies We walk in silence 'til morning We ...

가야금 전우정

1. 대가야 드는 길을 마중 나온 회천강은가야산 푸른 정맥 달빛에 녹아내린나룻배 목마름 역사 소리 강이 되어슬픈 듯 초연하고 즐거운 듯 단아하여스르르 눈을 감고 숨 고르는 안개속에열두 줄 묘한 소리 저리도록 애달프다2. 바람에 현을 잡고 달빛 안고 마주 보면고분의 그림자도 한 마리 학이 되어명주실 세월 가락 혼불로 나는 울음대가야 구비 돌아 품에 안은...

타령 권오성 작시/김용진 편보

1.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버들도 눈을 떴다 앞들뒷들 환한들에 강남제비 돌아왔다 에헤이야 봄이로다 어화농부야 씨뿌려라 2.산도들도 시냇물도 온세상이 푸르구나 구름송이 피어나고 매미소리 듣기좋아 어화농부 땀흘려 에헤야디야 김을매자 3.높은산은 울긋불긋 넓은 들에도 황금물결 산들바람 시원하고 푸른하늘 드높구나 얼씨구 풍년 풍년이로다 다함께 부르자 풍년가를 ...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타령 추산 전용선

줄풍류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어랑 타령 (신고산 타령) 안소라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르르 자동차가는 소리에 도봉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 어랑 어 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한이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뜨라미 슬피울어 남에 담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군악 심상건 외

<군악>은 줄풍류의 9번째 곡이며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타령 장단으로 연주한다. 특히 <군악>은 3장 11번째 각부터 시작되는 권마성 가락은 영산회상의 마지막 곡답게 최고의 절정을 이룬다.

심봤다 타령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절씨구 아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면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있을까 저기에 있...

비의 가야금 김수란

비의 가야금 이슬비가 부슬 부슬 소리 없이 내리는데 님의 모습 그리면서 퉁겨보는 가야금 퉁기 당기 퉁기 두두 두두둥 둥당.

가야금 병창 내고향의 봄

1. 뒷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가지가 봄빛이요 꽃피고 뻐국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2. 앞냇가 능수나 버들 꾀고리 앉아서 울음울고 저가 휘어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꽃아 보세 3. 연분홍 갑사나 댕기 실바람 불어서 한들한들 옥가락지 고름에 차고 잘도나 어울려 멋이로다. * 얼럴럴 얼럴럴 상사듸요 얼럴럴 럴럴 상사듸요 오-음 얼럴럴럴 상사듸요

가야금 병창 호남가

함평천지 늙은 몸이 광주로향을 보랴허고 제주어선 빌려타고 해남으로 건너갈제 흥양에 돋은 해는 보성에 비쳐 있고 고산의 아침안개 영암을 들러 있다. 태인하신 우리 성군 예악을 장흥허니 삼태육경의 순천심이요 방백 수령의 진안군이라 고창성에 홀로 앉어 나주 풍경을 바라보니 만장운봉이 높이 솟아 층층한 익산이요 백리 담양어 흐르난 물은 구부구부 만경인데 용담...

가야금 병창 강정숙

수궁가중 '고고천변' 춘향가중 '사랑가' 가야금 : 강정숙 장구 : 장덕화 산조의 발생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야금 병창이란 것이 만들어졌다.

가야금 야곡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24B 녹음 : 1939. 3. 9 1 일구월심 깊은 정을 열두줄에 실어서 무정한 남전에서 하소나 할까 아리 앙기당 통당 통기 당기당 통당 가야금 곡조에 얼기설기 얽힌 정을 알아나 주시오 앙기 당기당 알아줘요 2 청실홍실 늘였다고 핀잔을 마시오 만나고 갈리기는 연분이라오 아리 앙기당 퉁당

가야금 달밤 신주란

저 하늘에 홀로 뜬 별아 누군가의 눈물이더냐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내 창가에 잠자는 별아 사랑잃은 나그네의 등불이 되어 눈물로 지켜주고 어느한날 이름없는 별이 되어도 내가슴에 너는 남으리 너를 따라 길을 나서면 내 사랑을 만날 수 있냐 깜빡 거리는 달빛을 보며 내 사랑을 찾아 나선다 목숨보다 소중했던 당신을 잃고 눈물로 별이 되어 오늘밤도내일밤도...

춤추는 가야금 정상수

노래하네 한국 음악 만났네 오랜만에 묵은 마음은 흘려보낸 다음에 높고 맑은 하늘처럼 이 가을에 가볍게 걸어 이렇게 좋은 날에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그대만의 행복을 찾길 바래 인생은 얽히고 설킨 실타래 언젠가 찾아와 당신의 차례 우린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이렇게 리듬 타는 건 나 잘해 흥겨운 우리 가락 타고 PARTY 춤추는 가야금

((춤추는 가야금)) 금혜연

열두자 치마폭에 한세상을 품었더니 열두줄 가야금이 바람처럼 살라하네 정처없이 하염없이 구름처럼 떠돌다가 둥근달이 온세상을 밝게 환희 비춘밤에 님을 만났네 어야듸야 에야듸야 신나게 불러보자 울리는 가야금에 흥에 겨워 저 달도 춤춘다 열두자 치마폭에 한세상을 품었더니 열두줄 가야금이 바람처럼 살라하네 정처없이 하염없이 구름처럼 떠돌다가 둥근달이 온세상을...

가야금 탄식 황보성

이 밤이 다 새도록 슬피 우는 가야금 열 두줄 백옥 같은 손가락에 눈물 흐르네 사랑하던 우리 님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도 잠 못 들고 이 가슴 태우네 가야금 열 두 줄에 추억 실어 울어라 가야금아 달 밝은 창가에서 슬피 우는 두견새야 천 리 타향 나그네처럼 한숨 쌓이네 하늘 두고 맹세하던 님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도 잠 못 들고

울지마라 가야금 민승아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리웁고 두줄을 퉁겨보니 설움만이 북받친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2.

달빛 가야금 유다연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둥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 청흥둥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당둥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 청흥둥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신소현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류아연

밤하늘 열두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둥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달빛 가야금 최서윤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청아한 소리 둥기 당당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 칭지 청둥 당동 달빛 가야금 수많은 반딧불이

달빛 가야금 양은유

밤하늘 열두줄 달빛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둥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달빛 가야금 김예린

밤하늘 열두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둥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눈사람 윤지은, 조희연

눈은 통통 튕김(튕김) 코는 굴려 전성(전성) 입은 떨어 농현(농현) (와 가야금 눈사람이다) 퍼엉펑 내리는 흰눈으로 동글동글 눈사람 만들어 볼까 데굴데굴 눈을 굴려서 동글동글 눈사람(만들기 완성)

달빛 가야금 박지유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석민하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청아한 소리 둥기 당당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 칭지 청둥 당동 달빛 가야금 수많은 반딧불이

달빛 가야금 박지윤

정든님 달빛따라 내게 오시네 가야금 소리에 내사랑 달빛 가야금 가슴에 새긴 내님의 향기 은은한 달빛에 내마음에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내사람아 나만을 아껴준 지난날 아픔 달래주네 가야금을 울려라 달빛길을 밝혀라 정든님이 너무나 좋아 달빛길 빛나는 지금 이순간 다정한 그모습 고마운 나의 사랑아 하늘이 맺어준 천년의사랑 둥기당 달빛 가야금 눈부신 우리사랑 영원히